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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주요뉴스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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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ô tô Hàn Quốc Hyosung GV300R về Việt Nam, giá 148 triệu đồng
효성 GV300R 한국 오토바이 베트남 진출, 가격 740만원
23/08/2023 10:32 GMT+7Lô xe Hyosung GV300R 2023 thiết kế theo kiểu Bobber, được Motorrock phân phối tại thị trường Việt Nam với giá chính hãng148 triệu đồng.
바버 스타일로 디자인된 효성의 GV300R 2023은 베트남에서 모터락이 유통하며 정품가 1억 4800만 동(740만 원)입니다.
효성 GV300R 2023은 한국 오토바이 제조사의 베트남 복귀 신호탄입니다. 효성은 2010년 라벨 USA모터(Rebel USA Motor)사와 함께 베트남 국내에서 차량조립을 한 적 있습니다. 현재 효성은 완제품 수입 새 모델을 가지고 베트남으로 돌아왔습니다.
*2015년 사이공오토텍 전시회를 통해 진출해서 3분기 판매계획이 있었지만 하지 못하고 새로운 유통사와 복귀했다는 설명.
크루저 추세에 맞춰 디자인되었지만 효성 GV300R 2023은 여전히 젊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가져갑니다. 바버(역주: Bobber는 원래 Bob-job으로 불리는 앞뒤휀더를 잘라bobbed 불필요한 부분을 극단적으로 줄인 스타일) 1인승이지만 필요하면 두 명이 유연하게 탑승할 수 있습니다. 그에 따라 효성 GV300R 2023은 뒤에 안장을 추가해 한 명을 더 태울 수 있으며 이 추가 부품은 제조사 공장에서 출고됩니다.
*안장 추가시 약 5백만 동(25만 원) 추가
296cc V-트윈(Twin) 60도 엔진, 2기통 수랭 8밸브 SOHC, 6단 변속기, 분당 8500rpm의 29.5마력, 앞 뒤 바퀴에 ABS브레이크 장착형입니다.
길이 2210mm, 폭 788mm, 높이 1180mm, 안장 높이 710mm
*효성이란 이름이 유명하니 해외에서 효성이라 엠블렘을 붙였지만, 현재 효성기계공업은 'KR모터스'란 명칭을 쓰고 있습니다.
브이엔익스프레스에는 비교적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데, 1978년 설립되었고 1년 후 일본 스즈키와의 협력으로 한국내 스즈키 조립을 시작했으며 1986년 R&D센터 설립 후 더는 스즈키와 관련 없지만 유사한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판매가 1억 4800만 동(740만 원)은 혼다의 SH350I2023의 1억5099만 동(755만 원)보다 저렴해서
크루저/바버 스타일을 좋아하는 개인에게 적합하다는 평입니다.
해당 제품은 중국에서 조립됩니다.
*브이엔익스프레스 왈 '300cc 크루저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전 혼다는 Rebel 300을 1억 2500만 동에 유통했지만 사망선고를 받았습니다'라는 말이 좀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오토바이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 베트남인들 같이 오토바이와 일체화된 사람들의 평가가 중요하다고 보는데
브이엔익스프레스 베댓은'한국 오토바이를 사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고 일제나 유럽제를 사십시요. 품질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이번 효성 신제품이 개선되었는지 확실치 않지만 90년대 썼던 분이 정말 드러웠다더군요. 저도 대림 125cc 1998년을 쓰는데 3~4년 쓰면 성능이 저하되서 한달에 수백에서 수백만 동까지 씁니다.',
'한국 오토바이는 현시점에서 일제와 경쟁할 수 없으며 현재 한국 자동차와 일본 자동차와 비슷해지려면 긴 시간이 필요하다'
팩폭이 너무 심하네요... 효성 뼈 부러질 거 같습니다... 여튼 이것도 사망선고 받으려나요.
