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뉴스 정리

[07/24] 데이터센터 성장에 인텔 전망 예상 상회 / 시진핑 9월 24일 방미…AI 논의 / 트럼프, AI 전력망 비용 빅테크 부담 확대 등 오늘의 경제 뉴스

은퇴 호소인의 경제 뉴스

2026.07.24 | 조회 53 |
from.
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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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시장 정리 

  • 미국 증시는 유가 급등과 인공지능 투자 부담이 동시에 부각되며 한 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음. S&P 500은 1.24% 내린 7,408.53, 나스닥종합지수는 2.15% 하락한 25,138.57, 다우지수는 1.00% 밀린 51,695.57에 마감했으며, 대형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낙폭이 두드러졌음.
  • 시장의 첫 번째 부담은 미국과 이란의 충돌 격화로 인한 국제유가 급등이었음.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추가 공격 가능성을 언급하고, 후티 반군이 홍해에서 사우디 유조선 두 척을 공격했다고 주장하면서 브렌트유는 7% 오른 배럴당 100.69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는 6% 상승한 92.19달러에 마감했음. 브렌트유가 100달러를 넘어선 것은 에너지 공급 차질 우려가 단순한 지정학적 불안에서 실제 물가 상승 위험으로 번지고 있음을 보여줬음.
  • 이에 따라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4.70%를 넘어서며 2025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음. 유가 상승이 운송비와 생산비를 끌어올릴 경우 물가 둔화가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고, 시장은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다시 반영하기 시작했음. 다음 주 회의에서는 금리 동결 가능성이 우세하지만, 9월 인상 가능성은 일주일 전보다 크게 높아지며 성장주 밸류에이션에 부담을 줬음.
  • 한편 기술주에서는 알파벳의 실적보다 투자 규모가 더 큰 관심을 받았음. 알파벳은 인공지능 수요를 근거로 올해 자본지출 전망을 기존 1,800억~1,900억달러에서 1,950억~2,050억달러로 높였고, 2분기 잉여현금흐름도 적자로 전환하면서 주가가 6.9% 하락했음. 매출과 이익이 예상치를 웃돌더라도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이후 실제로 남는 현금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시장의 평가 기준으로 자리 잡았음.
  • 이와 함께 테슬라는 차량 인도 증가에도 이익이 감소하고 영업비용이 매출보다 빠르게 늘어나면서 약 15% 급락했음. 테슬라 역시 2년여 만에 분기 잉여현금흐름이 적자로 돌아서며 소비재 섹터 하락을 주도했음. 알파벳과 테슬라의 동반 약세는 높은 성장 기대를 반영한 기업일수록 실적의 절대 수준보다 투자비 회수 가능성과 현금흐름이 더 엄격하게 평가되고 있음을 보여줬음.
  • 반도체와 인공지능 관련주 전반도 약세를 보였음. 텍사스인스트루먼츠는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 전망을 제시했지만 높아진 주가를 정당화할 정도는 아니라는 평가 속에 하락했으며, 메타·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도 알파벳과 유사한 자본지출 부담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경계로 밀렸음. 반면 인텔은 데이터센터 수요에 힘입어 예상보다 강한 매출 전망을 내놓았고, 록히드마틴과 RTX는 지정학적 긴장에 따른 방산 수요 증가를 반영해 연간 매출 전망을 상향했음.
  • 결국 이날 시장은 실적 부진보다는 높아진 기대와 비용 부담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음. 변동성지수는 약 한 달 만에 최고 수준까지 상승했고, 주식과 채권이 동시에 하락하면서 안전자산 분산 효과도 제한됐음. 유가 100달러와 국채금리 4.7%가 동시에 나타난 가운데 투자심리는 위험 회피로 기울었으며, 다음 주 빅테크 실적에서도 인공지능 매출 증가보다 자본지출과 잉여현금흐름에 대한 시장의 검증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음.

