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리요🐬) 안녕 응답이들 -! 오랜만에 글로써 인사하는 리요야. 나를 잊지 않았지,,?
리요는 그동안 ‘다비 1기’ 프로젝트를 맡아 다비들과 함께 열심히 다비 레터를 발행했었어!
약 세 달간 진행되며 총 8개의 뉴스레터를 전했던 ‘다비 레터’, 응답이들이 어떻게 보았는지 정말 궁금해🙇🏻♀️
나는 응답하라 마케팅에서 처음으로 구독자와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한 번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였던 것 같아. 다비 1기 친구 빈데이, 다라, 아디안, 서하를 아쉬운 마음으로 보내며 인터뷰를 준비해 봤어.
현직자, 취준생, 인턴으로 구성된 다비들이 직접 뉴스레터를 제작하고 발행하며 느꼈던 점들과 다비 후기, 다음 다비로 뽑힐 수 있는 꿀팁?! 등 많은 정보들을 탈탈 털어줬으니 재밌게 읽어줬으면 좋겠다🥳
그럼 <다비 에필로그> #안녕은_영원한_끝이_아니겠지 레-스 기릿💬
🐬 다비에 지원한 계기가 무엇인가요?
👾빈데이: 뉴스레터를 써보고 싶어서 지원했어요! 뉴스레터를 20개 정도 구독하고 있을 때였는데, 자연스럽게 저도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뭔가,, 더 많은 분들이 봐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어요! 그런 고민을 하고 있던 중에 ‘자네,, 뉴스레터 한 번 써보겠나?’ 하는 응마 레터를 보고 바로 지원했습니당 적절한 타이밍에, 좋은 기회가 와서 그걸 잡고 싶었어요!
🥔아디안 : 2022년에 여러모로 많은 변화가 있는 한 해였어요. 오랫동안 재직했던 회사에서 번아웃이 크게 와서 한동안 쉬는 기간을 가진 작년이었거든요. 그러면서 누구의 탓도 아닌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니 지치고 힘든 거라는 혼자만의 결론을 내었죠. 그래서 소소하지만 평소에 하지 않거나 자신 없는 것들에 대해서 도전을 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응마 뉴스레터를 보다가 다비 에디터를 뽑는다는 공고를 보자마자 지원서를 구구절절 적어내려가는 저를 확인하게 되었죠. 솔직히 큰 기대를 하지 않았어요. 제가 직접적으로 마케팅을 해본적이 없는 기획자 또는 운영 담당이었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가장 컸죠. 그런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다비에 선발되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다라: 평소에 텍스트에 기반한 에디팅에 관심이 많았고, 이와 관련된 플랫폼 중 뉴스레터가 제격이라고 생각했어요. 아니, 누군가가 제 글을 봐주었으면 하는 그런 마음이 컸네요. 삐-빅.. 인정해요. 다라는 세미 관종입니다. 하지만 뉴스레터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어디서부터, 어떤 방법으로 시작할지 암담하더라고요. 혼자서 하기엔 의지가 약했던 부분도 사실이고요😇 그래서 ‘하고싶다’ 라는 마음만 간직하고 지냈어요. 그러던 찰나 응답하라 마케팅에서 ‘뉴스레터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절대 놓치기 싫었고, 결국 놓치지 않았네요.
🐤서하 : 오래전부터 뉴스레터를 만들어 보는 게 소원이었어요. 평소 책이나 잡지 같은 텍스트 기반 콘텐츠를 좋아하고, 구독하는 뉴스레터도 50개가 훌쩍 넘거든요. 현재 다니는 회사 면접에서도 뉴스레터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강력하게 어필할 만큼 뉴스레터 덕후에요. 과거에도 친구와 함께 뉴스레터를 기획해 봤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죠. 그런데 마침 응마에서 에디터를 모집한다고 하니, 이거야말로 놓칠 수 없는 기회다 싶었어요. 간절한 마음을 가득 담아 지원서를 제출했는데, 선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 다비에 지원할때 가장 어필했던 점은 무엇인가요?
