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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주요뉴스 <경제>
#뚜오이쩨 Tuổi Trẻ 가장많이본기사 1위
30/06/2023 06:54 GMT+7
Hàng ngàn doanh nghiệp phải giải trình, sao 'tiên tri' nổi người bán có bỏ trốn không?
수천 기업, 뜨내기 판매자 도망갈지 소명 및 '예언'해야 하나?
Những ngày này nhiều doanh nghiệp đứng ngồi không yên sau khi nhận "trát" yêu cầu giải trình từ cơ quan thuế về việc mua phải hóa đơn của doanh nghiệp có rủi ro về hóa đơn điện tử.
요즘 며칠 사이 많은 기업이 전자 세금계산서 관련 리스크가 있는 기업의 계산서를 구매해야 하는 건 관련, 세무기관에서의 소명 요구'서'를 받은 후 안절부절합니다.
리스크 딱지가 붙은 기업 수가 무려 524개 기업이므로, 은행에 소명 해야 하는 기업 수는 수 천 개입니다!
위반 판매자, 구매자가 '예지'해야?
최근 각 회계 포럼에서는 기업 세금계산서 소명이 열띤 토론의 주제입니다."이제 매매에 계약, 인계, 청산으로는 부족합니다. 자신에게 판매한 기업이 장래 도망갈 지 아닐 지 예지 능력이 필요합니다." Y라는 이름의 한 회계직원이 세금 관련 한 포럼에서 분노를 표하며 이야기했습니다.
상기 경우는 특별하지 않습니다. 한 기업 회계직원 T씨도 수십만 건이 있었음에도 한 계산서 때문에 '회사의 매매가 실제가 아니다'라는 이유로 세무서의 소명 전화를 받았습니다. 실제로 T씨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온라인으로 회사에서 250km떨어진 판매자에게 물건을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교류는 전화만 가능했고, 물건 구매 후 전자 세금계산서는 메일로 받았습니다. 구매전 회사도 'masothue닷com'(역주-세금코드 검색 사이트)를 조회해서 판매자 회사가 계속 정상 운영 중이며 세무총국에서 적합한 코드를 부여받았고 세금 계산서가 실존 했습니다.
T씨에 따르면 그냥 소명만 하면 괜찮은데, 만약 벌금을 내게 되면 기업은 실구매해서 일반 계산서를 법규정에 맞게 세무총국에서 확인한 코드를 받았는데 이제와서 '유령'계산서라고 말하니 정말 너무 억지라고 합니다.
"4.0시대 온라인과 전화로 매매를 많이 하는데, 많은 기업이 각종 경비가 들고 벌금을 맞는 반면 이 일은 기업의 통제 범위 밖인 게, 한 기업은 언제나 어떤 활동도 그만들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물건을 판 기업이 잘못 했는데 물건을 산 사람이 책임지는 건 너무 불합리 합니다." T씨는 화를 냈습니다.
세무회계 관련 그룹뿐만 아니라 다른 플랫폼에서도 역시 이 '급작스런 소명' 건으로 분개했습니다. 어떤 기업은 세무기관의 소명신청서를 올리며 이를 '82난(kiếp nạn thứ 82)'이라고 불렀습니다.
*역주: 인터넷 은어로 '서유기'에 나온 삼장법사 일행이 겪은 '81가지 고행'에서 나온 말로, 살면서 황당한 일이나 시련을 겪으면 그 '81난'에 이은 현생의 '82번째 고난'이란 의미로 쓰는 단어.
호치민시의 한 기업 대표는 두 건의 계산서가 '말려들었다'고 밝혔는데, 150만 동(7만5천 원) 상당의 선물 구매 계산서 1건과 5백만 동(25만 원) 고객접대비 1건입니다.
"우리는 거래가 사실임을 증명해야 합니다. 그런데 선물은 이미 줘버렸고 식사비와 접대비는 어떻게 증명합니까? 이 비용을 떼버린 상황으로 다시 회계보고를 해서 연체료를 물 것까지 계산하는 중입니다. 그렇지만 이건 너무 불합리합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여기서 부연하면, 일단 베트남이 예전부터 '일부 기업의 계산서 매매가 꽤 흔했고, 실거래 없이 계산서만 구해서 세무회계 보고를 하는 일이 있었기에 세무총국에서 전자 세금계산서 제도를 도입한 지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세무총국이 발행한 코드가 있어야 발행가능하게 되는 등 많이 바뀌긴 했지만 상기 사례들처럼 문제가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판매측이 도망가기 전에 물건 구매하면 걱정없나?
