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으로 주문말고 광고도 해볼래?

(에디터 루카🏀) 요즘 비가 오는 날이 많아지고 있는데 비오는 날에는 파전이 생각나지 않아?😄 그럴 때마다 항상 우리는 배달 앱을 보게 되는데, 그래서 준비한 배달의민족 광고에 대해 맛있는 광고 한 잔🥂을 가지고 왔어.

대부분의 응답이들은 배달의민족 앱을 키게 되면 무엇을 먹을지에 집중하게 될텐데, 혹시 어떤 광고가 있는지 생각해본적 있어?

지난 시간에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 앱인 토스 광고에 대해 알아봤다면, 오늘은 우리들의 배고픔을 책임지는 배달 앱 1위인 배달의민족 광고에 대해 시음해볼게!

✅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배달의민족은 단순히 배달을 넘어서 B마트, 스토어, 포장, 선물하기 등 다양한 영역이 존재하고 있어. 배달기능에서 시작한 앱이었지만 지금은 많은 기능을 담고 있지😃

✅ 배달의민족 특징

많은 기능을 담고 있는 배달의민족의 월 방문자 수는 2천만명을 넘어가고 있고 주문수도 무려 월간 1억건 이상이라고 해. 어마어마한 수치지?😲

배달의민족은 크게 3가지가 특징이 있어. 

✅ 배달의민족 광고상품 한 눈에 살펴보기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배달의민족 광고 상품은 크게 1) 대문배너 2) 중문배너 3) 사이배너 4) 배달현황 광고배너 이렇게 4가지가 있어.   

캠페인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해 보면 좋은데, 자세히 보면 유저가 주문을 하고 배달 완료까지의 여정에 따른 광고라고 볼 수 있을 거 같아😊

그럼 하나씩 알아볼까? 

📌 대문배너

배달의민족의 대문배너는 가장 먼저 유저가 배달의민족 앱에 접속할 때 바로 보이는 광고야. 가장 먼저 보이기 때문에 노출량이 가장 많을 것이고, 배달의민족에 의하면 타 매체 대비 2~3배 이상 높은 노출량을 기록한다고 해 🫢

최대 24시간 동안 단독/독점으로 노출하기 때문에 만약 브랜딩이 목적인 응답이가 있다면 적합한 광고라고 생각해😃

광고는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1일이나 3일 단위로 가능하고 하루 기준으로 예상 도달 수는 500만 명, 노출량은 대략적으로 900만 건을 얻을 수 있어.

📌 중문배너(메인팝업 배너)

개인적으로 가장 많은 주목도를 끌 수 있는 광고라고 생각하는 중문배너야. 대문배너를 지나고 나면 앱 메인 화면에서 하단 전면 노출로 높은 주목도를 끌 수 있는 광고야.

대문배너와 마찬가지로 24시간 단독/독점 노출이 가능하고 메인 화면 첫 시작에 보이기 때문에 높은 유저 참여도를 이끌 수 있어😊

배달의민족에 따르면 다른 광고상품과 함께 집행 시에 효율이 극대화된다고 해.

중문배너는 하루 단위로 이용할 수 있고 다른 광고상품과 같이 집행한다면 단가가 달라질 수 있는데,아직은 CBT 단계이기 때문에 단가는 변동될 수 있어.

또한, 큰 특징으로 찐 고객(활성 유저) 대상으로만 노출할 수 있고, 상세 타겟팅은 불가능해. 그리고 앱스토어 랜딩은 가능하지만 딥링크 통해서 앱 랜딩은 불가능하고, 오직 웹 랜딩만 가능한 점 참고해줘!

📌 사이배너

사이배너는 응답이들이 아마 자연스럽게 이미 느끼고 있을 광고야. 최소 일 단위로 집행하게 되고, 캠페인에 맞게 광고상품을 믹스할 수 있어.  

그리고 인구통계나 지역, 결제 데이터 기반의 타겟 유저를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야.  

메인홈부터 알림까지 총 9개 지면에 동시 노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저 입장에서 배달의민족 앱을 실행하고 종료할때까지 여정동안 광고를 노출 시킬 수 있어.  

광고는 하루나 7일 단위로 집행이 가능하고, 하루 기준으로 약 300만 건의 노출량과 180만명의 유저에게 도달할 수 있어.  

📌 배달현황 광고배너

응답이들은 주문을 하고 배달이 언제오나….라고 기다린적 많지?😄 이런 심리(?)를 파고들어 생겼다고 추측하는 배달현황 광고배너야.

실제로도 배달의민족에서 유저가 가장 오랜 시간 체류하는 지면인데 배달 현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기 때문에 유저의 높은 참여가 발생해.

광고는 하루나 7일 단위로 운영할 수 있고 일 예산 규모에 따라 단가협의는 가능하다고 해😊

하루 단위로 예상 노출량은 약 150만건이고 도달 유저수는 60만 명이야.

그리고 예상 CTR은 0.4% 정도라고 할 수 있어.

AD Tasting Note🖊

📌 장점 : 압도적인 트래픽 기반의 버티컬 매체🥂

배달의민족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만큼 대부분의 대한민국 사람들은 한 번 이상은 사용한 앱일거야. 그만큼 트래픽이 매우 많기 때문에 다양한 유저에게 도달 및 노출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일 것 같아😊 

또한, 유저의 첫 앱 유입부터 배달 완료 여정까지 광고가 자연스럽게 노출되기 때문에 비교적 거부감 없이 광고 주목도를 상기시킬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야.

📌 단점 : 구매가 목적이라면 아쉬운 맛 😢

앞서 말했듯이 중문배너의 경우 웹랜딩만 가능해. 그래서 만약 응답이가 앱을 가지고 있다면, 하기 어려운 광고일거야.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을 조금 보태서, 많은 트래픽이 있기 때문에 노출과 도달은 많이 될 수 있지만, 업종별로 특이점이 존재할 수 있어. 그렇기 때문에 트래픽 모수를 보장하지는 않아. 

특히나 만약 응답이들의 서비스나 제품에 대해 유저들이 구매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배달의민족 광고는 배너광고로만 진행하기 때문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해줘!

📌 시음평 : 배고프면 무조건 보게 되는 광고주🥂

오늘은 다른 시음보다 비교적 짧았는데, 그만큼 배달의민족 광고는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광고로 구성되어 있어.

확실한 장단점이 있는 광고이기 때문에 응답이들이 각자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광고를 집행하는 것이 좋아. 

만약 브랜딩이나 노출 목적이라면 배달의민족 광고를 해보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할게!

오늘은 배달의민족 광고의 시음 시간을 준비해 봤어. 다음 시음 시간에도 우리 응답이들이 맛있게 시음할 수 있는 광고주를 가지고 와볼게😉

항상 말하지만, 광고 한잔🥂에서 말하는 것은 정답은 아니라는 점! 그러니 시음해 보는 광고주가 궁금한 응답이들은 우리가 알려주는 방법을 따라 직접 실행해 보는 것을 추천할게. 광고주(酒)에 대해 의견이 있는 응답이가 있다면, 자유롭게 의견을 남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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