아침 뉴스 정리

[은호레터] 트럼프 중국 방문, 이란 돌파구 없으면 시장 흔들 수 있어 / 케빈 워시, 차기 연준 의장 상원 인준 / 테슬라·엔비디아 등 CEO들, 트럼프 방중에 동행 등 오늘의 경제 뉴스

은퇴 호소인의 경제 뉴스

2026.05.14 | 조회 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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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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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시장 정리 

  • S&P 500과 나스닥은 뜨거운 물가에도 반도체와 AI 대형주의 힘으로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음. S&P 500은 0.58% 오른 7,444.14, 나스닥은 1.21% 상승한 26,404.74에 마감한 반면, 다우지수는 0.13% 하락한 49,693.63으로 마감하며 시장 내부의 온도 차가 뚜렷했음.
  • 이날 시장의 첫 번째 변수는 생산자물가지수였음. 4월 PPI는 전월 대비 1.4% 상승해 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전년 대비로도 6.0% 상승하며 예상치 4.9%를 크게 웃돌았음. 호르무즈 해협 폐쇄와 이란 전쟁 여파로 유가가 급등한 영향이 생산단계 물가로 확산되면서, 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는 사실상 후퇴했음.
  • 그럼에도 주식시장이 무너지지 않은 배경에는 AI 반도체 랠리가 있었음. 전날 조정을 받았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반등했고, 엔비디아는 2% 넘게 올랐으며 마이크론도 4% 이상 상승했음. CNBC에 따르면 SMH ETF도 약 2% 오르며 반도체 중심의 매수세가 지수 전체를 끌어올렸음.
  • 한편 시장의 상승은 넓게 확산된 흐름은 아니었음. FactSet 기준 S&P 500 구성 종목의 약 3분의 2가 하락했으며, 홈디포와 제이피모건처럼 경기 민감도가 높은 소비·금융주는 약세를 보였음. 이는 투자자들이 고금리와 물가 부담을 피하기 위해 경기순환주보다 구조적 성장 스토리가 강한 AI 인프라 종목으로 자금을 옮기고 있음을 보여줬음.
  •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도 기술주 심리에 영향을 줬음. 트럼프는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베이징에 도착했고, 동행단에는 엔비디아의 젠슨 황과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포함됐음. 시장은 이번 방문이 엔비디아의 중국향 AI 칩 판매 규제 완화나 미중 무역 휴전 유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일부 반영했음.
  • 다만 인플레이션 부담은 여전히 시장의 핵심 리스크로 남았음. 보스턴 연은의 수전 콜린스 총재는 물가 압력이 진정되지 않으면 금리 인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언급했음. 블룸버그도 도매물가 급등 이후 트레이더들이 향후 1년 내 금리 인상 가능성을 더 반영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30년물 국채 입찰에서는 2007년 이후 처음으로 5%대 수익률에 투자 수요가 몰렸음.
  • 종목별로는 AI 클라우드 기업 네비우스가 분기 매출이 약 8배 증가했다는 소식에 급등했고, 에코스타는 연방통신위원회가 스페이스X와 AT&T에 대한 400억 달러 규모 주파수 매각을 승인한 뒤 상승했음. 반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약세를 보이면서 코인베이스와 스트래티지는 하락했음. 모건스탠리는 기업 실적 회복을 이유로 S&P 500 목표치를 상향하며 강세론에 힘을 보탰음.
  • 결국 이날 시장은 “물가는 불편하지만 AI는 더 강하다”는 흐름으로 정리됐음. 거래는 지수만 보면 강했지만 내부적으로는 상승 종목보다 하락 종목이 많아, 시장 체력보다는 대형 기술주 집중도가 부각된 하루였음. 투자심리는 여전히 AI와 반도체에는 우호적이었지만, 유가·물가·금리 부담이 누적되면서 랠리의 폭이 좁아지는 모습도 함께 확인됐음.

