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뉴스 정리

[07/09] 마이클 버리, 드래프트킹스·플러터 신규 매수 / 블룸에너지, 공매도 리포트에 급락 / 모건스탠리, 로켓랩 목표가 293달러 등 오늘의 경제 뉴스

은퇴 호소인의 경제 뉴스

2026.07.09 | 조회 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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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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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시장 정리 

  • 미국 증시는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가 다시 부각되며 혼조세로 마감했음. S&P 500은 0.30% 하락한 7,481.28, 다우지수는 1.12% 내린 52,332.72로 밀렸고, 나스닥종합지수는 반도체주 반등에 힘입어 0.19% 오른 25,868.29에 마감했음.
  • 시장 압박의 출발점은 미국과 이란의 휴전 균열이었음.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합의가 끝났다고 언급하고 추가 공격 가능성까지 시사하면서 투자자들은 중동 리스크를 다시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했음. 특히 호르무즈 해협 선박 공격과 이란산 원유 관련 제재 유예 철회가 맞물리며 에너지 공급 차질 우려가 커졌음.
  • 이에 따라 국제유가는 급등했음. WTI는 5% 안팎 오른 배럴당 74달러대, 브렌트유는 장중 80달러에 근접했다가 78달러대에 마감했음. 유가 상승은 에너지주에는 호재로 작용해 셰브런, 코노코필립스, 마라톤페트롤리엄 등이 강세를 보였지만, 항공·여행·소비주에는 연료비와 수요 둔화 우려를 키우며 부담으로 작용했음.
  • 유가 급등은 곧바로 금리 부담으로도 연결됐음. 중동 불안이 에너지 가격을 밀어 올리면 물가 상승 압력이 다시 커질 수 있고, 이는 연준의 금리 경로를 더 복잡하게 만들기 때문임. 실제로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4.57%로 2bp 상승했고, 독일과 영국 장기금리도 동반 상승했음.
  • 한편 연준 6월 의사록도 시장의 경계심을 낮추지는 못했음. 일부 위원들은 금리 인상 필요성을 언급했고, 다수 위원들은 연말 기준금리가 현재 수준보다 낮거나 비슷할 수 있다고 본 반면 다른 다수는 현재보다 높아질 수 있다고 평가했음. 이는 연준 내부에서도 인플레이션과 경기 사이의 균형 판단이 분명히 정리되지 않았다는 의미로 해석됐음.
  • 다만 기술주 전체가 무너진 것은 아니었음. 애플이 브로드컴과 300억 달러 이상 규모의 미국산 부품 계약을 확대하겠다고 밝히면서 브로드컴이 상승했고, 중국이 엔비디아 H200 칩 일부 구매를 허용할 수 있다는 보도도 반도체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음. 이에 따라 전일 약했던 칩주가 반등했고, SMH도 1% 넘게 오르며 나스닥을 지지했음.
  • 반대로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등 대형 AI 플랫폼주는 하락하며 S&P 500에 부담을 줬음. 메타가 캐나다 첫 데이터센터 건설에 약 10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히는 등 AI 인프라 투자는 이어졌지만, 시장은 성장 기대와 함께 자본지출 부담도 동시에 반영하는 흐름을 보였음. 골드만삭스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여전히 잘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했지만, 이날 주가 반응은 지정학 리스크와 금리 부담을 더 크게 반영했음.
  • 전체적으로 이날 시장은 지수보다 내부 흐름이 더 엇갈렸음. S&P 500 내 약 400개 종목이 하락했지만, 반도체주는 반등했고 에너지주는 유가 상승을 따라 강세를 보였음. 반면 비트코인은 2% 넘게 하락해 위험자산 선호가 약해졌고, 투자심리는 중동 뉴스와 유가 변동성에 민감하게 흔들리는 모습으로 하루를 마감했음.