👾: Umm.. 엄근진 + 깨발랄한 요소들을 넣어서 지원서를 작성했어요🧡 나는 진지하고,, 발랄한 인간이다 이런 느낌,, 가장 기억에 남는 뉴스레터에는 마케터의 눈물이라고 답했는데요. 여기선 조금 엄.근.진.하게 작성했고, 지원 동기와 발행하고 싶은 뉴스레터 주제는 이모지를 넣어서 깨발랄하게 작성했습니다!
🥔 : 다양한 관심사와 현직 경험을 어필한 게 크지 않았을까요? 스타트업 초창기 멤버로서 직무가 불분명했고, 다양한 경험을 했죠. 그래서 각 직무 간의 이해관계나 작은 브랜드가 커나가는데 필요한 마케팅의 포인트들을 직간접적으로나마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될 거 같았습니다.
🐰: 첫 번째로는 ‘진정성’이었어요.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응마에 지원했는지, 어떤 뉴스레터가 어떻게 인상 깊었는지, 정말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자체를 나열했거든요. 생각보다 손이 앞서버릴 정도로요. 두 번째로는 ‘명확성’이었어요. 관심 있는 마케팅 분야와 발행하고 싶었던 주제를 명확히 제시한 편이었거든요. 이점이 마케팅의 관심도를 파악하는 척도가 될 수도 있겠더라고요. 세 번째로는 발행했던 ‘아티클’과 ‘대외활동’이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응답하라 뉴스레터에 어떤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파트니까요.
🐤 : 그동안의 에디터 활동과 글쓰기 경험을 위주로 지원서를 작성했어요. 평소 글 쓰는 걸 좋아해서 3년 넘게 에디터 활동을 하며 사이트에 글을 기고해왔고, 대학생 잡지 동아리에서 총 4권의 잡지를 만들었거든요. 직접 쓴 글이 네이버 메인에 몇 번 선정된 적이 있는데, 그런 것도 잊지 않고 깨알같이 어필했답니다☺️
🐬 다비 활동을 통해 꼭! 얻고 싶었던 게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 뉴스레터를 써보는 경험을 해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뉴스레터 발행을 준비하고 있었던 시기라 시스템도 알고 싶었고요. 지금은 접었습니다^^.
🥔 : 어떤 큰 의미나 목적보다는 도전하는데 의의가 있었어요. 주변에 비슷한 동년배 친구들을 보면 항상 해보지 않고 현상에 대해서 평가만 하는 게 조금은 마뜩잖았거든요. 그래서 부족하지만 도전하면서 뉴스레터를 써보는 소중한 경험을 하고 싶었어요. 제 삶이 항상 정도는 걷지 않았거든요. 모르면 부딪히고 경험하고 배우고 사리 판단을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다비는 최근 저에게 큰 도전이자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 뉴스레터의 관심을 넘어 직접 체험하고 작성하고 싶었어요. 더 나아가 응답하라 마케팅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운영이 되는지도요. 어떻게 1년 이상 뉴스레터를 쉬지 않고 진행할 수 있었는지, 본업과 어떻게 병행을 할 수 있었는지, 하나의 기업으로서 어떻게 브랜딩 화하고, 톤 앤 매너를 만들며, 어떤 체계와 과정이 이루어지는지 궁금했었거든요. 어쩌면 한 기업을 탐구했던 시간들이기도 했네요. 더불어 포트폴리오! 제가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단순히 기록하는 차원을 넘어 하나의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어요. 아무래도 혼자서 무언가를 만들기보다는, 함께 여럿이서 만드는 게 책임감도 따르고, 더 완성도 있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정말 그렇게 된 것 같아 내심 뿌듯해하는 중😇입니다.
🐤 : 마케팅적인 관점으로 보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싶었어요. 마케팅 콘텐츠를 기획하고 작성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더 많이 공부하고 부지런히 찾아보게 될 것 같았거든요. 주니어 마케터로서 유익한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했고, 정말 많은 걸 배우며 성장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하고 뿌듯해요.
🐬 다비 활동을 하면서 어떤 점이 바뀌었나요?
👾: 팀으로 활동하는 것에 대한 저의 태도가 많이 바뀌었어요.