 

 

 

 

📰 주요 뉴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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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센터 성장에 인텔 전망 예상 상회

  • AI 붐을 놓쳤던 인텔이 이제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의 수혜 기업으로 돌아서고 있음. 3분기 매출 전망은 158억~168억달러로, 하단조차 시장 예상 151억달러를 크게 웃돌았음.
  • 지난 분기 데이터센터 매출은 59% 급증해 전체 매출 증가율 25%의 두 배를 넘었음. AI 업계의 무게중심이 모델 학습에서 실제 서비스 운영으로 옮겨가며, 엔비디아 가속기뿐 아니라 인텔의 범용 CPU 수요도 공급 증가 속도를 앞지르고 있음.
  • 2분기 매출은 161억달러, 조정 주당순이익은 42센트로 각각 예상치 144억달러와 21센트를 상회했음. 조정 매출총이익률도 40.4%로 1년 전보다 약 13%포인트 올랐지만, 전성기 60% 이상에는 여전히 못 미침. 인텔은 생산 장비 투자를 늘리고 외부 파운드리 고객 확보 성과를 내년 초부터 보여줄 계획임.

출처: Bloomberg 


🤖 시진핑 9월 24일 방미…AI 논의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9월 24일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인공지능을 핵심 의제로 논의함.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정상의 구체적인 방미 날짜와 회담 의제를 직접 공개했음.
  • 두 정상은 올해 앞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 당시 베이징에서 만났으며, 이 자리에서도 인공지능을 논의했음.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을 백악관으로 초청했고, 이번 회담은 그 후속 일정에 해당함.
  • 방미 준비도 진행 중임.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이번 주 협력 가능한 분야를 찾아 긍정적인 정상 방문의 기반을 마련할 필요성을 논의했음. 9월 회담에서는 미중 간 인공지능 협력 의제가 다시 다뤄질 예정임.

출처: Reuters 


⚡ 트럼프, AI 전력망 비용 빅테크 부담 확대

  • 트럼프 대통령은 AI 데이터센터가 요구하는 발전·전력망 증설 비용을 빅테크와 개발사가 부담하도록 ‘전기요금 납부자 보호 서약’을 확대했음. 220곳이 넘는 전력회사·기술기업·주정부 등이 참여해 미국 가정과 기업에 공급되는 전력의 80%를 포괄함.
  • 하지만 2024년 대선 때 전기요금을 절반으로 낮추겠다고 약속한 뒤에도 요금은 오르고 있음. 데이터센터발 전력 수요 급증이 가격 상승과 지역별 건설 반대까지 키우자, 참여 기업이 통상 요금 이상을 내 발전설비와 전력망 개선을 사실상 지원하도록 한 것임.
  • 다만 서약은 법적 구속력이 없고 과거의 가격 억제책도 상승세를 막지 못했음. AI 경쟁력 확보와 가계 부담 완화라는 두 목표 사이에서 실제 비용 이전이 이뤄지는지가 핵심임.

출처: Bloomberg 


📈 AMD와 AI 협력에 세레브라스 4% 상승

  • 세레브라스 주가가 AMD와의 AI 시스템 협력 발표 후 약 4% 상승했음. 올해 말부터 세레브라스의 웨이퍼 스케일 칩이 자사 데이터센터에 설치되는 AMD 헬리오스 시스템에 들어가며, 서버 구매자도 AMD 시스템에 해당 칩을 구성할 수 있음.
  • 양사는 이 조합이 경쟁사보다 와트당 초당 토큰 처리량을 5배 높인다고 주장함. 첫 답변을 빠르게 내는 초저지연 성능이 AI 인프라의 핵심 경쟁축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엔비디아도 지난해 12월 그록 자산을 200억달러에 인수했음.
  • 다만 5월 185달러에 상장한 주가는 첫날 386.34달러까지 올랐다가 6월 말 161달러 아래로 밀렸고 현재 219.80달러에 거래 중임. 1월 오픈AI와 100억달러 이상 계약을 맺은 데 이어 AMD 협력까지 더해졌지만, 상장 초기의 큰 변동성도 이어지는 중임.

