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뉴스 정리

[은호레터] 엔비디아 투자 데이터센터 엔스케일, 미 IPO 신고 / 미 재무 베선트, 방중 앞두고 허리펑과 AI·희토류 논의 / UBS "올해 부진한 팔란티어·AT&T·스포티파이가 최선호주" 등 오늘의 경제 뉴스

은퇴 호소인의 경제 뉴스

2026.09.19 | 조회 109 |

 

첨부 이미지
첨부 이미지
첨부 이미지

 

🇺🇸미국 주식 시장 정리 

  • 미국 증시는 18일 대규모 옵션 만기와 국채금리 상승이 맞물리며 장중 변동성을 보였지만 반도체와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혼조세로 마감했음. 다우지수는 0.18% 하락한 51,682.64, S&P 500은 0.17% 상승한 7,650.50, 나스닥지수는 0.39% 오른 26,522.55에 거래를 마쳤으며, 지수 상승과 달리 S&P 500 구성종목의 다수는 하락해 시장 내부에서는 차별화가 이어졌음.
  • 이날 시장의 가장 큰 부담은 다시 5%를 넘어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였음. 10년물 금리는 약 6bp 오른 5.01% 부근까지 상승했으며, 중동의 공급 불확실성으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안팎을 유지하면서 에너지발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계가 장기금리를 끌어올렸음. 연준이 이번 주 2023년 이후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한 데 이어 올해 추가 인상 가능성까지 열어둔 만큼, 시장은 이번 조치를 일회성 인상보다 높은 금리가 더 오래 이어질 수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음.
  • 다만 금리 부담이 주식시장 전체를 끌어내리지는 못했음.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과 S&P 500을 지지했고, 전날에 이어 투자자들이 높은 금리 환경 속에서도 AI와 기업 이익 성장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 다시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났음. 반면 금리에 민감한 유틸리티와 부동산을 비롯한 일부 업종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여, 지수보다 종목별 체감은 더 부진한 하루였음.
  • 한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긴축 기조도 금리 부담을 키웠음. 일본은행은 기준금리를 1.25%로 인상해 31년 만의 최고 수준으로 올렸으며, 영국은행 역시 이번 주 금리를 동결하면서도 중동 전쟁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경우 추가 인상 가능성을 언급했음. 유럽중앙은행도 최근 금리를 올린 가운데 주요국 중앙은행이 동시에 물가 대응을 강화하면서, 시장에서는 미국만이 아니라 글로벌 금리 수준 자체가 이전보다 높게 유지될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음.
  • 유가는 이날 하락했지만 아직 안심할 수준까지 내려오지는 않았음. WTI는 1.6%가량 하락한 배럴당 100.30달러, 브렌트유는 0.9% 내린 103.87달러에 마감했으며, 중국이 이란에 후티 반군의 군사 행동을 억제해달라고 요구했다는 소식과 걸프 지역의 대체 원유 수송 경로에 대한 기대가 가격을 낮췄음. 하지만 중동 공급 차질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유가가 여전히 100달러 부근을 유지하고 있어, 향후 유가가 안정되는지가 추가 금리 인상 기대와 장기금리 방향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남아 있음.
  • 경제지표에서는 미국 제조업 생산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예상 밖 감소하면서 높은 투입비용과 기업 설비 생산 둔화가 확인됐음. 이는 높은 금리와 에너지 가격이 실물경제에도 영향을 주기 시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연준 입장에서는 물가를 잡기 위해 긴축을 이어가야 하지만 경기 둔화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고 있음. 금융시장이 유가와 금리뿐 아니라 향후 경기와 기업 이익의 균형을 더욱 민감하게 확인할 가능성이 높아진 이유임.
  • 이와 함께 이날은 주식·주가지수 옵션과 선물이 동시에 만료되는 분기 트리플 위칭 데이였고, 약 7조달러 규모의 옵션 명목가치가 만기를 맞으면서 거래량이 크게 증가했음. 여기에 주요 지수와 ETF의 분기 리밸런싱까지 겹치면서 종가 부근에서 기계적인 매수·매도 수요가 확대됐고, 일부 종목의 거래량과 가격 움직임에는 기업 펀더멘털보다 패시브 자금의 비중 조정 영향이 크게 반영됐을 가능성이 있음. 따라서 이날의 높은 거래량이나 일부 종목의 급등락을 그대로 투자심리 변화로 해석하기보다는 옵션 만기와 지수 리밸런싱이라는 수급 요인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음. 주간 기준으로는 다우가 1.7% 하락하며 3주 연속 약세를 기록했고 S&P 500은 약 0.1% 하락한 반면 나스닥은 0.7% 상승해, 높은 유가와 5% 국채금리 부담 속에서도 성장성이 확인되는 기술주로 자금이 집중되는 선택적 위험선호가 이어진 한 주였음.

