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진짜 바빴는데, 정작 뭘 했는지 모르겠다."
퇴근길에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하루 종일 메신저에 답하고 회의에 들어가고 자료를 만들었는데, 막상 "오늘 뭐 했어?"라는 질문에 선뜻 대답이 안 나옵니다. 많은 사람이 이걸 "오늘따라 유독 잡일이 많았다"고 넘깁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잡일의 양이 아닙니다. 그 일이 누구의 어떤 문제를 해결했는지 생각하지 않고 일했기 때문입니다. 상세페이지를 만드는 게 목적이 아니라 그걸로 판매가 일어나야 하는 게 목적인데, 페이지를 완성했다는 사실 자체에 만족하고 끝내버리는 것. 이게 하루 종일 바빴는데 아무것도 남지 않는 이유입니다.
회사에서 일이 굴러가는 방식은 단순합니다. 누군가의 문제를 발견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고, 그 대가로 돈을 받습니다. 이 구조를 이해하지 못한 채 그저 결과물을 만드는 데에만 몰두하면, 아무리 오래 일해도 신뢰는 쌓이지 않고 몸값도 오르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열심히 일해도 티가 안 나는 6가지 이유와, 그걸 바로잡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여러분, 지금 몸값 올릴 준비 되셨나요?
결과물을 만드는 것 자체가 목표가 되어버렸다
왜 이런 일이 생길까요?
사람은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완료 상태를 목표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보고서 쓰기"처럼 과업 자체가 눈앞의 목표가 되면, 뇌는 그 과업이 끝나는 순간 성취감을 느끼고 멈춥니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목표 대체"라고 부르는데, 진짜 목적이 눈에 잘 안 보이는 대신, 눈앞의 대체 목표(보고서 완성)가 진짜 목표인 것처럼 자리를 차지하는 현상입니다. 이 현상이 반복되면, 일한 시간은 쌓이는데 그 시간이 실제 성과로 이어졌는지는 아무도 확인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일잘러는 어떻게 일할까요?
일을 시작하기 전에 "이 결과물이 최종적으로 무엇을 달성해야 하는가"를 먼저 정의합니다. 보고서를 쓸 때도 "보고서 완성"이 아니라 "이걸 본 상사가 즉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습니다. 그래서 작업 중간에도 계속 "이게 그 목표에 기여하고 있나"를 점검합니다.
지금부터 이렇게 연습하세요
지금 진행 중인 업무 하나를 골라보세요. 그 업무 옆에 두 문장을 나란히 적어보세요. 첫 번째는 "나는 지금 OO를 만들고 있다"이고, 두 번째는 "이게 완성되면 OO가 일어나야 한다"입니다. 예를 들어 "나는 지금 보고서를 쓰고 있다"와 "이게 완성되면 상사가 오늘 안에 예산 승인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를 나란히 써보는 겁니다. 두 번째 문장이 잘 안 써진다면, 그건 아직 이 업무의 진짜 목적을 모른 채 시작했다는 신호입니다. 그럴 땐 업무를 지시한 사람에게 "이 결과물이 최종적으로 어떤 변화를 만들어야 하나요"라고 되물어 확인한 뒤 다시 적어보세요. 이 두 문장을 업무 시작 전에 습관적으로 써보는 것만으로, 완성에만 몰두하던 시선이 목적으로 옮겨갑니다.
이런 실수는 이렇게 고치세요
- 실수: "일단 완성하고 보자"며 결과물을 만드는 데에만 집중하고, 그게 왜 필요한지는 나중에 생각하는 것.
- 개선: 시작하기 전에 진짜 목적부터 한 문장으로 정의하세요. 목적이 없으면 완성도 방향을 잃습니다.
내 일이 누구의 문제를 해결하는지 모른 채 시작한다
왜 이런 일이 생길까요?
업무는 대부분 다른 누군가의 요청에서 시작됩니다. 그런데 그 요청 뒤에 있는 진짜 필요는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이 자료 정리해주세요"라는 말만 듣고 시작하면, 그 자료가 왜 필요한지, 상대가 그걸로 무엇을 해결하려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행동경제학에서는 이를 "숨은 정보 문제"라고 부르는데, 요청하는 사람과 요청받는 사람 사이에 실제로 필요한 정보의 격차가 존재하고, 이 격차를 좁히지 않으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상대가 원한 결과와 어긋난 결과물이 나올 확률이 높아집니다.
일잘러는 어떻게 일할까요?
요청을 받으면 곧바로 손을 대지 않고, 먼저 "이게 왜 필요하신가요"를 확인합니다. 상사가 요청한 자료라면 "이 자료로 어떤 결정을 내리시려는 건가요"를 묻고, 옆 팀이 요청한 결과물이라면 "이게 늦어지면 어떤 일정에 영향을 주나요"를 먼저 파악합니다. 요청 뒤에 있는 사람과 그 사람의 문제를 먼저 그려본 뒤에 작업을 시작합니다.