 

출처:  Bloomberg, CNBC, Reuters  

 

 

📰 주요 뉴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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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빈 워시, 차기 연준 의장 상원 인준

  • 케빈 워시가 차기 연준 의장으로 상원 인준을 통과했음. 표결은 54-45로 현대 연준 의장 인준 표결 중 가장 박빙이었음.
  •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의 통화정책이 과도하게 제약적이라며 금리 인하를 공공연히 요구해왔고, 워시 본인도 지난해 CNBC 인터뷰에서 중앙은행의 '체제 전환'을 촉구한 일관된 비판자였음.
  • 반면 이번 주 발표된 보고서들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은 연준의 2% 목표를 크게 웃돌고, 파이프라인 압력은 3년여 만에 최고 수준으로 가속화됐음. 시장은 금리 인하 기대를 축소하고 연내 인상 가능성까지 일부 반영 중. 워시의 첫 FOMC는 6월 16~17일로 예정돼 있고, 파월은 본부 리노베이션이 완료될 때까지 이사로 잔류할 것이라고 지난달 밝혔음.

출처: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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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 우드 대표 펀드, 기술주 강세장 수혜 제한

  • 캐시 우드의 대표 ETF인 ARKK가 올해 화요일까지 1.7% 오르는 데 그쳤음. 같은 기간 나스닥100 추종 QQQ는 16% 넘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70%나 급등한 것과 대비됨.
  • 자금 이탈도 이어졌음. 올해 약 2억5,100만 달러가 순유출됐고, 4월 28일 하루에만 약 29억 달러가 빠져나갔음. 최대 보유 종목인 테슬라는 화요일 기준 연초 대비 3.6% 하락했음.
  • 반면 SK하이닉스, 브로드컴, 엔비디아, AMD, 마이크론을 상위에 담은 iShares A.I. Innovation and Tech Active ETF(BAI)는 올해 40% 넘게 급등함. 2019년 말 이후 ARKK 수익률 56.3%, QQQ 약 233%라는 장기 격차와 함께 이번 AI·반도체 랠리의 온도 차가 다시 드러났음.

출처: Market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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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중국 방문, 이란 돌파구 없으면 시장 흔들 수 있어

  • 트럼프 대통령이 수요일 미·중 정상회담을 위해 베이징에 도착했음. 월가는 중국이 이란을 압박해 3개월째 이어진 미·이란 분쟁의 돌파구를 마련해줄지 주목하고 있음.
  • 다만 이란산 원유 주요 구매국인 중국은 그간 관망세를 유지해왔고, 이번에도 입장을 바꾸지 않을 거란 전망이 우세함. 맥쿼리그룹의 티에리 위즈먼은 중국이 개입하지 않으면 트럼프 귀국 직후 대이란 군사 행동 재개 위험이 커진다고 봄.
  • 반면 S&P 500은 3월 말 이후 약 14% 올라 나스닥과 함께 사상 최고치를 회복했음. 위즈먼 팀은 강한 증시가 오히려 트럼프에게 군사적 리스크를 감수할 정치적 여유를 준다며, 'TACO'의 반대 개념인 'SALSA'(주가가 오르니 공격한다)라는 표현을 제시함.

출처: Market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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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열 에너지 기업 퍼보에너지, 상장 첫날 급등

  • 지열 개발사 퍼보 에너지가 나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27달러보다 33% 오른 36달러로 거래를 시작함. 공모 규모를 늘리고 예상 범위(21~24달러) 상단을 넘긴 27달러에 가격을 확정해 18억9000만 달러를 조달했고, 기업가치는 약 77억 달러로 평가됨.
  • 회사는 유타에 20억 달러 이상을 투입해 세계 최대 강화 지열(EGS) 프로젝트를 짓는 중이며 연내 가동을 목표로 함. 현재 KW당 약 7,000달러인 건설 비용을 3,000달러까지 낮출 수 있다고 보며, 이 경우 현재 비용 기준 가스 화력보다 살짝 비싼 수준이 됨.
  • 다만 지난해 5,780만 달러, 2024년 4,110만 달러 순손실로 의미 있는 매출은 아직 없음. 대신 15년 평균 계약 기준 약 72억 달러의 매출 백로그를 쌓아뒀고, 빌 게이츠의 Breakthrough Energy Ventures와 구글(알파벳 산하)이 투자자로 참여 중임.