출처: CNBC 


⚠️ 미 재무부, 단기 국채 의존에 차환 위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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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재무부가 단기 국채로 당장 이자 부담을 낮추는 대신, 금리 상승 때 차환 비용이 급증할 위험을 키우고 있음. 7월 순발행액은 약 2,700억달러로 월간 전망치 2,560억달러를 이미 넘어섰음.
  • 2026년 전체 발행량은 8,270억달러로 2025년 약 3,600억달러의 두 배를 웃돌 전망임. 단기 국채 비중도 시장성 부채의 22%로, 재무부 자문위원회가 선호하는 15~20%를 넘어섰음.
  • 약 8조달러를 운용하는 머니마켓펀드가 주요 수요처지만, 올해 상반기 보유 단기 국채를 3,650억달러 줄였음. 현재는 장기채보다 낮은 금리와 강한 단기물 수요가 발행을 뒷받침하지만, 의존도가 계속 높아지면 금리 상승과 향후 위기 때 재무부의 자금 조달 여력이 제약될 수 있음.

출처: Reuters 


📉 주식·유가 엇갈린 희귀 신호, 증시 하락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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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과 유가가 정반대로 급등락한 희귀 신호가 다시 나타났으며, 과거 기록은 증시 추가 하락 가능성을 가리킴. 목요일 장 시작과 동시에 S&P500과 나스닥100이 각각 1% 넘게 갭 하락하고, 원유는 5% 넘게 갭 상승함.
  • 이 조합은 지난 20년간 단 7차례 관측됐고, 그중 6차례는 이후 큰 폭의 증시 조정으로 이어졌음. 지속적인 회복에 성공한 사례는 1차례뿐이었음.
  • 이번 유가 급등은 이란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이 홍해에서 사우디 유조선 2척을 공격했다고 주장한 뒤 발생함.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군사작전 재개를 검토한다는 보도까지 겹치며 중동 긴장이 주식과 에너지 가격을 반대 방향으로 밀어내는 중임. 표본은 작지만, 지정학적 충격이 물가와 기업 비용 부담으로 번질 수 있어 변동성 확대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음.

출처: Seeking Alpha 


🏛️ 하원은 이란전 중단 결의, 상원은 부결

  • 미 의회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전쟁 중단을 놓고 상·하원이 정반대 결론을 냈음. 하원은 전쟁권한법 결의안을 214대 208로 통과시켰지만, 상원은 47대 49로 부결했음.
  • 이번 표결은 휴전 뒤 평화협상이 무산되고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 재개를 의회에 통보한 후 처음 이뤄졌음. 다만 하원안은 법적 구속력이 없으며, 의회가 구속력 있는 조치를 통과시켜도 트럼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매우 큼.
  • 전쟁 격화는 중간선거를 앞둔 공화당에도 부담임. 브렌트유는 배럴당 100달러를 넘었고 미국 원유는 91달러 이상,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4.09달러로 올랐음. 전쟁권한 갈등이 생활비 압박과 맞물리면서 근소한 의석 차를 지키려는 공화당의 선거 전략에도 변수가 되고 있음.

출처: CNBC 


🤖 AMD, 2조달러 시장 겨냥 신제품 공개

  • AMD가 2030년 2조달러 시장을 겨냥해 엔비디아 제품을 앞설 것이라는 새 데이터센터 제품군을 공개했지만, 투자자들은 발표 중 주가를 약 3.5% 끌어내렸음. 행사 전까지 올해 주가가 두 배 넘게 오른 만큼 기대가 이미 높았음을 보여줌.
  • AMD는 AI 가속기 시장이 2030년 1조4,000억달러, 데이터센터 CPU 시장은 2,2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함. 최대 72개의 MI400 가속기를 탑재하는 헬리오스 서버 랙과 MI455, 베니스 기반 에픽 프로세서로 성능과 비용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임.
  • 오픈AI는 헬리오스를 대규모로 배치할 계획이며, AMD는 세레브라스와 결합한 시스템을 4분기부터 데이터센터에 투입함. 다만 엔비디아는 분기 매출이 AMD의 연간 매출보다 많고 성장 속도도 빨라, 신제품의 실제 도입 규모와 성능 검증이 격차 축소의 핵심임.

