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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4일] IT is 뉴스클리핑

매일 빠르게 변하는 IT 이슈, 매일 아침 놓치면 안될 핵심 내용만 모아 전달해 드립니다!

2025.01.14 | 조회 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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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빠르게 변하는 IT 이슈, 일일이 찾아볼 시간이 없다면?
매일 아침 놓치면 안될 핵심 내용만 모아 전달해 드립니다!

*[AI 뉴스클리핑]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작성되며, 에디터의 검수 이후 발행됩니다.

 

 

오늘의 주요 이슈 한 눈에 보기

1️⃣ SKT, AI 클라우드 'GPUaaS' 출시…"3월엔 H200 도입" | 2025.01.13 SK텔레콤은 고성능 GPU 클라우드 서비스인 GPUaaS를 출시하며 AI 인프라 시장 공략과 국가 AI 경쟁력 강화를 추진합니다. 2️⃣ 국내 AI 미래 혁신 선도기업 '이머징 AI+X 톱100' 발표 | 2025.01.13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가 2025년 AI 융합 혁신을 선도할 유망 기업 100곳을 '2025 이머징 AI+X 톱100'으로 선정했습니다. 3️⃣ 방송 3사, 네이버에 '뉴스데이터 저작권 침해소' 제기 | 2025.01.13 KBS·MBC·SBS가 네이버를 상대로 AI 학습에 방송 콘텐츠를 무단 활용했다며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AI클라우드 #SKT #GPUaaS

SKT, AI 클라우드 'GPUaaS' 출시…"3월엔 H200 도입"

이미지 출처=뉴스티앤티
이미지 출처=뉴스티앤티

SK텔레콤은 AI 클라우드 서비스 GPUaaS(GPU-as-a-Service)를 출시하며 AI 인프라 시장을 본격 공략합니다. 가산 AI데이터센터(AIDC)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전력밀도(랙당 44kW)를 자랑하며, 고밀도 GPU 서버 운영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번 서비스는 엔비디아 H100 GPU 기반으로 시작하며, 올해 1분기 중 국내 최초로 H200 GPU도 도입될 예정입니다.

GPUaaS는 고객이 GPU 수량과 사용 기간을 선택해 맞춤형으로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로, 퍼블릭 클라우드와 연동 가능하며 SKT의 AI 클라우드 매니저를 통해 자원 관리를 효율화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미국 람다와 협력해 아시아태평양 최초로 람다 리전을 가산 AIDC에 유치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GPUaaS는 대기업, 중소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다양한 고객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AI 인프라 구축과 국가 AI 경쟁력 강화의 핵심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원문 보기

 


 

#AI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 #이머징 AI+X 톱100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 AI 미래 혁신 선도기업 '이머징 AI+X 톱100' 발표

이미지 출처=AIIA
이미지 출처=AIIA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는 ‘2025 이머징 AI+X 톱100’을 발표하며, AI 기술과 산업(X) 융합을 통해 혁신을 이끌 유망 기업 100곳을 선정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모빌리티, 제조, 헬스케어 등 특화 솔루션을 보유한 산업 분야 46개 기업과 자연어 처리(NLP), AI 개발환경 등 다양한 기술을 산업에 적용한 융합 분야 54개 기업으로 나뉩니다.

산업 분야에는 뉴빌리티, 딥노이드, 루닛, 뷰노이, 융합 분야에는 뤼튼테크놀로지스, 셀바스AI, 트웰브랩스, 플리토, 코난테크놀로지 등이 포함됐습니다. 협회는 산학연 AI 전문가와 함께 2300여 개 기업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평가했으며, 이번 선정 결과는 AI 생태계 조성과 정책 개발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 원문 보기

 


 

#저작권 #AI학습 #네이버

방송 3사, '뉴스데이터 저작권 침해소' 제기...네이버 "내용 파악 후 입장 밝힐 것"

이미지 출처=네이버
이미지 출처=네이버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가 네이버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및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네이버의 생성형 AI인 하이퍼클로바·하이퍼클로바X가 방송사의 뉴스 콘텐츠를 학습 데이터로 무단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방송협회는 2023년 12월 네이버, 카카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IT 기업에 의견서를 보내, 방송사의 뉴스 및 영상·오디오 콘텐츠를 AI 학습에 활용하려면 사전 협의와 보상이 필요하다는 점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협회는 네이버와 두 차례 협의를 시도했으나 명확한 답변을 받지 못했고, AI 학습에 사용된 데이터의 출처와 취득 경로 공개 요청도 거부당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네이버를 시작으로 무단 사용이 확인된 다른 빅테크 기업에도 소송을 제기할 계획입니다. 네이버는 "소송 내용을 확인한 뒤 필요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습니다.

➡️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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