 

 

 

 

📰 주요 뉴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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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캐나다에 첫 데이터센터 건설

  • 메타가 약 100억 달러를 들여 캐나다에 첫 데이터센터를 짓기로 함. 캐나다 앨버타주 스터전 카운티에 세워지며, 전력 용량은 1기가와트로 주택 75만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규모임. 대부분 천연가스로 가동되고, 새로 짓는 발전 설비를 메타가 직접 투자해 앨버타 전력망에 연결함.
  • 이 시설은 건설에 3천 명이 투입되고 완공 후 정규직 300개를 만듦. 메타 전체로는 33번째 데이터센터로, AI 모델과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운영에 쓸 컴퓨팅 파워를 확보하려는 것임. 일부 용량을 다른 기업에 파는 클라우드 사업도 검토 중임.
  • 마크 저커버그는 이번 10년이 끝나기 전 미국에 수천억 달러 규모의 AI 인프라를 짓겠다고 밝혀왔음. 다만 캐나다가 값싼 천연가스와 수력을 앞세워 투자 유치에 나서면서, 앨버타에는 펨비나 파이프라인 등이 32억 달러짜리 가스 발전소를 추진하는 등 관련 투자가 몰리고 있음.

출처: Bloomberg 


블루오리진, 기업가치 1300억 달러로 첫 외부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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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이 창립 25년 만에 처음으로 외부 자금 조달에 나섰음.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100억 달러를 유치하며 이때 매겨질 기업가치는 1300억 달러임. 베이조스 본인이 약 20억 달러, 코투매니지먼트가 40억 달러로 최대 규모를 대고 나머지는 대형 기관이 채움.
  • 1300억 달러는 로켓랩의 약 2.5배이고 록히드마틴보다 70억 달러 많은 수준임. 다만 경쟁사 스페이스X 시가총액은 블루오리진 예상 기업가치의 15배가 넘어, 우주기업 간 격차는 여전히 큼.
  • 이번 조달은 지난 5월 뉴글렌 로켓이 발사대에서 폭발한 사고 직후 나온 것이어서 우주산업과 블루오리진에 대한 신뢰 표시로 해석됨. 확보한 자금은 달 착륙선, 위성통신망 등 여러 사업에 투입될 전망임.

출처: MarketWatch 


마이클 버리, 드래프트킹스·플러터 신규 매수

  • 마이클 버리가 온라인 베팅 업체 드래프트킹스와 플러터에 신규 지분을 잡았음. 서브스택 글을 통해 이를 공개하자 두 종목 주가가 나란히 올랐음.
  • 버리는 드래프트킹스가 하나의 사업체로서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고 봤음. 진짜 가치는 곧 다가올 전환에 있다는 것. 플러터에 대해선 과거 자본 배분 실패로 타격을 입었지만, 근본적으로는 탄탄한 규모를 갖춘 매우 좋은 사업이라고 평가했음.
  • 다만 버리도 칼시, 폴리마켓 같은 예측시장이 두 종목 주가에 가하는 위협은 인정했음. 그럼에도 이런 예측시장이 결국에는 규제와 과세의 틀 안으로 편입될 것으로 내다봤음.

출처: Seeking Alpha 


SpaceXAI·커서, 코딩·금융 특화 그록 4.5 공동 출시

  • 머스크의 SpaceXAI가 코딩·금융·법률 업무에 강점을 둔 새 AI 모델 '그록 4.5'를 공개함. AI 코딩 스타트업 커서와 손잡고 만든 첫 공동 모델로, 앤스로픽·오픈AI를 따라잡기 위한 승부수임.
  • 그록 4.5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은 물론 법률·금융 서비스처럼 오래 걸리는 복잡한 작업을 처리하도록 설계됐고, 사이버보안 기능도 강화됨. 앞서 SpaceX는 커서를 600억 달러 가치로 인수하기로 합의했고, 두 회사는 데이터와 컴퓨팅 자원을 공유하며 이 모델을 함께 개발함.
  • 머스크 측은 기업 고객 확보, 특히 월가 금융 업무를 겨냥하고 있음. 다만 정부가 새 모델의 사이버보안 기능을 예의주시하는 가운데, 커서는 악의적 사용자를 탐지·차단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밝힘.

