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뉴스 정리

[은호레터] 워시, 전임자들보다 월가에서 우호적 환영 받아 / SEC, 미국 주식 토큰화 허용 계획 연기 / 메타 포럼 앱 출시에 레딧 주가 6% 하락 등 오늘의 경제 뉴스

은퇴 호소인의 경제 뉴스

2026.05.23 | 조회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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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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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시장 정리 

미국 증시는 중동 협상 기대감과 견조한 실적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음. 다우는 +0.59% 오른 50,580으로 장중·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S&P500은 +0.36% 상승한 7,473, 나스닥은 +0.20% 오른 26,346으로 거래를 마쳤음. S&P500은 8주 연속 상승하며 2023년 말 이후 가장 긴 주간 상승 흐름을 이어갔음.

이번 시장의 핵심 변수는 다시 중동 정세였음.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미국과 이란 간 협상에서 “약간의 진전”이 있었다고 언급했고, 카타르 및 파키스탄이 중재 역할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음. 아직 양측 간 입장 차는 크다는 평가도 나왔지만, 시장은 전면 확전 가능성보다 휴전 및 협상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는 분위기였음.

이에 따라 유가와 금리도 진정되는 흐름을 보였음. WTI는 배럴당 96달러 부근에서 마감했고, 10년물 국채금리는 4.56%까지 하락했음. 주 초반만 해도 30년물 금리가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치솟으며 증시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금리 상승세가 완화되자 성장주와 기술주 중심으로 다시 매수세가 유입됐음.

한편 시장은 실적 시즌 강세에도 계속 주목하고 있음. 레노버가 AI 관련 수요 확대에 힘입어 예상치를 웃도는 27% 매출 증가를 발표하자 델과 HP가 동반 급등했고, AI 서버 및 PC 교체 수요 기대가 다시 부각됐음. 반도체 업종도 강세를 이어갔으며, 퀄컴은 두 자릿수 급등세를 기록했음. 다만 최근 랠리를 주도했던 엔비디아는 차익실현 흐름 속에 소폭 약세를 보였음.

소프트웨어 업종 역시 견조했음. 워크데이가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상승했고, AI가 기존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수익성을 훼손하기보다 생산성과 신규 수요를 확대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기대도 유지됐음. 블룸버그는 앤트로픽이 9,000억달러 이상의 기업가치로 신규 투자 유치를 추진 중이라고 보도하며 AI 투자 열기가 여전히 강하다는 점을 보여줬음 .

이와 함께 연준 변수도 시장 관심사였음. 케빈 워시가 새로운 연준 의장으로 공식 취임한 가운데,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향후 금리 인상 가능성도 열어둬야 한다고 발언했음. 실제로 시장에서는 올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일부 반영하기 시작했지만, 투자자들은 당장 긴축 우려보다 중동 리스크 완화와 기업 실적 개선에 더 집중하는 모습이었음.

결과적으로 이번 주 시장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금리 변동성 속에서도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유지됐음을 보여준 한 주였음. 특히 3일 연휴를 앞두고도 투자자들이 포지션 축소보다 매수 우위를 유지했다는 점에서, 시장은 ‘전쟁 리스크’보다 ‘평화 합의 이후 랠리’를 더 크게 의식하고 있는 흐름으로 해석됨.

출처: Bloomberg, CNBC, Reuters   

 

 

📰 주요 뉴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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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스로픽, 300억 달러 이상 투자 유치 마무리

  • Anthropic이 9,000억 달러 이상의 기업가치로 300억 달러 넘는 펀딩 라운드를 다음 주 마감할 예정. OpenAI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비싼 AI 스타트업 자리에 오르게 됨.
  • Sequoia, Dragoneer, Altimeter, Greenoaks가 각각 약 20억 달러씩 공동 리드를 맡고, Founders Fund와 General Catalyst 등 기존 투자자도 참여함.
  • 2분기 매출은 109억 달러로 직전 분기 대비 두 배 넘게 성장하며 첫 흑자 분기가 예상됨. 연환산 매출은 다음 달 말 500억 달러 돌파 전망으로, 작년 7월 40억 달러에서 급증한 수치임. 컴퓨팅 확보를 위해 SpaceX와 약 450억 달러, Akamai와 18억 달러 계약을 체결했고, Google은 3,500억 달러 가치로 100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성과 달성 시 최대 300억 달러를 추가 약정함.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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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 미국 주식 토큰화 허용 계획 연기

