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1.<윤 대통령, ‘회칼 테러 발언’ 황상무 수석 사의 수용>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지난해 11월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임명 소감을 밝히고 20일 사퇴했다.
FOCUS2.<북한 “신형중장거리극초음속미사일 고체연료엔진 지상시험 성공”>
북한이 지난 18일 서부지구에서 극초음속마시일 고체연료 엔진 지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FOCUS3.<‘공시가 현실화 폐지’ 공식화…공정 과세 무너뜨린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예술공장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스물한 번째, 도시혁신으로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에 참석해 정부가 부동산 공시가격을 시세에 근접하게 올리려는 계획을 3년여 만에 폐지한다고 밝히면서, 정작 기존 공시가 제도의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형평성 개선 과제는 원점으로 돌아가게 됐다.
FOCUS4.<이젠 못 닿는 ‘작은 금강산’ 칠보산, 영상으로 유람한다>
문화재청관계자들이 지난 15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클리블랜드미술관 소장 ‘칠보산도’ 병풍의 디지털 몰입형 영상을 처음 공개했다.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이 소장해온 19세기 조선말기의 ‘칠보산도’ 병풍그림(10폭)을 소재로 한 영상 설치 특별전 ‘작은 금강, 칠보산을 거닐다’가 지난 15일부터 서울 경복궁 국립고궁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시작됐다.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클리블랜드미술관과 손잡고 기획한 이 전시 마당은 미국 현지 미술관에서도 같은 날 개막해 앞으로 두달 여 동안 함께 열리게 된다.
◎어피티 :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xtGcLO8M0nan3ywmMg9YigoKTDW2pvw
◎뉴스위크
: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W47FHa5ehIZdTbSLrlZKNs4hmQLC0GY
◎서울 시청
<구독자들을 위한 특별 선물 : 기자 논술을 준비하는 수험생, 일반인들에게 도움 되는 작문 기법>
#1. 콘텐츠의 시작, '생각'
① 글쓰기의 핵심은 '좋은 문장'이 아닌 '좋은 콘텐츠'
② 나만의 생각이란 있을 수 없다.
다만, 타인의 생각을 고민하고 검토하는 과정에서 나의 생각을 정립할 수 있다.
③ 나의 생각을 정립하면, 그 근거 또한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다.
#2. 글쓰기의 시작 '의식적인 생각'
의식적인 생각을 위해서는 '생각연습'이 필요하다.
① 의식적인 생각 연습 방법
1. 특정한 시간을 정하여 의식적인 생각을 해보자
2. 일상 속 관찰을 통해 생각할 거리를 찾아 생각해보자
※ 일상 속 현상들이 무엇이 '달라 졌는 지'를 주목하자.
② 공감각적(오감)으로 쓰되, 구체적으로 묘사해본다.
③ 평상시에 볼 수 없었던 장면들을 포착해 적어본다.
#3 독서를 생각의 도구로 활용하는 법
1. 관찰로 생각할 소재를 찾는다
2. 생각 소재를 가지고 다양한 생각을 한다
3. 생각 중 막히면 검색을 한다
4. 검색 결과를 읽고, 생각을 더욱 더 확장시킨다.
※ 다양하게 읽어야 콘텐츠의 질이 높아진다
※ 질적 향상을 위해 종이 신문을 활용하자
※ 해당 언론사 사이트 내 코너별 구분 페이지를 활용하자
<칼럼과 기사의 차이점>
*기사 :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글
*칼럼 : 특정사실에 대한 사실, 입장, 주장을 전하는 글
'왜 그것이 옳은가? 왜 그것이 타당한가?'를 담고 있다.
→ 칼럼을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콘텐츠로 만들어라!
<생각의 지평을 넓히는 '독서'>
+ 오감과 관찰을 통한 연습에는 한계가 있다. 이때, 독서를 활용하면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다.
+ 독서를 생각의 도구로 활용하는 방법
1. 관찰을 통해 소재를 찾고 생각을 넓힌다
2. 생각 중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관련된 글을 찾아서 읽는다
3. 습득한 지식을 통해 생각을 더욱 확장시킨다
+ 기사는 생각의 도구가 될 뿐 아니라, 세상의 흐름을 따라가는 데도 용이하다.
