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 국경 없는 이커머스 시대!

(에디터 일린🍳) : 구독자, 요즘 쇼핑할 때 어떤 앱 써? 자취생인 일린은 최근 쿠팡의 🚀로켓배송 덕을 톡톡히 보고 있어. 밥 해 먹으려는데 쌀이 없거나,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핫팩이 필요하면 곧장 쿠팡 앱을 켜게 돼. 전날 주문한 상품이 다음 날 아침, 눈 뜨기 전에 도착해 있다니! 심지어 일요일에도 배송이 오다니! 그렇게 편리할 수가 없어.

(에디터 달리🎬) : 그럼 최근에 필요한 물건이 있는데, ‘없어서’ 못 산 적 있어? 분명 예전에는 종종 그런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달리도 요즘 들어서는 상품을 못 구해서 난감해지는 일이 거의 없어. 갑자기 주말에 친구 결혼식이 잡혔는데 입을만한 옷이 없어도, 무신사나 W컨셉에서 주문하면 바로 당일 출고가 되니까! 👗 아무리 시간이 부족하고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도 다양한 플랫폼에서 필요한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지.

이렇게 국민들에게 편리함+1을 해 주고 있는 커머스 기업들이, 한국에서 쌓은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기 시작했어. 내수 시장 확장에도 여전히 노력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의 또 다른 도약을 위한 다음 스텝을 치열하게 고민 중이라고 해. 그럼 오늘도 이-마트의 정성스러운 한 입으로 국내 이커머스 기업들의 세계 진출에 대해 살펴보자 😉

(에디터 일린🍳) : 전 세계 이커머스 시장 규모는 약 7000조 원에 달하며, 2025년 이커머스 시장 규모는 약 9,785조 7,600억 원으로 더욱 성장할 전망이라고 해. 전 세계적으로 이커머스 시장이 오름세를 탄 것이지. 이커머스는 📱전자상거래를 기반으로 한 사업이기 때문에 비교적 해외 진출이 수월한 편이야. 오프라인 점포를 별도로 두지 않더라도 정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기 비용이 적게 들고 사업이 잘 되지 않더라도 비교적 적은 손실을 볼 수 있지💰

기업의 이름을 전면으로 내걸어 직접 진출하기도 하지만, 해당 국가의 시장을 파악하고 조심스럽게 녹아들기 위해, 현지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물류를 확보하기도 해. 대표적인 예시로, 현재 미국의 아마존이 11번가와의 협업을 통해 우리나라에 진출해 있어.

그렇다면, 왜 이커머스 기업들은 해외 시장으로 발을 넓혀가고 있을까? 🤔 그 이유를 코로나 이후 달라진 우리 사회의 모습과 더불어 전 세계 이커머스 시장에 닥쳐온 변화로 설명해 볼까 해.

#국내 시장의 리오프닝(reopening)

지난 3년간 국내 이커머스 시장이 성장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이었어. 사람들이 집에 갇혀 배송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기 시작했지. 위 표는 팬데믹 전후의 이커머스 시장의 변화를 조사한 것으로, 팬데믹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품목에서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세가 확연했음을 알 수 있어 🚚

오프라인 매장으로의 방문이 어려움에 따라 다양한 D2C몰(Direct to Consumer, 브랜드가 직접 운영하는 자사몰)이 생겨나기 시작했어 🗣️ 소비자의 목소리 ‘리뷰’에 힘입어 자사몰의 파워를 쌓아갈 수 있는 아주 적기였지. 그야말로 소비자도, 판매자도 오프라인으로 뭐든지 도전해 볼 수 있는 시대였어.

하지만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 증가율은, 지난 통계가 작성된 이후 역대로 낮은 수치인 7.3%를 기록했다고 해. 그 이유는 바로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됐던 경제 활동이 재개되는 리오프닝(reopening)의 시대가 찾아왔기 때문이야. 사람들이 온라인에만 갇혀 지내다가 오프라인으로 뛰쳐나가기 시작한 거지 🏃‍♂️🏃‍♀️

집에 갇혀 스마트 폰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던 사람들은, 편리함과 별개로 즐거움의 요소를 찾아 나서기 시작했어. 그 결과, 각종 D2C몰들의 팝업 행사가 연일 이어지고, 오프라인 매장의 오픈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지. 국내 시장에서는 온라인 커머스의 성장세가 한 풀 꺾여버린 거라고 볼 수 있어.

