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바람 달라지는 우리들

#3 AI는 모르는 "사랑을 정의해볼까?"

👏새로운 기술들의 습득과 자기개발을 위한 나의 멘탈 관리 가이드.

2024.08.02 | 조회 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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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poetry

문밖으로 한 발자국 내딛는 순간. 다양한 스팩트럼의 지식을 나눠요.

사랑하며 사는 삶 네모나미로 오세요.
사랑하며 사는 삶 네모나미로 오세요.

💖INDEX💖

사랑-포용과 이해 사랑은 모든 감정의 근원이며, 이해와 포용을 낳는 힘. 경험을 통해 더 깊어지고 넓어지는 감정.

그리움-성찰과 성장 과거에 대한 애도와 현재에 대한 감사. 자기 반성과 미래를 위한 성장의 기회.

미움-자아 인식과 수용 주로 자기 혐오나 두려움에서 비롯됨.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

아쉬움-변화의 동기 긍정적 변화를 위한 신호. 더 넓은 시야를 갖게 하는 감정.

안타까움-공감과 이타성 타인을 바라보는 넓은 시야의 표현. 이타적 사고의 발현.

통찰-궁극적 사랑 모든 감정의 최종 귀결점. 가족애, 다정함, 감사함 등 다양한 형태로 표현되는 사랑의 본질.

INSIGHTE❤

 사랑이라는 큰 주제 아래에서 감정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각각의 감정이 어떻게 사랑의 다양한 측면을 나타내는지 보여줍니다.

 

감정의 변화가 아름답고 사랑스럽다.
감정의 변화가 아름답고 사랑스럽다.

👀 글의 동기와 방향 👀
 일기를 쓸 때  한 층 더 두꺼워지는 내면을 느낍니다.
두꺼워진 내면을 가진다면 발전적 하루를 감사히 보내며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일기를 씁시다.

일기 추종자 K의 편지

🎶글의 발생🎶

기쁘미
기쁘미

뭘 좀 알기 시작하는 나이가 언제일까?

현명한 생각과 경솔하지 않으려는 조심스러움.

어린시절 패기와는 다른 양상의 태도를 지닌 시절로 접어드는 것은 서른 즈음이였던 것 같다. 차츰 차츰 차분해졌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소중한것들이 생긴 만큼  잃는것도 두렵다 라는 생각이 앞서들었다. 부쩍 겁이 많아졌음을 체감하는 날이 있었다.

언젠가 어린 나는 갖기도 두렵고 버림받는 것도 두려운적이 있었는데 그 덕분에 미련한 일들을 겪기도 했던 것 같다. 서른둘 나의 일기에는 앞선 생각을 벗어난 꽤나 현명한 생각이 적혀 있었는데 세계관이 사랑으로 채워진 순간이였던 것 같다.

이런 오랜 마음의 본질과 나의 순수함이 변함 없길 기도하며 일기를 일부 가져와본다.

사랑으로 대하는 일은 나를 행복하게 해준다.

 


💖사랑을 정의하기 위한 6가지 감정💖

무엇이든 사랑에게 부탁하세요!
무엇이든 사랑에게 부탁하세요!

 1. 사랑 그 자체 

시작은 사랑

고귀한 인류애를 원하는 저는 사랑이라는 본질에 대한 깊은 생각들을 해왔어요. 사람들과의 관계나 반려 동물과의 생활 등 다양한 관계와 삶 속에서 사랑을 느끼죠.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사랑으로 대하는 태도는 무엇이든 괜찮은 "슈퍼파워🐱‍🏍"를 갖게 해줍니다.

과거의 깊은 사랑으로 아픔을 느꼈던 이들이 현재를 둘러싼 모든 이들에게 사랑을 느끼는 것은 그만큼 다양한 감정을 몸소 느꼈기 때문이 아닐까요? 잃었던 이들의 상실의 두려움과 존재의 소중함을 알테니까요. 많은 일을 겪을수록, 자그마한 실수들에는 더욱 너그러워지고, 커다란 일에는 더 넓은 포용력을 가질 수 있을 거에요.

