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 만에 1,400억원을 벌어들인 남자가 있습니다. 바로 알렉스 홀모지(Alex Hormozi)라는 사람인데요. 2025년 8월 16일, 그는 인터넷 마케팅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어요.
정확히는 1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300억원을 단 24시간 만에 벌었죠. (국내에서도, 단 1시간만에 100억 매출을 내는 유일한 수단이 '홈쇼핑'으로 알려져있죠.)
무엇을 팔았을까요? 그의 비즈니스를 전부 뜯어봤습니다.
책을 팔았습니다. 최단시간 300만권 판매로 기네스북에 올랐어요.
제목은 "$100 Million Money Models"라는 책이었고요. 가격은 29.99달러, 우리 돈으로 약 4만원 정도였죠. 그 작은 가격의 책을 무려 360만 부 이상 판매,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해리포터 기록까지 넘어섰죠.
그 결과, 총 1억 550만 달러(약 1,30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11만 7천 명의 고객을 확보했습니다. 놀랍게도 고객 한 명당 평균 주문 금액(AOV)은 무려 717달러에 달했어요.
AOV가 $717인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그의 책 단품 가격은 $29.99였지만, 많은 고객이 6,000달러짜리 번들이나 다른 업셀 상품을 함께 구매했기 때문에 평균 주문 금액이 이렇게 높게 나온 것이다.
근데 여기서 놀라운 건, 그가 책만 판 게 아니라는 거예요. 6,000달러짜리 번들 상품을 함께 팔았거든요. 커뮤니티형 교육 상품입니다.
우리 돈으로 약 800만원이에요.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이 800만원짜리 번들을 샀다는 게 더 놀라운 사실이죠. 중요한 건 디지털 버전 책이 없었다는 거예요. 오직 인쇄본으로만 받을 수 있었죠. 알렉스는 이렇게 말했어요. "AI 시대에 진짜 가치 있는 건 물리적인 자료입니다." 사람들은 PDF보다 실제 종이를 더 가치 있게 여기거든요.
(출처: Luke Hansen의 유튜브)
한 마케터는 웨비나를 보다가 플레이북이 담긴 폴더를 보는 순간 6,000달러 결제 버튼을 눌렀다고 해요. "실제로 만질 수 있는 뭔가를 받는다는 게 너무 매력적이었다"고 했죠.
5주 전부터 시작된 치밀한 준비
알렉스는 이 하루를 위해 정확히 5주 전부터 준비를 시작했어요. 그의 소셜미디어를 보면, 5주 전에 처음으로 새 책 표지를 공개했거든요. 그리고 매일같이 그린스크린을 활용한 영상을 올리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죠.
"8월 16일에 역사상 가장 큰 무료 이벤트가 열립니다" 이런 문구로 사람들을 계속 자극했어요. 무료 이벤트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7시간짜리 웨비나였죠.
오프라인 실물 우편으로 모객하다
알렉스는 웨비나 전에, 모객을 위해 고객들에게 실제 우편으로 편지를 보냈어요. "당신을 위한 특별한 초대장입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QR코드가 있는 엽서를 동봉해서요.
편지 한 통 보내는 데 50센트, 약 650원이 들었지만, 효과는 대단했죠. 사람들은 생각했어요. "와, 나한테 직접 편지를 보냈네?"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방식이 오히려 특별하게 느껴진 거예요.
문자 메시지도 보냈는데, 일반 문자가 아니라 영상 문자였어요. 자기가 직접 나와서 "곧 시작합니다. 꼭 참여하세요"라고 말하는 영상이었죠. 이벤트 당일에는 3시간 전, 1시간 전, 시작 직전, 그리고 시작 후에도 계속 문자가 왔어요. "아직 늦지 않았어요"라면서요.
'무료'의 가치를 크게 가장한 마케팅 퍼널
알렉스는 처음에는 절대 판매 이야기를 하지 않았어요. 그냥 "무료로 엄청난 가치를 드리겠다"고만 했죠. 등록 페이지도 아주 간단했어요.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됐거든요. 그리고 한 가지 질문을 더 했죠.
"사업을 하고 계신가요?"
이렇게 쓰면 나중에 이메일을 보낼 때 사업자와 비사업자를 구분해서 다른 메시지를 보낼 수 있거든요. 등록을 완료하면 바로 감사 페이지로 이동하는데요. 여기서 첫 번째 판매가 일어나요. "VIP 액세스를 원하시나요? 지금 책을 미리 주문하면 특별한 보너스를 드립니다"라고 제안하죠.
