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뉴스 정리

[07/23] 비용 급증에 테슬라 2분기 이익 예상 하회 / 알파벳 클라우드 호조, 검색은 기대 미달 / 아마존, 핵심 AGI 조직도 일부 감원 등 오늘의 경제 뉴스

은퇴 호소인의 경제 뉴스

2026.07.23 | 조회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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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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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시장 정리 

  • 미국 증시는 국제유가 급등과 빅테크 실적 경계감이 맞물리며 혼조세로 마감했음. S&P 500은 0.14% 하락한 7,498.48, 나스닥 종합지수는 0.56% 내린 25,691.72를 기록했으며, 다우지수는 52,226.16으로 사실상 보합권에 머물렀음. 반도체주 반등에도 대형 기술주와 소프트웨어주의 약세가 지수 상승을 제한했음.
  • 시장의 가장 큰 부담은 다시 오른 국제유가였음. 브렌트유는 장중 배럴당 95달러를 넘었고, 서부텍사스산원유는 2% 이상 상승한 86달러대로 올라 6월 중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음. 미국과 이란이 협상 재개 의사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해협에서 선박 공격이 발생할 때마다 이란의 교량이나 발전소를 타격하겠다고 밝히면서 에너지 공급 차질 우려가 확대됐음.
  • 유가 상승은 에너지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지만 주식시장 전체에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부담으로 반영됐음.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3bp 오른 4.66%를 기록했으며,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을 약 30%까지 반영했음. 일주일 전만 해도 인상 가능성이 10% 수준이었던 만큼 지정학적 긴장이 연준의 정책 경로를 다시 불확실하게 만들었음.
  • 한편 기술주 내부에서는 반도체와 소프트웨어의 흐름이 엇갈렸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최근 급락 이후 사흘 연속 반등을 시도했고, 엔비디아는 2.3% 상승했음.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분기 신규 주문이 60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히면서 20% 이상 급등했고, 델과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도 동반 상승해 AI 서버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는 점을 보여줬음.
  • 반면 소프트웨어주는 기업들의 기술 지출과 AI 투자수익률에 대한 의문이 이어지면서 다시 약세를 보였음. 투자자들은 이제 AI 관련 매출 증가 자체보다 데이터센터와 반도체에 투입된 막대한 자본이 언제 현금흐름과 이익으로 연결되는지를 확인하려 하고 있음. 이에 따라 알파벳과 테슬라를 시작으로 향후 2주간 발표되는 대형 기술기업 실적에서는 매출과 이익뿐 아니라 AI 설비투자 규모, 클라우드 수요, 수익화 속도가 시장 반응을 결정할 가능성이 커졌음.
  • 개별 종목에서는 AT&T가 예상보다 많은 무선통신 가입자를 확보하면서 약 2% 상승했고, 필립모리스도 비연소 제품 수요 증가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음. 반면 GE버노바는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확대에도 시장의 높아진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면서 8% 하락했음. 장 마감 후에는 테슬라가 예상보다 부진한 2분기 실적으로 하락했고, 알파벳은 클라우드 성장과 급증한 설비투자를 함께 소화하는 과정에서 주가가 변동성을 보이는 중.
  • 이날 시장은 반도체 주문 증가라는 긍정적 신호와 유가·금리 상승이라는 거시 부담 사이에서 방향성을 찾지 못했음. AI 관련 투자심리가 완전히 꺾인 것은 아니지만 투자자들이 종목별 실적과 수익성을 구분하기 시작하면서 지수보다 개별 종목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음. 빅테크 실적 발표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지정학적 긴장까지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 거래량과 변동성 모두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음.

