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추가 레터가 와서 놀라셨죠? 오늘은 스페셜 레터로 찾아뵙게 되었어요. 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었거든요.
23년 9월부터 뉴스레터를 주 1회 발행하였고, 벌써 60개가 넘는 글을 썼어요.
사실 60개라는 개수는 적지만, 그 여파는 엄청났습니다. 뉴스레터를 10개 이상 쓰는 크리에이터는 0.3% 미만이라고 해요. (Substack CEO의 발언) 하지만 저는 60개 이상을 썼고, 1월부터 현재까지 '글쓰기'만으로 얻은 수익은 약 1.4억원 정도입니다. (디자인 및 다른 사업 미포함)
작년까지 다닌 SK텔레콤을 재직한 시절의 연봉을 '독립하여' 번 셈이죠. 개인사업자로써 첫해애 의미있는 성과를 낼 수 있었어요. 내년에는 2배 이상 성장하고 싶어요.
1. 뉴스레터를 '광고 없이' 8K까지 성장시키다
23년 9월부터 시작한 뉴스레터는 예상치 못한 호응을 얻었어요. '다작보다 수작'이라는 전제 하에, 주 1회 '유료급의 글'을 배포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뉴스레터는 정말 큰 기회를 가져다 주었어요.
EO와의 책 계약, 수많은 유튜브 출연, 광고 제안 등 23년 직장인 시절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가 지킨 원칙은 간단했습니다. 뾰족하고,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글을 '쉽게 읽히게 하자' 였습니다. 그렇게 EO 플래닛에서만 1위를 24번 이상 할 수 있었고, 도합 조회수는 약 50만회가 넘습니다.
광고를 제대로 집행한 적은 없습니다. Easy come, Easy go라는 말이 있죠. 쉽게 획득한 고객은 빠르게 떠나기 마련입니다. '자발적으로 구독을 할 마음이 들만큼 훌륭한 글을 쓰자'고 마음 먹었고, 그것이 벌써 8천명입니다. 뉴스레터는 정말 구독자를 모으기 어렵습니다. 왜냐면 이메일은 개인정보이기 때문이죠. 글 자체에서 풍기는 퀄리티, 매력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주말토리(7만)' 레터를 쓰는 몽자님 말로는, 뉴스레터는 타 소셜플랫폼의 고객 가치가 7배 이상이라고 해요. 그렇게 생각하면, 저는 약 5.6만명의 고객이 확보가 된 셈입니다. 이 노하우를 지금껏 글쓰기클럽 등에서 전수해드렸습니다.
2. 링크드인, 스레드를 도합 2.1만 팔로워까지 단숨에 성장시키다
링크드인은 올해 1월에 시작했고, 스레드는 올해 5월에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하여 도합 2.1만 팔로워, 조회수로는 도합 600만이 넘습니다. 저는 제 짧은 글이 왜 이렇게 인기가 있는지 이유를 몰랐습니다. 그냥 평소 생각하던 것을 쓴 것일 뿐인데, 많은 분들이 호응을 해주시는 것이 신기했죠.
하지만 이내 더 공부를 하고 집착하기에 이릅니다. Demand Curve라는 미국의 마케팅 에이전시의 자료를 열심히 공부했어요. 디맨드 커브는 Y컴비네이터 투자를 받았았는데요. 실리콘밸리 CEO들의 요즘 추세는 '크리에이터'가 되는 것인데, 직접 인플루언서가 되어야만이 제품 확산에 유리함을 깨달은 사람들이 등록합니다.
기업 CEO를 대상으로 한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 'Unignorable' 코호트는 정말 인기가 높습니다. 프로그램이 한 기수당 약 335명이 등록해요. 무려 100만원 이상인데도요. 그래서 매 기수 약 5~6억원의 수익을 발생시킵니다. 강사는 단 2명이고요. 대표들이 모이다보니, '마케팅을 직접 해달라'는 문의가 쇄도했고, 대행업을 시작하여 더욱 큰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저도 이러한 행보를 보며, 비슷한 길을 걷고 싶었습니다. 이들이 제게 준 팁은, 링크드인이나 X에서 성장하고 싶다면 '진정성 있고, 후킹 + 본문 + CTA 구조가 담긴 400자 이내의 텍스트를 꾸준히 배포하라'고 조언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5월부터 시작한 소셜미디어에서 유의미한 성장을 했습니다. 도합 2.1만명의 팔로워, 그리고 평균 좋아요 수는 100개 미만을 찾기가 어렵죠.
