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뉴스 정리

[07/15] 트럼프, 호르무즈 화물 20% 수수료 철회 / AI 예산 하드웨어 쏠림에 IBM 26% 급락 / SK하이닉스 옵션, 단기 상승 베팅 집중 등 오늘의 경제 뉴스

은퇴 호소인의 경제 뉴스

2026.07.15 | 조회 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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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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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시장 정리 

  • 미국 증시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크게 둔화하면서 연준의 7월 금리 인상 우려가 후퇴해 상승 마감했음. S&P 500은 0.38% 오른 7,543.59, 나스닥 종합지수는 0.90% 상승한 26,107.01을 기록했고, 다우지수는 IBM 급락 영향으로 0.02% 오른 52,508.27에 그쳤음.
  • 소비자물가는 전월 대비 0.4% 하락해 시장 예상치인 0.2% 하락보다 낮았고, 전년 대비 상승률도 예상치 3.8%를 밑도는 3.5%를 기록했음. 물가가 전월 대비 하락한 것은 6년 만으로, 최근 유가 급등과 중동 긴장으로 빠르게 높아졌던 추가 긴축 우려를 일부 완화했음.
  • 이에 따라 금리시장은 연준이 7월 회의에서 정책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83% 수준까지 높여 반영했음. 하루 전까지 42%였던 7월 인상 확률은 CPI 발표 이후 17%로 떨어졌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4bp 하락한 4.58%를 기록했음. 달러지수 역시 0.4% 내리면서 높은 금리와 강달러에 민감한 기술주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됐음.
  • 다만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취임 후 첫 의회 증언에서 높은 인플레이션을 용인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음. 6월 물가에는 최근 호르무즈해협을 둘러싼 유가 상승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지표만으로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이 사라졌다고 보기는 어려움. 실제로 시장은 9월 회의에서 기준금리가 현재보다 25~50bp 높아질 가능성을 63% 수준으로 반영했음.
  • 이와 함께 전날 급락했던 반도체주가 반등하면서 나스닥 상승을 주도했음. 반에크 반도체 ETF는 2.5% 올랐고 마이크론과 램리서치는 약 5%,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와 테라다인은 3% 이상 상승했음. 물가 둔화로 할인율 부담이 낮아진 데다, 최근 조정 과정에서 축소됐던 AI와 반도체 포지션에 저가 매수가 유입된 것으로 해석됨.
  • 본격적으로 시작된 2분기 실적 시즌에서는 대형 은행들의 견조한 실적이 경기 우려를 완화했음. 골드만삭스는 주식 트레이딩과 인수합병 회복에 힘입어 시장 예상을 웃돌며 주가가 9% 급등했고, JP모건과 뱅크오브아메리카도 2% 이상 상승했음. 반면 씨티그룹과 웰스파고는 비용 및 세부 사업 부진 우려로 하락해, 실적이 양호하더라도 기대 수준과 비용 관리에 따라 주가 반응이 갈리는 모습이 나타났음.
  • 한편 서부텍사스산원유는 미국의 이란 공습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해협 통항 선박에 부과하려던 20% 수수료 계획에서 물러나면서 장중 상승 폭을 줄였음. WTI는 79달러대, 브렌트유는 84달러대로 상승했지만 공급 차질 우려가 추가로 확대되지는 않았음. 이날 시장은 물가 둔화와 은행 실적, 반도체 반등에 힘입어 위험선호를 회복했으나 다우지수가 거의 오르지 못하고 IBM이 25% 급락한 점을 고려하면 지수 전반의 강세보다 종목별 차별화가 두드러진 하루였음.

 

 

 

 

📰 주요 뉴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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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호르무즈 화물 20% 수수료 철회

  •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 화물에 부과하려던 20% 수수료를 발표 하루 만에 철회했음.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UAE 등 걸프 동맹국들이 다른 방식을 요구하자, 수수료 대신 미국에 대한 무역·직접투자로 보전하겠다고 밝혔음.
  • 하지만 신규 투자 규모와 참여국은 제시하지 않았고, 최소 한 정부는 기존 약속을 늘리기로 합의하지 않았다고 전해짐. 수수료가 시행됐다면 대형 유조선 한 척당 약 3,000만달러, 휘발유는 갤런당 37센트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었음.