출처: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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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 OpenAI 파트너십에 1000억 달러 이상 지출

  •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AI 파트너십에 누적 1,000억 달러 넘게 썼다고 법정에서 밝혀짐. 마이클 웨터의 증언으로, 초기 투자뿐 아니라 인프라 구축·호스팅 비용까지 모두 포함된 수치임.
  • 상당 부분은 매출이 나오기 전에 집행됐음. 오픈AI에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애저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깔아야 했기 때문임. 2023년 초까지 직접 투자만 약 130억 달러였고, 사티아 나델라는 초기 대규모 투자에서 920억 달러 수익을 목표로 잡았다고 밝힘.
  • 10월 기준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유한 오픈AI 지분 가치는 약 1,350억 달러, 3월 말 오픈AI 기업가치는 8,520억 달러까지 올라왔음. 지난해 구조조정 과정에서 확보한 지분은 27%임.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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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스로픽 등 스타트업 지분 광고하던 펀드 급락

  • Destiny Tech100는 Anthropic 18.1%, SpaceX 14.5% 포트폴리오 비중을 내세우며 5월 11일 30% 급등, 시총 10억 달러를 넘겼음. 주당 71.24달러로 3월 말 NAV 24.56달러 대비 190% 프리미엄까지 치솟음.
  • Anthropic이 SPV를 통한 자사 주식 취득을 허용하지 않으며 그런 이전은 무효라고 밝히면서 다음날 25% 넘게 급락했음. Forge Global, Hiive, UpMarket 등 8개사를 비인가 거래 주체로 지목했고, OpenAI도 자사 제한을 우회하려는 것으로 판단될 경우 해당 거래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재확인했음.
  • 설립자 Sohail Prasad는 투자 구조와 문서를 철저히 검토했고 회계 처리에도 자신 있다고 반박했음.

출처: Market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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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엔비디아 등 CEO들, 트럼프 방중에 동행

  •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미국 대기업 임원 최소 17명이 동행했음. 16곳은 CEO가 직접 참여했고, 메타는 다른 임원이, 시스코는 실적 발표로 불참했음.
  • 엔비디아 젠슨 황의 막판 합류 소식에 수요일 주가가 급등했음. 엔비디아는 지난 2월 H200 칩 일부의 대중국 선적 승인을 받고도 중국 매출 0을 보고한 상태임. 보잉의 대규모 항공기 주문 발표가 예상되며, GE Aerospace 제트엔진 주문으로도 이어질 전망임. 퀄컴은 매출의 약 45%가 중국 본토에서 발생해 비중이 가장 큰 지역임.
  • 테슬라는 2024년 중국에서 제한적 자율주행 기능을 출시한 데 이어 올 3분기 더 넓은 소프트웨어 승인을 기대 중임. 반면 비자는 9년 전 신청한 결제 라이선스 승인을 아직 기다리는 가운데, 마스터카드는 2020년 이미 취득했음.

