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TIER IV(이하, 티어포)라는 소프트웨어 회사가 있습니다. 2015년 12월 나고야 대학에서 자동운전 관련 연구를 하는 Shinpei Kato 카토(회장겸 CTO)가 창업했고 카토는 현재 동경대학 교수입니다.
내가 <한일기술협력재단>에서 발간한 연구 보고서에 곧잘 인용한 회사로 이 회사에서 만은 autoware 관련된 책자도 집에 몇 권 사놓았습니다만, 최근에 한국의 스타트업 스프링클라우드(대표 송영기 )와 MOU를 체결했습니다.
<사진1> TIER IV와 스프링클라우스의 MOU체결 모습 기사
TIER IV는 오픈소스를 이용한 자율주행 SW기업를 만드는 스타트업으로. 티어포가 만든 OS를 autoware라고 합니다. 2018년 KDDI와 소니가 30억엔을 출자했고, 토요카가 10억엔을 출자했습니다.
1. 동경올림픽에서 토요타가 선보인 이-팔렛의 소프트웨어를 사실은 티어포 라는 회사가 만들었습니다.
2 자동운전 OS의 업계 표준화를 추진하면서 AWF(The Autoware Foundation)을 2018년 12월에 설립을 했습니다. 이 때 미국의 자동운전 시스템 개발회사인 Apex.AI와 영국으 Linaro와 공동으로 AWF를 설립했습니다.한국에서는 LG가 참가했고, 토요타는 Woven Planet이, 인도의 Tata Consultancy Service가 참가했습니다.
3. 대만의 홍하이가 만드는 전기차 플랫폼인 MIH에 자율주행의 OS를 일본의 TIER IV가 담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 일본의 야마하 발동기와 eve autonomy라는 회사를 20년 3월에 설립해서 공장내 물건 자동반송 솔류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진2>
5. 일본내에서 처음으로 공장내 무인자동차에 대한 자동차 보험 모델(보험사와 같이)을 만들어서 대만에 수출을 한 적도 있습니다.
스프링클라우드 - TIER VI / 화이팅-頑張ってください・
<사진2 출처>일본 자동차 메이커 자동운전 차량 개발 전략
보고서출처: https://www.kjc.or.kr/jpinfo/report_view.jsp?repo_idx=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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