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 레터 vol.16_작가와 3주년, 그리고 망설이는 당신에게

당신도 혹시 그런 적 있나요?

3년 전, 어떤 사람이 이런 질문을 던졌습니다.

"나도 책 한 권 쯤은 써보고 싶은데... 유명하지도 않은 내가 정말 책을 낼 수 있을까?"

아마 여러분도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보셨을 거예요. 머릿속에는 온갖 이야기가 넘쳐나는데, 막상 "나는 작가가 아니니까", "누가 내 책을 읽겠어" 하며 포기하셨던 적 말이에요.

그런데 말입니다...

그 질문을 던진 분처럼, 똑같은 고민을 가진 분들이 의외로 많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작가와는 이런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3년이 흘렀습니다

작가와 서비스 런칭, 3주년 축하!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수많은 '평범한' 분들이 첫 전자책을 세상에 내놓으셨습니다.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리디북스, 밀리의 서재, 윌라... 이름만 들어도 떨리는 그 서점들에 말이죠.

"어머, 내 책이 정말 빨리 서점에 나왔네!"라며 블로그에 소식을 올려주시고, 동시에 저희 ‘작가와’도 소개해주신 걸 봤을 때의 그 설렘과 행복, 지금도 생생합니다.

책을 쓰고, 편집하고, 디자인하고, 마케팅하는... 혼자서는 엄두도 못 낼 그 모든 과정을 함께 했습니다.

[작가와의 지난 3년 여정이 궁금하시면 클릭! 선사시대 페이지도 구경 가능해요]

https://blog.naver.com/jakkawa/223987907072

잠깐, 혹시 당신도?

사실 고백하자면, 작가와에 가입하신 분들 중 절반 정도는... 아직 첫 출간을 망설이고 계세요.

하지만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책을 낸다는 것은 마치 처음 자전거를 배우는 것과 같아요. 넘어질까 봐 무서워서 계속 페달만 만지작거리다가, 어느 순간 "에이, 모르겠다!" 하고 힘껏 밀어야 달릴 수 있는 거죠. 그 '에이, 모르겠다!' 순간이 언제 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작가와는 작가님이 준비될 때까지, 조금 더 쉽게 조금 더 가까이서 기다리겠습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혹시 나도 할 수 있을까?" 하던 그 작은 의심이, "나도 해냈다!"라는 확신으로 바뀌는 과정이 쌓인 시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 확신합니다. "사실 우리는, 모두 작가다"

작은 선물 하나 (출판 전이신 분들)

혹시 아직도 망설이고 계신가요? "진짜 나도 할 수 있을까?" 하고 말이에요.

그럼 이번 달은 어떠세요? 3주년을 기념해서 특별한 전자책 출판 기회를 준비했거든요.

혹시 모르잖아요. 이번이 바로 당신의 '에이, 모르겠다!' 순간일지도.

[20일 출판 챌린지 - 2기 모집 내용 보기 클릭! 1기보다 더 큰 혜택 준비]

https://blog.naver.com/jakkawa/223990817870

[20일 출판 챌린지 - 바로 신청하러 가기 클릭!]

https://www.jakkawa.com/study-detail?recordId=rec7yS0QWhmk0mU2D

작은 선물 둘 (전자책 유통완료 작가님 또는 독립출판사 대표님들)

작가님 책 소개 글을 SNS에 포스팅하실 때 작가와 언급(#해시태그 등)만 해주셔도, ‘작가와’ 홈페이지의 ‘도서 소개’ 메인에 노출됩니다. 

여기에 추가하여 ‘작가와’가 직접 운영하거나 참여하고 있는 여러 모임(카톡방, 카페, 특강 등)에서 계속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출간 도서 소개, 클릭!]

https://www.jakkawa.com/about-my-book

마무리하며

3년 전 그 질문을 던진 사람이 누구였는지 아시나요?

네, 바로 작가와를 시작한 저희들이었습니다. 저희도 작가님들과 똑같았어요. "할 수 있을까?" 하며 망설였죠. 하지만 막상 해보니까... 별거 아니더라고요.

여러분도 분명 할 수 있을 거예요!

작가와의 3주년을 함께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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