#크로스보더(Crossborder) 이커머스 시대의 도래

그렇다고 온라인 쇼핑에서 사람들이 아예 손을 떼진 않지. 아무리 오프라인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생겼다 하더라도, 이 편리하고 저렴한 것을 어떻게 그만두겠어? 💁‍♀️ 자, 여기서 사람들의 마음을 흔드는 또 다른 세력이 등장해. 바로 국내의 직구 인기와 가성비템을 등에 업고 등장한 해외 이커머스야.

올해 초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최대 화두가 '해외 이커머스의 국내 상륙’이었을 정도야. 해외의 주요 이커머스 사업자들이 직·간접적으로 한국 시장으로 진출을 예고하면서, 국내 커머스와의 경쟁이 예견되었지 🤺

특히 중국의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이 한국에서의 가성비템 인기를 정조준하고 밀려오고 있지. 더 이상 중국산 제품들이 ‘짝퉁’, ‘싼 비지떡’의 이미지가 아닌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고 있어. 고물가 시대에 한국 소비자들이 가성비 좋은 중국 상품을 적극 구매하기 시작한 거야.

국내에 진출한 해외 커머스 덕에,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 플랫폼을 통해 직접 상품을 구매하는 ‘직구’가 간편해지고 있어 🛍️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23년 1분기 직구로 발생한 거래액은 1조5984억원으로 전년 대비 16.6% 늘어, 통계 작성 이후 최고액을 기록했다고 해. 코로나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0년 4분기 이후 꾸준한 상승 흐름을 타고 있지.

반대로 해외에 직접 우리 상품을 판매하는 ‘역직구’의 열풍도 함께 일고 있어. 코트라(KOTRA,Korea Trade-Investment Promotion Agency)에서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우리나라의 전자상거래 수출 동향에 따르면, 특히 중국으로의 수출이 무려 107.4% 증가하며 큰 폭의 플러스 전환을 달성하였어 📈 한국의 직구인기 만큼이나 중국에서의 한국 제품에 대한 역직구 인기가 확연히 두드러지고 있는 셈이지.

중국 뿐만 아니라, 일본을 비롯한 여러 아시아 국가들에서 K뷰티와 K팝 산업의 인기에 힘입어 더욱 활발하게 역직구 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이처럼 직구와 역직구가 활발한, 국경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거래할 수 있는 이커머스 시장을 일컬어 🛳️ ‘크로스보더(Crossborder) 이커머스’ 라고 해.

리오프닝 효과로 인한 온라인 산업의 오프라인 이동 및 고물가로 인한 국내 가성비 제품의 인기와 더불어 국내외 직구 및 역직구의 호황으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시대가 도래하게 된 거야. 해외 이커머스 기업들이 국내에 밀려들어오는 만큼, 우리 기업들도 가만히 있을 수 없지! 국내 이커머스 기업들도 오랫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해외 진출이 시작되었어 🚀

(에디터 달리🎬) : 앞서 일린이 언급한 ‘크로스보더’ 시장은 아직 주요 플랫폼이 주도권을 쥐지 않은, ‘정복되지 않은 시장’으로 통한대. 해외 제품을 저렴하게 들여와서 판매해 주겠다거나, 반대로 국내 제품을 해외에서도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적극적으로 나서는 플랫폼은 아직 소수에 불과한 거지.

따라서 조금이라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경쟁력을 입증한다면, 누구든 빠르게 성장해서 치열한 이커머스 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는 셈이야. 이러한 흐름을 포착한 국내 이커머스 기업들은, 코로나19 이후 리오프닝 효과로 타격을 입고 있는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자 다양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어.