 

 

 

 

📰 주요 뉴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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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M, 메인프레임 부진에 연간 전망 하향

  • IBM은 고성장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체질을 바꿨지만, 올해 매출 전망을 기존 5% 초과 성장에서 4~5%로 낮췄음. 지난해부터 성장을 이끈 신형 메인프레임 판매가 2분기 42% 급감한 영향임.
  • 소프트웨어 매출 증가율 전망도 6~8%로 제시했음. 전체 매출은 1% 늘어난 172억달러, 조정 주당순이익은 2.93달러를 기록했으며, IBM은 인프라와 연계 소프트웨어를 제외한 사업은 매우 양호하다고 설명함.
  • 비용 절감으로 올해 잉여현금흐름을 10억달러 더 늘린다는 목표는 유지함. 주가는 예비 실적 공개 뒤 하루 25% 급락했고 연초 이후 31% 하락했지만, 이번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는 약 3% 상승했음. AI의 소프트웨어 대체 우려 속에서 메인프레임 둔화와 비용 절감 성과가 향후 성장의 핵심 변수가 됨.

출처: Bloomberg 


📉 비용 급증에 테슬라 2분기 이익 예상 하회

  • 테슬라는 2분기 차량 판매와 매출이 기대를 웃돌았지만, 이익은 월가 전망에 크게 못 미쳤음. 조정 주당순이익은 0.33달러로 예상치 0.51달러를 밑돌았고, 잉여현금흐름은 10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함.
  • 판매량은 48만대를 넘고 매출도 282억달러로 예상보다 많았음. 하지만 평균 차량 판매가격이 낮아진 데다 영업비용이 47% 급증한 43억5,000만달러로 늘었고, 규제 크레딧 매출도 감소하면서 수익성이 압박받았음.
  • 완전자율주행 구독은 전년 대비 56% 증가해 약 150만명에 달했지만, 로보택시는 아직 의미 있는 매출을 내지 못하고 확장도 예상보다 느림. 올해 250억달러 이상을 투입해 자동차·배터리·로봇 생산을 늘리는 만큼, 시장은 신사업이 현금 소진을 넘어 수익으로 이어지는 시점을 주시함.

출처: Bloomberg 


☁️ 알파벳 클라우드 호조, 검색은 기대 미달

  • 알파벳의 2분기 클라우드 매출은 기대를 웃돌았지만, 핵심 검색 광고는 예상치에 살짝 못 미쳐 AI 투자 효과를 둘러싼 의문을 키웠음.
  • 클라우드 매출은 247억7천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82% 늘어 월가 예상 224억6천만달러를 상회함. 반면 검색 광고 매출은 632억7천만달러로 예상치보다 1천만달러 부족했고, 시간외 주가는 약 0.5% 하락했음.
  • 알파벳은 AI 경쟁을 위해 2026년 자본지출을 사상 최대 수준으로 늘릴 전망임. 빅테크가 데이터센터와 AI에 수천억달러를 투입했지만 측정 가능한 수익은 아직 본격화하지 않은 만큼, 향후 기술주 실적에서는 투자 규모보다 실제 성장과 수익성 증명이 더 중요해질 전망임.

출처: Bloomberg 


🤖 오픈AI “키미 K3 꽤 좋아…증류 판단은 일러”

  • 오픈AI는 중국 문샷AI의 키미 K3가 “꽤 좋은 모델”이라고 인정했지만, 자사 모델을 부당하게 증류했는지는 판단하기 이르다고 선을 그었음. 백악관은 미국 AI 모델의 부적절한 사용을, 앤트로픽은 자사 모델 증류를 주장했으나 문샷AI는 답하지 않았음.
  • 문샷AI는 키미 K3가 종합 성능에서 앤트로픽의 클로드 페이블 5와 오픈AI GPT-5.6을 제외한 경쟁 모델을 앞선다고 밝힘. 중국이 미국보다 불과 4개월 뒤처졌다는 추정까지 나오며 미국의 압도적 우위라는 기존 가정이 흔들리고 있음.
  • 다만 오픈AI는 선제적 컴퓨팅 투자와 연구 축적이 여전히 큰 우위라고 강조함. 오픈웨이트 모델도 막대한 연산비가 드는 만큼, 경쟁의 핵심은 무료 여부가 아니라 같은 비용으로 얼마나 높은 지능과 효율을 제공하느냐로 이동하고 있음.

