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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번째 메일부터 조금 긴 호흡으로 인사 드립니다.

2024년 8월 Mail요가

[#172] 내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

장기를 떠받드는 골반 아래 근육

2024.08.27 | 조회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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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의 메일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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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지금, 어떠세요? 🎨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짧고 간단한 영상입니다. (2 05초) 쉽고 간단하게 습관이 될 수 있어요. 🦋


💃🏽오늘의 움직임: 골반 아래 근육 운동 (케겔 운동)

  • 목적: 골반의 가로막 탄성을 통한 코어 강화 
  • 맥락: 골반의 아래쪽에서 장기의 무게를 받쳐주고, 배설 조절, 성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골반 아래 근육의 탄성을 보완합니다. 발바닥에서 시작하는 몸의 심부 코어 근막의 중요한 부분이에요.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어떤 자세에서든 수축&이완을 할 수 있는 근육입니다. 호흡과 상관없이 하셔도 되지만, 내쉴 때 수축하면 복압과 함께 더 효과적으로 수축하실 수 있어요. 수축 이완을 넘나들면서 근육의 탄성을 키워가보세요. 수축한 상태를 몇 초간 유지했다가 풀기를 반복해도 좋습니다. 

😉 오늘의 인사이트: 장기를 떠받치고 있던 골반 아래 근육  

좋은 아침입니다, 구독자님:D

오늘은 어제 말씀드린 몸 속 가로막 중, 골반 아래쪽에 있는 근육 조직을 소개합니다. 영상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골반 아래쪽에는 두개 층의 근육 근막 그룹이 있습니다. 장부의 무게를 받쳐주고, 배설을 조절합니다. 여성분들은 출산을 경험하기도 하시죠. 

의자 앉은 자세로 오래 있다면, 눌리고 늘어난 채로 굳기 쉽습니다. 골반저근은 발바닥 근막부터 시작해 횡격막, 그리고 혀의 뿌리까지 하나로 이어져, 우리 몸의 중심(코어)을 이룹니다. 이 근육의 탄성은 몸을 바로 세우고, 걷는 데에도 역할을 해요. 

발 아치에서 시작한 심부 근막이 골반과 횡격막을 통과해 혀 뿌리까지 이어짐 참고:  https://yogasimpatico.com/the-deep-front-line-and-fascia/
발 아치에서 시작한 심부 근막이 골반과 횡격막을 통과해 혀 뿌리까지 이어짐 참고:  https://yogasimpatico.com/the-deep-front-line-and-fas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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