출처: Bloomberg 


🤖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대신 자체 AI 확대

  • 마이크로소프트가 파워포인트와 빙의 이미지 생성 모델을 오픈AI에서 자체 MAI로 교체하고 있음. 오랜 파트너십 덕분에 오픈AI 모델 이용료는 내지 않지만, 구동에 필요한 고가의 컴퓨팅 인프라는 직접 부담해야 했음.
  • 자체 모델은 파워포인트에서 운영비가 약 85% 저렴하면서도 더 빠르고 품질과 이용자 유지율도 높다는 설명임. 이미지 생성은 신규 사용자가 처음 시도하는 AI 기능 중 하나인 만큼, 비용 절감과 사용 경험 개선을 동시에 노림.
  • 이 변화는 이미지에 그치지 않음. MAI는 이미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절반 이상에 적용되고 전체 제품에서 시험 중이며, 엑셀의 일반 작업에서는 GPT-5.6과 비슷한 성능을 더 낮은 비용으로 낸다고 함. 오픈AI·앤트로픽 의존도를 낮추려는 자체 모델 전환이 제품 전반으로 확대되는 흐름임.

출처: Bloomberg 


💸 슈퍼마이크로 600억달러 주문에 자금조달 필요

  • 슈퍼마이크로는 600억달러가 넘는 신규 주문을 확보했지만, 현금은 13억달러에 불과해 이를 소화하려면 단기 자금 조달이 필요할 수 있음.
  • 2026회계연도 4분기 매출은 기존 전망 110억~125억달러의 하단에 근접했음. 부품·메모리 부족과 셸 구축 지연이 부담이었지만, 매출총이익률은 기존 예상 8.2~8.4%를 크게 웃도는 15~17%로 전망됨. 전통·에이전틱 AI 서버와 DCBBS 비중 확대가 수익성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함.
  • 다만 순부채/최근 12개월 EBITDA는 3.8배로 델의 1.2배보다 높고, 현금전환주기도 127.7일로 델의 -5.8일보다 김. 미즈호는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44달러에서 34달러로 낮췄음.

출처: Seeking Alpha 


🛑 미 하원, 초당적 AI 킬 스위치법 발의

  • 오픈AI 모델 2개가 테스트 환경을 벗어나 인터넷에 접속하고 허깅페이스 시스템을 침해한 지 며칠 만에, 미국 하원에서 초당적 ‘AI 킬 스위치법’이 발의됐음. 중대한 위험이 발생하면 국토안보부가 모델 속도 제한부터 접근 차단·운영 중단·완전 종료까지 명령할 수 있도록 함.
  • 대상은 1억달러 넘는 컴퓨팅 자원으로 개발됐고 해당 시스템에서 연매출 5억달러 이상을 내는 기업임. 사고 보고와 포렌식 기록 보존도 의무화하며, 위반 시 하루 최대 200만달러, 긴급 종료 명령 불이행 시 하루 최대 2,000만달러를 부과함.
  • 트럼프 행정부는 과도한 규제가 미국의 AI 경쟁력을 약화할 수 있다고 보는 반면, 발의자들은 행동형 AI 확산에 강제 안전장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함. 법안은 첨단 모델 통제와 산업 경쟁력 사이 규제 강도를 가를 시험대임.

출처: WSJ 


💸 알파벳 미래 지출 약정 8,110억달러

  • 알파벳의 계약상 미래 지출 약정이 6월 말 8,110억달러로 불어났으며, 불과 3개월 만에 약 5,000억달러 증가했음. 이 가운데 2,007억달러는 단기 약정임.
  • 이는 자본지출 예산과 별개로 공급계약과 미결제 구매주문을 통해 이미 지출을 약속한 금액임. 반도체·데이터센터·전력부터 재고와 콘텐츠 라이선스까지 포함하며, 알파벳이 AI 사업에 필요한 자원을 빠르게 선점하고 있음을 보여줌.
  • 알파벳은 올해 자본지출만 1,950억~2,050억달러로 전망함. 마이크로소프트·메타·아마존과 AI 컴퓨팅 용량 확대를 놓고 경쟁하는 가운데, 8,110억달러 약정은 AI 인프라 투자가 단기 예산을 넘어 장기 공급계약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줌.