출처: Bloomberg 


💸 커서 라우터, 코딩 비용 30~50% 절감

  • 스페이스X가 AI 코딩 요청마다 가장 적합한 모델을 자동 선택해 비용을 30~50% 낮추는 ‘커서 라우터’를 출시했음. 수십 곳의 기업 파트너가 시험한 결과, 최상위 모델 수준의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비용을 줄였다고 설명함.
  • 커서는 여러 모델·공급자를 거쳐 매주 수억 건의 코딩 요청을 처리하며, 사용자가 선호하고 실제 코드에 남기는 결과를 파악해 왔음. 새 라우터는 지능·균형·비용 등 3개 모드로 성능과 지출의 우선순위를 조정할 수 있음.
  • 제품은 팀·엔터프라이즈 요금제에서 데스크톱·웹·iOS·CLI·스페이스X SDK로 제공 중임. 스페이스X는 지난달 커서를 주식 600억달러에 인수했으며, 발표 당일 주가는 장중 2.5% 하락했음.

출처: Seeking Alpha 


🤖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세레브라스 AI칩 채택

  •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세레브라스의 AI 칩을 채택하며, 짧은 사업 이력과 고객 집중 탓에 흔들리던 시장 신뢰에 힘을 보탰음. 세레브라스 주가는 장중 최대 17% 오른 뒤 오전 기준 5.8% 상승한 220.71달러를 기록했음.
  • 세레브라스는 빠른 연산 성능을 내세웠지만, 3월 분기 매출의 75%가 UAE 정부 연계 기관인 그룹42와 모하메드 빈 자이드 인공지능대학에서 나왔음. 5월 상장 후 주가도 공모가 185달러를 웃돌지만 첫날 종가 311.07달러에는 크게 못 미쳐, 엔비디아·AMD보다 짧은 실적 기록과 매출 편중이 부담이었음.
  • 이번 협업으로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팔콘 AI 탐지·대응 플랫폼에 세레브라스 칩을 쓰고, 세레브라스는 자사 기술 보안에 팔콘을 적용함. 지난해 말 오픈AI 계약에 이은 신규 고객 확보는 매출원을 넓히는 동시에 기업 사이버보안 현장에서 하드웨어 성능을 검증받을 기회가 됨.

출처: Barron's 


🤖 아마존, 핵심 AGI 조직도 일부 감원

  • 아마존은 범용인공지능(AGI)을 가장 중요한 사업 중 하나로 꼽으면서도 관련 조직의 일부 직무를 줄였음. 감원 전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AGI 데이터 서비스와 정보 부문 소속 직원들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음.
  • 이번 조정은 AGI 조직의 연이은 리더십 변화 뒤에 나왔음. 총괄 임원 로힛 프라사드는 지난해 말 회사를 떠났고, AGI랩 책임자 데이비드 루안도 2월 퇴사했음. 지난해 12월에는 AGI 업무를 실리콘 개발·양자컴퓨팅과 함께 피터 디샌티스 수석부사장 아래로 통합했음.
  • 회사는 고객에게 중요한 과제에 집중해 개발 속도를 높이려는 결정이라고 설명함. 지난 1월 전사적으로 1만6,000명을 줄인 뒤 소규모 감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조치는 AI 투자를 접기보다 AGI 개발 자원과 우선순위를 다시 좁히는 흐름을 보여줌.

출처: Reuters 


🚢 후티, 홍해 상선 공격 준비

  • 후티가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지나는 상선을 공격할 준비를 마친 것으로 전해지며, 홍해를 통한 사우디 원유 수출에 새 위험이 생겼음. 미 해군 주도 합동해양정보센터는 후티가 전략 수로 인근에 미사일과 드론을 배치했다고 밝혔음.
  • 호르무즈 해협의 유조선 위험이 커지자 사우디는 홍해 얀부 터미널 수출을 1년 전 하루 약 24만 배럴에서 올해 6월 350만 배럴로 늘렸음. 후티는 사우디 항구에 기항하는 선박을 경고하고 사우디발 해상 교통 금지를 예고해 이 우회로의 중요성이 오히려 위험 요인이 됐음.
  • 다만 지난 이틀간 기존 항로 운항에는 차질이 없었고 JMIC의 위협 평가는 '보통'을 유지함. 그럼에도 바브엘만데브 통항량은 화요일 전일 대비 34% 감소했으며, 7월 6일 이후 호르무즈 일대에서는 선박 12척이 공격받아 선원 2명이 숨지고 10명 넘게 다쳤음.