출처: Market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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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m·소프트뱅크, 막판 세레브라스 인수 시도

  • AI 반도체 스타트업 세레브라스가 IPO를 몇 주 앞둔 시점에 Arm과 모회사 소프트뱅크로부터 인수 제안을 받았으나 이를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음.
  • 세레브라스는 수요일 공모가를 확정할 예정이며, 기업가치는 약 340억 달러 수준에 이를 전망임. 3,000만 주를 매각해 약 48억 달러를 조달하는 규모로, 2023년 Arm 상장에 견줄 만한 올해 최대 반도체 IPO가 될 전망임. 마케팅 가격대인 주당 150~160달러 상단을 넘기는 수준으로 책정될 것이라고 투자자들에게 안내해 왔음.
  • 세레브라스 칩은 오픈AI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오픈AI는 올해 초 이 칩으로 훈련한 모델을 공개했음.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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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 왓츠앱 비공개 AI 대화 기능 출시 예정

  • 메타가 왓츠앱 AI 어시스턴트에 'Incognito Chat'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혔음. 자사 'private processing' 기술로 처리해 메타를 포함한 누구도 대화 내용을 볼 수 없다는 설명임.
  • 해당 기능은 대화를 저장하지 않고 메시지를 기본적으로 사라지게 함. 현재는 텍스트 전용으로 이미지 업로드는 지원하지 않으며, 안전 가드레일이 내장돼 문제성 질문엔 답을 거부하거나 대화 방향을 전환함.
  • 메타는 Meta AI와 공유한 메시지는 AI 모델 개선에 쓰일 수 있지만 왓츠앱 개인 채팅은 종단간 암호화로 보호된다고 밝혔음. 앞으로 몇 달 내 어떤 대화에서도 비공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Side Chat' 기능도 선보일 예정임.

출처: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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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타곤, 방산업체들과 컨테이너형 미사일 계약 체결

  • 미 국방부가 2027년부터 3년간 저비용 컨테이너형 미사일 1만 발 이상을 잠재적으로 확보하는 LCCM 프로그램 기본 합의를 Anduril, CoAspire, Leidos, Zone 5 네 곳과 체결했음. 평가 단계로 2026년 6월부터 네 회사의 시험용 미사일을 사들이고, 이후 확정가 생산 계약 조건을 다듬는 구조임.
  • 극초음속 무기 쪽도 별도 트랙이 진행 중임. 방산 스타트업 Castelion과는 첫 극초음속 타격무기 Blackbeard를 시험·검증 통과 후 연 최소 500발씩 2년간 구매하기로 했고, 국방부는 5년간 1만 2,000발 이상 확보를 위한 의회 승인·예산을 추진 중임.
  • 규모도 상당함. Dan Caine 합참의장은 이번 주 서면 증언에서 2027회계연도 예산에 핵심 탄약 다년 조달 계약으로 260억 달러 이상이 편성될 것이라고 밝혔음.

출처: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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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드인, 직원 5% 감원 계획

  • 링크드인이 전체 직원의 약 5%를 감원할 계획임. 마이크로소프트 산하 링크드인은 수요일(5월 13일) 직원들에게 통보할 예정이며, 전 세계 정규직 17,500명 이상을 고용 중임. AI 대체 목적이 아니라 팀 재편과 성장 영역 재배치를 위한 결정이라고 소식통이 전함. 지난 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2% 늘며 2026년 성장세가 가속됐음.
  • 기술 업계 감원 흐름의 한 장면이기도 함. Layoffs.fyi 집계로 올해 감원은 10만 3천 명을 넘어 2025년 연간 12만 4천 명에 근접함. 블록은 2월에 인력 절반에 가까운 감원 계획을 발표했고, 클라우드플레어는 지난주 약 20% 감원을 공개했으며, 메타도 5월 20일을 목표로 감원을 진행 중인 것으로 로이터가 앞서 보도한 바 있음.

