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8월 Vol.4] 마시고, 먹고, 뛰고, 즐기고! 취향으로 연결된 요즘 트렌드

8월 넷째 주 마케팅 이슈 2가지와 이번 주에 주목할 마케팅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2026.08.28 | 조회 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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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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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딩이들 안녕!! 모두 한 주를 잘 보냈을까?? 이번 주는 대학생 마딩이들이라면 어느새 새로운 학기를 준비하고 있을 시기겠지만, 한편으로는 우리 모두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를 시작하는 시점이기도 해. 올해도 벌써 절반 이상이 지나갔다고 생각하니 남은 하반기는 어떻게 채워볼지 괜히 고민되기도 하지? 새로운 루틴을 시작해도 좋고, 평소 관심 없던 분야에 눈을 돌려봐도 좋을 때야. 그래서 이번 마딩에서는 일상에 새로운 자극을 더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발견해볼 만한 이야기들을 준비했어. 남은 2026년도 마딩과 함께 재미있게 채워보자!  🧩

1. ☕ 카페 사장님부터 커피 덕후까지! 한자리에 모인 F&B 트렌드

마딩이들! 이번 내용은 카페에 진심인 사람이라면 한 번쯤 궁금했을 이야기를 가져와봤어 🤭 바로 카페와 베이커리 페어에 관한 내용이야! 요즘 카페 업계에서는 뭐가 뜨고 있을지 한 번 같이 알아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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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7~30일까지 서울 SETEC 전관에서 국내 대표 커피 비즈니스 플랫폼 ‘2026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 시즌2’가 열리고 있다고 해. 2012년부터 이어져 온 카페&베이커리페어는 커피와 베이커리는 물론 디저트, 음료, 주류, 장비, 인테리어 등 카페와 F&B 산업 전반의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문 전시회야.

이번 행사에는 무려 220여 개 브랜드, 350개 부스가 참여해서 스페셜티 커피와 원두부터 베이커리·디저트, 차, 주류, 카페 장비와 원부재료까지 F&B 산업 전반의 제품과 트렌드를 만날 수 있어. 특히 단순히 제품을 구경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업계 관계자와 창업 예정자, 바이어가 직접 만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구성됐다는 점이 눈에 띄어.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는지 하나씩 소개해줄게 🤩

👀 카페 창업 준비 중이라면? ‘창업장비특별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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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기 카페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마딩이들 있을까? 카페 창업을 준비하다 보면 생각보다 고민할 게 많을 것 같아. 어떤 머신을 써야 할지, 매장 운영에 필요한 장비는 무엇인지 하나하나 알아봐야 해서 시작도 하기 전에 지치기도 할 것 같아. 그래서 올해 페어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위해 ‘창업장비특별관’을 통해 카페와 외식 매장 운영에 필요한 장비와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해! 온라인으로 제품을 찾아보는 것과 달리 실제 제품을 직접 보고 전문가에게 상담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놓칠 수 없는 유용한 공간이 된거지.

☕ 요즘 커피 트렌드는? ‘로스터리비’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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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향과 맛을 제대로 즐기는 사람이라면 직접 원두를 볶는 로스터리 카페도 한 번쯤 찾아가 봤을 거야. 이번 페어에서는 이런 커피 애호가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특별관도 마련됐어! 바로 ‘로스터리비’야 ‘로스터리비’는 트렌드를 이끄는 로스터리 브랜드들의 대표 원두를 직접 시음하고 상담할 수 있는 커피 전문 특별관인데 구뜨커피, 네가이, 레프트커피로스터스, 한국커피, 히치커피 등 국내 브랜드는 물론 홍콩의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리도 참여해 다양한 원두와 커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지. 단순히 다양한 원두를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여러 로스터리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며 새로운 커피 취향과 브랜드를 발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 것이 인상 깊은 것 같아.

☕ 카페에 올리브오일이? 이제 카페 메뉴도 ‘무한 확장’ 중!

  출처 : 하이 뉴스  
  출처 : 하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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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이커리페어라고 하면 보통 커피와 빵부터 떠올리기 마련인데, 이번 페어에서는 조금 색다른 조합도 눈에 띄었어. 바로 올리브오일과 떡볶이 소스야.

프리미엄 올리브오일 브랜드 올라브코리아는 오렌지, 레몬, 바질, 갈릭, 칠리, 커피, 버섯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플레이버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선보였어. 특히 샐러드나 브런치뿐만 아니라 디저트와 베이커리, 음료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메뉴 적용 상담과 시식까지 진행하면서 카페라는 공간에 맞춰 올리브오일의 활용법을 새롭게 제안했지.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야. 한식 소스 전문기업 미쓰리는 이탈리아 파스타 소스와 한국 떡볶이를 결합한 이태리떡볶이 소스를 선보였어. 떡볶이뿐만 아니라 파스타, 리조또, 피자, 라자냐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카페와 외식업체의 메뉴 개발에 맞춰 소스의 쓰임새를 확장한 거야.