출처: Seeking Alpha 


🤖 애플, AI 수요 겨냥해 맥 전면 개편

  • 애플이 올가을부터 내년까지 판매 중인 모든 맥을 순차 개편하며 AI 수요 선점에 나섬. 첫 주자는 M6를 탑재한 보급형 14인치 맥북 프로와 2년 만의 신형 아이맥이며, 연말부터 내년 초에는 OLED 터치스크린을 처음 적용한 14·16인치 고급형 맥북이 예정돼 있음.
  • 맥 판매는 3년 연속 증가할 전망이고, AI 에이전트 구동 수요로 일부 맥 미니와 맥 스튜디오의 배송은 최소 3개월 밀려 있음. 하지만 메모리칩 부족은 신제품 재고 확보를 어렵게 함.
  • 애플은 6월 맥 전 제품 가격을 올려 맥북 네오는 599달러에서 699달러, 13인치 맥북 에어는 1,099달러에서 1,299달러로 인상했음. AI가 교체 수요를 키우는 동시에 공급 제약과 가격 상승이 판매 확대의 변수로 남음.

출처: Bloomberg 


📉 GE 버노바, AI 기대 못 넘고 7.5%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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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E 버노바는 연간 매출 전망을 10억달러 높였지만 주가는 최대 7.5% 하락했음. AI 데이터센터 수혜 기대가 워낙 높아 호재성 숫자만으로는 시장 눈높이를 넘지 못했음.
  • 올해 들어 이미 65% 오른 가운데 새 매출 전망은 455억~465억달러로 제시됐고, 조정 EBITDA 마진 전망은 유지됐음. 가스터빈 수주잔고는 100GW에서 116GW로 늘었지만, 풍력 부문 손실은 1년 전 1억6,500만달러에서 2억7,500만달러로 확대됐음.
  • 회사는 가스터빈 생산능력을 2028년 24GW, 2030년 30GW로 늘릴 계획임. 강한 주문은 수요를 뒷받침하지만, 2030년대 초 공급과잉 우려를 누르려면 2031년 생산분의 절반 이상을 올해 안에 판매한다는 목표 달성이 중요함.

출처: Bloomberg 


🤖 퀄컴, 갤럭시 AI 기기 전반에 칩 공급

  • 퀄컴이 삼성의 차세대 갤럭시 스마트폰·워치·지능형 안경 전반에 스냅드래곤을 공급하며 협력 범위를 기기 생태계 전체로 넓힘.
  • 갤럭시 Z 계열에는 오라이온 CPU 기반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가 들어가 갤럭시 AI를 구동함. 갤럭시 워치에는 개인용 AI에 맞춘 스냅드래곤 웨어 엘리트가 처음 적용되고, 지능형 안경에는 AR1 1세대가 탑재됨.
  • 삼성은 기기 형태별 성능과 전력 효율을 공동 최적화해 일관된 갤럭시 AI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임. 삼성 주가는 미스트랄에 약 10억유로를 투자할 수 있다는 별도 보도와 맞물려 116.8% 급등했고, 퀄컴은 장 초반 1.27% 상승함. 이번 협력은 퀄컴이 삼성의 AI 기기군 전반에 기반 플랫폼을 제공하는 흐름을 보여줌.

