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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번째 연못] 한계를 부수는 챌린저, NCT DREAM

NCT DREAM 미니 6집 [Beat It Up]

2025.11.21 | 조회 2.29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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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마수리 아이돌연못의 프로필 이미지

금산 마수리 아이돌연못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케이팝에 고여있는 아이돌연못이 들려주는 케이팝 이야기

구독자님, 반가워요! 아이돌연못이 157번째로 이야기해 볼 앨범은 NCT DREAM의 미니 6집 [Beat It Up]입니다.

[컴백 탐구] 미터기 초과, DREAM카를 타고 달려봐 🚥

 청춘의 시간을 함께 달려온 NCT DREAM이 미니 6 [Beat It Up]으로 돌아왔습니다! 엔시티 드림은 최근 단독 콘서트 ‘THE DREAM SHOW’ 100회를 돌파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지고 있는데요. 지난 정규 5 [Go Back To The Future]에서 시간의 방향이라는 테마로 과거 여행에 떠났다면, 이번 [Beat It Up]에서는 시간의 속도라는 키워드를 살려 칠드림만의 거침없는 속력을 보여 줍니다. 방향을 설정했다면 이제 터질 듯 엑셀을 밟아 달릴 시간이죠. 이들은 과연 어떤 방식으로 한계를 부숴 나갈지, 구경하러 가 보실까요?🤍

 


[음악 탐구] 끌어올린 폼, 다음 벽을 부숴 👊🏻

NCT DREAM - [Beat It Up] Album Art
NCT DREAM - [Beat It Up] Album Art

 타이틀 곡 ’Beat It Up’은 드럼 킥의 타격감과 파워풀한 랩의 조화로 중독적인 매력을 끌어내는 힙합 장르의 곡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적으로 깔리는 “Beat It It It It Up” 보컬 루프 수능 금지곡 급의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였는데요. 이 샘플이 각 파트에 따라 피치가 조절되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하이 피치와 초저음역대를 오가는 이른바 삐리럽 파트는 마치 곡의 포인트로 작용하는 듯합니다! 곡은 위스퍼링 파트로 시작되어 점점 빌드업을 이루고, 적재적소에 배치되는 브레이크, 보컬, 챈팅 파트로 곡의 맛을 잘 살려내는데요. 강렬한 랩 사이, 특색 있는 보컬 파트의 등장으로 기존에 보여 주던 음악의 색채를 잃지 않으면서, 엔시티 드림만이 구현할 수 있는 힙합 스타일을 만들어 낸 듯합니다. 마치 곡 전체가 킬링 파트처럼 느껴질 정도였죠! 특히 2절 랩 파트 이후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의 흐름을 타다가 “hello my future!” 챈팅으로 전환되는 구간에서는 마치 도약하듯 큰 에너지를 더했는데요. 이처럼 다이내믹한 섹션 전환은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듯합니다. 곡 전체를 밀도 있게 채우는 사운드와 백보컬, 엔시티 드림만의 한계 없는 포텐셜이 드러난 타이틀 곡이었습니다!

 수록곡에서도 거침없는 힙합 에너지는 계속됩니다. ‘Rush’는 힙합과 R&B 감성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팝 트랙인데요.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오묘한 감각을 전달하는 곡이죠. 잠시 브레이크를 밟았다 “rush” 하며 터지는 훅 하강하는 아르페지오 신스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습니다. 브릿지 보컬 이후,갑자기 올드스쿨 비트가 치고 들어오는 트랜지션 구간 또한 매우 흥미로운 지점으로 나타나고 있네요!😎 ‘Tempo (0에서 100)’는 킥-스네어 비트가 살아 있는 90년대 붐뱁과 고음역대의 신디사이저가 매력적인 지펑크 장르가 혼합된 힙합 유닛 트랙입니다. 타격감 있는 붐뱁 비트 위로 질주하는 랩과, 마치 사이렌 소리🚨 같은 신스의 사용으로 긴장감 있는 텐션을 선사하고 있죠. 또한 80년대 올드스쿨로 대표되는 디제잉 스크래치 소스가 삽입되기도 하면서 곡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마지막 트랙인 ‘TRICKY’는 저음역대의 단단한 베이스 사운드가 중심을 이루는 wonky 장르의 힙합 곡입니다. 강렬한 랩과 함께 반복되는 베이스 라인은 마치 경고를 하듯 위험한 무드를 형성하는데요. 브릿지 구간에서 보컬이 등장하며 몽환적인 무드 체인지를 이루었다가, 곧 빠르게 파워풀한 비트로 전환되는 곡의 폼이 인상적으로 드러나네요!