출처: Bloomberg 


블룸에너지, 공매도 리포트에 급락

  • 블룸에너지가 헌터브룩미디어의 공매도 리포트 이후 11% 급락했음. 주가는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혜 기대에 2년간 약 2,000% 올랐지만, 리포트는 성장 스토리의 핵심 전제를 공격했음.
  • 헌터브룩은 블룸이 “중국 공급망 의존이 없다”고 말해왔지만 실제로는 중국산 스칸듐에 의존한다고 주장했음. 또 5GW 증설 기대를 맞추려면 블룸만 약 220톤의 스칸듐 산화물이 필요한데, 글로벌 공급 전망은 약 240톤에 그친다고 분석했음.
  • 여기에 4Q25 매출의 74%가 브룩필드 JV에서 나왔고, 회사가 말하는 200억 달러 백로그 대비 감사 대상 RPO는 4.9억 달러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음. 쟁점은 AI 전력 수요가 아니라, 블룸의 공급망과 수주가 실제 성장으로 검증될 수 있느냐임.

출처: Seeking Alpha 


인도 은 수입 규제에 프리미엄 6개월 최고

  • 인도가 은 수입을 틀어막자 세계 최대 은 시장에서 품귀가 벌어졌음. 이번 주 인도 내 은 프리미엄은 온스당 6.5달러로 국제 가격보다 10% 넘게 뛰며 6개월 최고를 기록함. 5월만 해도 5.5달러 할인에 거래되던 것과 정반대임.
  • 발단은 5월 중순 수입 규제임. 인도는 대부분 형태의 은 수입을 즉시 제한했고, 6월엔 은 그레인·분말까지 대상에 넣고 사전 승인을 요구함. 그 결과 5월 수입량은 46.8톤으로 1년 전 534.3톤에서 급감했고, 6월엔 더 줄었음. 외환보유액 압박을 덜고 루피를 방어하려 금·은 관세도 6%에서 15%로 올림.
  • 수입의 80% 이상을 해외에 의존하는 만큼, 수요가 회복될수록 프리미엄이 더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옴. 인도의 수입 위축은 국제 은값에도 부담이 될 수 있음.

출처: Reuters 


원유/S&P500 비율, 1998년·코로나 수준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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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 유가를 S&P500 지수로 나눈 비율이 약 0.01까지 떨어지며 1998년과 코로나19 시기 수준으로 내려왔음. 두 시점 모두 비율이 바닥을 찍은 뒤 크게 반등했던 지점임.
  • 이 비율이 낮다는 건 주식 대비 원유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다는 의미임. 실제로 1998년 저점 이후엔 2000년대 중반까지 이어진 '원자재 슈퍼사이클'이 나타났고, 2020년 코로나 봉쇄 저점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뒤따랐음.
  • 현재 에너지 섹터는 S&P500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1%로, 브로드컴 한 종목(2.7%)과 큰 차이가 없는 수준까지 쪼그라든 상태임. 과거 두 차례의 저점 뒤엔 수년간 원유가 증시를 앞서는 국면이 이어졌다는 점에서, 지금의 저점이 어떤 신호일지 시장이 주목하고 있음.

출처: Seeking Alpha 


AWS 성장률, 전년 28%에서 36%로 가속

  •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 AWS가 2분기 매출 35.5% 성장(전년 동기 대비)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지난해 같은 기간 28.4%에서 가속한 수치이자, 시장 컨센서스를 3.4%포인트 웃도는 수준임. TD코웬은 이를 근거로 아마존이 강한 2분기 실적을 낼 것으로 봄.
  • 성장 동력은 생성형 AI 관련 수요임. TD코웬의 존 블랙레지 애널리스트는 AWS의 생성형 AI 매출을 69억 달러로 추정했는데, 이는 전 분기보다 88%, 1년 전보다 약 500% 늘어난 규모임. 특히 클로드 API·학습·챗봇 등 앤스로픽 관련 매출이 46억 달러로, AWS 생성형 AI 매출의 3분의 2를 차지함.
  • 전체 매출은 2001억 달러로 전년 대비 19.3% 증가가 예상됨. 블랙레지는 3분기에도 AI 수요가 AWS 성장을 이끌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함. 다만 5월 이후 주가가 소폭 되돌려진 점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3% 낮춤.