출처: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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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종목의 증시 영향력, 사상 최대 수준

  • 반도체가 S&P 500에서 15% 넘는 비중을 차지함. 1990년 이후 단일 산업군이 이 수준에 도달한 사례는 닷컴 버블의 테크 하드웨어, 금융위기 무렵의 에너지, 2010년대 후반 소프트웨어 정도에 불과함.
  • 시가총액 가중 방식이라 AI 관련주 쏠림이 커질수록 S&P 500 인덱스 펀드만 보유한 투자자도 좁은 종목군의 부침에 더 크게 노출됨. Strategas의 Todd Sohn은 다수 반도체 종목이 200일 이동평균선 대비 역사적 극단치 근처에서 거래된다고 짚었음.
  • PHLX 반도체 지수(SOX) 12개월 선행 P/E는 약 26.5로 2025년 말 평균 26을 소폭 웃도는 수준임. 3월 6일 발표된 직전 리밸런싱에선 IT 2곳이 편입되고 테크 제외는 없었으며 다음 발표는 6월 5일임.

출처: Market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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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시진핑, 300억 달러 관세 인하 논의

  • 미·중이 이번 주 정상회담에서 각각 300억 달러 규모 관세 인하를 논의함. 비민감 품목을 대상으로 한 'Board of Trade' 관리무역 메커니즘으로, 행정부 관계자 4명에 따르면 300억 대 300억 달러의 장벽 축소 프레임워크가 출범할 것으로 기대됨. 다만 구체적 품목을 트럼프·시진핑이 확정할지, 이후 협상에서 결정할지는 불분명함.
  • 2025년 미·중 양방향 상품 교역은 전년 5,820억 달러에서 29% 줄어든 4,150억 달러를 기록함. 미국의 대중 무역적자도 약 32% 감소한 2,020억 달러로 20년 만의 최저치임.
  • 현재 중국은 미국산 원유에 10%, LNG·석탄에 각 15%, 쇠고기에 최대 55% 보복관세를 매기고 있어 에너지·농산물이 인하 논의의 주요 대상 중 하나로 거론됨. 워싱턴은 중국의 경제 모델 변경 요구에서 비전략 부문의 수치 목표 쪽으로 방향을 틀었음.

출처: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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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루퍼스 폐기하고 알렉사 쇼핑 에이전트 출시

  • 아마존이 Rufus 챗봇 단독 운영을 접고, Alexa를 AI 쇼핑 전략의 중심에 세운 'Alexa for Shopping'을 내놨음. Rufus와 Alexa+를 통합해 쇼핑 이력 같은 사용자 데이터로 질문에 답하고, 직접 행동까지 수행함. 프라임 멤버십 없이도 이용 가능함.
  • 아마존 스토어 검색에도 Alexa가 들어감. 제품을 검색하면 정보와 추천이 담긴 채팅창이 함께 뜨는 방식임. 이 변화는 광고비를 내고 상위 노출을 받아온 제3자 셀러의 스폰서 리스팅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스폰서 리스팅은 아마존 광고 매출 대부분을 차지함.
  • 한편 오픈AI는 올해 초 ChatGPT 직접 결제 도구 Instant Checkout을 접고 리테일러와 협력해 전용 앱을 만드는 방식으로 전환했음. Alexa 책임자 다니엘 라우시는 다른 AI 노력들이 미완성이거나 단절된 기능을 되돌릴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음.

출처: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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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하이퍼스케일러, 차세대 원자력 공급망 진출 검토

  • 메타, 아마존, 구글에 이어 일부 하이퍼스케일러들이 SMR 전력 구매를 넘어 원전 연료 공급망에 더 깊이 관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임. 미국 센트러스 에너지는 오하이오에 SMR용 고순도 저농축우라늄(HALEU) 생산시설을 짓고 있으며, CEO 아미르 벡슬러는 원자로 개발사뿐 아니라 하이퍼스케일러들로부터도 연료 공급 확약 문의를 받고 있다고 밝힘.
  • 수십 개 업체가 신형 원자로를 설계 중인 가운데 향후 수년 내 HALEU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공급망에서 나옴. 올해 AI 자본지출이 7,000억 달러를 넘어설 전망인 만큼 빅테크가 이런 선제적 베팅을 감당할 여력은 충분함.
  • 다만 상업 규모 SMR은 대부분 연방 규제 승인 절차가 남아 있어 실제 가동까지는 수년이 걸릴 전망임.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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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비우스, AI 데이터센터 성장에 매출 684% 급증