출처: Bloomberg 


⚠️ 전쟁 비용 확산에 흔들리는 푸틴의 통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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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 전쟁의 비용이 전선 밖 러시아 경제와 일상으로 번지며 푸틴의 통제력에 부담을 키우고 있음.
  • 2026년 러시아 인구의 70% 이상이 사는 지역에서 최소 한 차례 공습경보가 발령됐고, 우크라이나에서 2,500km 넘게 떨어진 옴스크 정유시설도 타격받았음. 정유 처리량은 지난해 6월 하루 540만 배럴에서 올해 380만 배럴로 줄었고, 휘발유 가격은 연초 대비 14% 올라 물가 상승률 4.49%를 크게 웃돌았음.
  • 군비 지출과 인력 부족, 고금리로 민간 생산·투자가 위축되는 가운데 미국 중재 협상도 2월 이후 멈춰 있음. 푸틴 신뢰도는 2주 만에 4.4%포인트 떨어진 72.3%를 기록했음. 당장 정권을 위협할 수준은 아니지만 군사·경제·외교·민심의 압박이 동시에 커지며 크렘린이 내세운 안정과 통제의 이미지가 약해지고 있음.

출처: Bloomberg 


📱 아이폰 18 프로, 200달러 인상 전망

  • 애플의 가격 인상 전략이 맥·아이패드에서 핵심 제품인 아이폰으로 확장될 전망임. 모건스탠리는 아이폰 18 프로의 시작 가격이 기존 예상보다 100달러 더 큰 200달러 인상될 가능성을 기준 시나리오로 제시함.
  • 맥과 아이패드는 이미 14~54% 올랐지만 배송 기간과 생산 계획에는 뚜렷한 변화가 없었음. 특히 아이폰의 수요 탄력성은 0.2~0.4로 맥 0.8, 아이패드 1.0보다 낮아 가격 인상이 판매량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함.
  • 배경에는 2027 회계연도 DRAM과 NAND 단가가 각각 약 190%, 180%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있음. 아이폰 18 프로 한 대의 메모리 비용만 140~160달러 늘어날 수 있어 200달러 인상도 마진 방어 성격이 강함. 고가 모델 비중 확대까지 겹치면 애플의 2026 회계연도 3분기 주당순이익은 기존 전망보다 2~4% 높아질 수 있음.

출처: WallstreetCN 


📉 AI 예산 하드웨어 쏠림에 IBM 26%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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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는 IBM 소프트웨어 성장을 돕기는커녕 고객 IT 예산을 하드웨어로 돌렸고, IBM 주가는 장중 26% 급락했음. 1968년 이후 집계상 최대 낙폭이 될 수 있는 수준임.
  • 2분기 매출은 172억달러로 예상치 179억달러를 밑돌았고, 조정 주당순이익도 2.93달러로 기대치 3.02달러에 못 미쳤음. 소프트웨어 성장률은 예상 11%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5%에 그쳤으며, 소프트웨어 매출의 약 30%를 차지하는 고마진 트랜잭션 프로세싱 사업이 특히 부진했음. IBM은 고객들이 가격 상승 전에 서버·스토리지·메모리를 확보하려 지출 순서를 바꾸면서 대형 계약 체결이 지연됐다고 설명함.
  • 골드만삭스는 이를 ‘소프트웨어 약세장’의 신호로 보고 업종 전반의 매도 압력을 경고했음. 다만 계약 실행 차질 등 IBM 고유 문제도 있어, 일시적인 구매 시점 조정인지 전통 소프트웨어 지출의 구조적 위축인지는 추가 실적에서 확인해야 함.