이걸 마케팅 용어로 '트립와이어'라고 해요. 작은 금액으로 첫 구매를 유도하는 거죠. 한 번 지갑을 연 사람은 다시 지갑을 열 확률이 높거든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29.99달러를 내고 책을 미리 주문했어요.
웨비나 이메일을 폭격 수준으로
이벤트 날까지 알렉스는 미친 듯이 이메일을 보냈어요. 8일 전에는 "곧 역사적인 순간이 옵니다"라고 시작했죠. 7일 전에는 "5명의 미스터리 게스트가 출연합니다"라고 호기심을 자극했고요. 3일 전에는 "살짝 미리보기를 공개합니다"라며 기대감을 높였어요.
이벤트 하루 전에는 "내일입니다. 준비되셨나요?"라고 물었고, 3시간 전에는 "곧 시작합니다", 30분 전에는 "서두르세요"라고 재촉했죠.
심지어 라이브 중에도 30분마다 이메일을 보냈어요. "지금 들어오세요", "놓치지 마세요", "특별 보너스가 곧 끝납니다" 같은 메시지들이 계속 왔죠.
보통 사람들은 블랙프라이데이 때 이메일 한두 개 보내고 끝내는데, 알렉스는 하루에만 10개 이상의 이메일을 보냈어요. 어떤 사람은 30분 간격으로 온 이메일을 보고 "이건 너무한 거 아니야?"라고 생각했겠지만, 그만큼 효과적이었다는 게 숫자로 증명됐죠.
7시간 동안 웨비나를 하다
8월 16일 당일, 알렉스는 유튜브 라이브로 7시간 동안 방송을 했어요. 근데 놀라운 건, 책 내용은 전체 시간의 5%만 이야기했다는 거예요.
나머지 95%는 무료 선물 이야기만 했습니다. "이 책을 사면 12개의 플레이북을 드립니다", "AI 비즈니스 어드바이저를 평생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가상 워크숍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보너스를 쌓아올렸죠.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해요. "어? 책은 30달러인데 받는 건 수천 달러 가치네?"
그리고 알렉스는 아주 영리한 방법을 썼어요. "저는 기네스북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24시간 안에 가장 많은 책을 판 기록을 세우려고요." 이 한 마디로 사람들은 생각했죠. "아, 24시간이 지나면 이 혜택이 사라지는구나."
실제로 책은 나중에 아마존에서도 살 수 있어요. 하지만 보너스는 그때만 받을 수 있었죠.
7시간 동안 사람들을 붙잡아둔 비결 = 순차적 공개 + 소통
7시간 동안 사람들을 붙잡아두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데, 알렉스는 여러 방법을 썼어요. 먼저 선물 타이밍을 분산시켰어요. "1시간 후에 첫 번째 선물을 공개합니다", "3시간 후에 특별 게스트가 나옵니다", "5시간 후에 가장 큰 선물이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뭔가 기대할 게 있었죠.
중간중간 시청자들에게 질문도 던졌어요. "지금까지 가장 도움이 된 내용이 뭔가요?", "댓글로 여러분의 비즈니스를 알려주세요" 같은 질문들이요. 사람들이 참여하면서 지루함을 덜 느꼈죠.
그리고 알렉스는 자기 실패담을 많이 이야기했어요. "제가 첫 사업에서 망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은행 잔고가 27달러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같은 이야기들이요. 사람들은 성공담보다 실패담에 더 귀 기울이거든요.
웨비나 중간에 알렉스는 갑자기 슬라이드를 치우고 편지를 꺼냈어요. "잠깐, 이건 제가 직접 읽어드리고 싶어요"라면서요. 손으로 쓴 편지를 읽기 시작했죠. 자신이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왜 이 일을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사람들의 감정 컨트롤을 일부러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웨비나 도중에 채팅창이 미친 듯이 올라갔어요. "방금 샀어요!", "저도 샀어요!", "6,000달러 번들 구매 완료!" 이런 메시지들이 계속 올라오니까, 다른 사람들도 "나도 사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FOMO(Fear Of Missing Out)가 작동한 거예요.
진짜 돈을 번 곳은 '기부'로 포장된 6000달러 번들
알렉스가 진짜로 돈을 번 건 책이 아니에요. 6,000달러짜리 번들이었죠. 이 번들에는 '책 200권 기부'가 들어있었어요. 거기에 12개의 디지털 플레이북, 라이브 가상 워크숍, AI 비즈니스 어드바이저 평생 이용권, 그리고 199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쿠폰까지 포함됐죠. (실제 책이 아닌 쿠폰 형태 지급)
왜 200권이나 사야 하는지, 알렉스는 이렇게 설명했어요. "당신이 이걸 사면, 제가 미국의 모든 기업가들에게 이 책을 기부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단순히 책을 사는 게 아니라, 좋은 일에 동참한다고 느끼게 만든거죠.