출처: Seeking Alpha 


AI 데이터센터 부품 수요, 항공화물 시장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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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때 화물기를 채우던 건 셰인·테무 같은 저가 이커머스 소포였음. 지금 그 자리를 AI 데이터센터에 들어갈 서버랙과 반도체가 차지하고 있음.
  • 미국 데이터센터 건설 속도가 빨라지면서, 기업들이 비싼 값을 치르고도 아시아산 부품을 배 대신 비행기로 실어 나르는 중임. 아시아발 북미행 항공화물 물량은 5월에 전년보다 약 20% 늘었고, 6월 운임은 36% 뛰었음. 통상 비수기인 데다 이란 전쟁발 유가 상승까지 겹친 결과임.
  • 반면 성장 기둥이던 이커머스 물량은 주춤함. 트럼프 대통령이 800달러 이하 소액 소포 면세(데미니미스)를 지난해 중단하면서 저가 소포 증가세가 꺾였음. 부피 큰 서버랙은 전용 화물기가 있어야 실을 수 있어, 수요가 계속 늘면 화물기 확보난이 우려된다는 지적도 나옴.

출처: WSJ 


에어로바이런먼트, 가이던스 동결에 주가 하락

  • 드론 제조사 에어로바이런먼트가 투자자의 날에 2027 회계연도 가이던스를 그대로 유지하자 주가가 하락 중임. 시장이 상향 조정을 기대했지만 눈높이를 자극할 새 숫자가 없었던 셈임.
  • 제시한 2027년 매출 전망은 21억2500만~22억2500만 달러로, 중간값 기준 약 20억 달러였던 2026년보다 10%가량 늘어나는 수준임. 조정 EBITDA는 3억500만~3억2500만 달러, 마진은 14.5%로 지금과 같음.
  • 대신 회사는 장기 목표를 내걸었음. 2030년까지 유기적 매출 성장률 15~20%, 조정 EBITDA 마진 18~20%로 현재보다 350~550bp 개선해 매출을 사실상 두 배로 키우겠다는 구상임. 로스캐피털은 검증된 목표 달성 이력과 확대되는 시장을 근거로 긍정적으로 평가함.

출처: Seeking Alpha 


모건스탠리, 로켓랩 목표가 293달러…현재보다 259% 상승 여력

  • 모건스탠리가 로켓랩의 낙관적 시나리오 목표주가를 기존 185달러에서 293달러로 올렸음. 수요일 거래가 기준 259% 상승 여력에 해당하는 수치임.
  • 근거는 로켓 발사에만 머물지 않는 사업 다각화임. 우주선과 부품을 만드는 우주 시스템 부문이 지난해 매출의 67%를 차지했고, 모건스탠리는 이 부문이 2028년까지 연평균 38% 성장할 수 있다고 봤음. 실제로 로켓랩은 우주 로봇 업체 모티브 스페이스 시스템, 레이저 광통신 업체 마이나릭에 이어 위성통신 업체 이리듐 커뮤니케이션스 인수에 나서며 스페이스X식 수직계열화 모델에 다가서고 있음.
  • 다만 이는 최상 시나리오일 뿐, 기본 시나리오 목표주가는 105달러로 유지됐음. 로켓랩은 올해 안에 더 큰 화물을 실을 중형 발사체 뉴트론의 첫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음.

출처: MarketWatch 


중국, 자국 AI 기업에 엔비디아 H200 구매 허용 방침

  • 미국의 승인은 이미 있었지만, 정작 반입을 막아온 건 중국이었음. 그 중국이 이제 자국 AI 기업에 엔비디아 H200 칩을 제한적으로 사도록 허용할 방침이라고 디인포메이션이 전했음.
  • 당국은 알리바바, 바이트댄스, 딥시크 등에 일부 구매를 허가하겠다고 통보했음. 다만 필요한 수량과 이유를 제출해 승인받아야 하고, 전체 허용 물량은 20만 개 미만에 그칠 수 있음.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엔비디아의 대중 판매를 승인했지만, 중국은 자국 반도체 산업 육성을 저해하고 보안 위험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반입을 늦춰왔음.
  • 기류를 바꾼 건 폭증하는 AI 수요임. 중국 연구소들도 미국처럼 모델 학습·구동에 쓸 연산 능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H200은 엔비디아 구형 호퍼 계열 칩으로, 회사는 올 하반기 더 강력한 루빈 출시를 앞두고 있음.