출처: WallstreetCN 


📊 ASML 실적 후 7% 주가 변동 예고

  • ASML 옵션시장은 실적 발표 뒤 주가가 약 7.1% 움직일 것으로 가격에 반영함. 주가가 화요일 장중 3.9% 오른 1,793.24달러인 가운데, 7월 17일 만기 1,790달러 스트래들 프리미엄은 콜 66.35달러와 풋 60.27달러를 합쳐 126.62달러에 형성됐음.
  • 상승 쪽은 1,900달러 콜에 거래량 804계약, 미결제약정 698계약이 몰렸음. 반면 하락 방어는 1,700달러 풋 미결제약정 4,594계약과 1,500달러 풋 2,714계약에 집중돼, 현재가보다 약 5~16% 낮은 구간의 실적 부진 위험을 두껍게 헤지함.
  • 결국 시장은 1,900달러 돌파 가능성과 실적 발표 후 하락 위험을 동시에 크게 반영 중임. 2분기 시스템 판매와 EUV 장비 수요가 핵심이며, 컨센서스는 주당순이익 7.85달러와 매출 101.1억달러로 전년 대비 31.5% 증가를 예상함.

출처: Seeking Alpha 


🤖 애플, 제품 출시 앞두고 로봇팀 확대

  • 애플이 잠재적 로봇 제품 출시를 앞두고 관련 연구팀을 확대 중임. 이달 쿠퍼티노 근무 조건으로 촉각 연구, 메카트로닉스, 촉각 임베디드 제어 분야의 선임급 엔지니어 3개 직무를 공고했으며, 제러미 피셸은 영향력 큰 로봇 과제를 다룰 팀을 꾸리고 있음.
  • 9월 1일 팀 쿡을 대신할 존 터너스 신임 CEO는 하드웨어 엔지니어링을 이끌어왔고 과거 로봇 프로젝트 경험도 보유함. 애플은 아이패드와 유사한 화면, 360도 회전식 전동 팔을 갖춘 탁상형 로봇을 개발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르면 내년 출시 가능성이 거론됨.
  • 이동형 로봇과 스마트홈 보안 카메라도 검토 대상이지만, 일부는 개발 초기여서 다음 10년대까지 출시되지 않거나 아예 제품화되지 않을 수 있음. 모건스탠리는 로봇 사업이 2040년까지 최소 1,300억달러의 매출을 낼 수 있다고 추산했음.

출처: Seeking Alpha 


💻 인텔·AMD, 서버 우선에 신형 PC도 구형 칩

  • 인텔과 AMD의 2026년 신형 PC에 최신 AI용 CPU보다 구형 칩이 더 자주 들어가고 있음. 인텔 노트북에서 애로레이크 비중은 2분기 약 10%로 전분기와 같았고, 루나레이크는 1%포인트 오른 약 9%에 그친 반면 타이거레이크와 아이스레이크는 각각 2%포인트, 1%포인트 늘었음.
  • 이는 양사가 첨단 생산능력을 PC보다 서버 CPU에 우선 배정하고 있을 가능성을 보여줌. 인텔 7 공정 CPU 탑재 노트북 비중도 전분기보다 6%포인트 낮아진 약 48%였으며, 같은 공정을 쓰는 사파이어래피즈·에메랄드래피즈 서버칩 생산이 배경으로 지목됐음. 다만 상반기 PC 생산은 예상보다 강했어도 하반기 약세로 2026년 ODM 생산은 전년 대비 10% 감소할 전망임.

출처: Seeking Alpha 


🤖 브로드컴, 미디어텍 진입에도 AI 점유율 80% 전망

  • 미디어텍이 구글 TPU 설계에 진입했지만, 모건스탠리는 브로드컴이 장기적으로 약 80% 점유율을 지킬 핵심 AI 수혜주라고 평가함. 올해 주가가 강한 AI 성장세에 비해 부진한 배경에는 고성장 ‘병목’ 종목 선호와 구글 TPU 점유율 하락 우려가 자리함.
  • 미디어텍은 3나노 TPU 설계에서 현실적인 기회를 확보했고, 구글도 브로드컴 의존도를 낮출 유인이 있음. 하지만 미디어텍이 공개한 장기 목표는 15~20%이며, 브로드컴 점유율이 50%로 급락하거나 결국 대체될 것이란 전망은 시기상조라는 분석임.
  • 브로드컴은 대규모 공급 플랫폼이라는 강점도 보유함. 2027년 하반기에는 신규 ASIC 고객 여러 곳이 추가될 예정이며, 모건스탠리는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502달러를 유지함.