🥔: 혼자 하는 일에 익숙해져 있어서 함께 하는 분들에 대한 스케줄이나 협업에 대해서 많이 깨닫게 되었어요. 시간 조율이나 관리가 그만큼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 첫 번째로는 명확한 ‘타깃층’을 고려하며 작성했다는 점. 이 부분이 가장 큰 변화 같아요. 솔직히 여태껏 쓰고 싶은 글만 써왔거든요. 하지만 이번 다비 활동을 통해서 #MZ세대 #마케팅 #트렌드 #브랜드라는 키워드를 계속 되뇌었던 것 같아요. 두 번 째로는 팀원을 통한 즐거움을 깨달았어요. 다비 활동 이전에는 ‘팀플’이라 하면 버겁다는 생각이 우선 들었거든요. 특히 글쓰기는 혼자 작업하는 게 더 익숙하고 편했었어요. 하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 깨달았어요. 좋은 팀원과 함께하면 ‘일’ 자체도 즐거울 수 있구나라는 것을요. 세 번 째로는 주제 선정을 하는 방법이나 카피 라이팅 역량을 키울 수 있었어요. 주제를 선정하면서 시의성·트렌드·흥미성·마케팅 측면 등을 고려할 수 있게 된 거죠. 이 과정에서 자료조사도 많이 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수많은 지식들을 쌓을 수 있었어요. 아, 카피라이팅 파트는 저의 발목을 잡은 친구였네요. 제목이나 소제목을 골똘히 생각했던 경험이 없었거든요. 그만큼 완성했을 때 뿌듯함이 남다를 수밖에 없었어요.
🐤: 독자 중심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배운 것 같아요. 사람들은 어떤 내용을 궁금해할지, 어떻게 하면 더 재밌게 풀어낼 수 있을지 등 글을 읽을 사람을 늘 고려하고 생각하게 됐거든요.
🐬 다비 활동을 하면서 ‘뉴스레터'에 대해 바뀐 생각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프로세스가 굉장히 체계적이다.” 로 바뀌었어요. 다비 활동 전에 제가 생각하는 뉴스레터는 ‘내가 생각나는 주제로 그때그때 보내는 것’이었는데요. 생각보다 고려할 사항이 많더라고요. 글자 수, 이미지의 통일성, 주제, 마케팅 관점, 왜 구독자분들이 이 뉴스레터를 읽어야 하는지 등등 많은 부분을 염두에 두고 완성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수정 작업은 디폴트이자,, 계속 반복해야 하는 작업이라는 것도요. 뉴스레터를 크고, 단순한 걸로 봤었는데, 굉장히 세부적이면서 꼼꼼하고 중요한 소통 수단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 최근 뉴스레터라는 콘텐츠가 범람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생각보다 쉽게 쓰이고 소비되는 부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컨셉을 잡고 글을 써 내려가고 퇴고까지. 정말 다양한 프로세스와 노력이 들어간다는 점이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분야구나라는 느낌이었습니다.
🐰: 뉴스레터는 흥미로운 플랫폼이었지만, 막연한 감정도 들었어요. 어디서부터 뭘 어떻게.. 와 같은 막막함이었죠. 하지만 활동 후에는 어떤 방식으로 하면 되겠다 같은 ‘감’이 생겼어요. 뉴스레터 이관을 직접 한 건 아니었지만, 확실히 이전보다는 ‘자신감’이 생긴 거죠. 그리고 뉴스레터를 발행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작성하고 - 발행한다는 개념이 아니었다는 점도 깨달았어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고, 많은 이해관계(팀)를 거쳐야 했으며, 복합적이었죠.
🐤: 평소 긴 글을 자주 써 온 편임에도 불구하고 뉴스레터를 만드는 건 또 다른 문제였어요. 적절한 분량으로 지루함을 느끼지 않게 해야 하고, 구독자의 메일함에 전달되는 만큼 후킹한 제목으로 관심을 이끌어야 하죠. 구독자들이 흥미로워 할 만한 주제를 선정하는 데에도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뉴스레터 콘텐츠는 언제나 소통을 전제로 작성돼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던 시간이었어요.
🐬 ‘다비레터' 중 가장 애착이 가는 뉴스레터는 무엇인가요?
