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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루 2024

한 우물을 파는 것

적어도 어떤 일을 할 땐 10년은 해봐야한다.

2024.10.05 | 조회 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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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루

사랑과 하루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글을 씁니다.

반도 오지 않았다.

나는 아직 웹소설 작가가 된지 4년차가 되었다. 내년이 되면 5년이 되는데, 아직 반도 오지 않았다는 것. 여기서 다른 일을 하게 되면, 한 우물을 파고 있다가 다른 우물을 파는 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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