3. 진심을 담아, 1인 창업가와 새내기 크리에이터들을 도왔고, 월 평균 1500~2000만원을 벌다.
한낱 직장인, 기업의 디자이너였던 제가 '강의를 할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시작한 결과, 지금까지 약 1.4억원의 수익을 냈어요.
제가 직장인 시절 독립을 간절히 원했기에, 같은 마음을 가진 분들이 분명 많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나'와 비슷한 페르소나를 대상으로 수익화 프로그램을 런칭하였죠.
그래서일까요. 현재까지 약 1,000명 이상이 제 프로그램을 수강해주셨습니다. 대기자를 포함하면 약 3천명 이상이죠. 수익화 프로그램을 런칭하였고, 현재 약 1,000명 이상이 제 프로그램을 수강해주셨습니다. (대기자를 포함하면 약 3천명 이상)
왜 이렇게 인기가 있었을까요? 꾸준함만이 전부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알고리즘 분석, 그리고 진정성 있는 글쓰기, 그리고 사람을 끌어들이고 세일즈를 하는 방법을 공부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는 쉽게 얻을 수 없는 지식임에 분명합니다. 그 지식을 전수해드리려고 1년간 노력하였습니다.
그래서 제 프로그램을 수강하신 분들은 최근 스레드로 1만을 돌파하기도 하였고, 월급 이상의 수익을 내신 분들도 다수 발생하고 있답니다.
권지은님의 후기 (솔로프리너 글쓰기 클럽 4기, 1만 팔로워 달성)
헤일리쌤(@hailey_ourhabit)님은 글쓰기클럽 4기에서 스레드를 시작하였고, 약 4개월만에 1만 팔로워를 달성하였어요. 영어 조기교육을 원하는 엄마를 대상으로 한, 고가 영어 시장을 타깃으로 사업을 하고 계세요. 많은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저로부터 배운 스레드 꿀팁, 노하우 등을 그대로 활용하여 크게 성장하셨죠.
요가레터 마디님의 후기 (솔로프리너 2기, 뉴스레터 1K 구독자 달성 후 수익화)
마다님은 '요가'라는 본인만의 브랜드로 뉴스레터 1000명까지 달성 후, 수익화 프로그램을 런칭하여 월급 이상의 수익을 얻으셨습니다. 솔로프리너 프로그램에서 시작하였고, 수익화 시점을 고민하다 지난달부터 큰 성장을 하고 계세요.
그 외에도, 수많은 뉴스레터 및 글쓰기 기반 크리에이터께서 솔로프리너 커뮤니티에 계십니다. EO Planet 등에서 1위를 다수 하였고, 이러한 후기는 계속 나오고 있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어 기뻐요.
'텍스트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분들을 위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11월 21일 목요일 오후 8시~10시)
1년 이상 글쓰기 크리에이터로써, 수많은 분들의 성장을 도왔습니다. 제가 가진 노하우를 압축하여 전달드리고자 해요. 유튜브 하지 않아도, 인스타그램 하지 않아도 저처럼 먹고 사는 방법을 나누고 싶어요.
단순히 글을 잘 쓰는 방법을 이야기 나누고 싶지 않습니다. 나만의 소셜미디어를 세팅하는 방법부터, 수익화를 달성할 수 있는 '정확한 길'을 여러분께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정말 글쓰기만으로 어떻게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지, 또 기대할만한 수익은 얼마나 가능한지 여러분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일정: 11월 21일 목요일 오후 8시, 아래 오픈채팅방에서 라이브 링크를 드리겠습니다.
👉🏻 무료 세미나 오픈채팅방 입장: https://open.kakao.com/o/gj3b520g
또한, 세미나를 끝까지 들으신 분들께 선물을 드릴 예정이에요. 세미나 녹화본 + 글쓰기 클럽에서 유료로 판매하는 VOD 1~3강, 전자책 1~3강을 송부드립니다.
그럼 세미나에서 뵐게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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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의 뉴스레터
안녕하세요! 해당 세미나는 종료되었습니다. 다음 기회에, 또 열게되면 알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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