  • SEC가 미국 주식의 토큰화 자산 거래를 허용하는 광범위한 면제 계획 발표를 미뤘음. 이번 주 공개 예정이었던 초안이 거래소 임원 및 기타 시장 참여자들의 의견 수렴 과정에서 일정이 늦춰졌음.
  • 핵심 쟁점은 상장사 동의나 보증 없이 발행되는 '제3자 토큰' 거래 허용 여부임. SEC 제안에 따르면 토큰 거래 플랫폼은 투자자에게 배당과 의결권 등 일반 주주와 동일한 권리를 보장해야 하지만, 가명 기반 블록체인에서 이를 어떻게 이행할지 불확실하다는 지적이 나옴.
  • 헤스터 피어스 위원은 X에서 이번 면제가 '범위가 제한적'일 것이며, 현재 2차 시장에서 매수 가능한 동일 기초 주식의 디지털 표현 거래만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음.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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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 포럼 앱 출시에 레딧 주가 6% 하락

  • 레딧 주가가 금요일 6% 가까이 빠졌음. 메타가 페이스북 그룹스 기반의 독립형 앱 '포럼(Forum)'을 iOS에서 테스트 출시했기 때문임.
  • 트루이스트 애널리스트는 포럼을 레딧의 새로운 위협으로 평가했음. 온라인 공개 담론 영역에서 레딧과 경쟁하려는 시도라는 해석임. 레딧은 4월에 7개 분기 연속 매출 60% 이상 성장을 기록할 만큼 광고 사업이 탄탄했지만, 주가는 올해 들어 약 40% 떨어졌음.
  • 트루이스트는 포럼이 자리잡을 경우 커뮤니티 충성도가 낮고 단순히 답을 찾으러 오는 캐주얼 이용자층에서 레딧의 입지가 점진적으로 잠식된다고 봤음. 다만 메타는 10여 년 전에도 별도 그룹스 앱을 출시했다가 2017년에 접은 전례가 있음.

출처: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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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원유 굴착기 수, 4년 만에 최대 증가

  • 미국 원유 시추 리그 수가 이번 주 10기 늘어 425기를 기록했음. 2022년 4월 이후 4년여 만에 가장 큰 주간 증가폭으로, 4주 연속 증가세가 이어졌음.
  • 리그 수는 향후 미국 원유 생산량을 가늠하는 선행 지표로 쓰임. 이란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50% 넘게 뛰었고, 세계 에너지 수송의 핵심 항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중동 분쟁으로 사실상 폐쇄된 상황이 시추 활동을 뒷받침함.
  • 증가분은 서부·남부 텍사스에 몰려 천연가스 리그 감소를 상쇄하는 흐름임.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스콧 레빈은 셰일 사업자들이 이번 유가 랠리를 보다 지속 가능하다고 본다고 분석했음.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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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비 부담에 미국 소비자심리 역대 최저

  • 다우지수가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음. 반면 같은 시기 미시간대 5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최종 44.8로 사상 최저를 찍었음. 월초 48.2, 4월 49.8에서 더 내려간 수치이자 시장 예상치(48.2 동결)도 밑도는 결과임.
  • 괴리의 중심엔 휘발유 가격이 있음. 호르무즈 해협 운송 차질로 전국 평균 휘발유 값이 전쟁 이후 50% 넘게 뛰어 약 4.552달러/갤런까지 올랐고, 비료·알루미늄·소비재 전반으로 품귀가 번지고 있음.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4.8%, 5년은 3.9%로 상승했음.
  • 자산 대부분이 은퇴계좌에 묶여 있어 증시 상승이 체감되지 않는 점이 두드러짐. 공화당 지지층 심리도 2024년 11월 이후 최저로 떨어져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경고 신호로 읽히고 있음.

출처: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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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에너지 저장 시설 확충

  • 미국 에너지 저장 산업이 1~3월에 9.7GWh의 신규 용량을 설치했음.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수치로,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기록임.
  • 누적 설치 용량은 174.9GWh까지 늘었고, 2030년까지 610GWh 이상이 설치될 전망임. 유틸리티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캘리포니아·애리조나·텍사스가 최대 시장임. 구글·메타 같은 데이터센터 운영사들도 저장 용량을 구축하고 있음.
  • 다만 SEIA는 트럼프 행정부가 인허가 절차를 복잡하게 만들어 태양광·저장 확장을 가로막고 있다고 우려했음.