 엔시티 드림의 미니 6 [Beat It Up]은 그동안 보여 준 적 없는 드림만의 힙합 콘셉트를 제대로 선보인 앨범이었습니다. 지난 정규 5집에서 시간 여행이라는 테마와 함께 네오하고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였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새로운 콘셉트의 힙합 음악을 준비해 온 것인데요. 마치 자신만의 속도로 한계를 깨부순다는 앨범의 주제와 상통하는 듯하죠. 전체적인 트랙에서 90년대 힙합을 다루고 있지만, 80년대 힙합의 스타일까지 일부 차용하는 등 한 장르 내에서도 넓은 스펙트럼을 소화해 냈습니다. 특히 마지막 트랙 ‘TRICKY’에서는 주로 올드스쿨 스타일을 선보인 타 트랙들과 달리, 비교적 트렌디한 트랩과 미니멀한 wonky 장르를 활용해 최신 힙합의 향기까지 첨가했죠. 또한 ‘Cold Coffee’ ‘Butterflies’ 같은 서정적인 보컬 중심 트랙의 배치로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을 보여 주기도 했습니다.😲 하나의 곡 안에서 뒤섞이는 장르와 분위기는 예측 불가능한 재미를 선사했는데요. 특히 많은 곡에서 브릿지 구간의 과감한 분위기 전환을 보여 주며, 몇 번이고 손이 가는 음악을 만들어 낸 듯합니다. 엔시티 드림의 끝나지 않은 성장과 도전을 음악으로 증명해 보인 앨범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콘셉트 탐구] 부수고 또 부서질 각오가 되어 있어, 일곱이라면 7️⃣

 

🥊 BEAT THE RULES

NCT DREAM Official X (@NCTsmtown_DREAM)
NCT DREAM Official X (@NCTsmtown_DREAM)

 NCT DREAM은 컴백에 앞서 조금 색다른 방식의 프로모션을 공개했습니다. 이전 앨범의 세계관에서부터 시간 여행을 너무 많이 한 탓일까요? 시간선의 오류로 잘못된 타임라인에 도달한 엔시티 드림은 “BEAT THE RULES”라는 문장이 크게 적힌 빨간 방에 갇히게 되는데요. 혼란에 가득찬 멤버들은 어떤 방식으로 규칙을 깨야 이 방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듯 보입니다.🤔 마치 추리형 게임 스타일의 프로모션 속에 지금부터 빠져 보시죠!

 

Report File

NCT DREAM Official X (@NCTsmtown_DREAM)
NCT DREAM Official X (@NCTsmtown_DREAM)

 본격적인 방 탈출 전, 엔시티 드림 멤버들의 특성이 담긴 보고서 파일📋이 공개되었습니다. 목소리가 큰 마크, 솔직함이 무기인 런쥔, 운동을 광적으로 사랑하는 제노 등 멤버들의 캐릭터가 돋보이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된 프로모션 포스트입니다. 밈 요소가 드러난 이미지와 쇼트 비디오를 활용한 리포트 파일은 시간차를 두고 연재되듯 진행되었는데요. 연속적인 콘텐츠를 통해 팬들에게 더 큰 몰입감과 즐거움을 선사한 듯합니다!

NCT DREAM Official X (@NCTsmtown_DREAM)
NCT DREAM Official X (@NCTsmtown_DREAM)

 단순히 캐릭터 소개를 넘어 키치하게 꾸며진 거짓말 탐지기, 철 질감의 햄버거, 키만큼 길다란 질문지 등 마치 꿈(DREAM)처럼 독특하고 감각적인 이미지들이 연속적으로 제시됩니다. 비록 우리에게 미세해 보이는 것일지라도, 지성에게 그것은 언제나 커다란 탐구의 대상이 된다.” 와 같은 서사적 텍스트를 통해 멤버들 자체를 하나의 콘셉트로 풀어낸 시도는, 자신을 찾는 여정을 그렸던 전작 [Go Back To The Future]와 이어지는 듯한데요. 멤버 개개인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앨범 세계관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렇게 제시된 이미지와 텍스트들은 곧이어 전개될 탈출 스토리의 단서들처럼 제시됩니다.🔎

 

Seven rooms of rules

NCT DREAM Official X (@NCTsmtown_DREAM)
NCT DREAM Official X (@NCTsmtown_DREAM)

 멤버들이 불시착한 7개의 공간 속에는 그들의 본능을 억압하는 7개의 규칙이 존재합니다. 이는 모두 앞선 리포트 파일의 내용 기반으로 설정되어 있죠. 이는 멤버 재민이 갇힌 CCTV 방 속 CAM의 시점으로 드러나는데요. 📹 각각의 방은 하나의 집합을 이루고, 이곳에 적용된 룰을 깨면 방 탈출이 가능한 세계관입니다. 멤버들은 각각 어떤 규칙을 부여받았는지, 어떤 방식으로 “BEAT THE RULES” 해 나갈지 함께 살펴볼까요?