올리브 오일 회사가 카페에 어울리는 메뉴를 고민하고, 떡볶이 소스 회사가 카페에서 활용할 새로운 메뉴를 제안하다니! 각자의 제품을 카페와 F&B라는 무대에 맞게 변주했다는 점이 이번 페어에서 꽤나 재미있는 포인트였어. 카페 페어에 참가했다고 해서 꼭 커피나 빵만 보여줄 필요는 없다는 걸 제대로 보여준 사례인 것 같아.

💡이번 페어가 제시한 ‘카페의 변화’

이번 2026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 시즌2에서 눈여겨볼 부분은 단순히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는 것을 넘어서 커피와 베이커리를 중심으로 하면서도 장비·원두·주류·차·인테리어 등 카페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를 하나의 비즈니스 생태계로 연결했다는 점을 눈 여겨 볼만 해. 특히 창업자에게는 새로운 아이템과 거래처를 찾는 기회가 되고, 업계 종사자에게는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기회가 되며, 소비자에게는 앞으로 만나게 될 F&B 트렌드를 미리 경험하는 자리로써 핵심적인 역할을 한거야. 이번 페어를 보며, 더욱이 카페는 이제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 아니라, 취향과 경험을 소비하는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


📢 에디터 시아의 한 마디

이번 카페&베이커리페어를 살펴보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 카페라는 공간의 경계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는 거야. 이제 카페는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곳을 넘어, 어떤 원두를 선택하고 어떤 디저트를 즐기는지, 어떤 차와 주류를 경험하는지까지 각자의 취향을 발견하고 표현하는 공간이 되어가고 있는 거지. 앞으로는 또 어떤 취향을 저격하는 카페와 브랜드가 등장할지 기대해봐도 좋겠어 🧐

2. 담배 말고도 즐길 건 많으니까! ‘노담소셜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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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딩이들 왠지 금연 캠페인이라고 하면 왠지 딱딱한 메시지부터 떠오르지 않아? 그런데 최근 “담배 피우지 마세요!” 대신 “우리 이거 같이 해볼래요?”라고 부드럽게 권유하는 캠페인이 등장했어. 바로 보건복지부의 ‘노담(No 담배)소셜클럽’이야. 노담소셜클럽은 비흡연 청소년·청년들이 모여 각자의 취향을 즐기면서 건강한 노담 문화를 만들어가는 참여형 캠페인이지. 특히 이번에는 단순히 금연 정보를 전달하는 대신, ‘취향’과 ‘커뮤니티’를 캠페인의 중심에 놓아서 화제를 모았어. 과연 어떤 내용이 있는지 자세하게 알려줄게!

👥 노담소셜클럽, 어떻게 참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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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노담소셜클럽은 누가, 언제 참여할 수 있을까? 이번 노담소셜클럽 2.0에서는 만 16세 이상 33세 미만의 비흡연자 400명을 모집했어. 모집 기간은 7월 31일(금)부터 8월 23일(일)까지였고, 최종 선발 결과는 8월 31일(월) 발표될 예정이야. 선발된 클럽원은 8월 3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하게 되는데요. 영화, 러닝, 과학, 책 중 자신의 취향에 맞는 클럽을 선택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해.

클럽 별로 영화 관람 및 GV, 단체 러닝, 과학 토크, 야외 북콘서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야. 각 클럽 별 활동 혜택도 제공되고, 우수 클럽원에게는 추가 혜택도 주어져서 참여도를 높였어. 여기에 공식 굿즈와 클럽 별 맞춤 굿즈까지 제공해서 ‘노담소셜클럽에 속해 있다’는 소속감까지 만들어냈는데 노담을 혼자 실천하는 것이 아니라,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문화로 확장한 것으로 볼 수 있어.

🎬 영화부터 러닝, 과학, 독서까지! 취향 따라 골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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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담소셜클럽에는 무려 4개의 취향별 클럽이 마련됐어. 영화를 좋아한다면 노담 무비클럽, 운동을 좋아한다면 노담 러닝클럽, 과학 이야기가 재미있다면 노담 사이언스클럽, 책과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노담 북클럽에 참여할 수 있지. 각 클럽에는 이승국, 션, 궤도, 김민경이 클럽장으로 함께해 취향을 중심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한다고 해. 즉, ‘노담’을 먼저 내세우고 취향을 붙인 것이 아니라, 취향을 즐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노담’을 경험하도록 만든 점에서 의미가 깊어.