👾: 팬덤 플랫폼 뉴스레터요! 처음에 다라님께서 팬덤 플랫폼을 주제로 제안해 주셨을 때, 고민이 많았어요. 1년간 덕질하는 용도로만 사용했었는데 여기에 마케팅 시각을 담아서 글을 쓰려니까 정말 막막했거든요. 그때 다라님께서 제가 고민하고 있다는 걸 캐치하셨는지 어떤 내용이 들어가면 좋을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걸 읽고 써봐야겠다고 결정했어요. 그리고 리요님의 세세한 피드백을 보고 계속 수정을 했어요. 그땐 제가 봐도 글의 완성도가 100%라는 생각이 안 들어서 피드백을 다 반영했어요. 신기하게도 수정 전, 후를 비교해 보니 차이가 뚜렷하더라고요. 제 글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고요😉
사실, 혼자서 뉴스레터를 썼다면 팬덤 플랫폼을 주제로 뉴스레터를 절대 못 썼을 거예요. 다라님께서 힌트와 함께 첫 제안을 해주셨고, 리요님의 피드백으로 더 완성도 있는 글이 되었어요. 마파님은 그 글을 보고 진심 어린 칭찬을 해주셨고요,, 전 아직도 이 글을 보면 기분이 묘해져요 (묘한 게 아니라 사실 눈물이 나요,,진짜로) 함께 했기에 나온 결과물이잖아요.
🥔: 비건 관련 뉴스레터였습니다. 해당 뉴스레터의 주제는 유난히 저와 인연이 있으신 담당자가 있는 브랜드였어요. 그래서 조금 더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더 신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뉴스레터가 발행되고 해당 브랜드 담당자분, 특히 망넛이네 대표님이 너무 좋아하시는 내용을 보니 저도 행복해졌습니다.
🐰: 「나는 OOO에서 BTS, 에스파랑 이야기한다」 였어요. 팬덤 플랫폼(위버스&리슨)에 관한 뉴스레터였죠. 평소에 ‘덕질’에 관심이 많았고, 응답하라에서도 다루지 않았던 주제라 이거다 싶었어요. 실제로 위버스 4년 차 유저이기도 했고요😇 빈데이님👾과는 매번 합이 잘 맞았기 때문에 고민보다 go 해버림요. 즉 주제 선정부터 - 퇴고 작업까지 큰 어려움 없이 즐겁게 작업했어요. ‘마케팅’ 관점도 놓칠 수 없었기 때문에, 조사하고 작성하면서 배운 점도 많았네요.
🐤: 저는 「hoxy,,책 좋아해? 마케팅 잘한다고 소문난 출판사.zip」 편이요! 평소 책을 무척 좋아하는데 아디안님도 저 못지않은 책덕후셔서 너무 반가웠어요📚 성덕의 마음으로 신나게 작업했던 것 같아요. 생각보다 분량이 길어지고 시간에 쫓겨 더 많은 내용을 담지 못했던 건 무척 아쉽지만요.
🐬 보통 뉴스레터 작업 공정이 어떻게 되었나요?
👾🐰 : 주제 선정 - 초안 작성 - 리요님의 피드백 - 수정 - 서로 피드백 - 수정 - 제목, 썸네일 작업 - 태그 작업 - 통합본 만들기 - 리요님 피드백 - 수정 - 리요님의 승인 - 이관작업 - 테스트 메일 발송 - 수정할 부분 리요님께 전달 - 최종 확인 - 발행
🥔🐤 : 「브레인스토밍 → 주제 선정 및 목차 작성 → 초안 작성 → 피드백 반영 및 최종본 완성」 저희는 평소 시간을 쉽게 내기 어려운 현직자의 입장이다 보니 빠르게 결정하는 게 관건이었거든요. 아디안은 주제를 브레인스토밍하는데 조금 더 방향성을 잘 잡았고 서하는 세부적인 표현이나 검수 그리고 글의 방향성을 잡는 방향으로 진행했습니다.
🐬 뉴스레터 제작 평균 소요 시간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 주제 선정은 1시간 안으로 다 결정됐어요. 빠르게는 10분 컷도 가능했습니다! 초안 작성은 기간이 넉넉할 경우 5~7일 정도 진행했고, 촉박할 경우는 n 시간 만에 되기도 합니다! 이미지 작업도 케이스가 나누어지는데요. 직접 제작한 경우는 약 3시간 소요되었고, 캡처본을 사용하면 30분 정도 걸렸어요😊 수정 작업은 셀 수 없습니다. (리요의 피드백지옥🐬)
🥔 저희는 주제 선정은 1시간 안으로 하고 목차까지 다 나왔던 것 같아요. 그런데 글이 나오는 시간은 현생에 치여서 언제나 마감시간에 빡빡하게 마무리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게 제일 죄송하면서도 아쉽고 후회되는 부분입니다.