출처: Seeking Alpha 


⚛️ 스탠더드 뉴클리어, 핵연료 생산능력 10배 증설

  • 스탠더드 뉴클리어의 테네시·아이다호 TRISO 핵연료 시설 2곳이 상당 부분 완공돼 시운전·규제 승인·생산 개시 단계로 이동 중임. 동일한 설계의 두 시설은 완전 확장 시 합산 연간 최대 5톤의 추가 생산능력을 갖추게 됨.
  • 기존 테네시 오크리지 시설의 우라늄 생산능력은 연간 최대 0.5톤으로, 신규 설비의 추가 용량은 그 10배에 해당함. 두 시설은 미 에너지부의 예비 문서 안전성 분석 승인을 받았지만, 실제 생산 전에는 시운전과 추가 규제 절차를 거쳐야 함.
  • 회사는 워싱턴주에서도 프라마톰과 합작해 별도 연료 생산라인을 구축 중임. 프라마톰의 기존 원자력규제위원회 면허를 활용하는 구조로, 이번 진전은 미국 내 TRISO 공급 기반을 여러 지역으로 확장하려는 계획이 실행 단계에 들어섰음을 보여줌.

출처: Seeking Alpha 


💸 엔화 급반등, 미국 증시 변동성 키우나

  • 엔화 약세는 미국 증시를 떠받친 동력이지만, 일본의 개입으로 엔화가 급반등하면 오히려 변동성을 키울 수 있음. 엔·달러 환율은 163.24엔까지 올라 40여 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고, 저금리 엔화를 빌려 해외 자산에 투자하는 캐리 트레이드 규모는 1.3조~1.7조달러로 추산됨.
  • 하지만 일본 정부는 엔화 매입이 언제든 가능하다며 단호한 대응을 예고함. 올해 약 740억달러를 투입했지만 엔화는 5월 초 고점 대비 4.4% 하락해 개입 효과가 일시적일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옴.
  • 2024년 7월에는 360억달러 규모 개입으로 엔화가 약 3% 오르자 S&P500이 사흘간 6.1% 하락했음. 7월 31일 일본은행 회의와 8월 11일 휴일 전후의 개입 가능성이 미국 증시의 변수로 남아 있음.

출처: Barron's 


🏗️ 스페이스X, 텍사스 데이터센터 확장 검토

  • 스페이스X가 텍사스에서 최소 1곳의 대형 시설을 포함한 데이터센터 확장을 검토 중임. 후보지 여러 곳을 살폈으며, 복수 센터를 새로 짓거나 기존 창고를 개조하는 방안도 논의했음.
  • 멤피스에서는 콜로서스1을 2024년 7월 약 4개월 만에 완공했고, 2025년 3월 콜로서스2 공사를 시작했음. 현재 세 번째 센터도 추진 중이며, 2025년에는 미시시피의 81만제곱피트 창고를 인수하고 데이터센터 인력을 플로리다에도 보냈음.
  • 슈퍼마이크로의 신규 주문은 600억달러를 넘어 사상 최대 수주잔고를 기록함. 회사는 스페이스X와 또 다른 기가와트급 데이터센터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지만 위치는 공개하지 않았음. 텍사스 계획이 현실화되면 데이터센터 거점이 멤피스 밖으로 넓어지지만, 스페이스X의 공식 확인은 아직 없음.

출처: Seeking Alpha 


📈 FTAI, 14.65억달러 발전기 수주

  • FTAI 애비에이션이 14억6,500만달러 규모의 가스터빈 발전기 초기 주문을 확보하며 수요일 프리마켓에서 8% 급등 중임. 고객은 공개되지 않은 글로벌 선도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으로, 제레그룹과 설립한 합작사 J&F 파워시스템즈가 Mod-1 항공기 엔진 기반 발전기를 공급함.
  • 계약 기간은 5년이며 장비는 2027년 11월까지 순차 인도함. 계약금부터 생산·시험·현장 설치 완료까지 단계별로 대금을 받고, 고객은 추가 주문도 낼 수 있음.
  • 이번 계약 물량은 FTAI가 목표로 한 2027년 Mod-1 CFM56 기반 발전기 인도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함. 단일 초기 주문이 향후 공급 확대 가능성까지 열었다는 점이 주가 반응의 핵심임.

