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그 꿈과 그 꿈.

2024.05.07 | 조회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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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웹진 청새치의 눈.

하루 한번 꿈과 조우하는 순간의 기록, 세상에 없는 책을 써나가는 일, 비문학 웹진 <청새치의 눈>입니다.

1. 오늘은 2024년 5월 7일. 오전 7시 43분이다. 시간을 적고 나서야 폄소보다 훨씬 이른 시각임을 알았다. 이미 미역국, 브로콜리, 가지, 두릅 무침과 함께 아침을 먹은 후다. 후식으로 버터 쿠키와 연한 커피를 소심하게 홀짝이며 쓰는 글이다.

2. 오늘 청주의 날씨는 여전히 흐림. 흐린 것 치고 컨디션은 썩 나쁘지 않다. 간밤에 남편과 좋은 꿈 꾸는 방법에 대한 얘기를 했다. <오늘 좋은 꿈 꿔야지>하고 기분 좋게 잠들면 정말 좋은 꿈을 꾼다는 것. 우리는 <ㅋㅋ>하고 웃으며, <정말 그럴까?>하면서 비슷하게 잠들었다. 그리고 대망의 아침이 밝았다. 평소보다 한두 시간 일찍 개운하게 깬 나는 간밤의 꿈부터 복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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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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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언

    0
    12 days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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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 답글 (1)

© 2024 비문학 웹진 청새치의 눈.

하루 한번 꿈과 조우하는 순간의 기록, 세상에 없는 책을 써나가는 일, 비문학 웹진 <청새치의 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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