 

 

 

 

📰 주요 뉴스 정리 

 

첨부 이미지

 

 

🖥️ 엔비디아 투자 데이터센터 엔스케일, 미 IPO 신고

  •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를 파트너로 둔 영국 런던 기반 AI 데이터센터 기업 엔스케일이 뉴욕 증시 상장을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공모 신고서를 제출했음.
  • 6월 말까지 6개월간 매출은 1억4060만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 1040만 달러에서 크게 늘었지만, 순손실도 3억6890만 달러에서 10억2000만 달러로 확대됐음.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번 공모로 최대 30억 달러 조달을 목표로 하고 있음.
  • 2024년 초 암호화폐 채굴 사업에서 분리돼 나온 뒤 AI 기업에 연산 자원을 빌려주는 네오클라우드 사업자로 성장했음. 3월 시리즈C에서 약 146억 달러 가치를 인정받았고, 앤트로픽은 8월 이 회사의 웨스트버지니아 데이터센터에서 450억 달러 규모 AI 클라우드 사용 계약을 맺었음. 상장은 뉴욕증권거래소, 종목코드는 NSCL 예정임.

출처: Bloomberg 


🤖 미 재무 베선트, 방중 앞두고 허리펑과 AI·희토류 논의

  •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이번 주말 뉴욕에서 허리펑 중국 부총리를 만나 인공지능, 무역, 희토류, 경제 현안을 논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음. 9월 24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정상회담을 앞둔 사전 회동임.
  • 베선트는 논의가 오픈웨이트와 클로즈드웨이트 모델을 모두 다룰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음. 오픈웨이트 모델은 핵심 요소가 공개돼 이용자가 내려받아 용도에 맞게 조정할 수 있는 방식으로, 중국산 오픈웨이트 모델은 앤트로픽이나 OpenAI가 만든 클로즈드웨이트 도구보다 저렴할 수 있어 미국 기업들 사이에서 쓰임새가 늘고 있음.
  • 미 정부 웹사이트 한 곳도 중국 기업 모델을 연방 규제안 검색에 사용한 사실이 로이터 보도로 확인됐음. 해당 모델 개발사인 알리바바에 대해 미 연방수사국은 앤트로픽 기술을 악의적으로 복제했다고 지목한 바 있음.

출처: Reuters 


📊 UBS "올해 부진한 팔란티어·AT&T·스포티파이가 최선호주"

  • UBS가 기술·미디어·통신 14개 섹터의 최선호 종목을 담은 리서치 노트를 냈음. 팔란티어, AT&T, 스포티파이 등 2026년 시장 수익률에 뒤처진 종목들이 포함됐음.
  • 팔란티어는 올해 1.5% 하락한 175.18달러. 연초 12개월 선행 이익 기준 180배였던 밸류에이션이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지만,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93% 늘고 조정 영업이익률은 46%에서 62%로 올랐음. UBS는 목표주가 250달러를 제시했음.
  • AT&T는 올해 2.5% 오른 25.46달러로 S&P 500의 11.4% 상승에 못 미쳤음. UBS는 미국 최대 무선·광케이블 사업자로서 현금흐름을 유지하며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이어갈 여력을 근거로 31달러를 제시했음.
  • 스포티파이는 11% 내린 518.61달러로 셋 중 가장 부진했음. 구독자는 늘고 있으나 영업비용 증가로 지난 분기 이익이 기대에 못 미쳤음. 선행 P/E는 42배에서 31배로 낮아졌고, 목표주가는 690달러임.

