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IT is 뉴스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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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클리핑]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작성되며, 에디터의 검수 이후 발행됩니다.

오늘의 주요 이슈 한 눈에 보기

#카카오톡 #업데이트 #조용히 보내기

카톡, '조용히 보내기' 도입…알림 없이 메시지 전송

이미지 출처=SBS 뉴스

카카오톡이 최신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메시지 발송 시 알림 소리나 진동 없이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조용히 보내기'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습니다. 이 기능은 수신자의 알림 설정 여부와 관계없이 별도의 푸시 알림과 소리 없이 메시지를 보낼 수 있게 하며, 이용자는 채팅방에서 발송 버튼을 길게 눌러 이 기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진 및 동영상 전송 시에도 적용 가능합니다.

이와 함께,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즐겨찾기에 추가한 채팅방만을 모아 보여주는 채팅방 폴더 기능도 도입되었습니다. 이 폴더는 설정에서 채팅 탭 노출 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즐겨찾기에 추가된 채팅방 리스트에는 별표(*)가 표기되어 사용자가 중요한 채팅방을 보다 쉽게 식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카카오 측은 이 '조용히 보내기' 기능이 '조용히 나가기' 등 기존 기능과 마찬가지로 이용자들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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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 OTT 결합 #티빙 #디즈니플러스

월 2만1500원에 티빙-웨이브-디즈니플러스…국내 첫 ‘3자 OTT 결합’ 이용권 출시

이미지 출처=티빙

티빙이 디즈니플러스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OTT 시장 최초로 복수의 플랫폼을 결합한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이 파트너십의 결과로, 티빙과 웨이브, 디즈니플러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3팩(PACK)' 상품(월 2만 1500원)과 웨이브를 제외한 티빙 및 디즈니플러스 '더블' 상품(월 1만 8000원)이 출시되었습니다. 이 결합상품은 각 플랫폼의 스탠다드 이용권을 개별 구독하는 것보다 최대 37% 저렴한 가격에 제공됩니다.

이번 국내 플랫폼과 해외 플랫폼의 결합상품 출시는 티빙과 디즈니플러스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행보로 풀이됩니다. 앞서 티빙은 일본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티빙 컬렉션 온 디즈니 플러스'를 출시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에서 넷플릭스의 독주 체제에 맞서 후발주자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되기 위한 전략적 제휴로 해석됩니다.

양사는 이번 결합상품 출시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 확대를 모색할 계획입니다. 디즈니코리아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이 한국 스트리밍 시장의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으며, 티빙 대표 역시 앞으로도 혁신적인 도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하고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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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패스 #전자고지 서비스

이통 3사, PASS 전자고지 서비스 출시…각종 고지서 패스앱으로 확인

이미지 출처=패스앱 갈무리

국내 이동통신 3사(SKT, KT, LG U+)가 3800만 가입자를 보유한 인증·본인확인 서비스인 '패스(PASS) 앱'을 활용한 전자고지 서비스를 18일 출시했습니다. 이로써 이용자들은 공공, 금융, 민간기관 등에서 발송하는 종이 우편 고지서와 안내문을 스마트폰의 패스앱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비스의 특성상 높은 푸시 알림 활용도를 바탕으로 고지 열람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용자는 전자고지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 최초 1회 패스지갑 서비스에 가입하고, 전자문서의 송·수신 식별 정보인 공인전자주소 등록 약관에 동의해야 합니다. 패스앱으로 수신된 전자문서는 본인인증을 거쳐 원문을 확인할 수 있으며, 목록 화면에서 각 문서의 열람 기한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기관별 수신 관리' 기능을 통해 고지서를 받고 싶은 기관을 개별적으로 선택하거나, 원하지 않는 기관의 전자고지를 수신 거부할 수 있는 관리 기능을 제공받습니다. 서비스 시작과 함께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검진표, 본인부담금 환급금 지급 신청 안내 등 주요 알림을 패스 전자고지 서비스를 통해 발송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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