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디터 마파🔋) 구독자 안녕! 요즘 AI 관련 강의나 모임이 정말 많잖아. 나도 한동안은 새로운 기능이 나올 때마다 괜히 뒤처지는 것 같아서 이것저것 찾아 보고, 들어 보고, 또 따라도 해봤거든.
근데 막상 실무로 돌아오면 '그래서 이걸 내 업무에 어떻게 적용하지?' 라는 늘 같은 질문이 남더라고. 기능이 대단한 건 알겠는데, 내가 매주 하는 리포트나 소재 기획, 성과 분석, 고객 설득 업무에 붙이는 어떻게 붙일지는 막막한 거 있지.

그래서 얼마 전 응마의 생존클럽에서는 마케터의 50가지 AI 생존 기술 공유회(링크 클릭 시 이동)를 열었어. 이름 그대로 강의가 아니라 공유회. AI 툴 이름이나 하나 하나의 기능을 외우는 시간이 아니라, 각자의 AI 활용 사례를 공유하며 내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지.

그 자리에서 내가 확신한 게 있어. 바로 AI에서 중요한 건 기능 습득이 아니라 활용 사례라는 것. 그리고 더 정확히 말하면, 내가 하는 일과 도메인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AI를 제일 잘 쓸 수 있다는 것.
코딩 한 줄 모르는 마케터도, 내 업무의 병목을 정확히 정의하면 AI로 충분히 쓸 만한 결과를 만들 수 있다는 걸 이번 생존클럽 공유회를 진행하면서 깨달았던 것 같아.

그 연장선에서 바로 다음 주인 6월 18일 목요일, 응답하라 마케팅이 AB180·Claude Bloom과 함께 오프라인 밋업 AI for Growth Marketing(링크 클릭 시 이동)을 열기로 했어.
이번 행사에서 응마는 마케팅 파트너로 함께하고, 나도 실무에서 AI를 활용하고 있는 사례를 짧게 공유할 예정이야. 생존클럽에서 나눴던 이야기를 더 많은 마케터들과 이어가 보는 자리라고 볼 수 있겠지.
특히 이번 행사는 가장 활발하고 솔직한 AI 커뮤니티를 지향하는 Claude Bloom(클로드 블룸)이 함께하기로 했어. Claude Bloom은 디스코드에서 1,700명이 참여하며 FOMO의 시대에서 AI와 함께 공존하는 방법을 멋지게 찾아 가고 있는 커뮤니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거든.
그래서 이 자리는 단순히 "요즘 뜨는 AI 툴이 뭐예요?"를 묻는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해. 대신 마케터들이 실제 업무에서 AI를 어떻게 쓰고 있는지,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함께 나눠보는 자리가 될 것 같아서 기대가 많이 돼.

심지어 함께 행사를 진행하는 AB180은 에어브릿지(Airbridge), 에어플럭스(Airflux)를 자체 개발했고, 앰플리튜드(Amplitude), 브레이즈(Braze)의 공식 파트너로서 수많은 고객사들과 함께 데이터 기반의 성장을 만들어온 팀이잖아.
실제로 전 팀원이 Claude Code와 Codex를 일상적으로 활용하는 만큼, AB180 남성필 CEO님도 Fireside Chat의 스피커로 참여한다고 하니 조직의 AI 활용 이야기에 대한 인사이트가 많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 자리에서 나는 생존클럽 공유회에서 이야기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비개발자 마케터가 AI를 업무에 붙이는 방식을 짧고 압축적으로 나눠보려고 해. 특히 내가 생각하는 핵심은 세 가지야. 바이브 코딩, 자동화, 그리고 스킬화.
예를 들어 예전에는 특정 고객이 어떤 혜택을 받았는지 확인하려고 스프레드시트를 뒤지고, 이걸 복붙해서 답변하는 일이 반복됐어. 지금은 고객명을 입력하면 필요한 정보를 알아서 찾아주는 프로모션 대시보드를 만들어두고, 대신 나는 최종 판단과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하는 식으로 바꿨지.

레퍼런스 SNS 모니터링(사례 공유)도 마찬가지야. 예전에는 월요일 오전마다 레퍼런스 계정을 하나씩 들어가서 피드와 좋아요, 댓글 반응을 캡처했는데, 이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AI가 먼저 리포트를 만들어줘. 나는 "이걸 보고 우리 콘텐츠에 참고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일까?"를 고민하면 되는 거고
결국 나는 AI에게 팩트 수집, 반복 입력, 형식화된 보고서 작성 같은 일들을 맡기고 있어. 이 덕분에 요즘은 우리 비즈니스가 해결해야 할 문제를 정의하고 의사결정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지. 나는 내 발표 시간 동안 이런 활용 사례를 공유해 보려고 해.
*물론 보안 이슈로 모든 데이터나 레퍼런스는 응마 사례로 샘플화될 예정이야.

이번 밋업에서 특히 기대되는 건 라운드테이블이야. 신청할 때 받은 직군과 관심사를 바탕으로 6인 그룹을 미리 구성하고, 각자 AI를 어떻게 쓰고 있는지 나누는 시간이 준비돼 있어.

생존클럽을 하면서 느낀 건, 마케터들은 결국 서로의 실제 사례를 듣고 싶어 한다는 거였어. 누가 어떤 툴을 쓰는지도 궁금하지만, 더 궁금한 건 "저 사람은 자기 업무의 어떤 부분을 AI에게 맡기고 있지?"거든.
이번 AI for Growth Marketing 밋업도 비슷할 것 같아. B2B, B2C, SaaS, 대행사, 그로스, 콘텐츠, 광고까지. 서로 다른 일을 하는 마케터들이 모이면 "아, 저렇게도 AI를 쓸 수 있구나. 그럼 내 업무에서도 해볼 수 있겠네?"라는 힌트가 분명히 나올 거야.
"정리하자면, 이런 응답이에게 추천해"
✔ AI를 마케팅 실무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고민인 응답이
✔ 그로스·CRM·콘텐츠·퍼포먼스 업무에서 AI 활용 사례가 궁금한 응답이
✔ 비슷한 고민을 가진 마케터들과 이야기 나누고 싶은 응답이
✔ B2B·B2C 마케팅 및 그로스 분야에서 리더를 맡고 있는 응답이
특히 이번 행사는 승인제이면서 동시에 '무료'로 진행 돼! 행사를 신청할 때 쓰게 되는 답변들은 라운드테이블 그룹 구성에 실제로 반영된다고 하니, 신청할 때 본인의 직무와 관심사를 솔직하게 적어두면 좋을 것 같아.
AI가 마케터를 대체할까 걱정만 하기보다, 내 업무에서 AI에게 맡길 수 있는 일과 내가 더 잘해야 하는 일을 나눠보고 싶은 응답이라면 이번 자리가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거야.
그럼... 우리 선릉에서 만나자! 응마를 비롯해 Claude Bloom, AB180과 함께 준비하는 행사인만큼 조금 떨리긴 하지만, 구독자 응답이가 참여한다면 정말 알찬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도록 응마도 열심히 준비해 볼게!

구독자, 오늘의 밋업 소개글 재밌게 읽었어? 앞으로도 응마에서 참여하고 싶은 모임이 있거나 콘텐츠에 대한 의견이 있다면 아티클 하단의 댓글이나 응마 이메일(business@reply-marketing.com)을 통해 남겨줘! 그럼 다음번에도 유익한생존클럽을 열심히 기획해 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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