출처: Barron's 


📈 메이컴, AI 데이터센터 수요에 주가 두 배

  • 메이컴 테크놀로지 솔루션스 홀딩스 주가가 금요일 4.7% 올랐음. 최근 1년 상승률은 117%에 이름.
  • BMO 캐피털 마켓츠는 목요일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올렸음.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수요가 이익 성장을 이끌고 있고, 방위산업 부문도 견조해 2027년에는 성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봤음. 목표주가는 335달러를 유지했음.
  • 메이컴은 목요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내부 광통신 속도를 기존 제품의 두 배로 높이도록 설계한 새 칩 제품군을 발표했음. 8월 실적에서는 분기 매출이 36% 늘어난 3억422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 3억3600만달러를 웃돌았고, 순이익은 176% 증가한 1억70만달러였음.
  • 팩트셋이 집계한 16개 증권사 중 12곳이 매수 의견이며, 제프리스는 목표주가 450달러를 제시했음. 다만 현재 주가는 사상 최고 종가 409.68달러보다 33% 낮은 수준임.

출처: Barron's 


🚀 NASA, 스페이스X와 계약 9.9억달러 늘려 59억달러로

  •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스페이스X에 국제우주정거장(ISS) 유인 임무 3회를 추가 발주하는 9억46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음. 이로써 계약상 유인 비행은 총 17회, 총액은 59억2000만 달러로 늘었고, 스페이스X의 ISS 승무원 수송은 2030년까지 이어짐.
  • 계약 범위는 지상에서의 우주비행사·우주선 준비부터 발사, 임무 운영, 승무원 귀환과 캡슐 회수까지임. 물자 수송과 비상 탈출선으로 ISS에 우주선을 대기시키는 역할도 포함됨.
  • NASA는 2014년 스페이스X와 보잉을 함께 선정했지만, 보잉 스타라이너는 2024년 유인 시험비행에서 문제가 생겨 캡슐만 무인으로 귀환시키고 우주비행사 2명은 스페이스X 드래건으로 돌아왔음. 10일 예정이던 체류가 9개월 넘게 이어진 사례임. NASA는 한쪽에 사고가 나도 우주비행사 수송이 멈추지 않도록 두 번째 미국 수단을 유지하려 하고 있음.

출처: Reuters 


🚗 미 자동차업계, 시진핑 회담 앞두고 중국차 진입 차단 요구

  • 미국 자동차 업계 6개 단체가 18일 트럼프 대통령에게 중국 자동차 업체의 미국 시장 진입을 계속 막아 달라는 서한을 보냄. 다음 주로 예정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을 앞두고 나온 요구임.
  • 서한에는 제너럴모터스, 포드, 도요타, 폭스바겐, 현대차, 스텔란티스, 테슬라 등을 대표하는 단체들이 이름을 올림. 중국 업체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현재 0%인데, 현지 공장 설립을 허용하면 미국에서 이미 생산 중인 업체들의 일자리를 가져가는 방식이 될 것이라는 주장임.
  • 배경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주 폭스뉴스에서 중국 자동차 업체가 미국에서 차를 만드는 것은 괜찮다고 말한 발언이 있음. 현재는 바이든 전 행정부가 2025년 초 도입한 규제로 중국산 승용차의 판매·생산이 사실상 금지돼 있고, 중국산 전기차에는 100%가 넘는 관세가 유지되고 있음. 의회는 금지를 더 강화하는 법안을 논의 중임.

출처: Reuters 


🤖 미 에너지부, 2억1500만달러 양자컴 대회 시작

  • 미국 에너지부가 2억1500만 달러 규모의 퀀텀 제네시스 Q 컴피티션을 시작함. 오류를 보정하면서 실제 문제를 풀 수 있는 양자컴퓨터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임.
  • 1단계에서는 초기 마일스톤을 달성한 참가 기업에 최대 150만 달러를 주고, 2단계에서는 논리 큐비트 100개 이상을 시연한 기업들이 1억 달러 인센티브 풀을 나눠 가짐. 150개와 200개를 시연하면 각각 5000만 달러 보너스 풀이 별도로 걸림. 물리 큐비트 수가 아니라 오류를 견디도록 묶은 논리 큐비트 수를 기준으로 삼았음.
  • 다만 금액은 2022년 반도체·과학법에서 리게티, 디웨이브 퀀텀, 퀀티넘 등이 받은 1억 달러 지원보다 적어 개별 기업의 성패를 가를 수준은 아니라는 게 배런스의 평가임. 연방 계약과 마일스톤 방식 지원에 기대 온 업종에는 자금 유입과 함께 정부가 뒷받침한다는 점이 의미를 가질 수 있음.