🐬 피드백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이 있나요?
👾: 팬덤 플랫폼에서 받았던 피드백이 기억에 남아요👀 ‘팬 문화, 덕질 문화에 관심 없는 응답이들도 이 뉴스레터를 읽어야 하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 라는 피드백을 받았는데요. 순간, 아차 싶었어요. 제 주변에도 팬덤 이야기를 꺼려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런 경우의 수를 미쳐 생각하지 못한 거죠. 그래서 도입부를 전면 수정하기로 결정했어요! 도입부를 수정한 케이스는 팬덤 플랫폼 뉴스레터가 최초였습니다. 그래서 더 오래 기억하는 것 같아요.
🥔: 출판사 관련된 피드백을 받았을 때 좋았습니다. 독파 서비스와 같이 새로운 서비스를 소개받아 좋으셨다는 피드백도 있었죠. 물론 좀 더 다양한 출판사들을 소개하는 부분에 대한 아쉬움이나 단어 선택에 있어서 신중함이 필요하겠다는 내용 역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 너무 많아요. 비하인드 후기를 작성하면서 매번 빠지지 않고 작성했던 부분이 리요님🐬의 피드백이었거든요. 지금까지 글을 쓰고 싶은 대로 작성해왔고, 그러니까 피드백을 받을 기회가 거의 없었어요. 제 만족에 취해서 “그래 이만하면 됐어😇” 늘 그래왔죠. 그래서 리요님🐬의 피드백을 받으며 느꼈던 점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글쓰기 측면에서 중복적인 어휘, 매끄러운 문장을 정확히 집어 주시더라고요. 마케팅 측면에서는 어떤 관점으로 작성해야 할지, 후킹(고객 마음을 후킹 하는 작업)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요. 응마와 톤 앤 매너에 맞지 않은 부분, 분량, 독자의 마음을 이끌어내는 한 문장, 디자인 측면까지. 이렇게 세심한 피드백을 받고 수정 - 보완을 거치면서 “아 전보다 낫다” 라는 감정을 매번 느꼈어요. 때론 언니처럼, 친구처럼, 랜선 사수 선배처럼 느꼈던 순간들이 바로 이 피드백이 아닐까 싶네요.
🐤: 어떤 분이 개인적으로 저의 팬이라며 남겨주신 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저희가 발행한 「당신의 휴일은 어떤가요🌿」도 재밌게 읽었다며 칭찬해 주셨는데, hoxy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시나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다비 활동을 마무리하며 아쉬운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공간 레터를 볼 때마다 아쉬워요. 그땐 시간이 촉박해서 새벽까지 글을 썼는데도 지금 보면 여전히 아쉽습니다. 초안 작성 기간이 조금 넉넉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 저희가 생각했던 주제 중에 쓰지 못하고 스킵 했던 주제들이 조금 아쉬워요. 감자빵 업체 인터뷰나 유투브 없이 한 달 살아보는 마케터가 좋아하는 컨텐츠, 커뮤니티 관련이나 잡지 관련 주제 등등 써보고 싶었던 주제들을 스킵 했던거?
🐰: 마지막 레터를 작성할 때 “이미지나 디자인 측면에 좀 더 심혈을 기울여볼걸....” 과 같은 아쉬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매 순간마다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안 하려고 합..니다. 뉴스레터와는 별개로 팀원분들과 아이디어 공유를 많이 못 했다는 점도 아쉽네요.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직접 대면하지 못했다는 점도요.
🐤: 현직자 인터뷰라던가 현장 취재 콘텐츠 등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준비 기간이 촉박하여 시도해 보지 못했던 게 아쉬워요. 서로 더 많은 피드백을 주고받고 여러 번 퇴고하지 못한 것도 아쉽습니다.
🐬 다비활동을 추천하나요? 그 이유도 알려주세요!