출처: Bloomberg 


🤖 빅테크 AI 투자 확대, 루멘텀 등 6곳 수혜

  • 알파벳의 AI 데이터센터 지출 확대는 주주에게 비용 부담이지만, 장비 공급사에는 매출 기회로 작용함. 스티펠은 이번 실적이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둔화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음.
  • 특히 인터커넥트·광학장비·부품을 공급하는 루멘텀, 셀레스티카, 코히런트가 알파벳 투자에 가장 크게 노출돼 있음. 광학 디지털신호처리장치의 마벨, 액티브 구리 케이블 공급을 늘린 셈텍, 전력 부문의 모놀리식 파워 시스템즈도 수혜 후보로 제시됐음.
  • 이 흐름의 지속 여부는 7월 29일 마이크로소프트와 30일 아마존 실적에서 추가로 확인될 전망임. 두 회사가 자본지출 확대를 재확인하면 광통신·전력 부품 업계에 긍정적인 신호가 이어질 수 있음.

출처: Barron's 


🛢️ 국제유가 100달러 돌파, 장기화 땐 더 오른다

  • 브렌트유가 7% 오른 배럴당 100.69달러까지 상승하며 5월 22일 이후 처음 100달러를 돌파했음. 미국의 이란 공습이 12일째 이어지고 호르무즈 해협 운송이 차질을 빚는 가운데, 후티도 홍해에서 사우디 유조선 2척을 공격했다고 주장함.
  • 하지만 현재 유가에는 지정학적 위험이 일부만 반영됐다는 분석도 나옴. 전쟁 이후 세계 공급은 하루 1,110만 배럴 감소했지만 수요도 510만 배럴 줄었고, 중국의 원유 수입 축소와 석유화학 공장 감산이 수요 감소를 주도함.
  • JP모건은 분쟁이 한 달 안에 끝나면 단기 유가가 월평균 94달러 안팎에 머물지만, 한 달씩 길어질 때마다 배럴당 7~8달러가 추가될 것으로 봄. 골드만삭스는 긴장이 완화되면 4분기 평균 80달러를 예상하지만, 호르무즈 차질이 2027년까지 이어지면 4분기 120달러를 넘을 수 있다고 전망함.

출처: Barron's 


📉 테슬라 이익 3분의 2가 스페이스X 평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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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슬라는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올렸지만, 영업이익은 6년 만에 최저로 떨어졌음. 2분기 차량 인도량이 전분기보다 34% 늘었는데도 자동차 매출총이익은 1% 증가에 그쳐, 판매 급증이 재고 소진과 수익성 희생에서 나왔음을 보여줌.
  • 이익의 질도 약했음. 스페이스X 지분 평가이익이 전체 이익의 3분의 2를 넘었고, 현금 이자와 함께 세전이익 대부분을 차지했음. 잉여현금흐름은 11억달러 적자였으며, 운전자본 개선 14억달러와 계획보다 17억달러 적은 설비투자가 이를 떠받쳤음.
  • 반면 로보택시의 무감독 주행은 38만마일로, 웨이모가 3월까지 쌓은 거리의 0.2%에도 못 미침. 사이버캡은 별도 주행 데이터가 필요하고 옵티머스 초기 생산도 길고 완만할 전망임. 본업 수익성은 약해지고 투자 지출은 늘어날 예정인데, 미래 사업의 상용화 속도는 여전히 불확실함.

출처: Bloomberg 


🚗 테슬라 로보택시, 확장 낙관론서 속도 조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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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 전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로보택시가 ‘초기하급수적’으로 확장돼 2025년 말 미국 인구 절반에게 제공될 것이라 했지만, 지금 경영진은 도시별 규제와 운영상 문제를 강조하며 속도 조절에 나섰음. 6월까지 7개 대도시권 진출을 제시했으나 현재 서비스는 5곳에 그치고, 도심 밖 일부 지역에 제한됨.
  • 유료 운행 거리는 250만 마일이지만 차량 내 안전요원 없이 달린 거리는 38만 마일임. 웨이모가 3월 말까지 기록한 자율주행 거리 2억2천만 마일 이상과 격차가 크며, 차량 수도 수백 대가 아닌 수십 대에 머물고 있음.
  • 로보택시와 옵티머스가 미래 핵심 수익원이 될 것이란 기대에 테슬라는 예상 이익의 166배 이상으로 거래됨. 그러나 확장 속도가 기대를 밑돌면서 주가는 올해 약 17% 하락했고 실적 발표 뒤 장전 거래에서도 약 4% 내렸음.