출처: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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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시, 전임자들보다 월가에서 우호적 환영 받아

  • 케빈 워시가 1948년 이래 10번째 연준 의장으로 취임함. 취임일 S&P 500은 장중 0.7% 올라, 같은 시점 -4.1%였던 파월, -2.3%였던 옐런과는 사뭇 다른 환영을 받음.
  • 반면 출발선은 녹록지 않음. 수년 내 최고 수준의 국채 수익률, 고유가, 연준 목표 2%를 웃도는 인플레이션이 한꺼번에 얹혀 있음.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지명했지만, 채권·주식·원유·외환시장이 인플레 상승을 시사하고 있어 금리 인하를 원하는 대통령의 바람과 엇갈리는 결정이 불가피할 수 있음. 대차대조표 확대에 비판적이던 기존 입장도 장기 금리 급등 속 '본드 자경단' 압박에 흔들릴 수 있음.
  • 과거 9번의 의장 교체에서 1개월 뒤 S&P 500 중간값은 +3.2%였지만, 3개월 뒤에는 -1.4%로 돌아섰음. 첫날 분위기가 끝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임.

출처: Market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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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워시에 연준 의장으로 '완전한 독립' 주문

  • 트럼프 대통령이 신임 연준 의장 케빈 워시의 취임식에서 "완전히 독립적으로 일하라"고 발언하며, 1년 넘게 이어온 연준 압박 기조에서 한 발 물러섰음.
  • 반면 전문가들은 이 발언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분위기. 브루킹스연구소의 애런 클라인은 이번 주 연준에 이민자 은행 계좌 접근 제한을 촉구하는 행정명령이 나온 점을 들어 금융 규제기관 독립성 압박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음. 약 40년 만에 처음으로 백악관에서 열린 취임식 자체도 우려를 키우는 요인.
  • 다만 워시도 12명 FOMC 위원 중 한 명일 뿐이며, 이란 전쟁발 유가 상승으로 위원회 내에서는 금리 인하보다 인상 지지가 커지고 있는 상황임.

출처: Market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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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X 초기에 베팅한 스타 주식 투자자

  • 스페이스X가 다음 달 상장에서 시총 1.5조 달러 이상을 노리는 가운데, 일찌감치 베팅한 펀드들이 주목받고 있음. 피델리티와 아트리데스는 각각 기업가치 100억 달러, 300억 달러 시점에 투자를 시작했음.
  • 개빈 베이커가 이끄는 아트리데스는 4월 기준 25억 달러 규모의 스페이스X 주식을 보유 중. 운용자산 110억 달러의 5분의 1을 넘는 비중으로, 올해 수익률은 약 19%임.
  • 피델리티 구 OTC 펀드의 초기 취득가는 5,600만 달러였으나 4월 평가액은 약 20억 달러로 불었고, 펀드 순자산의 4.7%를 차지함. 아트리데스와 피델리티가 공동 리드한 라운드에서 기업가치 약 80억 달러로 평가된 세레브라스도 이번 달 IPO 첫날 660억 달러 시총으로 마감하며 성과에 보탬이 됐음.

출처: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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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존 주요국, 물가 충격 지속

  • 유로존 4대국 5월 인플레이션이 일제히 ECB 목표(2%)를 크게 웃돌 전망. 이코노미스트 예상치는 독일 2.9%, 프랑스 2.9%(4월 2.5%), 이탈리아 3.3%, 스페인 3.5%로 모두 상승하거나 이미 높은 수준을 유지함.
  • 5월 29일 4대국과 아일랜드·포르투갈·슬로베니아 지표가 유로존 경제의 80% 이상을 커버하고, 6월 2일 발표될 통합 CPI(4월 3%)도 추가 가속 가능성이 거론됨.
  • 6월 ECB가 금리를 올리면 2023년 9월 이후 첫 인상으로, 그간 8차례 인하로 예금금리를 2%까지 낮춰 온 흐름이 뒤집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장기적 물가 쇼크 우려로 G7 채권금리는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까지 올라왔음.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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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 트레이더, 워시 연준 올해 금리 인상 예상