업셀로 인당 3,000달러를 더 쓰게 만들다
6,000달러를 쓴 사람들에게 알렉스는 또 다른 제안을 했어요. "ACQ Advisory에 참여하시겠어요? 월 3,000달러로 6개월간 제 팀과 직접 일할 수 있습니다."
총 18,000달러짜리 상품이죠. 우리 돈으로 2,400만원이에요. 근데 여기서도 심리학을 썼어요. "오늘은 3,000달러만 내시면 됩니다"라고 했거든요. 방금 6,000달러를 쓴 사람에게 3,000달러는 그리 커 보이지 않죠.
더 놀라운 건 비밀 업셀이 있었다는 거예요. 18,000달러 패키지를 산 사람들에게만 보낸 이메일이 있었는데, 레일라(알렉스의 아내)가 직접 보낸 이메일이었죠.
"특별한 분들께만 드리는 제안입니다. 100,000달러로 알렉스와 1년간 직접 일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돈으로 1억 3천만원이에요. 그리고 놀랍게도, 실제로 이걸 산 사람들이 있었다고 해요.
다운셀, 9달러까지 내려가다
모든 이벤트가 끝난 후, 알렉스는 마지막 카드를 꺼냈어요. 아무것도 사지 않은 사람들에게 이메일을 보냈죠. "약속했던 대로, 비밀 프로젝트를 공개합니다."
그게 뭐였냐면, skool.com 커뮤니티 플랫폼의 3개월 무료 이용권이었어요. 3개월 후부터는 월 9달러를 내야 하지만, 언제든 취소할 수 있었죠. Skool.com은 알렉스가 대주주로 있는 플랫폼이이에요. 사람들이 이 플랫폼에 익숙해지면, 다른 강사들의 커뮤니티도 구독하게 되고, 알렉스는 그때마다 수수료를 받아요. 한 번의 이벤트로 평생 수익을 만든 거죠.
1,700개의 광고 크리에이티브
알렉스는 이벤트 전에 메타(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만 1,700개의 다른 광고를 만들었어요. 어마무시한 양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광고 한두 개 만들고 "안 되네"하고 포기해요. 하지만 알렉스는 1,700개를 테스트했죠. 하루에 광고비로만 45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6억원을 썼다고 해요.
이벤트가 끝난 후에도 85개의 광고가 계속 돌고 있었어요. 이벤트를 놓친 사람들을 위해서였죠. 5주 동안의 총 광고비는 1,575만 달러, 우리 돈으로 200억원이 넘었어요. 하지만 매출이 1억 달러니까, 광고비를 빼도 8,425만 달러의 수익이 남았죠. 투자 대비 수익률이 535%인 거예요.
랜딩페이지 = 무한 스크롤과 같이 끝없이 긴 판매 안내
알렉스의 판매 페이지는 정말 길었어요. 스크린샷 프로그램이 다운될 정도로 길었다고 하니까요. 왜 이렇게 길게 만들었을까요?
사람마다 설득되는 포인트가 다르거든요. 어떤 사람은 가격을 보고 결정하고, 어떤 사람은 보너스를 보고 결정해요. 또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보고 결정하죠. 그래서 모든 종류의 설득 요소를 다 넣은 거예요.
(출처: instapage.com)
"이 페이지를 누가 다 읽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안 읽어도 돼요. 필요한 부분만 보고 구매하면 되거든요. 하지만 꼼꼼한 사람들을 위해서는 모든 정보가 있어야 했죠.
모든 페이지에는 영상이 있었어요. 등록 페이지에도, 판매 페이지에도, 감사 페이지에도요. 사람들은 읽는 것보다 보는 걸 선호하거든요. 특히 7분짜리 영상으로 사람들을 설득하는 건 알렉스의 특기였죠. 책은 30달러인데 왜 6,000달러 번들을 사야 하는지 영상으로 완벽하게 설명했어요.
제휴 마케팅으로 다른 사람들이 대신 팔게 하기
알렉스는 제휴 프로그램도 운영했어요. 다른 인플루언서들이 자기 팔로워들에게 알렉스의 이벤트를 홍보하면, 판매 수수료를 주는 거죠.