  • 네뷔우스의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684% 증가한 3억 9,900만 달러를 기록했음.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소폭 상회한 수치임. 조정 EBITDA도 1억 2,950만 달러로, 1년 전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음.
  • 같은 분기 칩·장비 구매와 데이터센터 확장에 약 25억 달러를 투입했음.
  • 얀덱스에서 분사한 네뷔우스는 코어위브 같은 네오클라우드와 실리콘밸리 대형 클라우드 사업자와 경쟁 중임. 최근 캘리포니아 연구소 아이겐 AI와 AI 스타트업 클래리파이의 엔지니어링 팀을 인수하며 사세를 확장하고 있음.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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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K하이닉스, 동종 기술주 대비 저평가

  • 올해 삼성전자는 약 130%, SK하이닉스는 약 3배 올랐음. 그런데도 두 회사의 선행 PER은 약 6배에 그침.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5배 이상에서 거래되는 것과 비교하면 여전히 깊은 할인 상태임.
  • 급등 뒤에도 저평가가 이어지는 건 메모리 업황 때문임. 범용 DRAM 이익률이 80%를 넘어섰는데, HBM(이익률 60%대)으로 생산라인이 이동하면서 일반 DRAM 공급 부족이 심해진 결과임. 서버 DRAM 재고는 한 자릿수 주, 스마트폰·PC용은 약 10주 수준까지 줄었고, 대형 고객사들은 분기 계약 대신 장기계약(LTA)으로 생산능력 확보에 나서고 있음.
  • SK하이닉스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올해 미국 ADR 상장을 검토 중임. UBS의 Xingchen Yu는 자신의 견해로 DRAM 가격이 2027년 중반경 정점을 찍을 가능성이 있고, 투자자들은 이를 1년 앞서 반영하기 시작할 수 있다고 전망했음.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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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건스탠리, 연준 금리 인하 없어도 증시 상승 가능

  • 모건스탠리가 S&P 500 연말 목표치를 7,800에서 8,000으로 상향함. 2027년 중반 목표 8,300도 새로 제시함.
  • 화요일 S&P 500은 7,400.96으로 사상 두 번째 고점에 마감했고, 3월 30일 저점 대비 17% 올랐음. 마이크 윌슨 팀은 시장이 이미 이란 전쟁 리스크를 가격에 반영했다고 봤음. 3월 저점까지 러셀 3000의 약 절반이 20% 이상 조정을 겪었고, 선행 PER도 고점 대비 18% 압축된 상태임.
  • 연준이 동결해도 이익이 강했던 과거 국면의 주가 수익률 중간값이 14%였다는 백테스트를 근거로 들었음. 베어 케이스 5,900은 인플레 과열로 워시 의장이 금리 인상에 나서는 시나리오, 불 케이스 9,400은 AI 생산성 등으로 이익 확장이 예상치를 초과하는 시나리오임.

출처: Market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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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뱅크 연간 순이익 4배 이상 증가, 오픈AI 수익 440억 달러

  • 소프트뱅크 그룹의 연간 순이익이 5조 30억 엔(약 317억 달러)을 기록함. 전년 1조 1530억 엔 대비 4배 이상 급증한 수치로, 시장 추정치 3조 5310억 엔도 웃돌았음.
  • 핵심은 OpenAI 투자에서 잡힌 439억 달러 이익. 비전 펀드도 전년 1150억 엔 손실에서 6조 4450억 엔 흑자로 돌아섰음. 지난 2월 OpenAI 추가 라운드에 300억 달러를 단계적으로 더 투입하기로 하면서 누적 투자액은 646억 달러까지 늘었음.
  • 재원은 채권 발행, 엔비디아·도이치텔레콤 지분 매각, Arm 자산 담보 차입으로 조달했음. 자회사 페이페이는 3월 나스닥에 상장됐음. OpenAI에 대규모 익스포저를 가진 몇 안 되는 상장 종목으로 꼽히며, 주가는 올해 37% 올랐음.

