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생 과수나무에서는 개화기와 영양생장(줄기, 잎, 뿌리 등) 사이 기간에 대부분의 영양분의 흡수가 일어나게 된다. 체리나무의 뿌리는 봄철기간중에 토양속 온도가 대략 15도가 넘어서면 흰뿌리가 본격적으로 성장을 시작하게 되며, 20도가 되면 피크를 이루게 된다. 토양온도가 25도로 더 올라가면서 다시 감소하고 30도가 넘으면 성장이 멈추게 된다. 생육기간중 15~25도의 최적의 온도 토양층(대략 25cm~75cm)을 찾아서 왕성한 흰쀼리 발근을 지속하게 된다. 따라서 75cm 깊이의 토양층 온도와 유공관, 토성, 두둑높이 등을 통한 산소의 공급은 깊고 넓게 근권을 확대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뿌리발육 이해를 통한 비료주는 시기 파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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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기 3번의 흰뿌리 성장 단계에 따른 최적의 체리나무 시비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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