지금부터 이렇게 연습하세요
지금 진행 중인 업무 하나를 골라, 이 업무를 요청한 사람이 누구인지 적어보세요. 그다음 "이 사람은 지금 무엇 때문에 이걸 필요로 하는가"를 한 문장으로 적어보세요. 예를 들어 팀장이 시킨 경쟁사 조사라면 "팀장은 다음 주 임원 보고에서 우리 제품의 차별점을 설명해야 한다" 같은 식으로요. 만약 이 문장이 바로 떠오르지 않는다면, 지금 그 사람에게 가서 "이 자료가 어디에 쓰이는지 여쭤봐도 될까요"라고 짧게 물어보세요. 이 질문 하나가 방향이 완전히 어긋난 결과물을 만드는 것을 막아줍니다.
이런 실수는 이렇게 고치세요
- 실수: 요청받은 말 그대로만 해석해서 작업을 시작하고, 상대가 진짜 원하는 게 뭔지는 확인하지 않는 것.
- 개선: 시작 전에 "이 사람은 왜 이걸 필요로 할까"를 먼저 물어보세요. 요청의 표면이 아니라 그 뒤의 목적을 파악해야 합니다.
이 일이 회사의 어느 지표에 기여하는지 모른다
왜 이런 일이 생길까요?
개별 업무는 작고 사소해 보이지만, 회사 전체는 매출·비용·시간·리스크 같은 큰 지표로 움직입니다. 이 둘 사이의 연결고리를 생각해본 적이 없으면,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그 일이 회사에 실제로 어떤 영향을 주는지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조직행동학에서는 이를 "라인 오브 사이트(Line of Sight)의 부재"라고 부르는데, 내 업무와 조직의 목표 사이에 시야가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동기부여도, 평가도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반복적으로 나옵니다. 내가 하는 일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모르는 채 일하면, 성과를 냈어도 그걸 성과라고 말할 근거 자체가 없는 셈입니다.
일잘러는 어떻게 일할까요?
업무를 시작할 때 "이 일이 매출을 늘리는가, 비용을 줄이는가, 시간을 아끼는가, 리스크를 막는가"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먼저 생각합니다. 정확한 숫자를 몰라도 괜찮습니다. 방향만 알아도 그 일의 우선순위와 힘을 쏟을 지점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이들은 사소해 보이는 업무도 "이게 결국 어디로 연결되는가"를 늘 염두에 두고 처리합니다.
지금부터 이렇게 연습하세요
지금 하는 업무 하나를 골라, 매출/비용/시간/리스크 네 가지 중 이 업무가 어디에 영향을 주는지 하나를 골라보세요. 예를 들어 오늘 처리한 고객 문의 응대라면 "고객 이탈을 막아서 매출에 기여한다"일 수 있고,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작업이라면 "우리 팀의 처리 시간을 줄인다"일 수 있습니다. 만약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는 것 같다면, 그 업무가 정말 필요한 일인지부터 다시 점검해보세요. 이 습관을 일주일만 반복해도, 내가 하는 일 중 무엇이 진짜 중요한 일이고 무엇이 그냥 시간만 채우는 일인지 선명하게 구분됩니다.
이런 실수는 이렇게 고치세요
- 실수: 지금 하는 일이 회사의 어느 목표와 연결되는지 생각해본 적 없이, 그냥 주어졌으니까 처리하는 것.
- 개선: 업무를 시작할 때 매출·비용·시간·리스크 중 어디에 기여하는지 방향만이라도 정해보세요. 방향을 아는 것만으로 일의 우선순위가 달라집니다.
회의에 매번 참석하지만 의견을 낸 적이 없다
왜 이런 일이 생길까요?
회의에서 침묵하는 이유는 대부분 무관심이 아니라 두려움입니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사회적 억제"라고 부르는데, 사람은 다수 앞에서 자신의 의견이 틀렸다고 평가받을 가능성을 본능적으로 경계합니다. 그래서 회의의 목적과 내가 해야 할 역할을 미리 생각하지 않고 참석하면, 그 자리는 그냥 남의 말을 듣고 자리를 지키는 시간으로 끝나버립니다. 이런 참석이 반복되면 실제로 실력이 있어도 조직 안에서는 "의견이 없는 사람"으로 인식되고, 이는 이후 중요한 결정 과정에서 배제되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일잘러는 어떻게 일할까요?
