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로 로그인하기.
’바이브 코딩 시대의 도래.
개발 없이도 빠르게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시대에저 역시 기술과 편리에 감탄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는 개인과 조직 모두가 AI 기반의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세상이 되었어요.
이와 같은 변화 속에 오늘, 저는 UX의 변화를 실감했습니다.
GPT에서 검색 기반의 서비스를로 UX를 자리 잡은 후
‘검색창’은 이미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또 하나 너무 익숙해진 것이 있더라구요.
‘Google로 로그인하기.’
저는 링크를 클릭하자마자 아무 의심 없이 그 버튼을 눌렀습니다.
그리고 문득, 이상한 생각이 들었어요.
어라, 메인에 푸터가 없다?
예술 사이트라면 괜찮을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가입 절차가 있는 서비스라면, 사용자는 회사의 이름과 위치, 약관을 통해투명한 정보를 확인할 권리가 있습니다.
UX의 본질은 신뢰 유지하며 설계하는 능력이 아닐까요?
배려의 디테일 하나가 브랜드의 윤리를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하단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감격스럽게 울며 시작하는 단계의 몽환 브런치 페이지 입니다.
구독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futurism 주제의 프롬프트 북 자료
뉴스레터가 즐거우셨다면, 유익하고 다양한 인사이트를 나누는,
투머로우 테크도 구독해주세요!
또 다른 메일리 이야기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