출처: Seeking Alpha 


📉 레딧, 구글 콘텐츠 제한 가능성에 주가 하락

  • 레딧이 AI 학습용 콘텐츠 접근을 제한할 수 있다는 보도에 장전 주가가 하락했음. 구글과의 연간 6,000만달러 규모 계약이 갱신을 앞둔 가운데, 레딧 경영진이 계약의 향후 방향을 재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음.
  • 2024년에는 레딧 게시물을 구글 AI 모델 훈련에 제공했지만, 지금은 AI 검색 도구가 이용자의 정보 접근 방식을 바꾸면서 콘텐츠 제공 조건을 다시 따지는 상황임. USA투데이·폴리티코·이코노미스트·로이터 등 다른 매체도 구글과의 관계를 재평가 중임.
  • 반면 구글은 AI 검색이 웹사이트로 트래픽을 계속 보내며, 콘텐츠 사용을 관리할 수단도 제공한다고 밝힘. 레딧은 아직 접근 제한을 결정하지 않았고 양사는 계약 갱신 가능성을 논의 중이어서, 이번 주가 하락은 확정된 조치보다 협상 불확실성을 반영한 움직임임.

출처: Seeking Alpha 


📱 삼성, 폴더블 아이폰 앞서 폴드8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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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가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 공개를 앞두고 갤럭시 Z 폴드 8의 형태를 짧고 넓게 바꾸며 선점에 나섰음. 과거 모델은 안쪽 화면이 정사각형에 가까워 영상 크기가 일반 스마트폰과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신제품은 7.6인치·4:3 화면으로 영상과 게임에 초점을 맞췄음.
  • 라인업은 1,200달러 플립 8, 1,900달러 폴드 8, 2,100달러 폴드 8 울트라로 구성됨. 울트라는 기존의 길고 좁은 형태와 고성능 카메라, 5,000mAh 배터리를 유지해 멀티태스킹 수요를 겨냥함.
  • 삼성은 8월 7일 출하를 시작해 9월 공개가 예상되는 애플보다 먼저 시장을 공략함. 다만 화면 주름은 줄었어도 오포 등 중국 경쟁사보다 여전히 눈에 띄어, 폴더블 시장 경쟁은 화면 완성도와 사용 경험으로 확산될 전망임.

출처: Bloomberg 


💸 오픈AI 컴퓨팅 지출 계획 7천500억달러로 상향

  • OpenAI의 2030년까지 컴퓨팅 지출 계획이 올해 초 6천억달러에서 7천500억달러로 불어났음. 매출이 충분히 빠르게 늘지 않으면 계약 대금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CFO의 우려와 달리, 샘 올트먼은 클라우드 용량 선점과 자체 데이터센터 통제력 확대를 밀어붙이는 중임.
  • 조지아주 ‘프로젝트 카멜리아’에 우선 200억달러를 투입하고, 2028~2032년 조지아파워에서 3.2GW를 공급받기로 했음. 기존에도 오라클 6GW, AWS와 8년간 1천380억달러,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 추가 2천500억달러를 약정했음.
  • 2025년 소프트뱅크·오라클과 추진한 5천억달러 규모 스타게이트가 초반 난항을 겪자, 이제는 토지를 직접 확보하고 설계·개발을 주도하는 방향으로 전환함. 상장 준비 과정에서 막대한 계약을 감당할 만큼 매출이 빠르게 늘 수 있는지가 재무 안정성의 핵심 변수로 떠오름.

출처: WSJ 


🤖 AMD, 앤스로픽에 50억달러 투자

  • AMD가 앤스로픽에 최대 50억달러를 투자하고, 앤스로픽은 2027년 상반기부터 AMD의 최신 AI 칩 인스팅트 MI450을 최대 2기가와트 규모로 도입하기로 했음. 서버 계약 규모는 수백억달러에 달함.
  • 그동안 AMD 칩은 운용 소프트웨어에 익숙한 기업이 적어 엔비디아보다 수요가 낮았음. 하지만 AI 업체들이 엔비디아 의존을 줄이려는 가운데 AMD는 오픈AI·메타에 이어 앤스로픽까지 대형 고객으로 확보했고, 양사는 클로드 모델로 칩 성능을 높이는 엔지니어링 협력도 진행함.
  • 앤스로픽은 일부 칩을 자체 데이터센터에 배치하고 나머지는 클라우드·네오클라우드를 통해 임차함. AI 서비스 수요 급증으로 사용량 제한과 잦은 장애를 겪은 앤스로픽에는 연산능력 확보, AMD에는 엔비디아 추격의 발판이 되는 계약임.

