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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31일] IT is 뉴스클리핑

매일 빠르게 변하는 IT 이슈, 매일 아침 놓치면 안될 핵심 내용만 모아 전달해 드립니다!

2025.07.31 | 조회 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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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빠르게 변하는 IT 이슈, 일일이 찾아볼 시간이 없다면?
매일 아침 놓치면 안될 핵심 내용만 모아 전달해 드립니다!

*[AI 뉴스클리핑]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작성되며, 에디터의 검수 이후 발행됩니다.

 

 

오늘의 주요 이슈 한 눈에 보기

1️⃣ 정답 알려주던 챗GPT, 이제 질문하는 AI로 바뀐다…오픈AI, '스터디모드' 도입 | 2025.07.30 오픈AI가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 향상을 위한 기능인 '스터디 모드'를 챗GPT에 도입했습니다. 2️⃣ "카카오·네이버와 어깨 나란히"…NC AI, 초경량 언어모델 공개 | 2025.07.30 NC AI가 공개한 초경량 멀티모달 비전언어모델(VLM)이 네이버·카카오 모델과 유사한 성능을 보이거나 이를 뛰어넘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SK, 배터리 사업 포기 없다…사업 시너지·재무 구조 개선에 총력 | 2025.07.30 SK이노베이션과 SK온, SK엔무브는 30일 30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양사간 합병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AI #챗GPT #스터디모드

정답 알려주던 챗GPT, 이제 질문하는 AI로 바뀐다…오픈AI, '스터디모드' 도입

이미지 출처=오픈AI
이미지 출처=오픈AI

오픈AI는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 향상을 위해 챗GPT에 ‘스터디 모드’를 도입했으며, 이는 무료부터 프로, 팀, 교육기관 요금제까지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 기능은 사용자의 이해를 돕고 상호작용을 유도하기 위해 정답을 즉시 제공하지 않거나, 숙지가 부족할 경우 답변을 보류하는 방식으로 설계됐습니다.

스터디 모드는 챗GPT를 단순한 답변 도구가 아닌 학습 파트너로 전환시키려는 시도로, 이미 교육현장에서의 활용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흐름과 맞물립니다. 오픈AI는 이번 기능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고, 생성형 AI의 교육적 활용 가능성을 본격화하고자 합니다.

다만 스터디 모드의 실질적인 교육 효과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며, 현재로서는 사용자가 자율적으로 기능을 활성화해야 하고 강제 적용은 불가능합니다. 오픈AI는 향후 기능 개선과 함께 학습자 행동 데이터도 추가로 공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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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NC AI #초경량 언어모델

"카카오·네이버와 어깨 나란히"…NC AI, 초경량 언어모델 공개

이미지 출처=NC AI
이미지 출처=NC AI

NC AI는 1.7B 파라미터의 초경량 멀티모달 모델 '바르코 비전 2.0 1.7B'를 공개하며, 온디바이스 환경에서도 구동 가능한 고성능 AI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이 모델은 텍스트와 이미지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비전언어모델(VLM)로, 문서, 표, 차트 등 복잡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습니다.

바르코 비전 2.0 1.7B는 국내외 벤치마크에서 2~3배 더 큰 네이버·카카오 모델과 유사하거나 뛰어난 성능을 보였으며, 글로벌 오픈소스 멀티모달 모델도 압도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특히 대학 수준의 문제 해결과 과학 차트 해석, 수학적 추론 등 다양한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모델 크기와 성능 간의 기존 인식을 뒤집었습니다.

이 모델은 스마트폰과 PC 등 개인 디바이스에서도 실행 가능해 개인정보 보호와 실시간 처리에 유리하며, NC AI는 이를 연구용 오픈소스로 공개해 국내 AI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NC AI는 경량 고성능 AI를 통해 기술 자립과 민주화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 원문 보기

 


 

#SK이노베이션 #배터리산업 #기업재편

SK, 배터리 사업 포기 없다…사업 시너지·재무 구조 개선에 총력

이미지 출처=sk이노베이션
이미지 출처=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은 재무 불안정이 지속된 배터리 자회사 SK온의 안정화를 위해 SK엔무브와의 합병을 결정하고, 오는 11월 1일 합병법인을 공식 출범합니다. SK엔무브의 안정적인 수익구조가 반영되면서 SK온은 자본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전기차 배터리와 ESS, 냉매 등 양사의 핵심 사업 간 시너지도 예상됩니다.

이번 합병과 함께 SK이노베이션은 프리IPO 당시 조건부였던 SK온의 IPO를 백지화하고, 재무적 투자자들의 전환우선주를 3조5880억원에 매입함으로써 재무 부담을 해소했습니다. 동시에 총 5조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영구채 발행을 통해 운영자금과 채무 상환 재원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SK이노베이션은 중장기 성장을 위한 사업 구조 재편과 자산 효율화도 추진하며, 수익성과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주가 회복과 기업가치 제고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SK온의 흑자 전환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입니다.

➡️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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