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23일] IT is 뉴스클리핑

매일 빠르게 변하는 IT 이슈, 일일이 찾아볼 시간이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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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클리핑]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작성되며, 에디터의 검수 이후 발행됩니다.

오늘의 주요 이슈 한 눈에 보기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T #공항철도 직통열차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T서 공항철도 직통열차 예약 가능"

이미지 출처=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는 23일부터 카카오 T 앱을 통해 공항철도 직통열차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공항철도가 모빌리티 플랫폼과 직접 연동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용자는 앱에서 좌석 지정, 발권, 취소까지 모두 관리할 수 있습니다.

공항철도 직통열차는 서울역과 인천국제공항을 무정차로 연결하는 프리미엄 열차로, 지정 좌석제와 무료 와이파이·객실 승무원 등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체크인·수하물 위탁·출국심사까지 미리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서비스로 카카오 T는 기존 항공권·KTX 예약, 택시 호출, 공항 안내 기능에 더해 공항철도까지 포함하게 됐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를 통해 공항 접근성을 강화하고 인천공항과 전국 주요 도시 간 철도 연계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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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 #보안 AI #수하물 검사

'K보안 AI'로 수하물 검사 빠르게 … 전국 주요 공항서 본격 가동

이미지 출처=매일경제

딥노이드가 자체 개발한 ‘X선 자동 판독 보안 검색 솔루션’을 전국 주요 공항에 적용했습니다. 이 기술은 X선 영상을 기반으로 총기, 칼, 배터리, 노트북, USB 등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을 AI가 자동 탐지하고, 즉시 알람을 제공해 보안 검색대의 속도와 정확도를 높입니다. 기존 장비에 소프트웨어 형태로 탑재할 수 있어 경제성도 확보했습니다.

현재 딥노이드의 보안 AI는 국내 14개 공항 50개 검색 라인에서 운영 중이며, 총 150개가 설치·운영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우즈베키스탄, 태국 등에서 실증을 마쳤고 두바이에 지사를 설립하며 글로벌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단순 탐지를 넘어 화물 식별번호와 X선 영상을 대조하거나 대규모 화물 데이터를 빠르게 검색·분류하는 기능까지 구현했습니다.

이번 성과는 과기정통부와 NIPA가 주관하는 ‘부처 협업 기반 AI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딥노이드는 관세행정 분야 전문 기업과 협력해 3년간 솔루션 개발을 추진해왔습니다. 정부와 민간이 함께 국민 생활과 직결된 영역에 AI를 적용하는 이 사업에는 고용, 복지, 국방, 환경, 안전 등 다양한 부처가 참여하고 있으며, 딥노이드는 이를 기반으로 보안·물류·관세 등 국민 안전 영역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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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보이스톡 #음성 녹음

카카오, 보이스톡에 음성 녹음·통화 요약 기능 탑재한다

카카오가 대표 통화 서비스인 보이스톡에 이달 말부터 통화 녹음·요약 기능을 추가한다. 이를 위해 최근 개인정보처리방침을 변경하며 통화 내용 수집 근거를 마련했으며, 이는 카카오가 추진하는 온서비스 AI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이번 기능 추가로 보이스톡은 단순 통화를 넘어 음성·화상 회의록 작성, 일정 관리, 국제전화 등 활용 범위를 넓힐 전망이다. 특히 통화 내용의 자동 녹음·텍스트화·요약 기능을 통해 실시간 회의 후 자동 회의록 제공이 가능해지고, 향후 실시간 통역 기능까지 도입되면 국제전화로서의 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카카오 AI 에이전트 ‘카나나’와의 연계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줄고 있는 카나나 이용자 수를 보완할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카카오 측은 “사전적 작업일 뿐 구체적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다”며, 오는 23일 열리는 ‘이프카카오(if kakao)’ 콘퍼런스에서 세부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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