NCT DREAM Official X (@NCTsmtown_DREAM)
NCT DREAM Official X (@NCTsmtown_DREAM)

 조용히 해야 하는 방의 마크 (Shh…), 서두르지 말아야 하는 방의 해찬 (NO RUSH), 힘을 아껴야 하는 방의 제노 (SAVE YOUR POWER), 솔직함을 숨겨야 하는 방의 런쥔 (Hold back your honesty) 등 멤버들은 모두 자신의 특성과 반대되는 방에 갇히게 됩니다. 그들을 방을 이곳저곳 둘러보며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데요. 여기서, 방에서 방으로 영향을 주며 이어지는 연출이 포인트로 드러납니다! 마크의 확성기 소리📢가 해찬의 방까지 전해진다거나, 해찬이 지성의 방으로 돌을 던져 탈출을 돕는 등의 연결성이죠. 이렇게 연결된 스토리의 규칙들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하나가 될 때 비로소 한계를 돌파할 수 있다는 앨범의 메시지를 잘 드러내 주는 듯하네요!

NCT DREAM Official X (@NCTsmtown_DREAM)
NCT DREAM Official X (@NCTsmtown_DREAM)

 멤버들은 전부 자신만의 특징을 살려 방의 규칙을 깨부수기 시작합니다. 내부에서 기타를 찾아 사운드를 작동시키거나, 진실을 말할 수 있도록 인형에게 입을 그려 주는  방에서 탈출하는 과정을 세세하게 따라가며 보여 주죠. 최종적으로, 힘을 사용해 벽을 부순 제노는 CCTV 방에 갇혔던 멤버인 재민까지 탈출시키고, 결국 전원 탈출에 성공한 엔시티 드림 멤버들입니다!🎉

 결국 규칙을 깨뜨릴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은 바로 스스로를 잃지 않는 것라는 메시지가 드러나는데요. 서로 힘을 모아 규칙과 경계를 허문 이들은 모든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는 것이죠. 나를 가로막는 벽 앞에서도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는 일곱 멤버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한계 없는 질주의 동력이 되는 듯합니다.🏃‍️ 멤버들 본연의 캐릭터와 드림 서사의 적용으로 더욱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던 프로모션이었습니다!

 

🥊 NCT DREAM : They Were Here To Beat It Up

첨부 이미지
‘NCT DREAM : They Were Here To Beat It Up’ 中
‘NCT DREAM : They Were Here To Beat It Up’ 中

 NCT DREAM의 이번 트레일러는 영화적인 스타일 영어 내레이션의 전개가 결합되며 브랜드 필름 스타일을 연출해 냈습니다. 세상은 어렸던 그들에게 철없고, 연약하고, 잠시 반짝일 뿐인 존재라고 말했죠. 그러나 이들은 각고의 노력으로 편견과 한계를 모조리 깨부순 뒤, 나비처럼 날아올랐습니다. 단순한 그룹이 아닌 하나의 꿈(DREAM)으로 말이죠. 이들에게 모든 한계는 목표, 모든 규칙은 도전으로 제시됩니다. 유리를 깨부수거나, 규칙을 불태우는 장면은 모든 한계를 깨부수겠다는 주제 의식을 직관적으로 드러냈는데요. 토큰 속 메시지가 EASY에서 HARD로 돌아가는 연출 또한 쉬운 길을 뒤로하고 어려운 길을 밟고야 마는 챌린저의 면모를 잘 나타내 주는 듯합니다! 🧗 이들의 노력은 무대가 끝난 이후에도 멈추지 않습니다. 자그마치 10년 차 아티스트인 NCT DREAM은 자신들의 위치를 출발점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수도 없이 트랙을 돌고도 매번 출발선에 선 마음가짐으로 도전을 거듭하는 그들의 열정은 정말 놀라움만을 안겨 줍니다. 엔시티 드림 어디까지 성장하는 거예요?🫨

