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지금, 어떠세요? 🎨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짧고 간단한 영상입니다. (1분 44초) 쉽고 간단하게 습관이 될 수 있어요. 🦋
💃🏽오늘의 움직임: 몸통 회전
- 목적: 몸통 회전을 통해 어깨, 가슴, 복부는 물론 갈비뼈 아래 횡격막의 탄성에도 영향을 미침
- 맥락: 하체를 고정하면, 몸통 회전을 더욱 정확하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좁고 타이트해진 곳에서 호흡하며 충분히 머물러보세요.
😉 오늘의 인사이트: 우리도 소라처럼!
좋은 아침입니다, 구독자님:D
횡격막은 갈비뼈 안에 해파리 모양을 이루고 있는, 호흡 근육이에요. 갈비뼈의 아랫 부분과 옆면의 일부를 채우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처럼 몸통 주변을 다양한 각도로 움직인다면, 그 안에 자리한 횡격막의 탄성에도 당연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답니다.
구독자님 혹시 몸통을 비트는 트위스트 동작을 하고 나면, 유난히 숨이 더 편안하게 들어오고 나가는 느낌을 받으신 적 있으신가요? 간단하지만 강력한 동작! 소라 모양처럼 나선으로 몸을 회전하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 숨도 몸도 더 쾌적해질 겁니다.
일상을 보내면서 몸의 쓰임도, 움직임도 단조롭다 느끼신다면 어디든 우선 '회전'해보세요! 손목도, 머리도, 등도, 골반과 고관절, 발과 발목도요! 몸과 마음에 시동을 거는 느낌, 분명히 받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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