출처: Bloomberg 


웨이모, 미국 4개 도시로 무인 자율주행 서비스 확대

  • 구글 모회사 알파벳 산하 웨이모가 샌디에이고, 라스베이거스, 탬파, 덴버 4개 도시에서 무인 자율주행 차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힘. 처음에는 알파벳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한 뒤 일반 대중으로 확대할 계획임.
  • 2016년 구글 자율주행 프로젝트에서 분사한 웨이모가 발을 넓히는 배경엔 자율주행 호출 서비스 상용화 경쟁 심화가 있음. 테슬라의 로보택시, 아마존이 소유한 죽스가 경쟁 상대로 꼽힘. 웨이모는 올해 초 160억 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를 약 1260억 달러로 평가받았음.
  • 웨이모는 현대차 아이오닉5 차량의 자율주행도 시작했는데, 이 단계에선 자율주행 전문가가 동승함. 완전 자율주행 운영을 위한 기술 검증 과정이라는 설명임.

출처: Seeking Alpha 


스트래티지 매도에도 ETF 유입이 비트코인 하락 흡수

  • 비트코인이 스트래티지의 대규모 매도에도 흔들리지 않았음. 비트코인을 대거 사들여온 스트래티지가 처음으로 보유분을 내다 팔았지만, 상장지수펀드(ETF)로 자금이 다시 유입되며 매도 압력을 흡수했다고 비트파이넥스 알파가 분석함.
  • 스트래티지는 6월 29일~7월 2일 사이 매도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 주 비트코인은 오히려 상승 마감함. 같은 기간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에는 사흘 연속 하루 2억 달러 넘는 자금이 유입돼, 열흘간 27억 달러가 빠져나가던 흐름이 끊겼음. 7월 1일 저점(5만7803달러)에서 10.5% 반등해 매도 공개 이전 수준을 회복함.
  • 다만 하락 추세가 끝났다고 보기엔 이르다는 게 비트파이넥스 입장임. 손실 구간 코인(1083만 개)이 이익 구간(922만 개)을 웃돌아, 약 7만1500달러를 회복하기 전까지는 바닥 확인이 어렵다고 봄.

출처: Seeking Alpha 


빅테크 초대형 채권 발행 잇따르자 투자자 한도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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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존이 화요일 250억 달러 규모 채권을 발행하면서, 올해만 기술기업이 단번에 이 문턱을 넘은 사례가 일곱 번째가 됐음. 지난 6년간의 대형 발행을 모두 합친 것보다 많은 수치임.
  • 문제는 수요임. 아마존 채권 주문은 발행액의 1.6배에 그쳐, 넉 달 전은 물론 올해 평균에도 크게 못 미쳤음. AI 투자 자금을 대기 위한 250억 달러대 초대형 발행이 일상이 되면서, 투자자들이 개별 기업에 대한 익스포저 한도에 다다르고 있기 때문임.
  • 아마존·알파벳·엔비디아·메타·오라클·스페이스X가 올해 발행한 투자등급 채권은 1820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30억 달러 미만에서 급증했음. 미국 전체 발행의 약 15%를 차지하는 규모지만, 시장이 이 물량을 계속 소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피로감이 나타나는 중임.

출처: Bloomberg 


인텔 XBM 특허 공개…HBM 도전하지만 상용화는 2030년 이후

  • 인텔이 SK하이닉스·삼성전자가 주도하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 도전장을 냈음. 지난주 공개한 'XBM'(크로스 배치 메모리) 특허가 그 무기임.
  • XBM은 기존 HBM이 의존하는 실리콘 인터포저를 걷어내고, 32GT/s UCIe 직렬 연결과 후공정(BEOL) 1T1C DRAM 구조로 이를 대체함. 미세 범프·인터포저 배선이 키우던 패키징 비용을 줄이면서 대역폭과 집적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임. 패키지 내 메모리(MoP) 등 유연한 구성도 강점으로 꼽힘.
  • 다만 기술 매력과 별개로 시장 판도를 당장 흔들긴 어려움. 상용화 목표가 2030년 이후인 데다, 엔비디아 중심의 AI 가속기 생태계가 이미 HBM에 최적화돼 있어 플랫폼 호환·소프트웨어 이전 비용이라는 벽이 큼. 칩렛·팬아웃 등 원가절감 기술을 수년간 쌓아온 한국 업체들의 선점 우위도 여전함. 이번 특허는 시장 충격보다 기술 방향 탐색에 가깝다는 평가임.

