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tion 공식 커뮤니티 이벤트 Notion is Here! 후기

오늘 나는 노션코리아에서 주최한 행사에 다녀왔다.

노션을 처음 사용했던 건 고등학교에서 친구들이랑 프로젝트를 하면서 처음엔 메모용으로 사용했지만 메모용으로만 사용하기에는 너무 다양한 기능들이 있다.

내 기준에 똑똑한 사람은 지식이 많은 사람이 아니다. 지식이 많은 것도 물론! 좋지만 내가 생각하는 똑똑한 사람은 자신의 삶, 업무 모든 방면에 있어서 자신이 해야할 일을 자동화 할수 있는 사람이다. 즉 생산성을 향상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 난 똑똑하다고 생각한다.

노션이 바로 그 도구다. 노션은 나를 똑똑한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

난 하루 10시간 이상을 피그마 그리고 노션과 함께 생활한다. 회사에 출근해서 태스크 관리, 일정 관리, 아이디어 정리 등 다양한 것을 노션에 정리한다. 노션은 다양한 서비스들과 연결성이 좋고, workspace 내에서도 문서나 데이터들을 연결, 공유 가능해서 업무의 질을 향상시켜준다.

이렇게 노션을 정말 좋아하는 나는 처음으로 오프라인 커뮤니티 이벤트에 참여신청으로 하고 초대를 받아서 참가하게 되었다!

세션은 총 3부로 이루어져 있었다.

1부 세션에서는 Notion의 COO인 Akshay와의 Q&A 시간을 가지며 Notion의 방향성이나 Notion이 생각하는 한국 등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였다.

2부 세션은 내가 정말 기대했던 시간이다. 사실 Notion은 서로 다양한 템플릿을 공유할 수 있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Notion이라는 도구를 자신의 삶에 어떤식으로 적용했는지 궁금했다. 가장 인상깊었던 발표는 GS 건설 건축현장에서도 Notion을 적극 활용한다는 것을 듣고 정말 놀랐다. 사실 Notion이라고 하면 young 하면서도 스타트업이나 기업들에서 사용할 것 같은 이미지이지만 GS 건설에서도 관리를 위해 다양한 템플릿으로 사용되고 있어서 신기하기도 했고, 한번 더 Notion의 대단함에 대해서 느끼게 되었다.

3부는 네트워킹 시간으로 노션을 좋아하는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노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시간이라서 정말 좋았다. 한번 더 삶에 대한 동기부여를 받고 간다.

💬 Talk with Notion

1️⃣ Notion 스토리 - Notion의 창업 이야기

→ 2013년 노션에 투자로 시작!

👉🏻 처음엔 Building Block으로 원하는 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 제공

*** 이후 템플릿을 활용하기 시작 → 사용자 수 증가 ***

2️⃣ Notion에게 한국이란?

→ 첫 런칭부터 한국 사용자가 많았고,수익성이 높았음.

→ 본격적 출범 + 투자

→ 개인과 기업으로의 노션 지원과 사용자 피드백을 수집할 예정

3️⃣ Notion 사용 후기 중 인상깊은 후기

(Usecase 1)

장문의 이메일을 받았던 경험이 있는데, 사용자가 ADHD 환자였으나 노션을 활용하면서 학습이 좀 더 용이해졌다고 함.

(Usecase 2)

GS 건설 → 건설 현장에서도 Notion을 활용

사용 계기 : 현장 직원들이 도시락을 먹는데 인원체크를 위해 사용하기 시작

4️⃣ Notion 새로운 기능을 개발할 때 어디서 의견이나 영감을 받는가?

→ 기능 개발의 우선순위 정하기

5️⃣ Notion의 프로덕트로서의 지향점은? ’좋은 협업툴’ or ‘All in one Workspace’

→ Connected Workspace : 여러 툴과의 연결

→ 개인 /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

→ 사용자들이 노션을 사용해서 서로에게 도움 + 각자의 템플릿을 공유하면, 결국! 노션 사용자들이 미래를 이끌게 된다.

6️⃣ AI 특이점을 바라보는 Notion의 입장

💭 AI가 정말 NEXT BIG THING 인가? → Notion으로 할 수 있는 것을 더 쉽게!

!! 기존의 Notion을 좀 더 Powerful 하게 !!

7️⃣ Notion AI가 가지고 있는 특이점

→ Notion = 나만의 Knowledge가 모여있는 곳

→ AI는 학습을 시켜야하는데 내가 모아둔 지식을 활용한다면? : 정보에 대한 신뢰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