#베트남주요뉴스 <경제>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192108179
Nhà đầu tư chứng khoán Việt sẽ sử dụng hệ thống công nghệ mới trong 2023
베트남 증권투자자, 2023년 내 (한국증권거래소의) 신기술 시스템 사용할 것
24/08/2023 06:00 GMT+7
Sở Giao dịch chứng khoán TP.HCM (HoSE) vừa chia sẻ về "Kế hoạch triển khai dự án gói thầu công nghệ thông tin" của nhà thầu Sở Giao dịch chứng khoán Hàn Quốc (KRX).
호치민시 증권거래소(HoSE)가 한국증권거래소(KRX) 계약업체의 'IT패키지 프로젝트 시행계획' 관련하여 막 공유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12/11에 운행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크리스마스인 12/25 오전에 공식 운행합니다.
증권사들과 관련 기관 회의에서 호치민시 증권거래소 회장대행 응우옌 티 비엣 하 씨는 현재 76개 증권사 중 25개사가 한국증권거래소 시스템의 전기능 시범과정을 완료하여, 즉 70%가까운 기업이 미완료로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하노이 증권거래소(HNX)와 베트남 증권예탁청산총공사(VSDC)에서도 일어난 일입니다.
호치민시 증권거래소 관계자는 "만약 어떤 증권사가 준비가 안되어 있으면 처리 조치를 할 것이며, 호치민시 증권거래소는 계속 계획을 맞춰서 시행하고 손해보는 쪽은 증권사입니다."라고 공유했습니다.
현재 베트남증권거래소(VNX)는 호치민시와 하노이 두 거래소와 법리 관련 조정과 한국증권거래소 시스템 시행 시기에 맞추려 노력하기 위해 같이 일하는 중입니다.
상기 IT시스템은 2012년부터 호치민시 증권거래소가 한국측 계약업체와 계약했지만, 오랜시간 후에도 여전히 운행되지 않았습니다.
출시 후에는 증권거래시 투자자들이 선택할 수 있고 다양성과 매력이 증가한 새로운 더 많은 증권상품이 추가되고, 동시에 현재와 같은 T+2.5(역주:거래당일로부터 2.5일 후 결제)대신 당일결제거래(T+0)와 공매도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로운 증권시스템은 베트남을 한정된 주식시장에서 신흥주식시장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더 많은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를 유치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가 한국증권거래소 시스템 도입이 되네 마네 기사를 언제부터 썼는 지도 가물가물하네요. 2012년부터 계약했었다니... 아직도 증권사 70%가 테스트도 안했다니 실질적으로는 내년에나 제대로 돌아갈 것 같기도 합니다만...
눈먼 돈을 베트남 주식에 묻어도 될까 고민되네요...ㅎㅎ
<베트남 각 지역별 뉴스>
#중부 #카인화 성 tỉnh Khánh Hòa
#VnExpress 가장많이본기사 5위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192856535
24/8/2023, 12:38 (GMT+7)
Người chồng là nghi can giết 4 mẹ con ở Khánh Hòa
카인화 성의 네 모녀 살해 용의자는 남편
Ông Hồ Xuân Hải, 52 tuổi, bị cáo buộc xả khí CO vào phòng khi vợ và 3 con gái ngủ để đầu độc cả gia đình trong cơn quẫn bách.
호 쒄 하이(52)는 아내와 세 딸이 자는 동안 가족을 독살하기 위해 방안에 이산화탄소를 방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습니다.
8/24 정오, 하이는 살인행위 수사를 위해 카인화 성(tỉnh Khánh Hòa) 공안에 의해 일시 형사구금되었습니다.
수사기관에 따르면, 하이는 깜럼 현 깜안남 마을(xã Cam An Nam, huyện Cam Lâm)의 돼지 농장에 투자했지만 실패했고, 많은 이들에게 감당할 수 없는 빚을 졌습니다. 궁지 속에서 그는 가족 모두를 독살할 방법을 찾아 인터넷에 접속했습니다. 용의자는 그후 이산화탄소 통을 사고 사용법을 참고했습니다.