출처: Seeking Alpha 


🤖 엔비디아 H200 중국 수출 허용에도 출하량은 미미

  • 미국이 엔비디아 H200의 중국 수출을 허용했지만, 실제 출하량은 미 상무부가 ‘미미하다’고 표현할 만큼 적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판매를 승인했고, 1월부터 검증된 중국 구매자에 한해 25% 부담금을 부과하는 조건이 적용되고 있음.
  • 규제 완화에도 중국 당국은 미국산 AI 칩 유입이 자국 반도체 산업 육성을 저해할 수 있다며 현지 기업의 구매 속도를 늦추고 있음. 엔비디아의 중국 매출 비중은 2022년 25%에서 현재 10% 미만으로 낮아졌고, 회사도 당분간 중국 AI 프로세서 매출을 기대하지 않는다고 밝힘.
  • 미 의회는 오히려 블랙웰 수출 차단과 텐센트·알리바바·CXMT 추가 규제를 압박 중임. H200 허용은 미중 AI 반도체 교역의 본격 재개보다 양국 규제 사이에 제한적으로 열린 통로에 가까운 상황임.

출처: Bloomberg 


🔥 펀드매니저 82%가 반도체 매수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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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반도체 매수가 2026년 7월 펀드매니저들이 꼽은 압도적 1위 혼잡 거래가 됐음. 뱅크오브아메리카 조사에서 응답자의 82%가 이를 가장 붐비는 포지션으로 지목했으며, 5월 약 73%에서 6월 약 80%를 거쳐 다시 높아졌음.
  • 반면 매그니피센트7 매수는 5월 10%를 웃돌았지만 7월 7%로 내려가 2위에 그쳤음. 달러 매수 4%, 유럽 주식 매도 3%, 원유 매수 2%와 비교하면 격차가 더 선명함. 다른 주요 거래가 모두 한 자릿수에 머문 가운데 반도체만 80%를 넘었음. 올해 하반기를 앞두고 펀드매니저들의 시장 확신이 소수 빅테크 묶음보다 글로벌 반도체 한쪽에 얼마나 강하게 집중됐는지 보여줌.

출처: Seeking Alpha 


🪙 금 고평가 인식, 2023년 3월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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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에 대한 글로벌 펀드매니저들의 고평가 인식이 2023년 3월 이후 가장 낮아졌음. 뱅크오브아메리카의 7월 설문에서 금이 고평가됐다고 본 응답자는 10% 미만이었고, 순응답 기준으로는 6%에 그쳤음.
  • 조사 당시 금 현물은 온스당 4,076.50달러로 연초 대비 5.6%, 한 달 전보다 4.9% 하락한 상태임. 가격 조정 이후 금을 비싸다고 보는 시각이 3년여 만에 가장 약해졌다는 의미임.
  • 다만 여기서 ‘저평가’는 적정가치를 산출한 결론이 아니라 고평가라고 보는 펀드매니저가 줄었다는 인식 지표임. 향후 금값 방향을 확정하기보다 기관 투자자 심리가 얼마나 이동했는지 보여주는 수치로 해석할 필요가 있음.

출처: Seeking Alpha 


📈 SK하이닉스 옵션, 단기 상승 베팅 집중

  • SK하이닉스 ADR 옵션 거래의 3분의 2 이상이 이번 주 금요일 만기 계약에 몰리며, 초기 수요가 단기 상승 베팅에 집중됐음.
  • 미국 옵션시장 거래 첫날인 화요일 뉴욕 오전 10시 25분까지 약 3만3,000계약이 거래됐음. 행사가 185달러 콜옵션이 2,900계약으로 가장 활발했고, 145달러 풋옵션과 8월 만기 200달러 콜옵션도 뒤를 이었음. 파이퍼샌들러는 개인투자자가 금요일 만기 콜옵션으로 빠르게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음.
  • ADR은 지난주 265억달러 규모 기업공개 뒤 화요일 장중 최대 14% 급등했음. AI 기대와 공급과잉 우려 사이에서 한국 반도체주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이번 주 ASML과 TSMC 실적도 SK하이닉스 ADR 가격을 움직일 촉매로 거론됨.

