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상은 대체로 루틴에 따라 움직인다. 대체로 7-8시 사이에 일어난다. 눈 뜨자마자 동거인과 함께 아침을 차려 먹고 먹으면서 글을 쓰기 시작한다. 지금 구독자님에게* 보내는 것과 같은 글이다. 일기 보다는 저널링에 가까운 글. 어떤 날은 한두 시간 안에 끝나고, 가끔은 오후까지도 메일 창 앞에 앉아 있기도 한다. 글을 보내고 나면 샤워를 하고 브이로그 촬영과 함께 소설 작업을 시작한다. (*특정 기호를 입력하면 구독자님의 닉네임으로 보이는 메일리의 기능을 이용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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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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