출처: WallstreetCN 


TSMC, 2분기 실적설명회서 가이던스·설비투자 상향 전망

  • TSMC의 2027년 설비투자가 730억 달러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음. GF증권은 세계 최대 파운드리인 TSMC가 오는 16일 2분기 실적설명회에서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하고 2027년 투자 계획도 키울 것으로 내다봤음.
  • AI 가속기와 CPU 수요에 줄이기 어려운 온칩 메모리 확대까지 겹치면서 최첨단 공정 가동률이 높게 유지되고 있음. GF증권은 TSMC의 투자 확대가 AI 사이클보다 1.5~2년 늦은 2025년에야 시작돼 일부 물량을 놓쳤다고 보고, 2027년 하반기 N5·N3·N2 증설과 전략적 가격 인상을 예상했음.
  •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2,808대만달러에서 2,900대만달러로 올렸음. 다만 EUV 장비 공급이 빠듯해 투자와 장비 지출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은 변수로 남아 있음.

출처: Seeking Alpha 


시총 1조 달러 증발한 엔비디아, PER 18배로 S&P500보다 낮아져

  • 엔비디아가 두 달도 안 돼 시가총액 1조 달러 넘게 증발하며, 이제 S&P500보다 싼 주식이 됐음. 5월 14일 고점 이후 16% 하락해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18배까지 내려갔는데, 이는 S&P500(20배)과 나스닥100(약 23배)보다 낮고 2019년 초 이후 최저 수준임.
  • 하지만 실적은 오히려 좋아지고 있음. 서버용 GPU 점유율은 97%로 전년보다 올랐고, 월가는 최근 3개월간 이익 전망을 13% 상향했음. 82명 분석가 중 매도 의견은 1명뿐이고, 평균 목표주가는 현재가보다 50% 넘게 높음.
  • 주가와 펀더멘털이 엇갈린 건 AI 투자 자금이 엔비디아에서 메모리·스토리지 반도체로 옮겨갔기 때문임. 올해 229% 오른 마이크론이 대표적. 시장의 관심이 단일 대장주에서 반도체 산업 전체로 넓어지는 국면임.

출처: WallstreetCN 


애플, 브로드컴 미국산 반도체에 5년간 300억 달러 투자

  • 애플이 앞으로 5년간 브로드컴의 미국산 반도체에 300억 달러 이상을 쓰기로 했음. 미국 땅에서 150억 개가 넘는 칩 생산을 끌어내는 규모임.
  • 이는 애플이 4년간 미국에 600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한 약속 중 지금까지 밝힌 가장 큰 개별 건임. 이 약속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에서 예외를 인정받는 데 도움이 됐고, 브로드컴은 이 돈으로 콜로라도주 포트콜린스 공장을 증설함.
  • 다만 이번 대상은 5G·GPS·블루투스·와이파이 신호를 주고받는 무선 칩으로, 애플이 더 비싼 칩에 쓰는 돈에 비하면 일부에 그침. 핵심 로직칩은 대만 TSMC, 메모리·저장장치는 삼성·SK하이닉스가 여전히 해외에서 만듦. 특히 메모리 값은 지난가을 이후 AI 서버 수요로 급등해 애플이 기기 가격을 올린 바 있음.

출처: WSJ 


트럼프 "이란과 휴전 끝났다"…미군 공습 직후 선언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맺은 잠정 휴전이 끝났다고 밝힘. 수요일 앙카라에서 열린 나토 연례 정상회의에서 마르크 뤼터 사무총장 옆에 앉아 "내 생각엔 끝났다, 시간 낭비일 뿐"이라고 말함.
  • 이 발언은 미국이 이란을 겨냥해 새로운 공습에 나서고, 이란산 원유 판매를 허용하던 면제 조치를 철회한 직후 나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선박에 대한 최근 공격에 대응한 조치임.
  • 이로써 워싱턴과 테헤란 사이의 취약한 평화 합의가 다시 시험대에 오름. 에너지 시장에는 새로운 변동성이 번지는 중임.

