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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움직이는 것들 (시사편)

2024년 3월 1일 시사보도 포커스 4

조선용 어선 전복,사도광산 강제동원 조선인 737 명단 확인,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29일 총선 출마, 전공의 9997명 사직서 제출··· 병원 이탈 9076명

2024.03.01 | 조회 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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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시사 한 줄

한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소식을 하루 한 줄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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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1 조선용 어선 전복

 

한국인과 베트남인 10명이 타고 있던 오늘 1일 아침 72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마라도 서쪽 12해리 해상에서 33톤급 조업용 어선이 전복되어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https://www.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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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2 사도광산 강제동원 조선인 737 명단 확인

 

19392월부터 19457월까지 충남, 충북, 전남, 전북, 강원, 경기 등의 고향을 떠나 강제로 배를 타야만 했던 사도광산 강제동원 조선인 737명이 31일자로 일본에서 총 747명의 명부를 정부가 찾았다.

명부 링크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erNtbXW5qzCHOLpfqDjY3V4UECVYUbcWYqdZBVOAURY/edit#gid=47172065

경향 일부 기사 발췌

*

강제동원 사실과 관련한 일본의 태도는 한결같다. “사실을 입증할 문서, 명단이 있으면 내놓아 보라는 것이다. 자발적 참여로 왜곡하거나 동원 인원을 축소하려는 목적이다. 나라가 없던 조선사람들이 공적 문서를 만들 수는 없다. 사도 역시 마찬가지다. 공식적으로 조선인 동원 인원수나 명단을 밝힌 자료는 없다. 당시 사도에서 작업장을 운영한 미쓰비시광업()과 사도광업소는 온전한 자료를 남기지 않았다.

(중략)

결국, 이들이 누구인지는 파편화된 증언, 흩어진 기록을 그러모아 합치고, 대조해 밝혀내는 수밖에 없다. 이는 식민 수탈이라는 불행한 역사를 딛고 성립한 국가라면 반드시 책임지고 수행했어야 할 일이기도 하다.

https://www.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4030107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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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3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29일 총선 출마.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29일 국회에서 이 대표가 33일 오전 1030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 출마 기자회견을 한다고 밝히며 광주서을 후보로 출마하여 이 대표가 광주에 출마하는 이유는 호남이 새로운미래의 핵심 승부처라고 보았다.

이 대표는 새로운미래는 거대 정당들이 비례대표까지 싹쓸이하려고 국민을 속이면서까지 위성정당을 만드는 부도덕한 행태를 규탄한다여야의 그런 반국민적 오만과 횡포에 맞서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khan.co.kr/politics/election/article/202402291844001

<관련 정치 기사>

홍영표. 안민석. 기동민. 변재일 민주당 의원 컷오프

https://www.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402291038001

파란색 1’이 뭐길래···한동훈 “MBC, 민주당 선거운동공세

https://www.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402290938001

 

*기사 일부 발췌

국민의힘은 전날인 28MBC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했다. 선거 임박한 시점에 민주당의 상징생인 파란색과 민주당의 정당 기호 ‘1’을 부각해 선거방송 심의규정 제5(공정성) 2, 12(사실보도) 1항을 위반했다는 판단에서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당일 논평에서 선거를 코앞에 두고 나타난 파란색 숫자 ‘1’은 누가 보더라도 뭔가를 연상하기에 충분해 보인다오죽하면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지며 사전선거운동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불거졌겠나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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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4 전공의 9997명 사직서 제출··· 병원 이탈 9076

 

정부의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추진에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지난 28일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공의 10명 중 8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이다. 9076명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낸 것으로 추산됐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9SBS 라디오에 출연해 오늘이 마지막 날인 만큼 환자 곁으로 돌아와 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했다.

<관련 사회 기사>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402291100011

이상민 “2027년까지 거점국립대 의대교수 1000명 더 늘릴 것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4022909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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