#커머스 플랫폼 최강자들의 글로벌 진출

[쿠팡]

가장 먼저 국내 이커머스의 대표 주자인 ‘쿠팡’은 이미 지난 2021년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가 아마존 재팬과의 경쟁력 싸움에서 밀려 일본 사업을 철수한 바 있어. 하지만 뼈아픈 실패가 무색하게도, 작년에 진출을 시작한 대만 시장에서는 가장 다운로드 수가 많은 쇼핑앱 1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지. 쿠팡이 1년도 안되는 시간 동안 대만 이커머스 시장의 선두주자로 앞서나간 데는 어떤 이유가 있을까? 🤔

대만의 인프라는 사실 이커머스 시장을 확장하기에 여러모로 적합했어. 대만은 한국처럼 인구 밀집도가 높고, 인터넷 이용률도 2020년 기준 89%에 이를 정도로 굉장히 발달해 있었지. 여기에 대만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오래 전부터 유행해온 한류 열풍 때문에, 한국의 콘텐츠는 물론 한국 상품에 대한 인기도 높았다고 해. 이러한 시장 현황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빠른 배송, 그리고 다양한 K 제품군을 강력한 차별점으로 내세운 쿠팡은 대만 시장 공략에 성공하게 되었어.

특히 국내에서 직매입을 통해 사들인 제품을 대만으로 바로 배송해 주는 ‘로켓 직구’ 서비스는 690 대만 달러(한화 약 29,000원)만 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3주 이상의 배송 기한과 높은 금액의 배송비를 부담해야 하는 아마존이나 아이허브보다 훨씬 편리하고 저렴하게 직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거지. 따라서 대만 쿠팡은 현지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있는 K-푸드나 생필품, 뷰티 상품들을 현지 커머스 사이트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성지로 불리고 있어. 쿠팡은 계속해서 국내 직매입 규모를 20% 이상 확대하면서 시장 점유에 박차를 가하고 있대.

[네이버]

국내 이커머스의 또 다른 강자인 ‘네이버’도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으로 3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어. 국내에서 썼던 방법론들을 글로벌 시장에도 적극 반영한 쿠팡과 달리, 네이버는 해외에 이미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 기업들을 인수하면서 글로벌 시장으로 가파르게 확장하는 전략을 펴고 있지.

특히 작년에는 미국의 당근마켓이라 불리는 C2C(개인 간 거래) 플랫폼인 ‘포쉬마크’를 인수했는데, 동시에 5년 내 해외 매출 비중을 두 배 이상 늘리겠다는 목표치를 제시하면서 ‘포쉬마크’가 그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내비쳤대. 사실 네이버의 C2C 사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야. 네이버는 국내에서는 한정판 리셀 플랫폼인 ‘크림’을, 일본에서는 ‘빈티지시티’를 성장시키고 있었고, 최근 유럽의 글로벌 패션 리셀 플랫폼인 ‘베스티에르 콜렉티브’에도 투자하면서 C2C 시장에서 기회를 찾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어. 크림과 베스티에르, 포쉬마크 이용자를 단순 합산하면 글로벌하게 1억명이 넘는다고 해.

이외에도 성장 임계점에 도달한 국내 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사업자로 도약하겠다는 로드맵을 가진 이커머스 기업들은 계속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어. 생필품과 식료품 쪽 커머스 시장에서 강세를 드러내고 있던 ‘SSG’과 ‘컬리’, ‘티몬’ 등도 해외 최대 규모의 이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하는 전략을 취하면서 한류 열풍의 흐름을 타고 해외 역직구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는 추세야.

#패션부터 라이프스타일까지, K-컬쳐의 세계화

[무신사]

국내 최대 패션 플랫폼인 ‘무신사’도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엿보면서 전세계의 트렌드를 아우르는 글로벌 패션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이미 작년에 출시한 무신사 글로벌 웹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은 현재 일본, 미국,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13개국에 서비스 되고 있지. 서비스 구조가 어느정도 갖춰지자, 올해 부터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 올리기 위해 더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특히 무신사의 앰버서더는 K-pop 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뉴진스’야. 무신사는 올 하반기에 FW 패션 화보를 뉴진스와 함께 진행하면서 전세계의 K-pop 팬들에게 무신사를 각인시키는데 한 몫했어. 이 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 ‘무신사 크루’ 역할을 해낼 수 있는 현지 크리에이터나 로컬 인플루언서 시딩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면서 무신사에서 판매하는 브랜드와 제품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는데 집중하고 있지.