+ 여러 신문의 머릿 기사를 비교하면, 동일 사안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접할 수 있다.
+ 칼럼은 단일 이슈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이 담겨 있어, 이를 바탕으로 생각을 정리하면 콘텐츠가 된다.
#4 글이 되는 글감
: 나만의 콘텐츠 만들기
콘텐츠를 만드는 체험.
글은 아름다운 문장이 아닌 생각하고 있는 걸 어떻게 표현하는가가 중요하다.
읽을거리, 사고의 지평, 관심사를 넓혀나가야 한다. 읽기가 중요하다.
1. 글은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주변의 일들을 통해 관심사를 넓혀라
3. '읽기'를 통해 생각을 확장시킬 수 있다.
기사든 칼럼이든 '주요한 이슈들'을 다룬다 (읽기의 대상 넓히기)
읽은 것들, 관심사 중에서 정말 궁금하다 하는 것들 개인적 관심 뿐만 아니라
나이외에 관심가지지 않을까? 하는 부분 (사회적 관심) 를 직접적으로 체험해보면 글이 풍부해진다.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소재 찾기
관찰 → 생각 → 독서 → 관찰
관찰을 통한 경험은 글의 메세지를 구체화 시킨다
눈으로 본것, 자기가 느낀 것, 위축된 것, 긴장된 것, 들은 것 등등이 모두 글의 소재가 되고 구성이 된다.
오감으로 시작해 읽기로 넘어가 확장시켜야 한다. 내 생각을 정립하고 나의 경험을 확장하는 건 한번으로
이어지는 게 아니다.
<콘텐츠를 풍부하게 만드는 '체험'>
+ 읽기를 통해 얻은 것은 다시 체험으로 확장시켜야 한다
+ 관찰은 흥미뿐 아니라 관심을 확장하는 중요한 도구이다
+ 관찰을 통한 경험은 글의 주제 의식을 발전시킬 수 있다
+ '관찰-생각-읽기-체험'의 과정은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이어지며, 이는 곧 우리의 삶 전체로 이어진다.
#5 콘텐츠의 완성, 검토
생각은 '정립' 해야 한다.
문장을 쓰기 위해선 생각이 있어야 한다.
내 생각은 한 순간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정립'해야 한다.
경험을 확장하는 것. 사고의 지평을 넓혀가는 것, 끊임없이 익히는 것.
이 모든 것들이 글쓰기의 주제가 된다.
타인의 생각들을 많이 검토하는 것. 내 생각 인것만도 남 생각인것도 없다.
남 생각이 내 생각이라고 생각하는 선입견, 편견 이런 것들을 깨고 헤쳐나가야 한다.
생각을 정힙하기 위해 꼭 깨야 하는 '편견'
익숙하지 않은 것들을 받아들이고 검토해봐야 한다. (다시 생각해보기)
역지사지가 되어 타인의 상황, 경험, 생각, 교육등을 검토하면 균형감각이 생긴다.
이러한 사고 과정이 생각을 풍부하게 만든다. 왜 그것이 중요하거 왜 필요한가.?
글쓰기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
관찰, 독서, 체험등을 통한 '생각'
→ 반대 생각에 대한 검토
→ 반대 생각에 대한 체험, 관찰
→ 주장 및 근거에 대한 정리
예를 들어 요즘 '징벌적 손해배상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가해자의 행위가 악위적이고 반사회적일경우
실제 손해액보다 훨신 더 많은 배상액을 부과하는 제도.
영국. 미국. 캐나다 등 영미법을 근간으로 하는 국가에서 주로 행하고 있다.
202년 10월, 언론에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적용하는 상법 개정안
입법 예고를 올린 법무부 에 대한 찬 반 의견을 비교해 보자.
1. 한국 언론의 현 상황에 대해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2. 징벌적 손해배상제는 언론의 문제를 해결하기에 적합한가?
3. 언론의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가?
예시 .
