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지금, 어떠세요? 🎨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짧고 간단한 영상입니다. (1분 09초) 쉽고 간단하게 습관이 될 수 있어요. 🦋
💃🏽오늘의 움직임: 허벅지 바깥 조직 이완하기
- 목적: TFL근육을 포함한 허벅지 바깥 조직 이완, 골반 균형과 통증 예방하기
😉 오늘의 인사이트: 제가 잘 하고 있는 게 맞나요?
좋은 아침입니다, 구독자님!:D
'선생님, 제가 잘 하고 있는 게 맞나요?' 저희와 요가를 함께하는 분들로부터 종종 받는 질문입니다. 아마 '이렇게 하세요.(TOP-DOWN 방식)'보다, '느낀 것을 토대로 조절 해봅시다. 찾아봅시다 (BOTTOM-UP 방식)'로 안내하기 때문일 거에요.
TOP DOWN 방식의 좋은 점과 조심해야 할 점이 있는데요. 좋은 점은 움직임에 접근하기가 쉽다는 것이에요. 즉각적이고요.
그런데 잘 챙겨야할 부분도 있습니다. '여기에 힘주세요, 거기에는 힘 빼세요. 이 만큼 넓히고, 이 각도로 놓으세요.'는 당장 명쾌한 것 같지만, 움직이는 사람 입장에서 '수동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움직임의 측면에서 요가는, 몸의 연결성을 중요하게 여기는데요. 실제로 우리 몸은 개별적인 근육의 합이 아니라, 무수한 막과, 장기, 근육을 포함한 다양한 조직들의 연결이기 때문이에요.그래서 가슴을 펼쳐 올릴 때, 그 시작점이 발등끝이 될 수 있습니다. 횡격막을 충분히 활용한 호흡을 위해 발의 아치가 중요해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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