8/23 새벽, 그의 아내 응우옌 화이 응옥 지엡(Nguyễn Hoài Ngọc Diệp, 49세)와 세 딸이 잘 때 그는 이산화탄소를 방에 배출하고 모두와 함께 있었습니다. 10시경이 되자 가족의 친지가 와서 지엡 씨와 아이들이 사망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하이만 경련으로 깜란(Cam Ranh)지역 종합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현장검사과정에서 경찰은 이산화탄소가 담긴 금속통과 이 병에 연결된 파란색 플라스틱 튜브를 압수했습니다. 시신들의 검사로 관할부대는 피해자 4명이 이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했다고 확인했습니다.
남은 이들의 고통
깜안남 마을 임원에 따르면, 피해자 가족은 주위와 어울려 살며 아무와도 다투지 않았습니다. 큰 딸은 훼(Huế)에서 대학을 다녔고(의대 4학년) 집에 며칠 놀러왔으며 둘째는 9학년(중3), 막내는 초등학생(5학년)입니다.
자신의 언니와 조카들이 죽은 것을 발견한 응우옌 응옥 미 늉(Nguyễn Ngọc Mỹ Nhung, 지엡 씨 친동생)씨 얼굴에는 눈물이 그렁그렁했습니다.
지엡 씨는 형제중 셋째로 결혼 이후 축산 농가에 살며 주부로 가족을 돌봤습니다.
어제 늉 씨는 언니가 전화가 안되어 부부가 달려와 확인하다 이 끔찍한 사건을 발견했습니다.
하이 집 근처의 쯔엉 밍 훙(Trương Minh Hùng, 38세)는 어제 약 2km떨어진 양계장에 있는데 아내가 전화를 걸어 도우러 달려왔다고 말했습니다. 훙씨는 하이를 집에서 500m떨어진 마을 진료소로 데려간 후 계속해서 그를 깜란지역 종합병원으로 데려갔습니다. 이송하는 동안 하이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형님 부부는 2008년부터 여기 살았습니다. 그후 저는 부부가 싸우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고 세 딸은 매우 예쁘고 공부를 잘했습니다. 저는 그사람들에게 그런 비극이 생길 거라고 상상도 못했습니다."라고 훙 씨는 말했습니다.
카인화 성 공안은 관계자 진술을 청취하여 사건 규명 중입니다.
*소위 사업실패로 인한 가족 집단자살을 시도했다가 장본인만 살아남았다는 건데 정말 비극이네요...
대체 돈이 얼마였다고... 다른 언론도 문제의 빚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 없는데, 용의자가 아직 취조받을 상황이 아니라서 그런 듯합니다.
#남부 #호치민 시 thành phố Hồ Chí Minh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192841390
24/08/2023 15:43 GMT+7
Cô gái 21 tuổi tố bác sĩ gợi ý ‘cho vui vẻ’ mới đưa thuốc trị ung thư cho mẹ
21세 여성, 의사가 '즐겁게 해줘야' 어머니에게 암치료제준다 제의했다며 고발
Cô gái 21 tuổi ở quận Bình Tân, TP.HCM tố cáo một bác sĩ ở Bệnh viện Ung bướu TP.HCM gợi ý "cho vui vẻ" mới cung cấp thuốc trị ung thư cho mẹ.
호치민시 빈떤 군 거주 21세 여성이 호치민시 암병원 의사가 '즐겁게 해줘야' 어머니에게 항암제를 주겠다고 제안했다며 고발했습니다.
호치민시 종양병원 핵의학과에서 근무하는 NQC의사의 '재미보게 해달라'제안한 행위처분 탄원서는 현재 호치민시 보건부 감사관이 확인 중입니다.
보건부 감사관발 소식은 TTKT(21세, 호치민시 빈떤군 거주, 고발자)와 NQC의사를 출두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확인중이며 범죄 징후가 있는 경우, 공안기관에 인계해 수사하게 됩니다."라고 호치민시 보건부 감사관이 말했습니다.
'즐겁게'해줘야 약을 준다?
NTKT는 자신이 호치민시에서 3학년 대학생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가족은 NTT씨와 그녀의 55세 어머니뿐입니다.