한국언론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은 대단히 심각하다. 무책임한 언론 보도로 인격권을
비롯한 기본권 침해가 자주 이뤄지고 낚시성 기사와 조회수 경쟁으로 언론 시장은 혼탁하다.
이에 따른 피해는 줄지 않고 있고. 현행법으로는 피해구제가 어렵다.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언론사에더 적용해 이런 문제를 풀자는 주장이 제기되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절한 방안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극단적인 문제를 다양한 부작용까지
감수하며 해결하려는 극약처방에 가깝다.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논의 하기에 앞서 한국 언론이 이런 상황에 이른 배경을 더 살펴보고
언론의 자유가 충분히 보장되면서 언론의 책임성까지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더 치열하게
토론해야 한다. 사회적 논의를 더 진행한 뒤에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에 나서도 늦지 않다.
-
세상에는 다양한 입장이 있으니, 검토하고 나만의 견해를 가지자.
#1. 글의 무게 중심을 잡기 위해 필요한 건 무엇일까?
<글의 종류>
- 논쟁적인 이슈에 대해 찬반을 논하는 논술
- 인문학적 통찰을 보여주는 수필 형식의 에세이
☆ 공통으로 중요한 건 글쓴이의 <관점과 생각>이 녹아들어 있어야 한다
☆ 글을 읽었을 때 독자가 공감을 얻거나 혹은 이전에는 하지 못했는데
이 글을 읽으니까 이런 생각을 새롭게 하게 되네 이런 느낌을 갖도록 해야 한다
1. 핵심어의 개념 이해하기
2. 나만의 특별한 관점을 찾는 방법
3, 글의 전체를 장악하는 구성 방법
1. 핵심어 개념 이해하기
: 기본 개념을 이해하라 (개념은 글의 핵심이다. 제대로 이해해야 핵심어를 쓸 수 있다)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개념. 내 관점으로 정리하는 나만의 개념
사회적 개념 OR 나만의 개념
정의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는 글의 방향
- 사전적 정의보다 중요한 핵심어의 사회적 맥락 파악하고 쓰기 (시대에 따라 다르게 쓴다)
예. 혐오 사회 (사전적정의, 사회적으로는 어떻게 통용되고 있는가)
*혐오 표현 : 소수자에 대한 편견 또는 차별을 확산시키거나 조장하는 행위 또는
어떤 개인, 집단에 대해 그들이 소수자로서의 속성을 가졌다는 이유로 멸시, 모욕, 위협하거나
그들에 대한 차별, 적의, 폭력을 선동하는 표현
- 홍성수, 『말이 칼이 될때』
- 논증하고, 생각하고, 이해하고 -- 개념어를 정의하면 조금 더 넓은 글을 쓸 수 있다.
- 예시로, 가짜뉴스에 대한 2가지 정의 -- 의문점이 생길 때, 본인이 정립한 정의를 중심으로 의미를 정리하고 의견을 글로 써 내려갈 수 있다.
- 그 단어가 쓰이는 사회적인 맥락, 역사적 흐름들 등 다양한 자료를 찾아서 이해하고 있다면 훨씬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기본 개념을 이해하라
+ 개념은 글의 시작이다
+ 주제의 핵심어를 제대로 이해해야 글을 시작할 수 있다
+ 핵심어를 이해하지 못하면 중심적인 글을 쓸 수 없다
+ 핵심어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글의 방향은 완전히 달라진다
+ 핵심어가 사용되는 사회적 맥락, 역사적 흐름을 통해 나의 개념을 확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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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만의 관점 만들기
: 비판적, 분석적 글쓰기
<처음 글쓸 때 가장 어려운 나만의 관점 찾기>
1. 사안을 복합적으로 이해하라
+ 눈앞의 사실이 전부는 아니다.