출처: Bloomberg 


🚗 우버, 딜리버리히어로 인수 협상 진전

  • 우버가 딜리버리히어로 인수가를 기존 주당 33유로에서 약 40유로로 높여 협상을 진전시키고 있음. 성사되면 기업가치는 120억유로를 넘으며, 딜리버리히어로 주가는 6.8% 올라 39.10유로에 마감했음.
  • 우버는 이미 지분 24.99%와 파생상품을 합쳐 약 36.8%의 이해관계를 확보했음. 이번 거래는 미국 밖에서 도어대시와 경쟁력을 키우려는 행보로, 도어대시의 딜리버루 인수와 프로서스의 저스트잇테이크어웨이 인수에 이어 글로벌 배달업계 재편을 가속할 수 있음.
  • 다만 딜리버리히어로가 60개 넘는 시장에 진출해 있고 유럽·중동 일부에서 우버와 사업이 겹쳐, 거래는 각국 경쟁당국의 심사를 받을 가능성이 큼. 협상은 진행 중이라 제안 조건은 바뀔 수 있으며, 최종 성사 여부와 규제 대응이 다음 변수임.

출처: Bloomberg 


📈 AXT 수요, 수출 병목에도 예상 상회

  • AXT 수요는 중국 수출허가 병목에도 투자자 예상보다 강하다는 웨드부시 분석이 나오며 주가가 장전 6.6% 상승했음. 지난 몇 분기 허가 지연으로 쌓인 수주잔고는 1억달러를 넘음.
  • 주요 고객 랜드마크의 6월 매출은 4억2100만대만달러였고, 2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35%, 전년 대비 120% 증가했음. 웨드부시는 이를 AXT 2분기 실적의 긍정적 신호로 봤음.
  • 또 코히런트에 6인치 기판을 합의 물량대로 공급하지 못하면 계약이 무효가 되는 조건은 AXT의 수출 자신감을 시사한다고 평가함. 중국 카셀라가 2027년부터 2540만달러 규모 인듐인화물 웨이퍼 기판을 사고 계약 물량의 최소 80%를 구매하기로 한 점도 수요를 뒷받침함. 웨드부시는 AXT가 기존 전망과 추정치를 웃돌 가능성이 매우 높고 3분기 가격 개선으로 가이던스도 강해질 것으로 예상함.

출처: Seeking Alpha 


🏭 어플라이드 옵토, 800G·1.6T 생산 증설

  • 어플라이드 옵토일렉트로닉스가 텍사스주 펄랜드 제조 캠퍼스 확장에 착수해 약 40만 제곱피트의 생산 공간을 추가함. 늘어난 생산능력은 AI·클라우드 네트워크 인프라에 사용되는 800G와 1.6T 광트랜시버 생산 확대에 투입됨.
  • 이번 증설은 회사가 기존 제품 생산에 머무르지 않고 차세대 고속 광통신 제품의 제조 기반을 넓히는 움직임임. 구체적인 투자액과 완공 시점, 예상 생산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AI와 클라우드 네트워크용 광트랜시버 수요 증가에 대응하려는 방향은 분명함.
  • 향후 핵심은 추가된 공간이 실제 생산능력과 출하 증가로 얼마나 빠르게 이어지는지임. 800G·1.6T 제품의 생산 확대가 매출과 수익성에 반영되는 속도를 확인할 필요가 있음.