출처: Barron's 


🏦 캔자스시티 연은 슈미드 "물가, 에너지 넘어 광범위"

  •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제프 슈미드가 이번 주 금리 인상을 높은 물가를 잡기 위한 필요한 조치였다고 지지했음. 에너지를 제외한 물가도 계속 높은 수준을 이어 왔고, 광범위한 상품과 서비스에서 연준의 물가 안정 목표와 맞지 않는 가격 상승이 나타났다고 말했음. 유가 상승이 물가를 끌어올린 중요한 요인이지만, 물가 문제가 에너지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설명임.
  • 연준은 이틀 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3.75~4.00%로 만장일치 인상했음. 3년여 만의 첫 인상이고, 차입 비용을 낮추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과는 반대 방향임. 정책위원들이 내놓은 전망치 중앙값은 올해 최소 한 차례 추가 인상을 가리킴.
  • 슈미드는 고용시장이 균형을 이루고 있고 성장은 견조하다고 평가했음. 그는 7월 9대 3으로 금리를 동결했을 당시에도 인상을 지지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이날 연설 대부분은 은행 간 즉시 이체망인 FedNow 참여를 독려하는 실시간 결제 내용에 할애했음.

출처: Bloomberg 


🤖 메타 AI 에이전트 뮤즈, 앱스토어 무료앱 1위

  • 메타의 AI 에이전트 뮤즈가 출시 10일 만에 미국 아이폰 앱스토어 무료 앱 1위에 올랐음.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 인스타그램을 모두 앞섰음.
  • 뮤즈는 쇼핑, 가격 흥정, 구독 해지 같은 일상 잡무를 대신 처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음. 클라우드에 자체 보안 가상 컴퓨터와 브라우저를 두고 웹사이트와 연결 계정을 오가며 일함. 메타의 알렉산더 왕 최고 AI 책임자는 한 이용자가 기존 자동차 보험을 같은 보장으로 연 3500달러 싸게 갈아탄 사례 등 절약 효과를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음. 이용자를 대신해 전화를 거는 음성 기능도 시험 중임.
  • 관건은 신뢰임. 에이전트가 유용해질수록 이메일, 일정, 금융 계좌, 결제 내역까지 들여다봐야 함. 메타는 지난달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아동을 중독되도록 설계됐다는 소송을 최대 180억 달러 지급과 아동 안전 조치 도입으로 합의한 상태임.

🚢 미국 경유값 사상 최고, 정유공장 가동중단 겹악재

첨부 이미지
  • 미국 경유 소매 평균가가 갤런당 6.45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엑손모빌의 일리노이주 졸리엣 정유공장이 가동을 멈췄음. 시카고 남서쪽 약 40마일에 있는 이 공장은 하루 27만5000배럴 처리 규모로, 중서부 정유 능력의 약 6%를 차지함. 지난 일요일 전력 공급 장애로 안전 연소 시스템이 작동하면서 가동이 중단됐고, 펌프장 한 곳은 침수됐음. 전력은 목요일 완전히 복구됐지만 연료 생산은 아직 재개되지 않았음.
  • 오대호 지역 경유 현물가는 배럴당 240달러로 미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임. GasBuddy의 패트릭 디 한은 오하이오의 휘발유 가격 상승 위험이 높고, 일부 지역은 갤런당 5달러를 넘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음. 골드만삭스는 경유 수급 압박이 휘발유 시장으로 전이될 가능성을 경고했음. 정유사가 마진이 높은 경유 생산을 우선하면 휘발유 생산이 밀릴 수 있기 때문임.

