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pe diem
1. 동경의 황금시대?
20대 초반에 10번 이상 볼 정도로 매력적인 영화가 있었습니다.미드나잇 인 파리라는 작품였어요. 본디 연출이 클래식하고 소울풀한 영상미가 좋았고 쫀득한 음악이 일품이였던데다가 허밍웨이, 달리, 스콧피츠제럴드 부부나, 콜 포터, 거투르드스타인, 피카소 등 미술학도인 저로서는 동경을 가졌었던 인물들이 싱크로율 가득히 잔뜩 나왔기에 중반부까지 완전 매료 되었는데요. 영화 마지막에는 그러한 동경의 황금시대가 사실은 현재에 대한 거부에서 나온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감상하는 동안 주인공의 심리를 투영해보았고, 깨달음을 느꼈던 부분이 있었어요. 사실은 동경의 대상인 그들에게도 황금시대가 있었음을 시사하며 영화가 마무리됩니다. 위대한 예술가로의 삶을 살았던 예술가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우리의 삶과는 거리가있는 영화이지만 다양하고 발전된 지금 소위 말해 "위대한 정보"가 많은 이 시대에 위대한 사람이 되기란 힘듭니다.
개인의 가치를 낮춰서도 안된다는 생각과 인간이 가지고 있는 존엄이 소중하게 여겨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당장 내 옆에 소중한 사람들의 가치를 떠올려보며, 이 사람들과 함께 동시대에 살아 간다는 것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되새겨 보았습니다. 문득 주변의 사람들이 소중하여 상기해봅니다.
늘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나의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Carpe diem 현실에 충실하자.
2. 인사이트
- [기술의 목적을 정의할 필요를 느낍니다] 기술 발전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류의 삶의 질 향상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한 효율성 증대를 넘어, 인간의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 [윤리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할 때는 항상 그 기술이 사회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야 합니다. 앞으로는 (아마도?) 기술 윤리 위원회의 설립과 운영이 중요한 화두가 될 것이에요.
- [보다 더 큰 혁신의 나눔] 기술 혁신의 혜택이 특정 계층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이에게 골고루 돌아가도록 해야 합니다.
3. 이 시대를 바꿔가는 영향력 있는 사람들
일론 머스크 (Elon Musk)
[우주 탐사와 전기차 혁명을 통해 인류의 미래를 재정의하고 있는 현대의 탐험가]
SpaceX와 Tesla의 CEO로, 우주 탐사와 전기차 혁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의 혁신적인 접근과 대담한 비전은 지속적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화성 탐사 계획, 자율주행 기술, 그리고 최근 X(구 Twitter) 인수 등으로 인해
기술 산업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샘 올트먼 (Sam Altman)
[AI 기술의 발전과 윤리적 논의를 주도하며,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는 혁신가]
OpenAI의 CEO로, ChatGPT와 같은 혁신적인 AI 모델 개발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의 리더십 하에 개발된 AI 기술들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동시에 AI의 윤리적 사용과 관련된 중요한 논의를 촉발시키고 있습니다.
젠슨 황 (Jensen Huang)
[ AI와 그래픽 처리 기술의 융합을 통해 산업의 경계를 허물고 있는 선구자]
NVIDIA의 CEO로, AI와 그래픽 처리 기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딥러닝과 GPU 기술의 융합을 통해 AI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으며,
NVIDIA의 기술은 자율주행차, 로보틱스, 메타버스 등 미래 기술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One Last Word!
현대를 위한 현재의 즐거움
오늘을 살아내는 우리의 이야기우리는 종종 '위대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매료됩니다.
과거의 예술가들, 혁신가들, 선구자들의 삶을 동경하며 그들의 '카르페 디엠'을 꿈꾸곤 하죠.
정보의 홍수 속에 살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위대함'의 정의는 달라졌습니다.
이 시대에 우리에게 진정한 '카르페 디엠' 정신은 무엇 일까요?
그것은 그리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바로 우리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현재를 잘- 살아내는 것입니다.
매일 아침 출근길에 마주치는 이웃의 미소, 동료와 나누는 작은 대화,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 식사와 등과 같이 일상적인 순간들이 우리 삶의 진정한 가치를 만들어냅니다.
현대의 '카르페 디엠'은 거창한 업적을 이루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이 시대,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주변 사람들의 가치를 인정하여 존중하며 지낼 수 있는 시각을 갖는 것이 출발점 아닐까요?
나마네 표현의 자유 - Prompt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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