한 편으로 무신사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 뿐 아니라 오프라인 마케팅에도 꽤나 주목하고 있더라구. 해외 고객들이 아직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점에서,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중요한 요소로 고려하게 된 거지. 불과 3주 전에는 일본 오사카에 있는 한큐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고 해. ‘미러링 서울(Mirroring Seoul)’을 주제로 했던 이번 팝업 스토어는 현재 서울의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를 비롯해 다양한 잡화 브랜드까지 총 11개의 K패션 브랜드가 참여했어. ‍

제품 구입에 신중한 일본 고객이 팝업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방문 후 무신사 글로벌 온라인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연계 진행했다는 점이 특히 흥미로웠어. 이밖에 팝업 콘셉트에 맞춰 ‘거울 셀카’를 촬영할 수 있도록 연출된 피팅룸, 즉석 사진 촬영 등 한국의 소비자들이 즐기는 트렌드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도 만들었다는 점에서 무신사의 디테일이 돋보였지. 방문객 럭키드로우, 팝업 기념 프로모션 코드 발행 등 여러 참여 기회를 제공한 결과, 팝업 기간 중 참여 브랜드의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 거래액은 전월 동기간 대비 10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해.

[데일리앤코]

안다르, 오호라 등 다양한 자사몰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광고대행사, ‘에코마케팅’도 동남아를 거점으로 글로벌 시장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특히 클럭, 몽제, 티타드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자회사 ‘데일리앤코’와 ‘안다르’의 싱가포르 공식 온라인 스토어 런칭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싱가포르 마리나 스퀘어에 오프라인 매장까지 오픈했다고 해. 매트리스 부터 마사지기 까지, 다양한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했다는데 실제로 싱가포르 사람들에게 굉장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하더라구.

에코마케팅은 왜 싱가포르를 눈여겨 봤을까? 👀 사실 싱가포르는 세계 5위 수준의 높은 인당 GDP를 자랑하고 있어. 따라서 일반 시민들의 구매력이 굉장히 높고 동남아 국가들 사이에서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고 여겨질 만큼 다양한 문화를 받아들이는데 열려있는 시장이라고 해. 이들이 한국 문화에 가지고 있는 관심이 높다고 판단한 에코마케팅이 온라인몰 런칭에 이어서 싱가포르 현지에 매장을 오픈하게 되기까지 이르게 된 거지.

에코마케팅은 데일리앤코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를 런칭해서 싱가포르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영역을 확대해서 점차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래. 그동안 D2C(Direct to Consumer) 전략을 기반으로 마케팅에 힘써온 에코마케팅의 자사몰 파워는 어디까지 일지 궁금해 지는 대목이야.

마스크를 벗은지가 벌써 꽤 오래된 것 처럼 느껴지는데 😷 우리가 원래의 일상을 회복한지는 사실 이제 막 반 년 정도 밖에 안됐어.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요가 늘면서 엄청나게 불어났던 이커머스 시장이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 이렇게 위기를 격고 있다니 참 아이러니 하지? 하지만 위기에 주저 앉지 않고, 해외 직구 시장으로 눈을 돌리면서 또 다른 전성기를 맞이하기 위한 또 다른 방법들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는 게 인상적이었어.

아직 이들의 행보를 평가하기는 이르지만, 전 세계를 무대로 ‘크로스보더’라는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내고 있음은 분명해. 이 흐름이 앞으로 소비자들을 어디로 데려다 놓을지, 이커머스가 내다보는 유용함과 편리함의 끝은 어디일지! 우리 응답이들도 마케터로서 궁금해지지 않아? 🧐

오늘 이-마트는 어땠어? 이 주의 핫했던 주제와 키워드를 포착해서 구독자 응답이에게 한 입 거리로 만들어 가져올게 :) 그리고 구독자 응답이의 생각도 궁금해. <응답하라 마케팅> 팀은 언제나 응답이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으니 아래 링크 눌러서 자유롭게 생각을 나눠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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