출처: WallstreetCN 


📊 맞춤형 AI칩, 2027년 GPU 출하 비중 추월 전망

첨부 이미지
  • JP모간이 2027년 AI 가속기 출하량에서 ASIC/XPU 비중이 54%로 GPU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음. 2026년 41%, 2028년 55%로 맞춤형 칩이 보조 수단에서 주력으로 넘어가는 경로임.
  • 맞춤형 AI ASIC 시장 규모는 2026년 600억~700억달러, 향후 수년 연평균 40~50% 이상 성장이 예상되며 브로드컴과 마벨이 합쳐 약 90%(브로드컴 80~85%)를 차지하고 있음.
  • 브로드컴과 구글의 TPU 공급 계약은 2026~2031년 5년간으로 3nm·2nm과 첨단 패키징을 아우르고 연차별 매출 증액 조항을 담고 있음. JP모간은 공급망 정보가 적다는 점이 곧 수요 약화의 근거는 아니라고 봤음.
  • 장비·메모리도 같이 강해짐. 2026년 웨이퍼 팹 장비 지출은 31% 늘어난 약 2250억달러, 2027년 38% 증가한 약 2630억달러가 예상됨.

출처: WallstreetCN 


🏦 BofA "연준 이번 사이클 최종금리 5% 넘을 수도"

첨부 이미지
  • 뱅크오브아메리카 전략팀이 연준 기준금리가 5%를 넘어설 위험에 대비하라고 권고했음. 마크 카바나, 메건 스와이버 등이 참여한 팀은 이번 주 시작된 인상 사이클의 종착점을 시장이 여전히 낮게 보고 있다고 진단했음.
  • 스와프 시장은 0.25%포인트씩 세 차례 추가 인상을 반영해 실효 연방기금금리 4.5~4.75%를 가정하지만, 뱅크오브아메리카는 2022~2023년 사이클 고점인 5.5%까지 되돌아갈 가능성을 봤음. 2년물 국채 금리는 금요일 4.7% 부근에서 연말 5%로 오른다는 전망으로, 목표 5.25%의 매도 포지션을 권고했음.
  • 케빈 워시 의장이 이번 인상을 "완화 정도를 덜어낸 것"이라고 표현한 점을 근거로, 연준이 정책을 아직 긴축적으로 보지 않는다면 금융 여건이 긴축적이 될 때까지 인상을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봤음. 다만 같은 은행의 이코노미스트팀은 10월과 12월 두 차례 인상 전망을 유지하고 있음.

출처: Bloomberg 


🛢️ 아람코, 송유관 공격 이후 유럽 일부 정유사 10월 원유 공급 중단

  • 사우디 아람코가 유럽 정유사 최소 두 곳에 다음 달 원유를 공급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음. 사우디의 홍해 연결 송유관이 드론 공격을 받은 뒤 나온 조치임.
  • 유럽 정유사들은 보통 월별 물량을 보장받는 장기계약으로 사우디 원유를 사는데, 이번엔 그 계약 물량이 이행되지 않는다는 통보를 받았음. 앞서 공격으로 동서 송유관이 가동을 멈추면서 펌프장 세 곳이 손상됐고 홍해 얀부항 선적에도 차질이 생겼음.
  • 폴란드 오를렌 등은 대체 원유를 찾고 있으며, 트레이더들은 이 회사가 사우디산을 대신해 북해산을 사들였다고 전했음. 아람코는 송유관을 며칠 안에 부분 재가동하고 6주 안에 완전 복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동시에 오만 소하르항 인근 선박 간 환적으로 걸프 지역 수출을 늘려 홍해 물량 감소를 일부 메우고 있음. 로이터는 이 보도 내용을 확인하지 못했음.