출처: WSJ 


🤖 클로드, 시연만 하면 업무 스킬로 자동 변환

  • 앤트로픽이 화면 녹화와 음성 설명만으로 업무 절차를 재사용 가능한 스킬로 바꾸는 ‘Record a Skill’을 클로드 데스크톱에 추가함. 기존에는 단계·호출 조건을 SKILL.md에 직접 적어야 했지만, 이제 한 번 시연하고 설명하면 클로드가 자동 변환함.
  • 이 기능은 Pro·Max·Team 이용자에게 제공되며, 단순 클릭 순서뿐 아니라 예외 처리·고객 요구 형식·이상 수치의 검토 기준까지 담을 수 있음. 실제 테스트에서는 별도 조정 없이 바로 작동했으며, 녹화 중 비밀번호·API 키 등 민감정보 노출은 피해야 함.
  • 하버드경영대학원 연구에선 AI 노출도가 높은 직무의 채용이 17% 감소한 반면 인간과 AI의 협업이 필요한 직무는 22% 증가했음. 업무 경쟁력이 ‘반복해서 수행하는 능력’에서 ‘남들이 복제하기 어려운 판단을 만드는 능력’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줌.

출처: WallstreetCN 


🚗 테슬라 FSD, 개인화 운전으로 전환

  • 테슬라 FSD가 모든 운전자에게 같은 판단을 내리던 방식에서, 각 사용자의 습관을 기억하는 개인화 운전으로 전환 중임.
  • 머스크는 FSD가 집·회사에서 선호하는 주차 위치와 차선 선택·차로 변경 시점에 따른 운전자 개입을 장기 기억해 취향을 맞추게 될 것이라고 밝힘. 사람마다 별도 모델을 훈련하기보다 안전·도로 판단을 맡는 기본 모델 위에 주차 습관·운전 리듬·경로 선호를 기록하는 경량 사용자 선호층을 더하는 방식이 거론됨.
  • 과거 경쟁이 데이터와 모델 성능으로 ‘더 잘 운전하는 AI’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면, 다음 승부는 안전 범위 안에서 ‘나에게 맞춰 운전하는 AI’가 될 수 있음. 이는 완성차의 차별화뿐 아니라 로보택시 시대에도 개인 차량과 전용 AI 운전자의 가치를 남기는 전략임. 구체적 구현과 안전 제약, 개인화 범위는 아직 검증이 필요함.

출처: WallstreetCN 


🤖 젠슨 황 “저가 중국 AI가 칩 수요 키워”

  • 키미 K3 충격에 엔비디아 등 반도체주가 매도 압력을 받았지만, 젠슨 황은 저가·오픈소스 AI가 오히려 칩과 데이터센터 수요를 키운다고 반박했음.
  • 문샷AI의 키미 K3는 최첨단에 가까운 성능, 크게 낮은 가격, 곧 내려받아 맞춤화할 수 있는 오픈 가중치를 결합했음. 월가는 효율적인 모델이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의 필요성을 약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지만, 황은 더 많은 개인과 기업이 AI를 쓰면 폐쇄형 유료 서비스와 컴퓨팅 시장도 함께 커진다고 판단함.
  • 미국의 중국 모델 금지 움직임에도 선을 그었음. 기업이 보안 샌드박스에서 접근을 통제할 수 있고, 외부 연구자의 검증이 취약점과 방어책을 드러내 보안을 높일 수 있다는 논리임. 개인정보나 계약 위반은 제재하되 모델 자체를 막아서는 안 된다는 입장임.

