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자작 소식
📍박람회 소식
12월 자작자작을 만나보실 수 있는 일정을 안내 드립니다. 11월에도 직접 현장에서 자작자작을 소개해드리기 위해 정말 열심히 달려왔답니다. 2026년에도 더 자주, 더 가까이에서 찾아뵙고 함께 하는 자작자작이 되겠습니다.


📍자작자작 이야기
자작자작을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지 들려주실 때마다 우리가 가고 있는 길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을 다시금 얻게 됩니다. 그진심 어린 응원은 자작자작이 더 힘차게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큰 힘이 되어줍니다.
* 거창고등학교
거창고등학교에서 사회정서교육에 자작자작을 활용한 학생들의 소중한 후기를 전해주셨습니다.
서로에게 또 선생님께 감사와 희망을 전하는 아이들의 메세지를 보며 자작자작 역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해 동부 공동 육아나눔터
진해 동부 육아 나눔터 아이들이 자작자작 무료 프로그램 이용 지원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자신만의 언어로 풀어내는 글쓰기에 당찬 도전을 했다는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자작자작은 모든 아이들이 다양한 IT 도구를 활용하며 배우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육 현장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겠습니다. 사진 속 아이들의 환한 미소를 바라보고 있자니, 아이들의 아름다운 성장의 순간에 자작자작이 함께 했다는 사실이 우리의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자작자작 제품 안내
📍멤버십/ 가격 변경
- 2026년 1월 교육 현장의 환경 변화와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작자작 멤버십 가격이 새롭게 조정됩니다. 이번 변경으로 멤버십은 한반플랜과 여러반플랜의 통합 버전인 Class , 기존의 학교플랜인 School 두 가지로 운영됩니다.
- 특히, Class는 기존 한반플랜의 최소 인원 30명( 80,000원 과금)에서 최소 인원 20명(40,000원 과금)으로 낮아져 더 부담 없이, 더 유연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이번 조정은 불필요한 비용은 줄이고, 실제로 필요한 만큼만 선택해 사용하실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효율적이고 부담 없는 글쓰기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2026년 자작자작을 이용하기 위해 고민하고 계시다면 주저 말고 서비스운영팀(070-7931-4525)으로 문의 주세요.

📍업데이트
- 글 작성 규칙 UI 변경 학생들이 글 작성 규칙을 더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글 작성 규칙 UI가 새롭게 변경되었습니다.

- 추천 글감과 내 글감의 상세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도록, 이제 글 목록을 클릭하면 글의 전체 내용을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글쓰기의 의미를 함께 찾아주세요.
자작자작은 그동안 학생들이 글쓰기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학생 글에 점수를 제시하는 방식이 정말 교육적으로 의미가 있는가?’ 하는 깊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학생을 숫자로 평가하는 시스템이 정말 그들의 사고력, 표현력, 성찰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지 혹은 오히려 성장의 방향을 제한하고 있지는 않은지 진심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번 설문은 단순한 기능 조정이 아니라, '학생들의 성장을 중심에 둔 평가의 철학' 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선생님의 경험과 관점은 학생들에게 더 건강한 학습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잠시만 시간을 내어 설문에 참여해 주신다면 자작자작은 그 의견을 토대로 학생에게 필요한 것, 교사에게 의미 있는 것, 교육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정확하게 세우고자 합니다.
선생님의 소중한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설문에 참여하신 분 중 3분을 추첨하여 class 등급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해 드립니다.)
💡 선생님을 위한 마음 글쓰기
이달의 주제 "나는 충분히 괜찮은 교사였다."
🧠 마음을 여는 이야기
올해 당신은 수없이 고민했고, 반복해서 마음을 다졌고, 때로는 포기하지 않기 위해 견뎌냈습니다.
‘나는 잘하고 있나?’, ‘이렇게 해도 괜찮은 걸까?’ 자문하며 걸어온 12개월이었지요.
어쩌면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충분히 괜찮은 교사였습니다.
🧬 이달의 심리학 근거
자기긍정(Self-affirmation)의 힘
심리학자 Claude Steele의 연구에 따르면, 자신의 핵심 가치에 집중하고 긍정하는 행위는
스트레스 완화와 자기효능감 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교사처럼 감정노동이 큰 직업에서는, 자신의 행동이나 존재 자체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고 수용하는 것이 소진을 방지하고 심리적 복원력을 높이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자기긍정은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강력한 회복 도구입니다.
🧘 감정 리추얼: 나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1분 루틴]
“나에게 쓰는 수료증” 1분 마음 확인 루틴
- 종이 한 장을 꺼내 "2024년 나에게 수료증을 수여합니다"라고 씁니다.
- 나만의 칭찬 문장을 한 줄 작성합니다. (예: “나의 인내는 누군가의 안전이 되었다.”)
- 마지막에 “나는 충분히 괜찮은 교사였다”라는 문장으로 마무리합니다.
이 수료증은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낸 나에게 주는 헌사입니다.
🎒 학생과 함께 할 수 있는 SEL 글감
심리학 근거는 동일합니다
📍적용 시기: 종업식 전후 / 성찰주간 / 생활기록부 정리 시기 📍최적 학년: 전 학년 가능하나 고학년 (초6, 중3, 고3)에 특히 효과적 📍연계 가능한 교과 : 국어 / 도덕 / 진로(창체) 📍추천 단원
| 과목 | 단원 | 성취기준 | 예시 수업활동 |
|---|---|---|---|
| 국어 | 자기 성찰 글쓰기 | 자신의 경험을 돌아보고 의미를 재구성한다 | '한 해를 돌아보며 나에게 쓰는 편지' 쓰기 |
| 도덕 | 나의 삶과 책임 | 자신과 타인의 삶에서 책임의 의미를 성찰한다 | '나의 역할이 만든 변화' 탐색 후 글쓰기 |
| 창체 | 자율 / 진로 | 자아 성찰을 통해 다음 단계를 계획한다 | '내가 바뀐 순간' 발표 후 기록 활동 |
| 진로 | 나의 삶 설계 | 자신의 성장과정을 정리하고 미래를 설계한다 | '올해 내가 성장한 장면 3가지' 쓰기 |
글감 :
- 올해 내가 가장 힘들었지만 견뎌낸 순간은?
- 내가 올해 배운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 나에게 수료증을 준다면 어떤 문장을 적고 싶나요?
- 올 한 해를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한 해의 마지막에서 자신을 비교가 아닌 ‘회복과 긍정’의 시선 으로 바라보게 합니다.
이는 자기효능감과 다음 해를 살아갈 정서적 준비로 연결됩니다.
💬 마무리 한마디
“당신은 완벽하지 않았지만, 충분히 진심이었고, 그 마음이 학생에게 도착했을 거예요.”
12월, 이 문장을 마음에 새기며, 자신에게 따뜻한 수료증을 건네주세요.
올해도 애써오신 모든 교사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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