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전 유의 사항
매 뉴스레터마다 중복되는 문장이 있을 거야. <세상 모든 캠페인>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 될 것 같은 부분과 내가 꼭 전달하고 싶은 부분의 텍스트는 기울기 효과를 적용했어. 지금 이 글처럼 말이야.😀 그럼 항상 잘부탁해!
안녕 ~ :) 나는 채성 에디터야! 나는 요즘 이번 20회 KPR 공모전 1차에 붙어 PT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 군대에서 준비하는 마지막 공모전이라 그런지 끝까지 잘해내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아:) PT를 처음 해봐서 너무 너무 어려울 것 같지만 끝까지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얻어 볼게!
혹시 위에 작은 별✨ 보여? 앞으로 캠페인을 소개할 때마다 검은 배경에 별이 하나씩 생길 거야! 캠페인을 7번 소개했다면 별이 총7개 있겠지? 그리고 10개가 모이면? 큰 별1개로 성장해👍
그럼 <세상 모든 캠페인> 70번째 뉴스레터 시작할게!😊
캠페인 이름 : Piñatex(2021)
클라이언트 : Dole Sunshine x Ananas Anam I 대행사 : Suitcase Production, New York
🔍 'Piñatex' 캠페인은 Dole Sunshine과 Ananas Anam이 콜라보하여 만든 업사이클링 캠페인이야.
✔️1. 캠페인 배경
평소 과일 컵 브랜드로 잘 알고 있는 Dole Sunshine은 세계 최대의 과일생산 업체야.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으로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성을 관해 얘기하고 전략을 내고 있잖아? Dole Sunshine 또한 2025년까지 과일 생산에서 나오는 폐기물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했어.
🔍 세계 최대 과일 생산 기업 Dole Sunshine은 2025년까지 과일 생산 폐기물을 줄이겠다는 약속함.
✔️2. 캠페인 목표
세계 최대의 과일을 생산하는 브랜드가 과일을 키우고 상품화하는 과정 중 생기는 과일의 잎을 처리하는 일이 특히나 환경에 악영향을 준다고 해.
그동안 필리핀의 파인애플 농장에서 825톤 정도의 잎이 불태워졌고, 이때 나오는 탄소 배출량이 264톤 정도라고 해. 정말 어마어마한 양이지?
Dole Sunshine은 지속가능성에 대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막대한 양의 잎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했어!
🔍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해 지속가능성에 대한 Dole Sunshine의 진심을 알리자!
✔️3. 캠페인 전략/아이디어
그렇다면 실질적인 솔루션이 무엇인지 궁금할텐데! 바로 파인애플 잎으로 섬유를 만드는 Ananas Anam과 파트너십을 맺는거야!
Ananas Anam은 2016년 잔인하게 동물을 죽이는 기존 가죽에 비해 윤리적이고 친환경적인 비건 섬유를 제작했어. 이 비건 섬유의 이름이 바로 Piñatex(피나텍스)야!
이후 H&M, 나이키 등 다양한 브랜드가 Piñatex를 사용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많은 사람들이 Piñatex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고 해!
Dole Sunshine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필리핀 농장에서 나오는 파인애플 잎을 Ananas Anam에게 보내게 되어지고, 여러 공정을 거쳐 Piñatex를 기반으로 한 부직포로 업사이클링 된다고 해!
🔍 파인애플 잎으로 섬유를 만드는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어 탄소배출량을 줄이자!
다들 이번 캠페인 어떻게 봤어? 🤗
평소 패션에 대한 관심이 많은 내가 소비자 입장에서 파인애플 잎으로 만든 의류나 신발이 너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어! Dole Sunshine과 Ananas Anam의 파트너쉽이 환경도 지키고 패션도 지키고 싶은 나 같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브랜드의 진정성과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적절한 전략이라고 생각했어! (나이키 파인애플 에디션 너무 가지고 싶다 ㅎㅎ)
👀핵심만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캠페인 요약
✔️ 세계 최대 과일 생산 기업 Dole Sunshine은 2025년까지 과일 생산 폐기물을 줄이겠다는 약속함.
✔️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해 지속가능성에 대한 Dole Sunshine의 진심을 알리자!
✔️ 파인애플 잎으로 섬유를 만드는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어 탄소배출량을 줄이자!
✔️ 생각지도 못한 파인애플 잎의 변신! ㄴ😲ㄱ
✨에디터 채성의 캠페인 한줄평
"파인애플 잎의 변신은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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