⚛️ 미국, 사우디와 30년 원자력 협정 발표 전망

  • 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와 30년짜리, 수백억달러 규모의 민간 원자력 협정을 이르면 22일 발표할 전망임. 미국 기업이 사우디 핵 인프라 개발의 중심을 맡고, 양국 공동 연구 뒤 현지 우라늄 농축시설 건설까지 허용될 수 있음.
  • 하지만 이번 협정에는 국제원자력기구가 핵 프로그램의 평화적 이용을 추가 검증하는 ‘추가의정서’가 포함되지 않을 전망임. 트럼프 행정부는 양자 안전조치와 비확산 약속을 강조하지만, 민간 협력이 농축 역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함께 열린다는 점이 핵심임.
  • 사우디는 지난해 미국과 예비 합의에 도달했고, 핵보유국 파키스탄과 상호방위조약도 체결했음. 미국 원전 기업에는 장기 수주 기회지만, 사업 확대와 함께 비확산 검증 수준이 시장의 주요 변수로 남음.

출처: Seeking Alpha 


⚡ 엔비디아 GB200, 석 달 만에 전력 효율 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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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세대 루빈 배포가 시작됐지만, 엔비디아는 기존 블랙웰의 성능을 소프트웨어만으로 끌어올리며 두 세대를 동시에 강화하고 있음.
  • GB200 NVL72는 38건의 주요 최적화와 25만 회 넘는 구성 테스트, 140만 GPU시간의 검증을 거쳐 3개월 만에 딥시크 R1 실행 시 전력 1MW당 처리량이 4배 늘었음. 최적화의 90% 이상은 다른 모델에도 재사용할 수 있어, 고객은 하드웨어 교체 없이 전력 효율을 높일 수 있음.
  • GB300 NVL72도 딥시크-V3 사전학습에서 GPU당 1,648 TFLOPs를 기록해 GB200보다 약 3배 빨랐고, 256~1,024개 GPU 확장 효율은 최대 98.5%에 달함. 루빈이 같은 150MW에서 블랙웰보다 약 10배 많은 토큰을 처리하는 가운데, 기존 장비의 경제성과 차세대 성능을 함께 높이는 전략이 엔비디아의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함.

출처: WallstreetCN 


📊 트럼프 TACO, 26일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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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대응 기조를 바꿀 시점은 7월 26일이 가장 유력하다는 정량 분석이 나왔음. 시그넘 글로벌 어드바이저스는 브렌트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호르무즈해협 통항 횟수, S&P500을 가중해 금융시장 압박 지수를 만들었음.
  • 3월 이후 휴전 협상 전환과 수용, 양해각서 집중 결정 당시 지수는 평균 2.9표준편차 움직였음. 현재는 기존 입장에서 물러서는 이른바 ‘TACO’ 기준에 아직 못 미치지만 가까워지는 중임.
  • 분석상 전환 가능 구간은 7월 22~30일이며, 상황이 뚜렷하게 개선되지 않으면 26일이 가장 유력함. 유가는 6주 최고치로 올랐고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하락해 시장 압박이 커지고 있음.

출처: MarketWatch 


🏭 TSMC 미국 공장, 이익률 최대 4%p 낮춘다

  • TSMC의 분기 순이익은 77.4% 급증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미국 공장 확대는 향후 수년간 이익률을 깎는 비용으로 돌아오고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압박 속에 TSMC가 약속한 대미 투자는 누적 2,000억달러에 달함. 미국산 칩의 생산비는 대만보다 20~50% 높고, 해외 공장은 초기 2~3%포인트, 이후 3~4%포인트의 매출총이익률 하락 요인이 될 전망임. 다만 2분기 매출총이익률은 67.7%로 여전히 높음.
  • TSMC는 사실상 대체재가 드문 첨단 공정 지배력을 바탕으로 2027년 첨단·성숙 공정 가격을 최대 10% 올릴 계획임. 미국 생산의 정치·공급망 비용이 애플·엔비디아 등 고객사 가격으로 얼마나 이전되는지가 수익성의 핵심 변수가 됨.

출처: WallstreetCN 

 

 

 

 

 

※ 은호레터는 유사투자자문업체로, 개별 투자 상담이나 자금 운용을 제공하지 않고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합니다.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원금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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