단언컨데 지금 당장 사랑을 노래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내 옆에 소중한 사람이 퉁명스러울 때면 상대가 내게 바라는 바가 이루어지지 않은 아쉬움의 감정을 어리숙하게 표현한다는 생각이 드니까요. 

그런 모습조차 사랑스럽죠, 사랑은 이해를 낳습니다. 

가끔은 내가 이해심이 부족할 때도 있을거에요.

하지만 괜찮아요. 우리가 소중히 닦아왔던 관계는 굳건한 신뢰로 이어집니다. 

서로를 향한 사랑과 유대는 깨어지지 않을 것 입니다.

 

 2. 그리움 

처음엔 자기 혐오일지언정, 마지막은 자기 반성으로 깨닳는 본질 

사랑을 잃고 그리움을 갖는다는건 중요한 일입니다.

건강한 사고의 그리움은 나를 발전시키는 추억과 통찰의 기억이지만 

스스로를 학대하는 자기혐오가 동반되기도 하지요.

나의 실수만으로 깨어지는 관계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 탓으로 시간을 보내는 행위는 되도록 하지 않는 편이 좋겠습니다. 소중한 관계였지만 이별하고자 한다면, 서로가 느끼는 감정의 변화를 이해하여 관계는 깨어지는 거지요.

자 우리 헤어졌어요, 그 다음은요? 관계를 애도하는 마음으로 마음껏 그리워 할 차례입니다.

지나간 시간에 대한 충분한 애도를 통해 나의 반성적 고찰을 이어간다면, 건강한 이별을 하셨다는 증거가 될 것 입니다.

그리고 그리움은 역설적이게도 현재 진행형일 때도 나타납니다. 너무 좋았던 시절을 떠올리며 동일한 대상에게 과거의 추억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내비칠 때도 있죠, 하지만 현재의 시간도 미래에서는 과거라는 것을 잊지 않고 충분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서 후회하는 미래의 나를 만들어가기 보다는 현재에 충실한 행복을 맛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의 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까요.

 

 3. 미움 

나를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시겠어요? 좋아요! 

가끔씩 일을 하며 무능력 함에 스스로를 미워하거나 책망할 수 있습니다.

너무 빠른 현대의 삶을 노화 되어가는 머리로 따라가기란 어렵죠.

미움은 실제로 스스로에 대한 미움, 시기 질투로 일어나게 되는 타인에 대한 미움 두 가지 모두 불필요한 비교를 통한 두려움에서 발현된다는 것을 인지해 보아요.무형의 어떤 것을 내려놓고 현실을 직시하지 않고자 하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되 현실을 부정하지 않는다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할 수 있어요. 조금 부족할 수도 있죠. 

타인을 미워하지 않기 위해서는 한가지 재료가 필요합니다. 바로 상대를 이해하려는 노력이죠. 무조건 이해할 필요는 없지만 , 미워진다면 오해의 여지가 없는지 먼저 확인해야 해요. 오해로 인한 감정 소모가 없다면 서로에게 좋은 일이니 어려운 일이에요. 스스로 먼저 선행한다면 금상첨화겠죠.  

각자의 가치관에서 비롯된 이해가 가능하다면 좋은 사람이 되어 미움없이 서로를 돌보아주며 발전적 관계를 유지할 수 있죠.  굳👍!

 

 4. 아쉬움 

아쉬움은 긍정적인 미래를 위해 생겨나는 시그널과 같아요.아쉬움이 없다면 변화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도 없을 것입니다. 아쉬움은 예쁜 마음입니다. 이는 단순히 부정적인 감정이 아닌, 성장의 씨앗입니다.

아쉬움은 우리에게 '더 나은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과거의 선택이나 행동에 대해 느끼는 이 감정은 미래를 위한 교훈이 됩니다. 아쉬움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가치관과 우선순위를 재정립하게 되죠.

또한 아쉬움은 현재의 소중함을 일깨웁니다. 과거에 놓친 기회들을 되돌아보며, 지금 이 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고자 하는 동기가 생깁니다.