‘NCT DREAM : They Were Here To Beat It Up’ 中
‘NCT DREAM : They Were Here To Beat It Up’ 中

또한 트레일러에서는 데뷔곡 ‘Chewing Gum’ 시절의 사진이나, ‘We Go Up’ 활동에서 사용된 깃발 등 과거 활동을 오마주하여 7드림만의 서사를 선명하게 드러냅니다. ‘7’이라는 숫자 하나가 무엇보다 NCT DREAM이라는 브랜드를 잘 설명해 주는 것 같지 않나요? 함께 넘어지고 함께 일어서며 절대 멈추지 않았던 그들은일곱 개의 목소리, 하나의 심장 을 탄생시켰습니다. 역경도 행복도 모두 함께 겪어온 일곱 소년들은 한 번 더 ‘Beat It Up’ 하기 위해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멈추지 않는 도전자들의 이야기를 뮤직비디오에서 더 자세히 확인해 볼까요? 👀

 

🥊 ‘Beat It Up’ MV 

‘Beat It Up’ MV 中
‘Beat It Up’ MV 中

 ‘Beat It Up’ 뮤직비디오는 링 위에서 날아드는 강렬한 펀치와 함께 시작됩니다. 때리는 동시에 맞는 스포츠인 복싱🥊을 주요 콘셉트로 사용하며, 부수는 것은 물론 부서질 각오까지 되어 있음을 선포하는 듯하네요. 얼굴에는 상처가 가득하지만 절대 자신감을 잃지 않는 당당한 애티튜드는 덤이죠. 내 앞길을 막아서는 사람들, 아슬아슬한 외줄타기의 상황 등 삶에서 겪게 되는 저마다의 챌린지 상황을 표현해 낸 장면들 또한 많이 등장합니다. 링 위의 파이터로 변신한 엔시티 드림은 경기장을 스테이지로 삼아 마치 복싱 기술 같은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한계적인 상황을 멋지게 타개해 내는 듯하죠.🙌

‘Beat It Up’ MV 中
‘Beat It Up’ MV 中

 2절 랩 파트에 접어들며 등장하는 파격적인 구도, 줌인과 줌아웃을 빠르게 반복하는 카메라 워킹은 멈추지 않고 질주하는 드림의 음악을 더욱 잘 받쳐주는 듯합니다. 또한 ‘GO’ 활동 당시의 콘셉트를 연상시키는 달리기 씬은 오랜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죠. 이어서 이전 활동곡인 ‘Hello Future’, ‘We Young’ 등을 차용한 랩 가사가 등장하는데, 이는 마치 그들이 그동안 걸어온 길을 당당하게 증명해 보이는 듯합니다. 억압된 듯한 모습과 자유롭게 질주하는 모습이 병치되며 한계를 깨고 더 높이 날아오르겠다는 메시지가 효과적으로 전달되고 있네요! 또한 찢어진 청바지, 레이어링한 체인 목걸이  패셔너블한 90년대 힙합 요소의 등장으로 비주얼적인 재미를 살리기도 했습니다.🕶

‘Beat It Up’ MV 中
‘Beat It Up’ MV 中

 뮤비 후반부에 들어서면서 자동차, 유리, 오토바이 등이 부서지는 과격한 장면들이 몰아치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전광판 속 텍스트가 글리치하게 반짝거리는 등 시각적인 자극, 부서져 내리는 건물을 배경으로 전개되는 댄스 브레이크의 조화. 이 모든 요소들이 프레임 단위로 빠르게 교차되며 시원한 타격감을 선사하죠. 사람들이 살면서 겪게 되는 온갖 억압과 스트레스, 분노 등을 정면으로 깨부수며 그들의 한계까지도 시원하게 깨부순 ‘Beat It Up’ 뮤직비디오였습니다!

 

 NCT DREAM의 미니 6 [Beat It Up] 팀의 성장과 도전이라는 메시지를 힙합 비트 위에서 자유롭게 펼쳐낸 앨범이었습니다. 그들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보여 주고, 밟아 본 적 없는 길로 자신 있게 향하며 자신들의 성장 가능성을 여실히 증명했는데요.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한계 없이 펼쳐질 미래에 대한 기대감까지 다양한 시간선의 NCT DREAM을 전부 사랑할 수밖에 없도록 만든 앨범이었습니다. 발 닿는 곳이 곧 성장과 성공의 무대가 될 일곱 멤버들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Editing by 냥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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