더 재미있는 건, 경쟁을 붙였다는 거예요. "가장 많이 판매한 상위 10명에게 특별한 상품을 드립니다"라고 했죠. 1등 상품이 뭐였는지 아세요? 알렉스와 직접 만나서 저녁 먹는 거였어요.
사람들이 미친 듯이 홍보했죠. 3일째 라이브에서 우승자를 발표했는데, 그것도 하나의 이벤트가 됐어요. 이름을 막 틀리게 읽었고요.
오더범프로 매출을 두 배로 만들기
29.99달러 책을 구매하려고 결제 페이지에 가면, 이런 제안이 떴어요. "잠깐! 450달러를 추가하면 책 15권과 특별 핸드북 2개를 더 드립니다.
체크박스 하나만 클릭하면 되는 거였죠. '오더범프'라고 하는데요. 약 5%의 사람들만 이걸 선택해도 엄청난 추가 매출이 생겨요. 10만 명이 책을 샀다고 치면, 5천 명이 오더범프를 선택했을 거예요. 그것만으로도 225만 달러의 추가 매출이 생긴 거죠.
8개월간 준비한 '단 하루'
알렉스 팀이 이 런칭에 쏟은 시간을 추정해보면, 기획에 2개월, 콘텐츠 제작에 3개월, 마케팅 준비에 1개월, 시스템 구축에 1개월, 테스트에 2주, 그리고 실행에 5주가 걸렸어요. 총 8개월 이상의 준비 기간이었죠.
하루에 1억 달러를 번 게 아니라, 8개월을 준비해서 하루에 보여준 거예요. 사람들은 결과만 보고 "와, 하루 만에 1,300억!"이라고 하지만, 그 뒤에는 수없이 많은 밤샘 작업과 테스트가 있었던 거죠.
비판과 논란도 있었다
물론 모든 게 완벽하진 않았어요. 많은 사람들이 불평했죠. "무료 이벤트라고 해놓고 계속 뭘 팔아?" 알렉스는 항상 "나는 아무것도 팔지 않는다"고 말해왔거든요. 그런데 이번엔 대놓고 팔았죠.
30분마다 이메일을 보내는 건 너무했다는 의견도 많았어요. 실제로 구독 취소율이 평소보다 10배 이상 높았다고 해요. 플레이북이 정말 35,000달러의 가치가 있냐는 의문도 제기됐죠. 이건 증명할 수 없는 주장이니까요.
알렉스가 "무료"라는 단어를 너무 자유롭게 해석했다는 비판도 있었어요. "이게 실질적으로 무료입니다"라고 하면서 6,000달러를 받는 건 좀 이상하죠. 이런 부분들이 일부 사람들에게는 신뢰를 깨뜨리는 요소가 됐어요.
실제 수익 구조
숫자를 다시 한 번 정리해보면, 알렉스가 하루에 광고비로 45만 달러를 썼고, 5주 동안이면 약 1,575만 달러예요. 우리 돈으로 200억원이 넘죠. 하지만 매출이 1억 달러니까, 광고비를 빼도 8,425만 달러의 수익이에요. ROAS가 535%인 거죠.
책 인쇄 비용과 배송비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거의 다 순이익이었을 거예요.
배운점을 정리합니다.
29달러부터 10만 달러까지, 치밀한 업셀/다운셀 시스템
판매 전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준비한 점이 인상깊었어요. 29.99달러 책부터 시작해서, 450달러 오더범프, 6,000달러 번들, 18,000달러 컨설팅, 그리고 비밀 업셀인 100,000달러 VIP 패키지까지요.
구매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월 9달러짜리 skool.com 구독으로 마무리했죠. 모든 가격대의 고객을 놓치지 않는 시스템이었어요. 특히 6,000달러를 쓴 사람에게 "오늘은 3,000달러만 추가하면 됩니다"라고 제안하는 접근이 진짜 대단하더라고요. '살 사람은 산다'는 것을 잘 아는 사람이에요.
7시간 웨비나를 이틀 연속으로 하는 집요함과 실행력
충격적이었던 건 알렉스가 7시간짜리 라이브를 끝낸 다음 날, 똑같은 내용으로 다시 한 번 라이브를 했다는 거예요. 첫 번째를 놓친 사람들을 위해서였죠. 7시간을 두 번, 총 14시간을 라이브로 진행한 거예요. 그것도 중간에 슬라이드가 안 넘어가고, 마이크가 꺼지고,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더라고요. 헬스트레이너 출신이라 그런지 체력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저는 못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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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울프
잘보았습니다! 빡쎄게 판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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