출처: Reuters 


⚡ 미국, 우라늄 농축 확충 서둘러 공급부족 대비

  • 미국 에너지부가 우라늄 농축 설비 확충을 서둘러 달라고 공급업체들을 압박하고 있음. 인공지능 사용 확대로 전력 수요가 늘면서 여러 나라가 원자로를 새로 짓거나 가동을 멈춘 발전소를 재가동하려 하고, 그 여파로 우라늄 가격은 최근 5년간 약 3배로 올랐음(컨설팅사 UxC 기준).
  • 대상은 프랑스 오라노와 미국의 센트루스, 제너럴 매터 등 농축업체들임. 정부는 약 9억 달러 규모의 신규 설비 지원금을 개발 기한 달성과 연계한 단계별 계약으로 묶어 투자를 유도하고 있음.
  • 러시아산 농축 우라늄 수입은 2022년 이후 금지됐고, 공급 부족을 피하기 위한 한시적 예외 승인 제도는 2028년 초 만료됨. 에너지부는 연장 계획이 없다고 밝혔음.
  • 다만 미국에서 마지막으로 가동에 들어간 상업용 원전은 2024년이었고 수년 지연과 수십억 달러 초과 비용이 있었음. 재가동을 추진 중인 원전 3기도 아직 가동 전임.

출처: Reuters 


🛢️ 정유주, 반도체급 급등 뒤 과열 경고

첨부 이미지
  • S&P 컴포지트 1500 정유·마케팅 지수가 올해 141% 올랐음. 6월 말까지 세 자릿수 상승을 기록한 반도체주와 비슷한 궤적인데, 반도체가 힘을 잃은 뒤에도 정유주는 계속 올랐음.
  • 2분기 실적이 근거였음. 발레로의 주당순이익은 4~6월에 450% 늘었고 마라톤 페트롤리엄과 필립스66도 각각 348%, 295% 증가했음. 중동·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공급이 제한된 영향임.
  • 다만 블룸버그 집계 애널리스트들은 세 회사의 2027년 주당순이익이 올해보다 평균 18%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음. 지수는 200일 이동평균선을 63% 웃돌아 사상 최고 괴리를 보이고 있고, 주간 상대강도지수는 80을 넘었음. BTIG는 이 수준 이후 한 달 안에 하락한 사례가 75%였다고 밝혔음.
  • 결국 전쟁 지속 여부에 달렸다는 시각임. 4월 미국과 이란의 휴전 발표 때 정유주는 하락했음.

출처: Bloomberg 


🛢️ 러시아산 원유 관세 법안, 인도 모디 딜레마

첨부 이미지
  • 미국 의회가 러시아산 원유를 대량 구매하는 국가에 최대 100% 관세를 물릴 수 있게 하는 법안을 내놓자, 인도가 목요일 이례적으로 강하게 반발했음. 인도는 세계 3위 원유 수입국이고, 러시아산 원유가 전체 공급의 40% 이상을 차지함.
  • 인도 정부는 이 조치가 양국 관계를 훼손하고 국제 에너지 시장을 교란할 수 있다고 미국에 경고했다고 밝혔음. 그러나 러시아산 수입을 줄이면 내년 초 우타르프라데시·펀자브·구자라트 주 선거를 앞두고 연료 가격이 오르거나 재정 부담이 커질 수 있고, 유지하면 최대 수출시장인 미국으로의 수출이 타격을 받을 수 있는 상황임.
  • 트럼프 대통령은 2025년 8월 인도산 제품에 최대 50% 관세를 부과했다가 올해 2월 러시아산 원유 구매 중단 약속을 조건으로 되돌렸음. 인도의 구매는 2026년 초 잠시 줄었다가 다시 늘었고, 인도 정유사들은 9~10월 물량에 러시아산을 이미 확보해 둔 상태임. 지연됐던 미국·인도 무역협정 협상도 이 법안으로 더 어려워질 수 있음.

출처: Reuters 


📊 골드만 "미 기업이익 거품 우려 과도"

첨부 이미지
  • 골드만삭스가 미국 기업 이익 거품 우려는 과도하다고 평가함. 견조한 경기와 인공지능 투자 붐이 실적을 떠받치고 있다는 진단임.
  • S&P 500 이익은 올해 1·2분기 각각 30% 안팎 늘며 역대급 증가폭을 기록했고, 연간 기대치도 2021년 이후 가장 강함. 다만 골드만삭스는 증가율이 급락 대신 점차 둔화할 것으로 보고 내년 증가율 전망치를 시장 컨센서스보다 낮은 11%로 제시했음. 인공지능 투자 효과는 2027년부터 약해지고 반도체 기업 마진 확대 속도도 내년 둔화할 가능성을 언급했음. 스나이더는 향후 1년간 S&P 500이 이익 성장에 힘입어 14% 올라 8,700선에 이를 것으로 전망함.
  • 반면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우다드와 하트넷은 이익 둔화 전망을 감안하면 투자자 포지션이 여전히 지나치게 낙관적이라고 경고함.