출처: Seeking Alpha 


📉 샌디스크 2주간 20% 급락, 전망은 엇갈려

  • 샌디스크는 2주간 20% 급락했지만, AI용 메모리 성장 기대와 NAND 공급 확대 우려가 맞서며 전망이 엇갈리고 있음. 전주 9.8% 상승한 뒤 월요일 반도체주 매도세에 약 13% 급락했고, 화요일 장 전에는 약 5% 반등 중임.
  • 낙관론은 AI 추론의 메모리 병목을 겨냥한 고대역폭 플래시 HBF에 주목함. 첫 샘플은 올해 말, 정식 출시는 2027년 예정이며 NAND 시장도 향후 2~3년간 빠듯할 것으로 예상함.
  • 반면 2027회계연도 예상 생산량의 약 3분의 1만 5건의 공급계약으로 확보됐고, 내년 초 신규 공급이 풀리면 업황이 다시 꺾일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옴. 연초 이후 605% 오른 주가에 대해 월가는 평균 매수, 자체 애널리스트는 평균 보유 의견을 제시함.

출처: Seeking Alpha 


⚠️ 뱅크오브아메리카, 공격적 주식 매수 축소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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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투자자의 현금 비중이 자산의 3.6%까지 떨어지자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공격적인 주식 매수를 줄일 때라고 경고함. 강세·약세 지표도 10점 만점에 9.4로 극단적 강세 구간에 진입했음.
  • 글로벌 주식 비중은 순 42% 비중확대로 전월 38%보다 높아졌고, 미국 주식 비중은 순 24% 비중확대로 2024년 12월 이후 최고치임. 응답자의 41%가 고성장·고물가의 경제 호황을 예상한 결과임.
  • 다만 82%가 반도체 매수를 가장 혼잡한 거래로 지목했고, 48%는 하이퍼스케일러의 대규모 AI 투자가 신용 충격의 가장 유력한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봤음. 기록적 주가와 낙관론 속에서 과도한 쏠림이 여름철 위험자산의 추가 상승을 제한할 수 있다는 분석임.

출처: Bloomberg 


🏭 타워세미컨덕터, 일본에 30억달러 투자

  • 타워세미컨덕터가 일본 첨단 반도체 생산 확대에 약 30억달러를 투자함. 일본 정부 보조금 약 10억달러를 바탕으로 AI·데이터센터 수요에 대응하며, 2028년 매출 목표를 시장 전망 31억7천만달러보다 높은 36억달러, 순이익은 12억달러로 제시함.
  • 1단계는 아라이 시설을 300mm 실리콘 포토닉스 생산용으로 전환해 2027년 4분기 가동하는 계획임. 2단계는 우오즈 Fab 7 인근에 300mm 신규 팹을 건설해 2029년부터 성장에 기여하도록 설계함.
  • 기존 수익 시설에 생산능력을 빠르게 더해 신규 공장 인증과 제품 이전에 따른 일정 위험을 줄이겠다는 전략임. 다만 발표 당일 화요일 프리마켓에서 주가는 약 2.5% 하락함.

출처: Seeking Alpha 


🔍 TSMC·ASML, AI 기대 증명할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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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SMC 분기 매출이 36% 늘었는데도 주가는 장중 2.1% 하락했음. AI 기대가 이미 높아질 대로 높아진 탓에 ‘예상 부합’만으로는 부족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월 고점 대비 16% 밀리며 시가총액 1조7천억달러가 사라졌음.
  • 이제 시장은 수요일 ASML, 목요일 TSMC 실적에서 반도체주의 추가 상승 근거를 확인하려 함. TSMC가 올해 560억달러에 가까운 설비투자 계획을 UBS 예상처럼 최대 600억달러로 높일지, ASML이 2027년 EUV 장비 출하 여력에 대한 시장 기대치 90대에 부응할지가 핵심임.
  • 투자와 출하 전망이 높아지면 AI 칩 공급 부족 우려를 낮출 수 있지만, 치솟은 기대를 못 넘으면 매도세가 더 강해질 수 있음. 두 회사의 전망은 AI 이익이 파운드리·장비·소재로 얼마나 확산되는지 가늠하는 시험대임.

