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s 뉴스클리핑

[01월 16일] IT is 뉴스클리핑

매일 빠르게 변하는 IT 이슈, 매일 아침 놓치면 안될 핵심 내용만 모아 전달해 드립니다!

2025.01.16 | 조회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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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뉴스클리핑부터 핫한 IT 트렌드와 마케팅 레퍼런스까지, IT 이슈의 모든 것을 전하는 잇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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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빠르게 변하는 IT 이슈, 일일이 찾아볼 시간이 없다면?
매일 아침 놓치면 안될 핵심 내용만 모아 전달해 드립니다!

 

*[AI 뉴스클리핑]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작성되며, 에디터의 검수 이후 발행됩니다.

 

오늘의 주요 이슈 한 눈에 보기

1️⃣ 오픈AI, 챗GPT에 AI 비서 '태스크' 도입 | 2025.01.15 오픈AI가 생성형 인공지능 챗GPT의 유료 버전에 AI 비서 기능인 '태스크(Tasks)'를 추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 '59만원 AI폰' 내세운 샤오미, 가성비 공세 | 2025.01.15 샤오미코리아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 14T’를 비롯한 신제품 14종을 출시하며,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3️⃣ SK바이오팜, AI로 뇌전증 발작 예측 | 2025.01.15 SK바이오팜이 미국 합작법인을 통해 뇌전증 치료제와 AI 기반 관리 플랫폼을 결합한 통합 플랫폼 구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AI에이전트 #오픈AI #챗GPT

"애플 시리 대항마"...오픈AI, 챗GPT에 AI 비서 '태스크' 도입

이미지 출처=India Today
이미지 출처=India Today

오픈AI가 챗GPT 유료 버전에 AI 비서 기능인 ‘태스크(Tasks)’를 추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해당 기능은 주간 뉴스 브리핑, 일일 날씨 업데이트 같은 반복 작업을 설정하거나 콘서트 티켓 판매와 같은 일회성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작업 완료 시 웹, 데스크톱, 모바일 기기를 통해 푸시 알림이 제공되며, 사용자는 작업을 쉽게 수정하거나 취소할 수 있습니다.

태스크는 현재 챗GPT 플러스, 팀, 프로 구독자에게만 제공되며, 무료 사용자에게도 제공될지 여부는 미정입니다. IT 전문 매체들은 태스크가 아마존 알렉사, 애플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 등 기존 AI 비서와 경쟁하며 AI 서비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I 분야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빅테크 기업들도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사용자 지시 없이 작업을 수행하는 새로운 알렉사를 출시할 계획이며, 애플은 '애플 인텔리전스'를 시리에 추가해 최신 기기에서 챗GPT와 연동된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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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스마트폰 #샤오미 #삼성전자 #애플

'59만원 AI폰' 내세운 샤오미, 로봇청소기·TV까지 가성비 공세

이미지 출처=Xiaomi Planet
이미지 출처=Xiaomi Planet

샤오미코리아는 1월 15일 기자간담회에서 스마트폰, TV, 웨어러블 등 신제품 14종을 공개하며 한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 14T는 59만 원대의 공격적인 가격으로 삼성전자와 애플이 양분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이 제품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해 실시간 통역, 녹음, 영상 편집 등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보급형 스마트폰 ‘레드미 노트 14 프로 5G’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협력해 39만 원대에 출시하며 공시지원금과 약정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100인치 TV ‘TV 맥스 100’, 스마트워치 ‘레드미 워치5’, 무선 이어폰 ‘레드미 버즈 6 라이트’, 로봇청소기 ‘X20 맥스’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습니다.

조니 우 샤오미코리아 사장은 한국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현지화 전략과 사후관리를 강화해 신뢰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으며, 서울에 오프라인 매장 ‘미스토어’를 개설할 계획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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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바이오 #SK바이오팜

SK바이오팜, AI로 뇌전증 발작 예측

이미지 출처=SK바이오팜
이미지 출처=SK바이오팜

SK바이오팜이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와 AI 기반 뇌전증 관리 플랫폼 ‘제로’를 결합한 통합 플랫폼 구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1월 1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중남미 주요 제약사 유로파마와 함께 미국에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합작법인은 뇌전증 관리 AI 플랫폼 개발에 집중하며, 유로파마는 사업 전략 수립과 AI 학습 데이터 확보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제로는 AI를 활용해 환자 뇌파를 분석하고 발작을 예측해 실시간으로 환자와 보호자에게 알리는 기술로, 이를 통해 뇌전증 환자의 위험을 줄이고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국 법인은 동부, 서부 실리콘밸리, 캐나다 토론토 등을 후보로 검토 중이며, AI 엔진 개발과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SK바이오팜은 이를 통해 뇌전증 관리뿐만 아니라 중추신경계 빅데이터 구축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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