👾: 저는 추천드립니다✨ 글쓰기를 좋아하고, 마케팅 관점에서 글을 써보고 싶은 분이라면 더 즐겁게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무엇보다, 사람이 좋습니다. 칭찬 로봇 마파님, 피드백 요정 리요님 덕분에 자신감을 가지면서 더 완성도 있는 글을 발행할 수 있어요! (팀원인 다라님은 물론이고요,,)
🥔: 추천 안 할 이유가 있나요? 글쓰기를 떠나 일면식 없는 사람들과 같은 목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움이 있고 결과물을 공유하는 경험이 저는 꽤나 즐거웠습니다. 자기를 위한 커리어에도 도움이 될 것이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위한 큰 도전이 될 거예요. 무조건 추천합니다.
🐰:
싶은 응답이들은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전반적인 뉴스레터 시스템뿐만 아니라 마케팅을 사고하고, 마케팅 관점에서 쓰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거든요. 단 팀 협업도 필요하고, 비하인드식의 후기도 작성해야 하며, 생각보다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해요. 때문에 그런 부분도 고려하면 좋을 것 같아요.
🐤: 두말하면 입 아프죠! 3천명이 넘는 응마 구독자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자,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팀원 분과 소통하고 협업하며 작업물을 완성해나가는 과정 자체가 뜻깊은 시간이 될 거예요.
다비 분들을 비롯한 리요, 마파님과 활발한 이야기를 나누며 얻은 인사이트도 잊을 수 없고요. 같은 관심사로 만나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게 정말이지 너무 기뻤어요🥰 이렇게 멋진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응답이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 열 마디 하고 싶지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그간 다비 레터에 주신 관심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부족하지만 저희 다비 레터에 대해서 관심과 응원의 목소리 언제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저희 응마 레터 많이 사랑해 주세요😍
🐰 첫 레터부터 마지막 레터까지 다비들의 독자가 되어주셔서 감사했어요. 응답이들이 읽어준다는 생각에 더 힘입어 작성할 수 있었네요. 2달 동안 다라의 원동력이 되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곧 같은 독자로서 응답하라 마케팅의 여정을 함께 바라봐요.
🐤: 그동안 저희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응답이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응마 지금처럼 많이 많이 사랑해 주실 거죠?😚
🐬에디터 리요🐬
다비들의 활동 마무리 인터뷰는 어땠어? 또 우리와 함께 뉴스레터를 써 보고 싶은 응답이들이 있다면 쏴리질러 -!! (아래의 피드백 버튼을 눌러 의견을 남겨주세요!) 다비2기는 잠시 휴식기간 및 정비기간을 가진 후 새롭게 돌아 올 예정이야. 하지만 관심을 가져주는 응답이들이 많을 수록 그 기간은 더욱 짧아진다는 사실! 😘 그동안 다비1기에 많은 관심을 보여줘서 다시 한 번 고마워💝
항상 그렇듯이 <응답하라 마케팅>팀은 언제나 구독자들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어. 아래 링크 눌러서 자유롭게 생각을 나눠줘 😆
<응답하라 마케팅> 뉴스레터를 매주 메일로 보고 싶다면 상단의 구독 버튼을 눌러줘! 그리고 <응답하라, 마케팅>은 리퍼럴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하단 '공유하기' 레퍼럴 링크를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뉴스레터를 홍보해준 구독자에게는 초대한 사람 수에 따라 소소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니 많이들 홍보해 줘 📢
그리고 하단의 ☕️ 커피와 ✉️ 쪽지 보내기를 통해 응답하라 마케팅에게 후원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준다면 꼭 더 나은 콘텐츠를 만드는데 사용하도록 할게 🙏
<응답하라 마케팅> 오픈카톡방(참여코드 : marke52)과 홈페이지에서 마케팅 관련 소식과 뉴스레터 발행 소식을 받아볼 수 있어! 지금도 455명의 구독자가 오카방에서 정보를 주고 받으며 건전한 마케팅 커뮤니티를 만들고 있으니 얼른 드루와 👋 그리고 인스타그램에서도 응답하라 마케팅을 만날 수 있으니 팔로우는 사랑이라구 😘
응답하라 마케팅 홈페이지👉 https://reply-marketing.oopy.io
응답하라 마케팅의 모든 콘텐츠는 무단 도용이나 복제가 불가능하며, 콘텐츠를 인용할 시에는 출처를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인스타그램의 경우에는 태그 형태의 출처도 가능합니다.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