KT의 제보에 따르면 그녀의 어머니는 2020년부터 감상선암이 발견되어 호치민시 종양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2023년 3월까지 호흡 곤란등 여러 합병증을 겪었고 치료를 위해 여러 병원에 계속 이송되었습니다.
그러나 암이 진행되면서 외부 방사선 치료를 받았고, 10번의 치료 후 너무 괴약해져서 잠시 중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암치료 과정에서 KT는 호치민시 종양병원 핵의학과에서 일하는 NQC의사를 알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에 따르면, C의사는 그녀의 어머니를 상담지원하고 치료한 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속수무책'이라서 KT는 C의사에게 적극적으로 문자를 보냈었고, 그는 치료지침을 보기위해 자신에게 떤빈 군 4동 응우옌타이빈 로의 한 주소(약국, 의료서비스 회사 본사)로 의료기록을 가져오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KT에 따르면 4/15 그곳에서 C의사는 해당 서류를 살펴보고 어머니는 치료방법을 다 썼고 '렌박센 10(Lenvaxen 10=렌바티닙Lenvatinib)'이란 이름의 '표적치료제'만 먹으면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C의사에 따르면 약 한상자 가격은 1400만 동(70만 원)입니다. 이 약은 내복약이라 반드시 의사 처방이 있어야 합니다.
"이 때 약값을 내기로 동의했지만 C의사는 돈은 필요없다며 서둘러 저를 안았습니다. 저는 그를 밀어내고 집에 가라고 항의했습니다."라고 그녀는 이야기했습니다.
하루 후 C의사는 KT에게 계속 문자를 보내며 어머니는 '한 달 정도에 예후'가 심해질 병이라 말했습니다. 그녀는 4/18 저녁 약을 받기위해 다시 그곳에 가서 2층 방에는 둘만 있었습니다.
"C씨는 약을 가지고 있었지만 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늦어서 돌아가게 약을 달라고 했지만 안줬어요. 둘이 실랑이를 벌이는데 C씨는 제게 자신을 즐겁게 해줘야 약을 주겠다고 했습니다."라고 KT는 떨리는 목소리로 이야기했습니다.
이 때 KT에 따르면 C의사가 달려들어 안았고 자신과 성관계를 했습니다.
"2017년 아버지를 잃었습니다. 이제 어머니만 남았는데 어머니마저 잃을 수는 없었어요. 또 그저 어머니에게 약을 드리고 싶어서 저는 제때 반항도 안하고 C씨가 성폭행을 하도록 둬야 했어요."KT는 분개하며 이야기했습니다.
그녀에 따르면 C의사는 그녀의 어머니가 먹을 약 한 상자를 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15일간 먹자 어머니는 각혈을 하고 가래가 막혀 호흡곤란 증세로 처레이 병원(Bệnh viện Chợ Rẫy)에 입원했습니다. 이 때 C씨는 단순 혈관이 충혈된 것뿐이라 진정시켰습니다.
이 일에 분개한 KT는 의학과 포럼에 게시글을 올려 C의사의 행위를 고발했고, 동시에 보건부 감사관과 호치민시 종양병원에 탄원서를 보냈습니다.
고발당한 의사는 SNS에 고발 글이 올라온 후에 수차례 '미안하다'고 하고 게시글 삭제를 요청했고, KT는 C의사가 문자보냈고 전화해서 여러번 게시글 삭제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5/11, 문자와 전화가 차단되자 이 의사는 바로 처레이 병원(이때 어머니는 C씨 약을 복용한 후 치료를 계속하기 위해 입원중이었습니다)으로 가서 그녀에게 "죄송합니다"라며 인터넷 글을 삭제해달라고 애원했습니다. 이 의사는 과일을 사서 어머니 병실까지 가서 '애원했습니다.'