출처: Bloomberg 


📉 SK하이닉스 증설, 계획의 6분의 1 그칠 수도

  • SK하이닉스가 2028년까지 늘릴 수 있는 메모리 생산능력이 당초 계획의 6분의 1에 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음. 한국 정부가 내건 ‘2030년 생산능력 2배’ 목표와 달리, 노후 공장 폐쇄와 공정 미세화·기술 전환을 감안하면 연간 순증 웨이퍼 생산능력은 10% 미만으로 추정됨.
  • 공장 부지 조성에 약 5년, 클린룸 구축과 장비 설치에 다시 3~4년이 필요해 두 생산단지 완성에는 10년 넘게 걸릴 전망임. 새 공급이 빠르게 유입된다는 기대가 약해지며 DRAM 공급 부족과 가격 압력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짐.
  • 반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은 HBM 전환을 명분으로 DDR3·DDR4 생산을 공조해 줄이고 가격을 끌어올렸다는 집단소송에 직면했음. 증설 지연이라는 현실과 공급 축소 의혹이 맞물리면서, 소송 결과가 세 회사의 밸류에이션과 시장 기대를 가를 변수로 떠오름.

출처: WallstreetCN 


🔍 엔비디아, 아시아 AI칩 승인 고객 절반 축소

  • 엔비디아가 강화된 규정 준수 심사를 통과한 아시아 고객만 AI 칩을 살 수 있도록 ‘화이트리스트’를 도입하며 승인 고객 수를 절반 이하로 줄였음. 특히 네오클라우드 업체를 중심으로 기존 고객의 절반 이상이 1차 심사에서 제외됐음.
  • 트럼프 행정부가 첨단 미국산 칩이 제3국을 거쳐 중국 기업에 유입되는 경로를 차단하려는 가운데, 엔비디아는 싱가포르·말레이시아·일본에서 실사를 강화함. 직원이 고객 데이터센터를 방문하고 계약서와 최종 사용자를 확인하며, 미 상무부도 감독과 정치적 지원에 관여하는 것으로 전해짐.
  • 제외된 업체는 절차를 고친 뒤 재신청할 수 있음. 다만 보도 내용은 즉시 독립적으로 확인되지 않았고 엔비디아와 미 상무부의 답변도 나오지 않았음.

출처: Reuters 


📉 코스피 급락, 펀더멘털 아닌 고레버리지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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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는 6월 19일 고점에서 7월 10일까지 20.3% 하락했지만, 원인은 펀더멘털 악화보다 고레버리지 구조의 기술적 조정에 가까움. 같은 기간 2026년과 2027년 예상 EPS는 각각 3.15%, 6.05% 상향됐음.
  • 레버리지 ETF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거래에서 차지한 30일 평균 비중은 12.43%, 세 차례 서킷브레이커 당시에는 14.7%까지 높아졌음. ETF 규모는 고점 대비 37.8% 줄었지만 이는 순자산가치 하락 때문이며, 지분 수 증가 기여분은 오히려 34.5% 늘어 실질적인 디레버리징은 아직 진행되지 않았음.
  • 단기적으로는 손실 전환 상품의 환매 압력과 금융당국의 거래 문턱 강화가 추가 변동성을 만들 수 있음. 중장기 방향은 결국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업황과 실적이 좌우하며, 레버리지 정리가 마무리돼야 상승 기반도 안정될 전망임.

출처: WallstreetCN 


📈 증시 급락에도 환헤지로 원화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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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증시가 급락했지만 원화는 오히려 달러당 1550원선에서 1500원 아래로 강세 전환했음. 올해 코스피와 원화가 반대로 움직이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음.
  • 핵심은 외국인의 환헤지임. 외국인이 보유한 한국 주식은 연초 약 9200억달러에서 1조6000억달러로 늘었고, 코스피가 1% 움직일 때마다 약 16억달러의 헤지 조정이 발생함. 증시 하락으로 원화 노출액이 줄면 달러·원 선물을 매도해 헤지를 축소하므로 원화 매수 효과가 생김.
  • 여기에 SK하이닉스가 나스닥 상장으로 조달한 265억달러 중 일부를 국내 설비투자용 원화로 환전할 전망임. 7~8월 환전 수요가 이어질 수 있어 단기적으로 증시 약세와 원화 강세가 함께 나타날 가능성이 있음.

출처: WallstreetCN 

 

 

 

 

 

※ 은호레터는 유사투자자문업체로, 개별 투자 상담이나 자금 운용을 제공하지 않고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합니다.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원금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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