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1 <세브란스 의사 집단 사직서.. 경찰 수사>
전공의 집단들이 3주전 병원에서 집단 사직서를 내고 떠나 이번주 가 의료 차질의 중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브란스 전공의들이 지난달 19일 병원에서 집단사직을 했습니다. 진료공백을 부추긴 혐으로 고발된 의사협회지도부에 대한 수사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FOCUS.2 <AI, 5년 내로 인간이 만든 모든 시험 통과할 것>
인공지능 ai가 지난 3월 3일 로이터 통신에서 ‘5년 이내로 인간이 치르는 모든 시험’을 통과할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FOCUS3. <판다 '푸바오' 공개 마지막날 사육사들 결국 눈물 보였다>
푸바오 사육사들이 지난 3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마지막으로 선보인 푸바오를 공개해 눈물을 보였습니다.
강 사육사는 팬들에게 "집에 안 가고 뭐 해요? 집에들 빨리 가야지"라며 말을 건넸다. 이어서 "푸바오 잘 관리해서 (중국에) 잘 갈 수 있도록 돌보겠다"며 "푸바오 잘하고 있는지 소식 전할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고 말했습니다.
FOCUS4. <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 대폭 확대…서울시, 올해 2만3700여건 실시>
서울시가 오늘자 4일 세미나공간에서 방사능 오염이 의심되는 식품을 검사하여 ‘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검사한 2만2539건은 모두 국내 방사능 기준치 이내로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검사 신청은 서울시 식품안전 누리집(https://fsi.seoul.go.kr/)이나 팩스, 우편, 방문 접수로 가능합니다. 신청이 접수되면 서울시가 해당 식품을 직접 수거·검사한다. 검사 후에는 그 결과를 신청자에게 알리고,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서울시 누리집에 공개합니다.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