세무총국 총국장 대행인 마이 쒄 타잉(Mai Xuân Thành)씨는 뚜오이쩨와의 인터뷰에서 세무과가 계산서 사용 건의 세세한 감독을 위해 500여 개 기업목록을 걸러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계산서 사용 중 리스크 범위로 들어온 기업의 수는 아직 매우 많습니다.
"시스템 모니터링과 감독을 통해 세무기관은 탈세 목적으로 계산서를 매매하기 위해 세운 업체들을 추적할 것입니다."라고 타잉 씨는 말했습니다.
세무총국에 따르면 발행된 전자 세금계산서는 40억여 장입니다. 그리고 지난 기간 탈세 목적으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과 사용하는 일부 단체와 개인들이 출현했습니다.
그러나 밍당꽝(Minh Đăng Quang) 법무법인의 쩐 쏴(Trần Xoa) 변호사는 판매 기업의 도주 시점 이전과 이후를 처리 근거로 삼아야 하며, 판매자가 언제 도망갔는지 구매자에게 소명요구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세무기관이 발행한 코드가 있는 계산서를 사용했기에 당국도 부분적 책임이 있습니다.
또 세무기관이 월별 분기별 정기 검토를 해서 즉시 조사를 하면 기업이 속여봐야 1개월, 1분기뿐입니다.
*최근 푸토(Phú Thọ)성 공안에게 세금계산서 매매를 위해 기업을 사서 세우는 사람들이 많다는 정보를 세무총국이 입수해서 이 난리가 난 듯합니다.
그러나 타잉 씨의 단언에 따르면, 기업이 판매, 자금 이체, 창고에의 물건 수령의 구매활동을 했다면 두려워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합니다.
*베댓은 '가장 큰 손실은 소명시간 입니다. 소명을 위해 1~2명의 직원을 배정해야 합니다."라고 하네요.
https://vnexpress.net/tien-ao-pi-bi-dieu-tra-tai-viet-nam-4623723.html
30/6/2023, 15:21 (GMT+7)
Tiền ảo Pi bị điều tra tại Việt Nam
가상화폐 파이코인, 베트남에서 수사대상돼
Đại diện cơ quan pháp luật cho biết đang phối hợp với công an địa phương điều tra các hoạt động liên quan đến tiền ảo Pi.
법률기관 관계자는 가상화폐 파이코인 관련 활동 수사를 위해 지역 공안들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기간 파이 코인 같은 가상화폐 모델은 매우 복잡하고 관리할 수 없었습니다. 어떤 다른 사업도 그렇게 사이버 환경에서 고수익을 얻을 수 없습니다."라고 네트워크 보안 및 첨단기술 사용범죄 방지실(A05) 부국장 레 쒄 밍(Lê Xuân Minh)소장이 하노이에서의 6/30 오전 회의 중 밝혔습니다.
밍 부국장에 따르면 과거 여러 미끼 영업 조짐이 있었으며 이는 다단계 사업 모델입니다.
"파이 코인 활동에 대해 A05는 수사를 위해 지역 공안들과 협의 중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할 지 구체적인 것은 저희가 관련 사건 처리 해결 시 이야기 하겠습니다"
'파이 네트워크'는 2019년 초 탄생하여 2021년부터 베트남에 등장했습니다.
호치민시의 한 블록체인 전문가에 따르면 많은 이들이 잃을 것이 없다 생각해서 여전히 파이코인을 믿고 있습니다. 게다가 일부는 비트코인 같은 수천 달러 가치가 있을 수 있다고 기대하여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파이 코인은 현재 가격이 없지만 과거 많은 사람들이 서로 합의된 가격으로 거래했고, 일부 상점이 결제도 받았습니다. 법을 우회하기 위해 '결제'란 말 대신 '교환'이란 말을 사용했습니다.
현재 베트남에서 가상통화 거래는 허용되지 않았으며 법률 위반입니다.
*가상통화를 일종의 주식(보단 도박)에 가깝게 베팅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베트남에서도 이를 갈고 있었는데, 이렇게 공언하는 걸 보니 조만간 단속을 할 모양이네요.
#베트남주요뉴스 <IT>
https://vnexpress.net/cap-quang-bien-apg-lai-loi-4623643.html
30/6/2023, 11:32 (GMT+7)
Cáp quang biển APG lại lỗi
APG 해양광케이블 또 문제
Lỗi trên nhánh S7 vừa được sửa ngày 29/6 nhưng dung lượng tuyến APG chỉ khôi phục 50% do phát sinh sự cố mới trên nhánh S1.7.