  • 연초만 해도 시장은 케빈 워시 신임 연준 의장 체제에서 2026년 최소 두 차례 금리 인하를 베팅했음. 하지만 지금은 정반대로, 금리 스왑 시장이 2026년 말까지 25bp 인상을 완전히 가격에 반영했음.
  • 분위기를 뒤집은 건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이었음.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폐쇄되면서 휘발유가 뛰었고, 4월 CPI는 전년 대비 3.8% 올라 2023년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함. 비둘기파였던 월러 이사도 '인하 가능성이 인상보다 높지 않다'고 밝히자 2년물 금리는 4.14%로 2025년 2월 이후 최고치로 뛰었음.
  • 30년물은 이번 주 5.20%까지 오르며 2007년 이후 처음으로 그 수준에 닿았고, 미시간대 1년 기대 인플레도 4.8%로 예상을 웃돌았음.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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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러 "다음 금리 방향 인상·인하 반반"

  • 연준이 다음 회의에서 금리를 내릴 거란 기대가 컸음. 그런데 월러 이사가 정책 성명서의 '완화 편향' 문구를 빼야 한다고 밝히면서 분위기가 달라졌음. 인상과 인하 확률이 반반이라는 신호임.
  • 발언 직후 스왑시장은 12월까지 0.25%p 인상을 처음으로 완전히 반영함. 4월 FOMC는 3.5~3.75%에서 동결됐지만 위원 3명이 완화 편향 문구에 반대했음.
  • 배경엔 흔들리는 물가 기대가 있음. 5월 소비자심리는 사상 최저로 떨어졌고 5~10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5%에서 3.9%로, 1년은 4.8%로 뛰었음. 월러는 이란 전쟁발 에너지 충격에 기대 인플레이션이 비고정(unanchored)되기 시작하면 인상을 주저 없이 지지하겠다고 경고했음. 다음 의장은 케빈 워시임.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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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소비자심리, 물가 우려로 역대 최저

  • 미시간대 5월 소비자심리지수가 44.8로 사상 최저치를 찍었음. 전월 대비 5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이코노미스트 전망치와 예비치 48.2를 모두 밑돌았음.
  •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4월 3.5%에서 3.9%로 올라 7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고,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4.8%까지 치솟았음. 응답자 57%가 고물가가 가계 재정을 잠식하고 있다고 답해 전월 50%에서 늘어났음.
  • 휘발유 가격은 이달 초부터 갤런당 4.5달러를 넘었고, 2월 말 이란 전쟁 시작 이후 50% 이상 오르며 2022년 이후 최고 수준 근처에서 맴돌고 있음. 현재여건지수 45.8과 기대지수 44.1 모두 사상 최저치를 찍은 가운데, 장기 기대인플레이션 급등은 공화당 지지자와 무당층에서 두드러졌음.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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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BS, 소비·AI 수요 근거로 S&P 500 연간 전망 상향

  • UBS가 2026년 말 S&P 500 목표치를 7,500에서 7,900으로 올렸음. 직전 종가 7,445.72 대비 약 6% 상승 여력에 해당함. 2027년 6월 목표치 8,200도 새로 제시했고, 2026년 주당순이익 추정치를 310달러에서 335달러로 높였음.
  • 이익 추정 상향분의 절반가량은 메모리 칩 가격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 수요, 약 4분의 1은 에너지 섹터 이익과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서 나왔음. LSEG 기준 1분기 S&P 500 이익은 전년 대비 약 29% 늘어날 것으로 집계됐고, 상당 부분이 AI 대형주 몫이었음.
  • 모건스탠리는 2026년 말 목표치로 8,000을 제시했음. 다만 UBS는 호르무즈 해협 관련 미해결 상황이 유가·금리 상승으로 이어져 강세 동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음.

출처: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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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fA 하트넷, 대형 IPO 1920년대식 거품 위험 경고