+ 사건의 맥락, 시대성, 역사적 해석을 이해하라
+ 쟁점의 여러 측면을 세심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2. 나만의 생각을 보여줘라
+ 전문가의 주장에 휩쓸리지 마라
+ 타인의 주장을 나만의 언어로 표현하라
(자기만의 깔때기로 걸러 숙성 시키면 창의성이 된다)
+ 얼마나 치밀하고, 깊이있게
논증하고 생각하는지가 중요하다
+ 강하게 주장하고 싶다면,
앞부분에 배치하라
<문장의 구조 쪼개기>
① 사례를 통한 사회적 현안 분석
② 현안에 관한 기존 관점의 문제점을 지적
③ 통계(다른 관점)을 통해 사건의 이면을 드러냄
④ 현안의 세부적 분석으로 의견 초점화
⑤ 사회 시선에 대한 비판 및 대안 제시
#3. 관점이 서야 글이 선다
: 글의 무게중심 잡기
나만의 관점만들기
: 나만의 아이디어 전개하기
재밌는 소재와 사례로
호기심을 자극한 글
<나만의 관점 만들기>
1. 사안을 복합적으로 이해하라
+ 눈앞의 사실이 전부는 아니다
+ 사건의 맥락, 시대성, 역사적 해석을 이해하라
+ 하나의 사건에도 복합적 사실이 녹아 있다
+ 쟁점의 여러 측면을 세심하게 살피는 게 중요하다.
2. 나만의 생각을 보여줘라
+ 전문가의 주장에 휩쓸리지 마라
+ 타인의 주장을 나만의 언어로 표현하라
+ 다양한 의견을 자기만의 깔때기로 걸러 숙성시키면
창의성이 된다
+ 얼마나 치밀하고, 깊이있게 논증하고 생각하는지가
중요하다
+ 강하게 주장하고 싶다면, 앞부분에 배치하라
<분석적 , 비판적 글쓰기>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비판을 기도하라
+ 문제를 세분화해서 분류해본다
+ 문제가 제기된 의도나 원인을 분석한다
+ 사건의 이면을 따져본다
<아이디어를 전개하는 글쓰기>
관습적인 생각에 도전하라
+ 작고 특별한 아이디어에서 시작한다
+ 문제를 다른 방향에서 새롭게 정의해본다
+ 사물이나 대상을 뒤집어 생각한다
+ 사물이나 대상을 다른 관점으로 해석한다
#4. 구성의 기술 : 논술형 글쓰기
구체적으로 글을 어떻게 전개, 구성하지?
1. 이슈 대응형, 논쟁형 글쓰기
서론 - 본론 - 결론
<서론>
1. 짧을 수록 좋다.
+ 분량을 감안, 본론에서 중요한 얘시
+ 긴장감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
2. 가능한 1~2문단을 넘기지 않는다
+ 2문단은 1문단을 보충
+ 2문단은 본론의 가교 역할
3. 상식적인 내용을 길게 설명하지 않는다.
+ 자기 생각을 녹여내는 게 중요
+ 신문기사나 설명문이 되지 않도록 주의
4. 본론의 중심내용을 관통하는 것이 서론이다
+ 중심 논지와 자연스럽게 연결
+ 서론의 핵심은 임팩트
<본론>
1. 논거가 본격적으로 펼쳐져야 한다
+본론을 잘 써야 글이 잘 살아나나다
2. 본론에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지 말것
+ 중심적인 1,2가지 논거를 중심으로
+나열식으로 늘어놓으면 글이 산만해진다
+논거를 깊이 있게 끌고 나가야 한다
3. 찬반이 극단 적인 논제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 반대 진영의 핵심 논리에도 집중한다
+ 반대 논리를 재반박하면 나의 주장이 살아 난다
4. 구체적이고 흥미로운 사례가 글을 풍성하게 한다.
+비교, 비유 등이 글의 폭을 확대
<결론>
1. 서론과 마찬가지로 짧을 수록 좋다
2. 들의 핵신 논지를 관통하고 아울러 정리한다
+본론 내용과 비슷하다면 단어나 표현을 다양하게
+눈길을 끄는 사례, 학술적 이론을 활용
3. 결론에 꼭 대안을 담아야 하는 건 아니다
+ 충분히 분석했다면 대안은 녹아 있다
4. 두루뭉술한 결론은 피하라
+포인트는 명확해야 한다
+원론적 (교과서적) 결론은 나의 관점이 아니다
5. 나만의 인상적인 글쓰기를 찾아야 한다.