출처: Bloomberg 


🏦 버핏, 버크셔 회장직서 물러남

  •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직에서 물러남. 금요일 주주 서한을 통해 발표했고, 이사회에는 남아 명예회장을 맡음.
  • 후임은 아들 하워드 버핏으로 즉시 취임함. 1993년부터 30년 넘게 버크셔 이사를 맡아 온 71세 인물로, 버핏이 예전부터 예고해 온 승계 구도 그대로임. 버핏은 서한에서 "세월은 언제나 이김"며 "회사는 훌륭한 손에 맡겨졌고, 나는 주주로 남겠음"고 밝힘.
  • 96세인 버핏은 60년 넘게 부실 섬유업체였던 버크셔를 시가총액 1조 달러 기업으로 키웠음. 최고경영자 자리는 올해 초 이미 그레그 에이블에게 넘긴 상태라, 이번 발표로 경영과 이사회 의장직 모두에서 손을 뗀 셈임. 발표 당일 버크셔 B주는 2.04% 하락 중임.

출처: WSJ 


🏢 앤스로픽·OpenAI, 소형 데이터센터 확보 나서

  • 앤스로픽과 OpenAI가 20~30MW 규모의 소형 데이터센터 용량 계약을 찾고 있다고 소식통들이 CNBC에 전했음. 두 회사는 지난 1년간 수백 MW에서 GW급 대형 계약을 잇달아 맺어 왔는데, 이와 별개로 훨씬 작은 배치를 검토 중임. 앤스로픽은 영국과 북유럽에서, OpenAI는 북유럽에서 해당 규모를 타진했고 미국 내 논의도 거론됐음.
  • 배경은 속도임. 대형 프로젝트는 미국에서 지역사회 반발에, 유럽에서는 토지와 전력 부족에 부딪히고 있음. 구조리서치의 재베즈 탄은 이미 전력이 들어온 부지에서 수 MW를 확보하는 편이 한곳에 큰 블록이 나오길 기다리는 것보다 현실적일 수 있다고 말했음.
  • 추론 비중 확대도 맞물림. 훈련과 달리 추론은 여러 소규모 클러스터로 나눠 처리할 수 있음. JLL은 데이터센터 용량 중 추론 비중이 2027년 훈련을 넘어서고 2030년 37%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음.

출처: CNBC 


🤖 창신메모리, 낸드 시장 진입 준비

  • 중국 D램 업체 창신메모리(CXMT)가 낸드플래시 시장 진입을 준비 중이라고 로이터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음. 베이징 신공장에 낸드 연구개발 생산라인을 세우고, 베이징에 연구원도 설립해 낸드 개발을 과제에 포함했음.
  • 창신메모리는 이미 고객사들과 낸드 계획을 논의했고, 여기에는 신설 스타트업 한 곳이 포함됨. 이 업체는 인공지능 시스템과 슈퍼컴퓨터용 스토리지 제품에 쓸 목적으로 창신메모리의 낸드 칩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전해졌음. 다만 생산라인이 언제 가동되는지, 연구개발·시험생산 단계를 넘어 대규모 상업 양산으로 갈지는 확인되지 않았음.
  • 낸드 시장은 트렌드포스 기준 2분기 점유율 29.3%의 삼성전자가 1위이고 SK하이닉스가 2위, 그다음이 마이크론임. 중국 업체의 신규 진입은 기존 공급 구도에 변수가 될 수 있지만, 현 단계에서는 계획 확인에 그침.