  • BofA의 마이클 하트넷이 스페이스X·오픈AI 같은 메가 IPO가 더해지면 벤치마크 내 기술주 비중이 약 48%를 넘어, 1920년대와 1970년대 니프티 50, 80년대 일본, 90년대 TMT 버블 수준의 집중도를 쉽게 뛰어넘는다고 경고했음.
  • 기술 섹터는 이미 S&P 500의 44%를 넘게 차지함. 리스크 관리 제약으로 이 비중을 완전히 따라가지 못하는 자산 배분 운용자에게 추가 집중은 부담이 커진다는 지적임. 그는 채권금리 급등이 호황과 버블이 끝나는 전형적 방식이라고 봤음.
  • 이번 달 BofA 펀드매니저 서베이에서 주식 비중 확대 폭이 사상 최대로 나타나 강세 심리가 극단에 가까워지며 매도 신호가 발동됐음. 하트넷은 주식이 조정을 앞둔 것으로 보인다고 재차 경고하면서도, 역사적 IPO와 정책 긴축의 정점 전까지는 누구도 주식 롱을 줄이지 않을 것이고, 긴축은 CPI가 향후 몇 달 안에 4~5%에 도달한 뒤에야 올 것이라고 덧붙였음.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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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AE·사우디·카타르, 트럼프에 이란 전쟁 재개 자제 촉구

  • UAE가 사우디·카타르와 함께 트럼프에게 이란전 재개 대신 협상 카드를 달라고 요청했음. 이란의 보복이 걸프 경제를 흔들 수 있다는 우려가 배경에 깔려 있음.
  • 앞서 2월말~4월초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당시 이란과 친이란 무장세력은 걸프 전역에 수천 발의 드론·미사일을 발사했고, 수십 명이 숨지고 항만·에너지 인프라에 수십억 달러 피해가 났음. 이란이 전쟁 초기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틀어막으면서 GCC 원유·가스 수출도 막혔음.
  • 일요일에는 이라크 내 친이란 민병대 소행으로 지목된 드론이 UAE 원전을 공격했음. 트럼프가 대규모 공습 위협과 평화 임박 발언 사이를 오가는 가운데, UAE 대통령 고문 안와르 가르가시는 이란과의 합의 가능성을 반반으로 봤음.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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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보 위고비 비만 치료제 알약, 유럽 승인 권고

  • 유럽의약품청이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 치료제 위고비 경구제 승인을 권고했음. 미국에서 이미 승인된 신규 비만 치료제 중 최초의 먹는 형태로, 비만 성인이나 체중 관련 동반 질환이 있는 과체중 성인을 대상으로 허가될 예정임.
  • 다만 실제 판매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함. 유럽위원회 최종 승인과 국가별 가격·보험 적용 절차가 남아 있어 즉시 출시되지는 않음.
  • 앞서 올해 1월 미국 출시 이후 이 경구제는 신규 비만 치료제 중 가장 빠른 시장 침투 속도를 보이고 있음. 노보의 국제사업 책임자 에밀 콩쇼이 라르센은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시장에 한해 점진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밝혔음.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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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라, 2026년 연준 금리 인하 전망 철회

  • 노무라는 9월·12월 두 차례 25bp 인하 전망을 모두 거둬들이고, 2026년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쪽으로 시각을 바꿨음. 이란 전쟁발 물가 압력과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이 소비자물가에 전이되며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판단임.
  • 반면 금요일 취임하는 케빈 워시 신임 의장은 청문회에서 자신의 경제 전망을 근거로 인하 쪽에 기울어져 있다고 밝혔음. 다만 노무라는 그가 FOMC 다수의 지지를 얻기는 어렵다고 보고 있음. 모건스탠리와 바클레이스도 이미 연내 인하 가능성을 닫았고, 연준 내에서는 필요시 인상까지 열어두자는 목소리가 늘고 있음.
  • 시장도 이 분위기를 따라가는 중. CME FedWatch 기준 연말까지 최소 25bp 인상 확률은 약 58%까지 올라왔음. 다음 FOMC는 6월 16~17일.

출처: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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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만삭스, 강세 베팅 급증 속 포트폴리오 방어 옵션 제시

  • 골드만삭스의 리스크 선호도 지표가 1991년 이후 99번째 백분위까지 올랐음. 이 수준에선 주식시장 조정의 빈도가 높아진다는 분석임.
  • S&P 500이 사상 최고치 부근에 머무는 가운데 개인투자자의 강세 베팅으로 옵션 거래량까지 급증했음. 골드만은 향후 수개월간의 변동성 대비책으로 '풋 스프레드 칼라' 전략을 권했음.
  • 미국 소재·기술·에너지와 중국 주식의 풋 스프레드 칼라는 역사적으로 낮은 가격에 최대 8배 이상의 페이아웃 비율을 제공한다고 분석함. 최근 3개월간 많이 오른 코스피, 대만(EWT), 신흥국(EEM), 닛케이(NIK)도 콜 행사가가 과거 수익률 분포 대비 높아 매력적이란 평가임.