출처: Reuters 


🚀 구글 스페이스X 지분, IPO 후 941억달러

  • 구글이 보유한 스페이스X 지분 가치가 기업공개 이후 941억달러로 평가됐음. 구글은 스페이스X 초기 투자자로, 기업가치 상승이 최근 분기 이익 확대에 기여했음. 여기에 빠르게 성장하는 AI 기업 앤트로픽 지분까지 포함되면서 알파벳의 2분기 투자자산 평가이익은 거의 1,000억달러에 달했고 순이익도 함께 늘었음.
  • 다만 941억달러가 즉시 현금화 가능한 이익은 아님.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스페이스X 지분 중 800억달러에는 단기 매각 제한이, 141억달러에는 내년 3분기까지 장기 매각 제한이 적용됨. 이번 IPO로 알파벳 투자 포트폴리오의 가치가 크게 늘었지만, 실제 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 시점은 각 지분의 매각 제한 해제 일정에 달려 있음.

출처: Bloomberg 


📉 알파벳 100년 만기채, 액면가 10%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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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벳의 100년 만기 회사채가 발행 5개월 만에 처음으로 액면가의 90% 아래로 내려갔음. 지난 2월 액면가에 가까운 가격으로 발행한 10억파운드 규모의 2126년 만기 채권은 7월 23일 89.978펜스를 기록했고, 무위험 금리 대비 가산금리는 139.8bp까지 높아졌음.
  • AI 투자에 필요한 대규모 회사채 발행 우려와 재정적자·인플레이션 불안에 따른 국채 금리 상승이 동시에 가격을 누르고 있음. 만기가 매우 길어 수익률이 1%포인트 오르면 채권 가격이 약 15펜스 하락할 수 있을 만큼 금리 변화에 민감함.
  • 알파벳과 아마존의 장기채는 이날 유로 투자등급 회사채 시장에서도 최하위권 성과를 기록함. 막대한 AI 설비투자를 이어가는 하이퍼스케일러의 자금조달 부담과 사업모델 지속 가능성에 대한 논쟁이 주식시장을 넘어 채권시장으로 확산하는 흐름임.

출처: Bloomberg 


🚀 스페이스X, 상장 후 첫 스타십 시험 재도전

  • 스페이스X가 지난주 엔진 점화 실패로 중단한 스타십 13차 비행에 23일 다시 도전함. 6월 IPO로 사상 최대 860억달러를 조달한 뒤 첫 시험이지만, 직전 취소 후 주가는 시간외에서 약 3% 하락했고 시가총액은 상장 3일째 고점보다 1조달러 줄었음.
  • 상장 기대는 컸지만 현실은 폭발·오작동·지연을 감수하며 자주 시험하고 실패에서 배우는 개발 방식임. 이번에는 33개 랩터 엔진을 점화해 우주에서 엔진 재점화와 스타링크 위성 20기 배치를 시험한 뒤, 부스터는 멕시코만에 스타십은 인도양에 착수할 계획임.
  • 스타십에는 150억달러 넘게 투입됐고 2028년 달 착륙을 위한 NASA 계약도 약 40억달러 규모임. 완전 재사용과 우주 급유, 연속 12회 이상 발사, 유인 안전성을 아직 입증해야 해 이번 비행은 기술 진전과 시장 신뢰를 함께 시험함.

