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쉬듯 자연스러운 치유

별 내용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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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1 | 조회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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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poetry

문밖으로 한 발자국 내딛는 순간. 다양한 스팩트럼의 지식을 나눠요.

 

오늘은 어떤 글을 작성해볼까 고민하다가

두서 없는 글을 써보기로 했어요.

컨텐츠에는 꾸준함이 중요하고,

뾰족한 타켓팅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실제로 레터를 작성하는 이유는

새로운 기술과 현명한 직장 생활을 위해서 

활용 가능한 정보들을 얻고

마음 챙김을 위한 위로를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지난 4개월 간 AI와 개발 공부와 고민 들을 중점적으로 하여

롱 폼, 숏 폼 등의 글을 써가고 있는 날들이 많았어요.

변화하는 하루하루에 감사하지만 

더위가 한 풀 꺾여서 그런지 

차분한 마음이들어요.

다시 되돌아보게 되는 지난 시간들이 불현듯 떠오릅니다.

 

오늘은 쉬어가는 타임으로 

숨 한번 크게 쉬는 날을 보내려 합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완벽하고자 하는 마음에

즐겁게 해온 공부와 노력을 해왔습니다.

급한 마음에 내내 맘 졸이며 쫓기듯 해온 부분이

많았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로 노력이 부족한 부분이 많았어서 아쉬움도 많았습니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 공부하시는 많은 분들보다

한참 부족한 모습을 스스로 느낍니다.

 

앞으로는 허울 좋게 합리화 하는 시간들 보다는 

정말로 내가 얼마만큼 몰입하였나에 대해 집중하고 

시간을 빛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끝으로 삶의 사명을 담은 선언서와

편안한 자작 시 한편 남기며 레터를 마무리 해봅니다. 

 


 

29살의 사명 선언서

1. 순간의 감정대로 살지 않도록 한다.

2. 나의 행복이 부모님의 기쁨이다.

3. 나를 생각하시는 부모님을 위한 인생을 살겠다.

4. 특별한 삶에 담긴 부모님의 철학을 잊지 말자.

 


 

오늘 

해 질 녘의 바람과

푸른 풀과 공기에 기대어

작은 숨을 세차게 쉬어 내

몸에 알맞은 공간에

알맞은 시간을 안고서

더해진 하루는

다신 없을 어제가 되고

다시 내뱉는 숨이 되어

 


 

힘들 때 위로가 되었던 곡

 

자기전의 포근함

 

감사합니다.

 

 

 

인류애 시전
인류애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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