S7지점의 문제는 6/29에 막 수리되었으나 S1.7지점의 신규 문제로 APG 경로의 대역폭이 50%만 복구되었습니다.
한 인터넷 공급업체(ISP)에 따르면, 지난 3월 S7 지점의 APG광케이블 문제는 어제 일정대로 보수가 완료되었습니다. 홍콩과 일본을 통과하는 베트남에서의 해외 인터넷 연결이 복원되었습니다.
하지만 싱가포르로 향하는 S1.7지점에서 신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관계자는 "APG의 대역폭은 약 50%만 겨우 복원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PG 관리 업체는 아직 구체적 원인과 해결 시기를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APG 케이블은 길이 1만400km로 태평양 지하에 있으며 해외 기업과 FPT, VNPT, 비엣텔, CMC 등 베트남 기업 4개가 공동 투자했습니다. 최대 대역폭 54Tb/s로 아시아 최대 용량의 해저 광섬유 케이블입니다.
APG는 처음 개통되었을 때 AAG의 배 수준으로 최대 20배 가까이 되었습니다. APG케이블의 사용 도입으로 지난 기간 계속 끊기던 AAG의 의존도 감소에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베트남은 현재 5개 해저 광케이블을 운영 중입니다. 2월에 처음 5개 모두 문제가 생겼으나 나머지 4개(IA, SMW3, AAE-1, AAG)는 복구 완료되었고 APG도 당시 문제는 완료했으나 이번에 새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베트남 각 지역별 뉴스>
#남부 #호치민 시 thành phố Hồ Chí Minh
#뚜오이쩨 Tuổi Trẻ 가장많이본기사 8위
30/06/2023 17:33 GMT+7
44 hành khách bỏ chuyến bay Pacific Airlines vì máy bay quá nóng
승객 44명, '비행기 너무 더워서' 퍼시픽 항공 포기
Sau khi lên máy bay của Pacific Airlines tại sân bay Tân Sơn Nhất để đi Đà Nẵng, nhiều hành khách đã rời máy bay xuống sân đỗ do máy bay quá nóng. Có 44 hành khách từ chối không tiếp tục chuyến bay.
다낭에 가려고 떤선녓 공항에서 퍼시픽 항공 비행기를 탄 후에 비행기가 너무 더워서 많은 승객들이 비행기에서 내렸습니다. 비행을 계속 거부한 승객이 44명 있었습니다.
뚜오이쩨 온라인 소식통에 따르면, 사건은 6/29 21:38 호치민시 떤선녓 공항에서 퍼시픽 항공 BL6068편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호치민시발 다낭행 퍼시픽 항공 BL6068편 비행기 탑승을 완료했으나 기내 냉방 부족으로 승객 40여명이 비행기에서 내렸습니다.
현장 확인 결과, 원래 6/29 18:20 이륙 예정이었으며 실제 승객 수는 185명이었습니다.
항공기의 APU(에어컨에 전원 공급하는 보조 전원)의 고장으로 185명 탑승 후 참지 못한 40여명이 다시 내렸다고 합니다. 활주로에 있던 그들을 버스로 다시 이송했고 탑승 거부 후 공항 터미널로 돌아간 승객은 44명이었습니다.
나머지 승객은 탑승에 합의했고 원래 비행계획보다 4시간 30분 늦은 23:00에 다낭으로 출발했습니다.
탑승 거부 승객 44명 중 38명은 다낭행 다음 항편 BL6070에 배정했습니다. 나머지 6명은 6/30 오전 베트남 항공의 다낭행 항편으로 갈아탔습니다.
떤선녓 공항 당직장과 관련부서들은 사후 해결 근거용 기록조서를 작성함과 동시에, 퍼시픽 항공에 규정에 따라 남부 항공항무국과 떤선녓 국제공항으로 비행기 사고 원인 규명보고서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베댓은 '비행기는 기능이 고장났고 계속 비행하는 건 승객의 생명을 경시하는 겁니다.'라고 하네요.
비행기에서 에어컨 안나오면 정말 저럴 수 있을 듯 합니다.
<후기>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남부 동나이 성의 효성 베트남 공장을 방문한 모양입니다.
[상기 내용들의 베트남어 고유명사와 인명 표기는 북부 베트남 발음에 근거합니다. 한국의 외래어표기법은 남부 발음에 특화된 것이 많아 따르지 않는 점 양해 바랍니다. 다만 '중부와 남부의 지명에 한해' 실 생활자의 혼돈을 줄이기 위해 중남부 현지 발음에 가깝도록 표기를 변경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하기 SNS에서도 확인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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