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빠르게 변하는 IT 이슈, 일일이 찾아볼 시간이 없다면?
매일 아침 놓치면 안될 핵심 내용만 모아 전달해 드립니다!
*[AI 뉴스클리핑]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작성되며, 에디터의 검수 이후 발행됩니다.
<오늘의 주요 이슈 한 눈에 보기>
1️⃣ AI로 화재 연기 구분해 소방력 낭비 막는 센서 | 2024.10.23
국내 연구팀이 인공지능(AI)를 활용해 화재 오경보를 감소시킬 수 있는 화재감지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2️⃣ 작업 돕고 등산 보조까지…’입는 로봇’ 일상 파고든다 | 2024.10.23
일반인도 간편하고 유용하게 웨어러블(착용형) 로봇을 사용할 수 있는 날이 임박했습니다.
3️⃣ 엔비디아 손잡은 카카오…AI 동맹 생태계 확장 | 2024.10.23
인공지능(AI) 통합 브랜드 ‘카나나’를 공개하며 AI 패권 경쟁에 참전한 카카오가 엔비디아와 공조해 관련 생태계를 키웁니다.
#ETRI #AI #화재 감지 기술
AI로 화재 연기 구분해 소방력 낭비 막는 센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구팀이 AI 기반 화재감지 기술을 개발하여 상용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기존 화재감지기는 연기와 에어로졸을 구분하지 못해 비화재로 인한 오경보가 자주 발생했으나, 새로 개발된 AI 센서는 다양한 빛 파장의 산란도를 측정하여 화재 연기와 비화재 에어로졸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2년 7월까지 화재경보로 인한 출동은 모두 25만8220건에 달하며 이중 오작동에 의한 경보 발동이 96.6%를 차지했습니다.
이 기술은 공기흡입형 감지기에 우선 적용될 예정이며, 주로 반도체 공장과 서버실 등에서 활용될 것입니다. 상용화되면 연간 200억 원의 소방 관련 비용 절감이 기대되며, 국산 제품 출시 시 높은 시장 경쟁력을 가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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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는 로봇 #삼성 #봇핏
작업 돕고 등산 보조까지...'입는 로봇' 일상 파고든다
웨어러블 로봇 기술이 발전하며 일반인이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봇핏'은 사용자의 보행을 돕는 '보조 모드'와 운동을 강화하는 '저항 모드'를 지원하며, 젊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긍정적인 운동 효과가 확인됐습니다. 현재는 환자와 노약자 대상의 B2B 제품으로만 제공되지만, 일반인 사용자로의 확장이 예상됩니다.
한편, 국내외 연구팀은 외골격 없는 의복형 로봇을 개발 중이며, 이를 통해 일상과 산업 현장에서의 사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버드대의 '엑소수트'와 독일 하이델베르크대의 '워크온'은 옷처럼 착용 가능한 형태로 에너지 소모를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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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카카오 #카나나
엔비디아 손잡은 카카오...AI 동맹 생태계 확장
카카오는 인공지능(AI) 통합 브랜드 '카나나'를 공개하며 엔비디아와 협력해 AI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최신 GPU 'GH200'과 텐서RT LLM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AI 모델의 추론 성능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AI 기술 개발에 엔비디아의 추론 마이크로서비스(NIM)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수석부사장 타이 맥커처는 '이프 카카오AI 2024' 행사에서 두 회사의 협업이 AI 생태계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협력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 진행되며, AI 서비스와 데이터센터 관련 기술 개발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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