2. 인문학적 통찰
#5. 구성형 기술 2 : 작문형 글쓰기
정채진 틀이 없는 작문형(에세이형식) 글쓰기
1. 일반론적이거나 추상적인 접근은 경계하라
+구체 -> 추상
+연력적 접근보다, 귀납적인 접근으로
+ 가능한 구체적인 경험으로 시작하라
작문형 글쓰기
2. 중심 맥락을 잡아라
+주제에 대한 중심적 생각, 맥락을 정리
+너무 많은 얘기보다, 하나의 생각을 전달
3. 핵심사례 및 인상적인 표현을 활용하라
+ 사건, 개인적인 경험, 독서 등을 아이디어에서 착안
*논술형 글쓰기의 구성
논술형 서론(도입부)
1. 짧을 수록 좋다.
+ 전체 분량을 감안해, 중요한 얘기는 본론에서
+ 긴장감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
2. 가능한 1~2문단을 넘기지 않는다
+ 2문단은 1문단을 보충
+ 2문단은 본론의 가교 역할
3. 상식적인 내용을 길게 설명하지 않는다
+ 자기 생각을 녹여내는 게 중요
+ 신문기사나 설명문이 되지 않도록 주의
4. 본론의 중심 내용을 관통하는 것이 서론이다
+ 글의 중심 논지와 자연스럽게 연결할 것
+ 서론의 핵심은 임팩트
논술형 서론(전개부)
1. 논거가 본격적으로 떨쳐져야 한다
+본론을 잘 써야 글이 살아난다
2. 본론에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지 말 것
+ 중심적인 한두 가지 논거를 중심으로
+나열식으로 늘어놓으면 글이 산만해진다
+ 논거를 깊이 있게 끌고 나가야 한다
3. 찬반이 극단적인 논제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반대 진영의 핵심 논리에도 집중한다
+ 반대 논리를 재반박하면 나의 주장이 살아난다
4. 구체적이고 흥미로운 사례가 글을 풍성하게 한다
+ 비교, 비유 등이 글의 폭을 확대
논술형 서론(결말부)
1. 서론과 마찬가지로 짧을 수록 좋다.
2. 글의 핵심 논지를 관통하고 아울러, 정리한다
+ 본론 내용과 비슷하다면, 단어나 표현을 다양하게
+ 눈길을 끄는 사례, 학술적 이론을 활용
3. 결론에 꼭 대안을 담아야 하는 건 아니다
+ 충분히 분석했다면 대안은 녹아 있다
4. 두루뭉술한 결론은 피하라
+ 포인트는 명확해야 한다
+ 원론적(교과서적) 결론은 나의 관점이 아니다
5. 나만의 인상적인 결론을 찾아야 한다
<작문형 글쓰기의 구성>
1. 일반론적이거나 추상적인 접근은 경계하라
+ 구체에서 추상으로
+ 연역적 접근보다, 귀납적인 접근으로
+ 가능한 구체적인 경험으로 시작하라
2. 중심 맥락을 잡아라
+ 주제에 대한 중심적 생각, 맥락을 정리
+ 너무 많은 얘기보다, 하나의 생각을 전달
3. 핵심 사례 및 인상적인 표현을 활용하라
+ 사건 개인적인 경험, 독서 등 아이디어에서 착안
#1 글의 신뢰도를 높이는, 적재적소 자료활용
- 글을 쓸 때 반드시 필요한 자료
- 경험 읽은책 뉴스 모두 자료
→ 글은 머리에서 나오는게 아니다 자료에서 나온다
<글을 쓰기 전 꼭 필요한 자료와 공부>
◎ 발상단계의 자료 : 어떤 주제로 글을 써야 할까?
