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마스떼,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수련의 시작은 알아차림! 지금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2분 20초의 짧은 영상입니다, 시청 후에 연습해 보세요. 💻
💃🏽오늘의 움직임: 엄지발가락이 따봉이여!
- 목적: 엄지 발가락 기능 회복
- 맥락: 보행 시, 엄지 발가락이 발등 쪽으로 잘 굽혀져야 합니다. 발볼이 바닥을 딛을 때, 엄지발가락이 잘 꺾여야, 앞으로 차고 나아가는 힘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죠. 몸의 무게를 이용해 엄지 발가락을 수동 스트레칭 해봅니다.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혹시 무지외반으로 엄지 발가락이 휘어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팁을 안내해 드릴게요!
😉 오늘의 인사이트: 결정하지 않기를 결정하기
🙂↔️'저는 빵없으면 못 살아요.' '고기 반찬없이 밥을 어떻게 먹어요?' '커피 없으면, 하루를 못 버텨요.'
요가원에서 수련생분들과 나누는 이야기의 대부분은 습관에 관한 것일 때가 많습니다. 특정하게 움직이는 습관, 자동으로 올라오는 감정의 습관, 먹는 습관처럼요. 그리고 많은 경우, 습관은 자신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묘하게 연결되곤 합니다.
'빵 없으면 안되는 사람' '고기 반찬만 먹는 사람' '커피를 매일 달고 사는 사람'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 버리면, 다른 행동을 할 틈이 없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결론을 내리는 게 편해서 그럴 수도 있을거에요. (생각하거나, 다른 시도를 할 때 에너지를 많이 쓰니까요.)
😇그런데 우리, 재미있는 상상을 해볼까요? 몇 일을 굶었는데, 빵은 없고 과일과 야채만 있다면요? 그러면 '나는 빵 없으면 안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이렇게 상황에 따라 바로 허물어질 수 있다면, 나는 정말 그런 사람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움직임 안내 영상과 나머지 인사이트는 유료 항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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