그리고 아쉬움은 때로 용기를 줍니다. '이번엔 꼭 해봐야지' 라는 결심을 하게 만들죠. 이를 통해 새로운 도전과 경험의 문이 열립니다.

마지막으로, 아쉬움은 공감능력을 키웁니다. 자신의 아쉬움을 통해 타인의 상황도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돌이켜보면 3인칭의 시선으로 시야의 폭이 넓어졌다는 뜻이기도 해요. 👀

 

 5. 안타까움 

안타까움은 희망의 다른 표현

안타까움은 우리의 감정 스펙트럼을 넓혀주는 감정입니다. 이는 단순한 슬픔이 아닌, 깊은 이해와 연민의 표현입니다.안타까움은 우리를 더 큰 세계로 연결시킵니다. 개인의 경험을 넘어 사회적, 인류적 문제에 관심을 갖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죠.이 감정은 또한 행동의 촉매제가 됩니다. 누군가의 상황이 안타까울 때, 우리는 그것을 개선하기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어집니다. 이는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안타까움은 우리의 가치관을 반영합니다. 무엇에 안타까움을 느끼는지를 통해 우리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죠.

마지막으로, 안타까움은 희망의 다른 표현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안타깝지만, 더 나은 상황이 올 수 있다는 믿음이 이 감정 속에 내재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아쉬움과 안타까움은 단순한 부정적 감정이 아닌, 우리를 더 깊고 넓은 인간으로 성장시키는 중요한 감정들입니다.

 

 6. 그리고 통찰, 결국엔 사랑 

 

어린 날 썼던 일기를 띄웁니다.저의 통찰은 결국에 사랑이였고, 

길게 서술하기보다는 그때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일기로 마음을 전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수필, 글 쓰고픈 날

2021.6.1

내게 사랑의 의미는

무조건 주고싶은 가족애

내게 큰것을 안겨다 주었던 다정함

뚜렷한 직관으로 바라보는 감사함

 

비로소, 꽃밭 탄생!
비로소, 꽃밭 탄생!


Last One Word!

그래서 뭘 말하고 싶은데?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이 시대에 하고 싶은 이야기 

자아 성찰의 중요성 감정의 거울을 통해 자신을 돌보는 것은 평생의 과제입니다.
균형 잡힌 성장일, 지적 성취, 학습은 삶의 중요한 원동력이지만, 이들이 자아의 본질을 압도해서는 안 됩니다.
목적성 있는 발전단순히 원동력 자체를 위한 발전은 의미가 없습니다. 진정한 의미는 자아실현에서 시작됩니다.
건강한 커뮤니티 형성건강한 자아를 가진 개인들이 모여 새로운 문화를 창조합니다.
긍정적 변화 추구건강한 정신으로 변화를 맞이하고 발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 중심적 발전자신을 위해 일하고, 공부하고, 관계를 쌓아가는 것이 건강한 사고의 기반입니다.
상호 지원과 발전건강한 개인들이 만나 서로를 지지하며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습니다.

감정의 거울을 통해 나를 돌보아야 하는 것, 우리들의 평생의 숙제입니다. 일도 좋고, 명석한 두뇌로 눈에 띄는 사람이 되는 것, 새로운 것들을 학습하는 행위 역시도 중요한 삶의 원동력이죠. 하지만 원동력 만을 위해 자아를 맞추어서는 안됩니다. 원동력 자체를 위한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한 사회의 유기체로 있는 자아로부터 시작된 커뮤니티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변화의 바람을 맞이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

나를 위해 즐겁게 일하고 , 나를 위해 즐겁게 공부하고, 나를 위해 사람과의 관계를 쌓아나가는 건강한 사고의 인격들이 만나 보다 더 광활한 발전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서로를 지켜주면서 말이죠.

 


나마네 표현의 자유 - prompt art

 

AI 에게는 사람이 필요해요 - 날개만으로 이루어진 새는 없다.
AI 에게는 사람이 필요해요 - 날개만으로 이루어진 새는 없다.

 

<b>Next Update - 변화를 잘 - 적응하기</b>
Next Update - 변화를 잘 - 적응하기

 

구독은 작성자를 춤추게 하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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