1. 경험, 책, 영화, 다큐멘터리, 유튜브, 기사등
2. 일상 속 자연스레 찾을 수 있는 글의 소재가 되는 자료들
◎ 설계 단계의 자료
: 세밀하고 전문적인 자료 찾기 단계
1. 명확한 개념 정리
2. 역사적 흐름 이해
3. 정치, 사회적 맥락 이해
4. 사건, 사고 등의 다양한 사례 수집
5. 정책의 문제 점검
6. 가치 충돌의 문제 고려
#2. 글의 신뢰도를 높이는, 적재적소 자료 활용
쏟아지는 정보 속 나만의 알짜 자료 찾기
온라인 자료 찾기 : 포털 사이트 찾기
검색 공정경제 3법
1. 포털 사이트 기사 검색
+ 네이버 검색 - 뉴스 클릭 - 최신순 클릭 (각 뉴스 진보 - 보수 경향 파악)
* 이슈, 정의, 개념, 논쟁점, 언론사 입장 등 다양한 자료 수집
* 발행 순으로 기사를 보며 이슈의 흐름을 파악
* 사안의 쟁점을 다각도에서 점검하여 관점을 확대
2. 국회 도서관 자료 (논문 참고)
+ 도서, 논문, 학술 자료 등 다양한 자료
+ 다양한 자료 중, 토론회 자료를 활용해 보세요
3. 해외 사이트 검색
*평범한 이야기 속 나만의 특별한 통찰력
(구글링을 활용해 보자)
4. 정부 자료 활용하기
+정부 부처 및 기업이 직접 발행한 보도자료를 활용해 보세요.
[주관적 경험]
* 책 구절, 영화 한 장면 , 다큐멘터리 장면 등
+ 주관적 경험을 객관화 하면 글의 사례가 된다
+ 사회현상을 읽는 날카로운 통찰력
+ 생활 속 작은 인풋을 다듬어 아웃풋으로
[취재 하기]
직접 취재 자료 정리 (주관적 경험) (자신감을 가지고 두발로 뛰어보세요!)
#3. 글의 신뢰도를 높이는, 적재적소 자료 활용
현직 기자의 자료 정리 꿀팁
◎ 어떤 이슈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싶으면 : 이슈 노트 만들기
1. 개념 정의하기
+ 핵심적으로 알아야 하는 용어 정리
(어디에 초점을 맞춰 일을 해왔는지) (주요 현황 흐름) (대책)
EX) 현 정부의 부동산 대책
2. 배경 & 경과 이해하기
+ 현재 이슈 상황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 정리
EX) 현 정부의 부동산 대책
+ 현재 이슈가 흘러온 역사적 배경과 경과 정리
EX) 역대 정부의 부동산 대책
3. 쟁점 & 핵심 논점 파악하기
+ 이슈의 다양한 쟁점 정리
EX) 부동산의 풍선효과 등
4. 전망 & 대안 정리하기
+ 이슈 (문제)에 대해 사회적으로 논의되는 대안 정리
+ 한국뿐 아니라 해외 사례까지 참고
-------* 경험 (기록해두지 않으면 휘발되는 경험)
◎ 글감 노트 만들기
+ 내가 편한 방식으로 메모
EX) 일기나 메모 등
+ 텍스트, 콘텍스트(맥락)를 함께 정리
EX) 책 내용 발췌와 발췌한 이유
+ 아이디어를 업데이트 해 메모를 추가
+ 메모해둔 내용의 인식을 글의 주제로 확장
#4. 글의 신뢰도를 높이는, 적재적소 자료 활용
똑똑한 자료 활용법 : 잘 버리고 잘 선택하기
- 자료보다 중요한 건, 글의 논리적 흐름
-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이 자료를 다 써먹고 싶을 때 좋은 글을 쓸 수 없다)
- 글에 가장 적절한 자료를 담아야 한다.
- 자료에 끼워 맞추는 글쓰기는 지양할 것.
◎논증형 글의 자료 활용
+ 논증형 글은 정확한 자료가 중요하다.
+ 가능한 다양한 자료를 통해, 다각도에서 논리를 전개
+ 반대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고 비판
+ 논리적 흐름을 따라 자료를 배치할 것
+ 관점, 생각, 가치관을 단단하게 다져야 한다
◎칼럼형 글의 자료 활용
자료가 중심이 아니라, 필자의관점과 생각이 주가 되는 글
+ 직접 인용이나 정확한 숫자는가독에 방해될 수 있다
+ 자료는 내 생각을 뒷받침하는방식까지만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