출처: Market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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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 매체, 미·이란 협정 초안 보도

  • 사우디 알아라비야 방송이 미국과 이란이 '타결 임박' 단계의 협정 초안을 단독 입수했다고 22일 보도했음. 초안에는 모든 전선에서 즉각·전면·무조건적 휴전을 실시한다는 내용이 담겼음.
  • 특히 미국의 대이란 제재를 단계적으로 해제하는 대신 이란이 협정을 준수하도록 하는 조항과, 7일 내 미해결 현안 협상을 개시한다는 내용이 명시됐음. 여기에 군사·민간·경제 인프라를 공격 목표로 삼지 않고, 걸프해·호르무즈 해협·오만만의 항행 자유를 보장하며 공동 감시·분쟁 해결 메커니즘을 구축한다는 조항도 포함됐음.
  • 소식통에 따르면 이 협정은 미국과 이란 양측의 공식 발표 직후 즉시 발효됨.

출처: Wallstreet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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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클레이스, 2026년 브렌트유 목표 $100 유지

  • 바클레이즈가 2026년 평균 Brent 유가 전망을 배럴당 100달러로 유지했음. 다만 리스크는 상방으로 치우쳤다고 평가했으며, 금요일 Brent 선물은 약 105달러 수준이었음.
  • 미국-이란 평화협상 돌파구 가능성에 대한 회의론과 호르무즈 해협 폐쇄 지속이 가격을 떠받쳤음. 분쟁 전 글로벌 에너지 공급의 약 20%가 이 해협을 통과했고, 분쟁으로 사우디·이라크·UAE·쿠웨이트에서 일일 1,400만 배럴(글로벌 공급 14%)이 시장에서 사라졌음.
  • 재고는 하루 600만~800만 배럴 적자를 나타내며 미국 재고는 2020년 이후 최저에 근접했음. 해협이 오늘 완전 재개통되더라도 가장 낙관적 시나리오에서조차 재고 수준은 최근 역사상 가장 타이트했던 시기보다 약 2,000만 배럴 낮을 것으로 봤음.

출처: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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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살자'로 불린 공매도 투자자, 한국 주식 매수 전환

  • 발란트·와이어카드 공매도로 '암살자'라 불린 파미 콰디르(Safkhet Capital)가 이번엔 한국 주식에 롱 베팅하는 신규 펀드를 준비 중임.
  • 코스피는 AI 붐에 힘입어 올해 80% 넘게 오르며 세계 최고 성과 지수가 됐지만, 12개월 선행 PER은 S&P 500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할인 평가를 받고 있음. 콰디르는 해외 시장 경험이 적고 재벌 지배구조에 눌려 있던 중소형주에 초점을 맞출 계획임.
  • 그는 한국 정부와 규제당국이 추진하는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돕기 위해 '롱 주주행동주의'를 펴겠다고 밝힘. 순환적 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경기 변동성, 가족 지배 대기업, 복잡한 순환출자 구조, 높은 상속세 등이 그간 한국 시장 저평가의 배경으로 지목돼 왔음.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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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역대 최대 IPO 임박, Mag 7 부담 우려

  • 스페이스X가 수요일 IPO 신청서를 정식 제출했음. 사상 최대 규모 IPO가 예상되는 가운데 같은 날 오픈AI 상장 계획이 표면화됐고, 앤트로픽도 곧 흑자 전환을 앞두고 있다고 발표하며 상장을 위한 포석을 깔고 있음.
  • JP모건 추산에 따르면 스페이스X가 2조 달러 가치에 지분 50%를 유통할 경우, 패시브 펀드는 편입 공간을 확보하려 엔비디아·애플·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구글·브로드컴·메타·테슬라 등 기존 8대 기술주 보유분 약 950억 달러를 매도해야 함. 나스닥은 NYSE와의 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 기준을 완화해 IPO 후 15일 만에 나스닥100 편입을 허용했음.
  • 초기 유통 주식 비율은 약 5%에 불과하고 보호예수는 상장 후 180일 내 단계적으로 풀림. 목표 밸류에이션은 1조 7,500억 달러로, 스트래티가스의 토드 손은 상장 후 일주일간 주가가 100% 급등해도 패시브 펀드는 그 가격에 매수해야 한다고 지적했음.

출처: Wallstreet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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