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이란 키워드를 이제 쓰지 않아도 될 설이 지났어!😂 이젠 빼도 박도 못한 채 , 한 살 더 먹었겠지…? 또르르 뭔가 슬프잖아!! 아냐 아냐! 이렇게 한 살 더 먹은 만큼 (물론 만 나이가 6월부터 도입되지만) 달라진 내가 될 거야!
😘먼저 나부터 새로운 모습이 되고 싶어, 이리저리 계획을 세우고 있긴 한데.... 뭐랄까? . 당장 바뀌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없더라?😢 다이어트, 글쓰기도, 독서도 다 안 되는데 ... 딱 하나가 있었어!
바로바로봐로!
👖패션 & 📗실내인테리어!
😶🌫️집 꾸미기로 순식간에 달라질 나의 공간과 나의 패션을 기대하면서 한번 23년 대표컬러를 알아볼까 해 다들 얼른 가즈-아!
(아 참 나의 뉴스레터의 특징! 바로 1인 사업자라는 걸 기억하며, 퍼스널브랜딩 혹은 기업 브랜딩을 도전해보자고!)
😶🌫️ 23년 대표 컬러의 모든 것
🎙️본격적인 내용에 앞서 컬러에 대해 자료 내용이 많아서 2주에 걸쳐 딮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
🕑23년 대표 컬러 in 톤온톤, 울림
✌️ why 팬톤?
패션업계에 일하거나, 컬러 디자인 쪽 종사자들은 포토샵, 인디자인,일러스트를 사용할 때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름!
바로 팬톤! 이 회사는 1963년 로렌스 허버트가 창립한 색상 회사야!
한 컬러당 <팬톤 매칭 시스템>으로 색상에 대한 고유번호를 부가하는 방식이야! 쉽게 말하자면, 포토샵이나 일러스트 프로그램에 각 컬러에 ##AB1234 이런 거 본 적 있지? 바로 이게 팬톤 매칭 시스템이야!
팬톤회사가 표준 색채 언어를 제시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이젠 시각 분야, 디지털 기술, 건축, 패션 등 라이프 스타일까지 제시하기도 해!
이제 본론으로 돌아와서 팬톤에서 23년을 대표하는 컬러를 한번 알아볼까?
이어서 하늘 아래 같은 레드 없다!💄 립스틱에 대한 말이기도 한데 역시 수많은 레드 중 왜 하필 이 색일까❓❔
그럼 비바 마젠타만 23년의 컬러야? 라고 물어볼 수 있는데 5가지의 컬러가 더 있어! 하나씩 소개해줄게!
👓23년 대표 6가지 컬러의 공통점
이번 자료조사 하면서 느낀 건데, 마음이 좀 찡해졌어😢
대표 컬러를 비롯해서 1) 러셔스 레드 , 2) 버디 그리스, 3) 디지털 라벤더 4) 선 다이얼 5) 트랭퀼 블루를 보니 키워드가 '정신건강'인 듯 했거든.
😂아무래도 번아웃이 자주 오는 현대인들은 자연에서 푹 재충전을 하길 원하는 느낌이랄까? YOU는 어때?🎶
🕑기업 컬러 마케팅의 예시
6가지 올해의 컬러를 보면서 문득 궁금증이 '꼬꼬무'처럼 계속 생겨났어! ❓❓
많은 기업 (대기업, 스타트업을 비롯해서)은 회사 로고에 색상을 넣는다는 사실~ 분명 회사의 가치관이 담긴 색일텐데 라고 생각하니 또 궁금해지기 시작하더라고 ❔❔... 그래서 또 또 궁금증 많은 '쓰임'이 조사를 해봤어!
1) 컬러 노란색 하면 생각나는 기업은 오뚜기?
💛노란색 하면 어떤 기업이 떠올라? 나는…. 사실 카카오, 메가커피가 떠올랐는데…. 이번 오뚜기가 굿즈를 비롯해서 기업 가치관과 너무 잘 어울리는 기업이라는걸 알게 되었어!!
이번 오뚜기에선 Y=100을 강조했는데 Y란 CMYK로 C(시안), M(마젠타), Y(노랑), K(검정)라고 해! 다른 컬러는 아예 0%로 오로지 노랑만 100%라고 말한다고 했어!
옐로우 백 이 뜻은 소비자를 향한 변치 않는 순수한 마음을 뜻한다고 하는데 어쩜 .. (이하 생략)
😃이봐. 이렇게 회사 마케팅 직원이 진심 어린 회사 사랑으로 굿즈를 만들었다는 비하인드가 참 신선하기도 했어. 이 굿즈로 팝업스토어도 개최했었다고 하던데! 혹시 다녀온 YOU가 있을까아?
2) 핑구핑크하면 바로 야놀자!
핑크를 기업컬러로 내놓은 회사 .. 가만히 생각해보니 하나도 안떠오르던데 어쩜... 딱 하나 내눈을 사로잡은 그 곳 ! 바로 야놀자야!
3) 보라색은 새벽배송의 마켓컬리!
사실 나는 보라색 하면 보라돌이가 떠올라....🪆 (혹시 보라돌이 뚜비 나나 뽀를 아는 구독자는 없겠지?) 뿌잉…. 자자 보라색은 엥? 바로 먹거리와 관련된 마켓컬리야.
보통 식재료 먹거리와 관련되면 뭔가 초록! 이라는 신선한 색을 해야지 라고 말할수 있는데 역시 이 기업은 달랐어!✌️✌️✌️
구독자님의 생각은 초록 OR 보라?어느 컬러에 손을 들어주고 싶어? 나는.. 보라 힛
이번 2회차인 23년 컬러에 대해서 조사하다 보니 🎶 한참 자주 썼던 포토샵도, 햄버거를 사 먹으러 간 🍟맥000도 조금은 달리 보이더라! 어? 이 회사는 왜 노란을 썼지? 기업의 오너 가치관은 뭘까? 궁금증에 궁금증에 꼬꼬무처럼 펼쳐지는 나의 뇌..
우리 YOU도 그러지 않을까 해! ❓
그럼 기업들의 컬러를 알아보았으니, 우리의 성향을 잘 드러내 주는 컬러도 있지 않을까 이 내용은 3회차에 있으니 우린 3회차까지 쭉쭉 보는 걸로! 오늘도 읽어줘서 고마워 ❣️❤️🔥❤️
P.S 2회차,3 회차에 자료조사를 도와준 이프랜드 바다해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소울 영감 하나 우리는 매 순간 선택과 책임에 피할 수 없잖아. 스스로 순도 높은 질문에 답을 내려보는 하루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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