출처: Bloomberg 


CPU, AI 추론 확산에 반도체 최대 격전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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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장 여력이 없는 성숙 시장으로 여겨지던 CPU가 AI 붐 속 반도체 최대 격전지로 돌아섰음. AI 초기엔 모델 학습을 GPU가 맡으며 CPU가 더 밀려나는 듯했지만, 추론과 에이전트 작업이 늘며 흐름이 뒤집혔음. 순차 실행과 지연에 민감한 작업이 CPU에 더 적합하기 때문임.
  • 시장 전망도 급변했음. 데이터센터 CPU 시장은 2025년 370억 달러에서 2030년 2230억 달러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며, 연 40%가 넘는 성장이 예상됨. 과거 3~4%에 그치던 성장률과는 딴판임.
  • 인텔·AMD가 지배하던 판에 엔비디아, 퀄컴, 미디어텍, Arm, 구글, 아마존이 뛰어들었음. 젠슨 황은 CPU에서만 올해 200억 달러 매출이 가능하다고 밝혔고, 데이터센터 점유율 50%를 넘는 인텔조차 'CPU를 더 달라는 전화가 끊이지 않음'고 전했음.

출처: WallstreetCN 


골드만삭스 "모멘텀주 급락은 투매 아닌 질서 있는 디레버리징"

  • 미국 증시 고베타 모멘텀주가 하루 만에 약 6%, 5일간 20% 넘게 빠지며 2020년 이후 가장 사나운 매도세를 맞았음. 골드만삭스 트레이딩 데스크는 7월 7일을 '추한 하루'로 규정했음.
  • 하지만 골드만은 아직 공포 매도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봄. 지금의 위험 회피는 무질서한 투매가 아니라 레버리지를 줄이는 질서 있는 움직임에 가깝다는 것. 매물도 대부분 시스템·팩터성 자금과 장기 계좌에서 나왔고, 헤지펀드는 공매도 환매 위주로 대응했음. 방아쇠는 삼성 매출이 기대를 살짝 밑돈 데다 딥시크의 자체 AI 칩 개발 소식이 겹친 것으로, 반도체 ETF 거래량이 급증했음.
  • 반면 개인투자자는 오히려 순매수로 돌아서 최근 3년 90번째 백분위 규모로 사들이며 최대 지지선이 됐음. 다만 고베타 모멘텀은 아직 과매도 구간이 아니고 연초 대비 23% 오른 상태에 포지션도 극도로 몰려 있어, 상승 촉매가 없으면 추가 하락 여지가 남아 있음.

출처: WallstreetCN 


골드만삭스 "강세장 끝 아니지만 길은 더 험해진다"

  • 골드만삭스가 '강세장은 안 끝났지만 앞으로 길이 더 험해질 것'이라 진단함. 지수는 고점 부근이지만 시장 내부는 이미 흔들리는 중임. 골드만 대표 모멘텀 지수는 6월 고점 대비 22% 급락했고, 투자심리 지표는 98번째 백분위로 2024년 12월 이후 최고 수준임.
  • 원인은 상반기 강세장이 낳은 극단적 쏠림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월 저점 대비 두 배 넘게 올랐고, 레버리지 ETF 거래가 급증하며 투기적 레버리지가 최근 몇 년래 최고치를 찍음. 상반기를 주도한 에너지·기술주가 가장 큰 되돌림 압력을 받는 사이, 뒤처졌던 헬스케어·금융은 오히려 반등하기 시작함.
  • 최대 변수는 AI 자본지출 방향이고, 2분기 실적이 이를 가를 시험대가 됨. 소형주 순풍도 약해지는 가운데, 골드만은 '쉽게 내리지 말되 가장 확신하는 종목으로 포지션을 압축하라'는 조언을 유지 중임.

출처: WallstreetCN 

 

 

 

 

 

※ 은호레터는 유사투자자문업체로, 개별 투자 상담이나 자금 운용을 제공하지 않고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합니다.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원금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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