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전 유의 사항
매 뉴스레터마다 중복되는 문장이 있을 거야. <세상 모든 캠페인>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 될 것 같은 부분과 내가 꼭 전달하고 싶은 부분의 텍스트는 기울기 효과를 적용했어. 지금 이 글처럼 말이야.😀 그럼 항상 잘부탁해!
구독자, 안녕! 에디터 스파크야👋 lovetheworkmore 페이지에 2023 칸 광고제 수상작들이 업데이트되었더라고! 수상작을 보면서 많이 참고하고 있어. '난 언제 이렇게 기발한 아이디어 낼 수 있으려나..'생각 들지만, 그 언젠가를 위해 지금부터 노력한다면 되지 않으려나 :)
혹시 위에 작은 별✨ 보여? 앞으로 캠페인을 소개할 때마다 검은 배경에 별이 하나씩 생길 거야! 캠페인을 7번 소개했다면 별이 총7개 있겠지? 그리고 10개가 모이면? 큰 별1개로 성장해, 그리고 100개가 모이면 더 큰 별로 성장함!
그럼 <세상 모든 캠페인> 117번째 뉴스레터 시작할게!😊
캠페인 이름 : Reusables
클라이언트 : Supermax I 대행사 : de la cruz ogilvy
🔍 'Reusuables'는 유통기한 때문에 버려지는 음식들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이야
캠페인을 볼 때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건지 알고 보면 이해하기가 더 좋을거야. 또 지금 당장 특정 주제와 관련된 레퍼런스를 찾아야 하는 구독자님들도 필요한 정보만 선별적으로 읽을 수 있으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겠지? (태그에 어떤 캠페인인지, 국내인지 해외인지, 브랜드, 대행사 등을 써둘게!)
✔️1. 캠페인 배경
슈퍼마켓에서 구매한 식료품들의 3분의 1이 결국 버려지는 현실. 왜? 단순히 유통기한이 지나서라고 해. 이런 상황은 음식물쓰레기의 증가로 이어지며, 환경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 유통기한 때문에 버려지는 식료품이 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음.
✔️2. 캠페인 목표
버려지는 식료품들을 줄이는 것이 이번 캠페인 목표! "이거 유통기한 지났으니, 버려야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말해야 버리는 것을 줄일 수 있을까?
🔍 유통기한 보고 식료품을 버리는 사람들을 움직이자.
✔️3. 캠페인 전략/아이디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 '~까지'가 아닌, '~로 쓰세요'를 말하는 전략을 선택했어. 메타 AR필터를 만들어서, 제품을 인식시키면 "이 제품은 이런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요"를 보여주는 아이디어로!
🔍사용기한이 아닌, 사용방법에 주목하게 하자.
이렇게 제품을 스캔하면 "냉장고에 넣어서 탈취제로 활용할 수 있어요"를 보여주는 필터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아 이렇게도 사용할 수 있구나'를 말하려 했어.
다들 이번 캠페인 어떻게 봤어?🤔
유통기한 보고 '이거 괜찮을까?' 싶은 적이 있었는데, 이런 방식으로 새롭게 사용한다면 좀더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 :)
👀핵심만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캠페인 요약
✔️유통기한 때문에 버려지는 식료품이 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음.
✔️ 유통기한 보고 식료품을 버리는 사람들을 움직이자.
✔️사용기한이 아닌, 사용방법에 주목하게 하자.
✨에디터 스파크 캠페인 한줄평
다른 방법을 주목하게 하기!
오늘의 캠페인을 영상으로 보고 싶은 구독자님들을 위해 준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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