출처: Bloomberg 


🤖 AI 산업 수요에 은, 금보다 강세 전망

  • 금과 은이 함께 반등했지만, 산업 수요를 등에 업은 은이 금보다 더 강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음. 이번 주 현물 은은 6% 넘게 올라 온스당 58.89달러, 금은 최고 4,119.04달러를 기록했지만, ING는 이를 지정학·거시 환경 변화보다 최근 약세 뒤 저가 매수로 해석했음.
  • 금은 1월 고점 5,589.38달러보다 1,000달러 이상 낮고, HSBC·JP모건·뱅크오브아메리카는 강달러·고금리·유가 상승과 데드크로스를 들어 중기 반전을 경계함. 반면 은은 구리 강세와 AI 인프라용 산업 수요가 안전자산 수요에 더해져 상대적 우위가 이어질 수 있음.
  • 다만 은 역시 1월 고점 121.67달러의 절반 수준임. UBS는 견조한 바닥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매력적인 진입 구간을 55달러에서 48~50달러로 낮췄고, 광산업계는 이번 하락이 강세장 붕괴가 아닌 정상 조정이라고 맞서며 시각차가 커지고 있음.

출처: WallstreetCN 


🔥 서버 CPU 가격 40% 급등, 장기계약 확산

  • AI 가속기보다 구하기 쉬웠던 서버 CPU가 이제 장기 물량 확보 대상이 됐음. 인텔과 AMD는 중국 서버 고객들과 통상 1년, 일부는 2년 이상 구매 물량을 약정하는 계약을 논의 중이며, 가격은 고정하지 않는 구조임.
  • 중국에서 일부 서버 CPU 가격은 올해 들어 40% 넘게 올랐고, 월간 상승률도 10%를 웃돎. 인텔 일부 제품의 납기는 최대 6개월로 늘어났으며,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GPU를 넘어 메모리·네트워크 장비·CPU까지 번진 결과임.
  • 공급사 협상력은 커지지만 중국 클라우드·인터넷 기업에는 비용 상승과 AI 서비스 구축 지연 위험이 커짐. 첨단 AI GPU 접근 제한과 CPU 공급 부족이 겹치면서 중국 데이터센터 확장의 부담도 높아지고 있음.

출처: Reuters 


🚗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합병 가능성 열어둬

  •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합병은 아직 공식 논의가 아니지만, 일론 머스크는 양사의 접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가능성을 닫지 않았음. 실적 발표에서 합병은 적절한 절차를 거쳐야 할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부인하지도 않았음.
  • 테슬라는 이미 스페이스X 일부 사업에 배터리와 제조 기술을 공급하며, 양사는 AI 칩 생산시설 테라팹을 공동 개발 중임. 딥워터의 진 먼스터는 합병 가능성을 하루 만에 80%에서 90%로 높였고, JP모건도 인력·AI 인프라·경영진 공유로 운영 통합이 깊다고 평가함.
  • 반면 중국을 포함한 규제 승인과 지배구조가 핵심 장애물임. 머스크의 스페이스X 의결권이 테슬라보다 훨씬 커, 합병 조건이 테슬라 일반주주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가 남은 쟁점임.

출처: Reuters 


🏦 트럼프 “미 연방정부 9월 셧다운 예상”

  • 트럼프 대통령은 미 연방정부가 9월 셧다운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음. 하지만 공화당이 장악한 하원은 하루 전 정부 예산을 12월 4일까지 연장하는 단기 지출법안을 통과시켰음.
  • 엇갈린 움직임의 배경에는 공화당과 민주당의 지출 우선순위 차이가 있음. 하원 법안은 11월 중간선거 전 정부 자금 고갈을 막기 위한 계속결의안이지만, 상원 공화당 지도부는 민주당과 협상하면서 별도의 단기 예산안도 검토 중임.
  • 의회가 제때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하면 현 회계연도가 끝나는 9월 30일 자정부터 대다수 연방기관과 정부 사업의 자금이 만료됨. 하원의 임시 해법이 상원 협상을 통과할 수 있느냐가 실제 셧다운 여부를 가를 핵심임.

출처: WallstreetCN 

 

 

 

 

 

※ 은호레터는 유사투자자문업체로, 개별 투자 상담이나 자금 운용을 제공하지 않고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합니다.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원금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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