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개발자의 업무는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과정의 반복입니다.
사업개발자의 일상은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한 과정을 반복합니다.
(도르마무 거래를 하러 왔다…)
그럼!
사업개발자가 사업개발을 할 때 어떤 방식을 사용할까요?
바로, PDCA 사이클 방식을 이용해
빠르게 사업성을 검증해 나갑니다.
PDCA 사이클, PDCA가 뭘까요?
P(Plan 계획) – D(Do 실행) – C(Check 검토) – A(Act 조정)
P(Plan 계획)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명확하게 목표를설정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어떤 전략을사용할지, 어떤 리소스가필요한지를 정확히 계획하며 출발합니다.
D(Do 실행)
계획한 것을 현실로 만들어 나가는 단계입니다. 팀을 조직하고, 일정을 수립하며, 실제로 일을 진행함으로써 프로젝트를 구체화 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하여 향후의 검토를 위한 기반을 마련합니다.
C(Check 검토)
프로젝트의 중간 결과를 평가하고 현재 상황을 분석합니다. 목표 달성도, 효율성, 그리고 팀의 협업 상태 등을 정량적으로 측정하여 어떤 부분에서 개선이 필요한지를 확인합니다.
A(Act 조정)
발견된 문제점을 해결하고, 다음 프로젝트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전략을 수정합니다. 프로세스를 최적화하여 미래의 프로젝트에서는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조정합니다.
사업개발자가 PDCA 사이클을 통해 프로젝트를 이끌어 나가는 것은 단순히 현재의 성과를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미래를 대비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속적인 혁신과 개선을 추구하는 이러한 접근은 변화무쌍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는 데에 기여합니다.
사업개발자의 일상은 PDCA 사이클의 반복이지만, 매번 다른 주제로 진행되기에 지루할 틈이 없는 직무이기도 합니다.
마치 파도치는 바다에 놓인 서퍼와 같다고 해야 할까요?!
시장 반응이라는 파도 속에서 잠식당하느냐, 혹은 파도를 올라타 서핑을 즐기느냐!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