출처: WallstreetCN 


📈 금리인상에도 금 장기강세 구조는 유지

첨부 이미지
  • 골드만삭스가 금 2027년 말 목표가 온스당 5400달러를 그대로 유지했음. 연준이 3년 만에 금리를 인상했고 10월 추가 인상 전망까지 나왔지만, 긴축은 상승 속도를 늦출 뿐 강세장 자체를 끝내지는 않는다는 판단임.
  • 다만 올해 말 공정가치 전망은 4900달러에서 4650달러로 낮췄음. 현재 현물가 약 4350달러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임.
  • 핵심 근거는 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입임. 골드만삭스 추적 모델 기준 현재 매입 속도는 월 91톤으로, 2022년 이전 평균 월 17톤의 5배를 넘음. 2026~2027년 가정치도 월 60톤으로 올렸음.
  • 반대로 연준이 연말까지 예상 밖으로 세 차례 더 올리면 금값이 일시적으로 4070달러까지 밀릴 가능성도 함께 제시했음.

출처: WallstreetCN 


🤖 클로드로 OpenAI 핵심 코드 뚫었다

  • 보안 연구기업 핵트론 AI의 연구원 3명이 앤트로픽의 클로드를 이용해 OpenAI 직원 계정에 침입하고 핵심 코드 저장소 '모노레포'에 접근했음.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OpenAI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7월 침투했고, OpenAI는 6500달러를 지급하고 관련 취약점을 모두 수정했다고 확인했음.
  • 출발점은 OpenAI 커뮤니티 포럼 호스팅 서비스인 디스코스의 이미지 파일 처리 취약점이었음. 클로드 오푸스 4.8로는 공격 코드 작성에 실패했지만, 오푸스 5 공개 다음 날 실행 가능한 경로를 찾아냈고 확보한 인증 토큰 일부가 ChatGPT와 깃허브에서도 통했음. 모노레포에는 알고리즘 핵심이 담기지만 모델 가중치는 없다고 알려졌음.
  • 앞서 AI 에이전트 통제 실패 사고까지 겹치면서 OpenAI는 생산 엔지니어의 4분의 1을 방어 업무로 돌렸음. 온라인 포럼에서는 비슷한 AI 강화 계정 접근 권한이 800달러에 거래된다는 데이터도 나왔음.

출처: WallstreetCN 


💼 브리지워터, AI 인프라 투자 비중 대폭 축소

  • 세계 최대 헤지펀드 중 하나인 브리지워터가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비중을 "아주 작은" 수준까지 줄였음. 최고투자책임자 그렉 젠슨은 "2년 전에는 아주 좋은 거래였지만 지금은 대부분 가격에 반영됐음"고 말했음.
  • 브리지워터는 전 세계 데이터센터 건설 규모와 공급망 각 단계에 미치는 영향을 2028년까지 모델링했고, 2029년 예측 모델도 만들고 있음. 젠슨은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등 이른바 '곡괭이와 삽' 자산의 수요 증가 여력이 자금 조달 문제와 건설 지연 위험에 함께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음. 2028년 건설 규모를 시장이 다소 과소평가하고 있을 가능성은 남아 있다고 봤지만, 격차가 크지 않고 큰 교란이 없다는 전제 위에 있다고 단서를 달았음.
  • 대신 자금은 인공지능 확산으로 타격을 받을 업종과 먼저 수혜를 볼 기업, 즉 파괴와 응용 쪽으로 옮기고 있음. 인공지능 투자에서 완전히 발을 뺀 것이 아니라 비중을 재조정한 것으로 전해졌음.

출처: WallstreetCN 

 

 

 

 

 

※ 은호레터는 유사투자자문업체로, 개별 투자 상담이나 자금 운용을 제공하지 않고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합니다.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원금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 은호레터는 유사투자자문업체로, 개별 투자 상담이나 자금 운용을 제공하지 않고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합니다.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원금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오늘 은호레터는 어떠셨나요?

은호레터 스레드를 구독하시면 주요 경제·투자 관련 소식을 실시간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은호레터가 운영 중인 사이트들

 

다가올 뉴스레터가 궁금하신가요?

지금 구독해서 새로운 레터를 받아보세요

이번 뉴스레터 어떠셨나요?

은호레터 님에게 ☕️ 커피와 ✉️ 쪽지를 보내보세요!

다른 뉴스레터

© 2026 은호레터

은퇴 호소인의 경제 전문 뉴스레터

뉴스레터 문의eunho.letter@gmail.com

메일리 로고

도움말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채팅으로 문의하기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광장로 199, 5층 501-2-31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 | 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