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Mail요가

[#79] 튼튼한 하체 산뜻한 어깨를 위해

습관을 비틀다

2024.04.18 | 조회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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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의 메일요가

매일, 메일요가! 건강하게 움직이는 우리

🙏 나마스떼,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수련의 시작은 알아차림! 지금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2 55의 짧은 영상입니다시청 후에 연습해 보세요. 💻


💃🏽오늘의 움직임: 튼튼한 하체 산뜻한 어깨를 위해

  • 목적: 하체 뼈의 밀도 & 근력 상승, 어깨 가동 범위 확장, 리드미컬한 움직임으로 스트레스 해소
  • 맥락: 뼈는 스트레스를 받는 만큼 밀도가 높아지며, 근육을 써야 힘이 붙습니다. 엄지 손가락을 바깥으로 향해 어깨를 회전하면, 수축된 가슴 앞 근육을 펼쳐낼 수 있습니다.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한쪽에 10번씩 움직임을 반복해보세요! 팔을 회전할 때, 목을 꺾어 천장을 보기보다 가슴이 향한 곳을 바라봅니다. 

😉 오늘의 인사이트: 습관을 비틀다 

요가원에 모이신 분들은 실은 이미 '건강한 분'들입니다. 시간과 비용, 하고자 하는 의지를 들여 요가원까지 오셨다는 것 자체가 건강한 선택이니까요.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구독자분들도 충분히 건강합니다. 차고 넘치는 콘텐츠의 시대에, 메일 요가의 글과 영상을 클릭했다는 것은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실천하고 계시다는 말이니까요.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제가 더 할 수 있는 게 무얼까?를 자주 떠올립니다. 결국 만나뵙는 분들이 지금보다 건강한 선택을 하시도록 돕는 일로 귀결됩니다. 삶에서 그들이 자신의 '역량'을 더 펼치실 수 있도록요. 혹은 자신에게, 다른 존재에게 조금 더 '친절'할 수 있도록요.  

저의 제안은 '식단에서 설탕을 빼는 실험!을 해보면 어떨까요? 움직일 때 모양을 만들기보다, 우선 중심을 느껴봅시다!'처럼 기존의 습관을 비트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사소한 비틀림이 선순환하기를 가만히 기다립니다.  그리고 함께 기다리다보면, 이런 이야기들과 마주치죠. 

<움직임 안내 영상과 나머지 인사이트는 유료 항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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