*녹취록에 따르면 '미안하다고 했고 이러면 우리 모두에게 상처만 될 뿐이야. 애초에 나도 그러고 싶지 않았고 너라서 그런거야', '언론이 이슈를 만들려고 개입했어, 글 몇 줄 지우고 해결하자. 사소한 일이니까 돌아가서 간단한 것들부터 하자. 보통 같으면 분명히 그런 일 없으니까, 너도 내가 너희 가족이 잘되라고 돕는 거 잘 알잖아'라고 했습니다.
당연히 그녀는 이게 왜 사소한 일이냐 항의했습니다.
뚜오이쩨는 그녀의 고발이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닌 공적인 목적이라고 밝히고 계속 취재하겠다고 합니다.
의사가 아주 최악이네요.
24/08/2023 19:20 GMT+7
Bác sĩ bị tố gợi ý ‘vui vẻ’ với người nhà bệnh nhân khẳng định 'lương tâm trong sạch'
환자 가족에게 '즐겁게'제안했다 고발당한 의사, '양심 깨끗하다' 강조
*그 후 문제의 의사도 인터뷰에 참여했습니다.
기자:왜 전문의약품을 줬나?
의사: 이전 암환자가 두고 간 것이라 필요하면 드리고 있습니다.
기자: 왜 어머니 병이 위독하다 협박했나?
의사: 이건 다른 곳에서 치료받은 병력으로 말한 것입니다. 이 가족은 여러 병원 순례 후 지쳐서 아무도 믿지 않았습니다.
기자: 약값대신 '즐겁게 해달라'제안했다고...
의사:저는 언론에 계속 강조한대로, 전혀 그런 관계가 없었다고 분명히 설명했습니다.
기자: KT씨는 떤빈 군의 진료소를 방문해서 두 번 모두 '접촉'이 있었고 한 번은 성관계를 했다는데?
의사: 전 그런 일 없었습니다. 간단하게 그렇습니다. 여긴 진료소가 아니라 저희 부모님 집이라 진료를 안합니다.
기자: 즉, KT에게 성관계 강요한 사실을 부인한다는 뜻인가요?의사: 없었어요. 간단히 그렇습니다.
기자: 그런데 왜 KT에게 그 일에 대해 사과해야 했습니까?
의사: 예전에 만난 적은 있지만 그 일에 대해 사과한 적은 없습니다. 그 이야기로 그저 주위에서 운나쁘게 가족이 제가 뭘했다고 생각했다고 의심한다면 기꺼이 밝히겠습니다.
기자: 확실하세요?
의사:물론입니다. 무슨 사과를 해요. 한때 SNS에 '역겨운'게시글이 있었던 거고 그때 저는 의사로서 사회의 가쉽에 끼고 싶지 않았습니다.
기자: 그럼 이 사건은 환자 가족이 중상모략한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의사: 어떻게 보면 그들이 환자가 안좋아져서 의사가 노력해야 하는 이미지를 만드는 중으로 여겨집니다. 그 이야기로 저는 사회의 나쁜 놈같은 상태에 빠진 거죠.
기자: 그럼 자신이 누명에 빠졌다 생각하시나요?
의사: 저는 완전히 누명이라 생각합니다. (C씨는 KT씨의 고발글 후 혼란스러웠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것치곤 메세지에 'KT씨가 약값 부치게 계좌번호 달라고 하자 '넌 돈으로 재려고 하는구나,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보여줘'라던가,
KT를 계속 힘들게하며 유혹하는 문제로 바로 문자하자 C의사는 '나에게 하는 건 예외야'라고 답했습니다.
베댓은 '우리 사회는 아직 꽤 구식으로, 어떤 여성도 개인사를 온라인에 공개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물론 당국이 규명해야 하지만 남자든 여자든 성폭행 피해자가 공개적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 개인에게 득이 되지 않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며 여성 편을 드네요.
[상기 내용들의 베트남어 고유명사와 인명 표기는 북부 베트남 발음에 근거합니다. 한국의 외래어표기법은 남부 발음에 특화된 것이 많아 따르지 않는 점 양해 바랍니다. 다만 '중부와 남부의 지명에 한해' 실 생활자의 혼돈을 줄이기 위해 중남부 현지 발음에 가깝도록 표기를 변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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