출처: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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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선트·허리펑, 트럼프-시진핑 회담 앞두고 한국서 회동

  • 5월 13일 인천공항에서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과 허리펑 중국 부총리가 회담을 시작했음. 이번 주 베이징에서 열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사전 조율에 나선 회담이었음.
  • 이번 협의는 당장 큰 성과가 나오기보다는 탐색적 성격의 논의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음. 정상회담에서는 상호 무역·투자 완화를 위한 포럼 신설과 중국의 보잉 항공기, 미국산 농산물, 에너지 구매 발표가 예상됐고, 미국의 첨단 반도체 수출 통제와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유예 연장도 다뤄질 수 있었음.

출처: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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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전쟁에 EU, 미국 가스 의존 심화

  • EU의 올해 1분기 전체 가스 수입 비중은 노르웨이 30%, 미국 29%였음. 노르웨이 공급은 거의 최대치인 반면 미국 공급은 늘고 있어, 이란 전쟁으로 카타르 LNG 생산이 장기간 중단되면 미국 비중이 노르웨이를 넘을 수 있음.
  • IEEFA는 올해 EU LNG 수입의 3분의 2가 미국산이 될 수 있다고 봤음. 미국은 작년 EU·영국·튀르키예 LNG 수입의 58%, 올해 1분기에는 63%를 차지했다고도 짚었음. 글로벌 LNG 시장 변동성에 더 크게 노출되면서 유럽의 에너지 안보 전략이 높은 가스 가격과 새로운 공급 차질에 취약해졌다고 경고했음.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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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X, IPO 앞두고 전 세계 발사장 확장 검토

  • 스페이스X가 6월 상장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음. 최대 750억 달러 조달, 기업가치 약 1조 7,500억 달러로 세계 최대 IPO가 될 전망임.
  • 머스크는 X에서 Starship 연간 수천 회 발사에 대비해 미국 내외 스페이스포트 후보지를 물색 중이라고 밝혔음. Starship은 100톤 이상 화물을 운반하는 완전 재사용 로켓으로, 화성 식민지화·위성 배치·글로벌 고속 운송 계획의 핵심임.
  • 5월 19일로 예정된 12차 시험 비행에서는 차세대 로켓과 Super Heavy 부스터, Raptor 엔진을 처음 선보일 예정임. 현재 텍사스 Starbase에서 시험 발사를 이어가고 플로리다 인프라도 확장 중인데, 글로벌 상업 발사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주요 발사장 용량이 압박받는 상황임.

출처: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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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금·은 수입 관세 6%→15%로 인상

  • 인도가 금·은 수입 관세를 6%에서 15%로 한 번에 끌어올렸음. 기본관세 10%에 농업인프라개발세 5%가 더해진 구조로, 무역적자를 줄이고 루피화를 방어하려는 조치임. 모디 총리는 외환보유고 보호를 위해 국민들에게 향후 1년간 금 매수를 자제해 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했음.
  • 앞서 3% IGST 부과로 다수 은행이 한 달 넘게 수입을 멈추면서 4월 수입량은 30년 만에 최저치까지 내려간 상태였음. 여기에 추가 관세까지 얹어진 셈임.
  • 인도는 세계 2위 귀금속 소비국이자 금 수요의 거의 전량을 수입에 의존함. 올 1분기 금 ETF 순유입은 전년 대비 186% 급증한 20톤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음. 업계는 정식 수입 감소가 글로벌 실물 금 수요를 직접 억제할 것으로 예상하는 동시에, 밀수 재점화 우려도 커지고 있음.

출처: Wallstreet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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