📱 오프라인에서 끝나지 않는 SNS 확산

여기서 또 하나 눈여겨볼 부분은 SNS를 활용한 참여 구조야. 클럽원들은 활동 기간 동안 굿즈를 활용하거나 클럽 활동에 참여한 모습을 개인 SNS에 공유하는 미션을 수행해야 해. 덕분에 캠페인에서 경험한 활동이 개인의 일상 콘텐츠로 다시 만들어지고, 이를 본 다른 사람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노담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했지. 즉, 캠페인 참여에서 오프라인 경험으로 더 나아가 SNS 콘텐츠로 이어져서 결과적으로 노담 메시지 확산까지 이어지는 생산적인 구조를 만들었지.

💡 그래서 ‘노담소셜클럽’이 재미있는 이유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금연을 ‘참아야 하는 것’에서 ‘더 즐거운 것을 선택하는 것’으로 프레임을 바꿨다는 점이라 생각되. 영화도 보고, 러닝도 하고, 과학 이야기도 나누고, 책도 읽으면서 “담배가 없어도 충분히 재미있다”는 경험을 직접 만들어주는 거지. 결국 요즘의 캠페인 마케팅에서는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보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취향과 경험 속에 브랜드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방식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어. 노담소셜클럽이 선택한 ‘금연하세요’라고 말하기보다, 담배 없이도 즐거운 순간을 직접 경험하게 하는 방식이 새로운 캠페인 전략의 좋은 사례가 될 것 같아. ✨


📢 에디터 시아의 한 마디

이번 노담소셜클럽을 보면서 공익 캠페인도 꼭 진지하고 무거워야 하는 건 아니라는 점이 인상적이었어. ‘담배를 피우지 말자’는 메시지를 앞세우기보다 영화, 러닝, 과학, 독서처럼 각자의 취향을 즐기는 과정에 노담을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금연을 참아야 하는 행동이 아니라, 좋아하는 것들을 더 즐기기 위한 선택으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색다른 캠페인 사례가 된 것 같아! 🤩

마케팅 레시피 🍳

결정은 못 했지만 밈은 됐습니다 🎯

  출처 : trend__portal 인스타  
  출처 : trend__portal 인스타  

결국 보내긴 했는데, 보내기 전까지 고민만 30분. 이런 경험 한 번쯤 있지?🤣하고 싶다가도 괜히 싶고, 안 하자니 또 아쉬운 그 애매한 순간. 최근 SNS에서는 이런 할까 말까 고민하는 과정이 담긴 메시지 화면 자체가 밈으로 자리 잡았어. 특별하거나 거창한 상황이 아니라 누구나 일상에서 한 번쯤 겪어본 고민을 그대로 담아냈다는 점에서 높은 공감을 얻고 있어.

특히 한 번 결정했다가도 다시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 결국 처음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반복되면서 ‘결정장애’라는 익숙한 상황을 유쾌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야. SNS에서는 이런 고민의 과정을 차용해서 본인의 다양한 상황에 적용하고 있다고 해. 특별한 사건보다 “나도 이런 적 있는데?”라는 공감이 밈의 독특한 재미를 만들어내고 있는 거지. 밈의 흥행에 다양한 브랜드들도 적극 참여했어 어떤 것이 있었는지 바로 보여줄게!

브랜드도 참지 못한 ‘할까 말까’ 고민 😹

  출처 : inmm_official 인스타  
  출처 : inmm_official 인스타  
  출처 : scrubdaddtkr 인스타  
  출처 : scrubdaddtkr 인스타  

스크럽대디와 국립해양박물관은 같은 밈을 활용하면서도 각자의 콘텐츠에 맞게 전혀 다른 방식으로 풀어냈지.

먼저 스크럽 대디는 ‘설거지를 할까 말까’라는 일상적인 고민에 밈을 접목해 제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했어. 하기 싫은 청소를 앞두고 고민하는 상황에 자사 제품을 연결하면서, 자칫 평범할 수 있는 제품 홍보를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일상 속 상황극으로 바꾼 거야. 제품의 기능을 직접 설명하기보다 밈 자체의 재미를 활용해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각인시킨 점이 인상적이야.

국립해양박물관은 최근 개봉한 오디세우스 영화로 높아진 관심을 활용해 어린이 테마전시 <오디세이 : 그리스 신화 속 오디세우스의 대모험>을 색다르게 홍보했어. 오랜 모험 끝에 고향으로 돌아갈지 고민하는 오디세우스의 모습을 할까 말까 밈으로 재해석한 건데,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그리스 신화를 익숙한 SNS 문법으로 풀어내며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전시를 친근하게 알린 점이 인상적이야.

두 사례 모두 유행하는 밈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가 가진 이야기와 연결해 자기만의 콘텐츠로 만들어냈다는 것! 같은 밈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제품 홍보부터 문화 콘텐츠까지 전혀 다른 재미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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