회의에 들어가기 전에 "이 회의가 왜 열리는가", "이 회의가 끝나면 무엇이 결정되어야 하는가"를 먼저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주제에 대해 최소한 한 가지 자기 생각을 준비해서 들어갑니다. 완벽한 의견일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걱정되는데, 이렇게 처리하면 어떨까요" 정도의 한 문장이면 충분합니다. 이 한 문장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시간이 지나면 회의에서 신뢰받는 사람과 그냥 배석자로 남는 사람을 가릅니다.
지금부터 이렇게 연습하세요
다음 회의에 들어가기 전, 회의 주제를 보고 딱 한 문장만 준비해보세요. "저는 이 부분이 우려됩니다"든 "저는 이 방향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든 상관없습니다. 회의 중 발언 기회가 생기면 그 한 문장부터 먼저 꺼내보세요. 처음엔 어색해도, 이 한 문장을 준비하는 습관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회의 전체 흐름을 미리 그려보는 능력이 생깁니다. 그리고 그 능력이야말로 다음 단계로 올라가는 사람과 자리만 지키는 사람을 가르는 기준이 됩니다.
이런 실수는 이렇게 고치세요
- 실수: "제가 뭘 말해도 상관없겠지"라며 회의 내내 듣기만 하고 아무 의견도 내지 않는 것.
- 개선: 완벽하지 않아도 좋으니 최소 한 문장은 준비해서 들어가세요. 그 한 문장이 당신을 회의에 참여한 사람으로 만듭니다.
똑같이 야근해도 남는 게 아무것도 없다
왜 이런 일이 생길까요?
같은 시간을 야근에 써도, 그 시간을 어떤 의미로 받아들이는지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시간 안에 못 끝내서 어쩔 수 없이 하는 야근과, 오늘 조금 더 배우기 위해 하는 야근은 물리적으로 같은 시간이지만 뇌가 그 경험을 저장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귀인의 차이"라고 부르는데, 같은 상황이라도 그 원인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정서적 결과가 완전히 달라진다는 개념입니다. "일이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이"라고 해석하면 그 시간은 소진된 감정으로만 남고, "이번에 배운 걸 다음엔 더 빨리 처리할 수 있겠다"라고 해석하면 그 시간은 실력으로 축적됩니다.
일잘러는 어떻게 일할까요?
야근을 하게 되면, 그 시간이 단순히 못 끝낸 일을 처리하는 시간인지, 아니면 새로운 걸 배우는 시간인지 스스로 구분합니다. 그리고 후자로 만들 수 있는 지점을 찾습니다. 예를 들어 익숙하지 않은 업무 때문에 야근을 하게 됐다면, "오늘 이 부분을 헤맸으니 다음엔 이렇게 접근하면 되겠다"는 걸 그 자리에서 정리해둡니다. 힘든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다음에 써먹을 수 있는 경험치로 바꿔서 가져갑니다.
지금부터 이렇게 연습하세요
다음에 야근을 하게 되면, 끝내기 전에 딱 한 줄만 적어보세요. "오늘 헤맸던 부분은 OO였고, 다음엔 OO부터 확인하면 더 빨리 끝낼 수 있다"는 식으로요. 이 한 줄이 없으면 야근은 그냥 힘들었던 기억으로 사라지지만, 이 한 줄이 있으면 같은 상황이 다시 왔을 때 훨씬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자산으로 남습니다. 이 습관이 쌓이면, 남들보다 야근을 많이 해서가 아니라 야근에서 얻은 게 많아서 실력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이런 실수는 이렇게 고치세요
- 실수: 야근을 그냥 "오늘도 힘들었다"는 감정으로만 남기고, 그 시간에서 무엇을 배웠는지는 정리하지 않는 것.
- 개선: 야근이 끝나기 전에 오늘 헤맸던 지점과 다음 번 대응법을 한 줄로 남겨두세요. 같은 시간도 기록하는 사람에게만 실력으로 남습니다.
일정이 밀릴 것 같아도 마감 임박해서야 알린다
왜 이런 일이 생길까요?
일정이 늦어질 것 같은 걸 미리 알리면 능력이 부족해 보일까 봐 걱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되겠지"라며 혼자 붙잡고 있다가 결국 마감 직전에야 상황을 알립니다. 행동경제학에서는 이를 "낙관 편향"이라고 부르는데, 사람은 앞으로 남은 시간과 자신의 처리 속도를 실제보다 낙관적으로 예측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 낙관이 틀렸을 때 드러나는 시점입니다. 미리 알렸다면 상대가 일정을 조정하거나 도움을 줄 수 있었던 문제가, 마감 임박에서야 알리면 이미 손쓸 방법이 없는 사고로 바뀝니다.
일잘러는 어떻게 일할까요?
일정이 밀릴 조짐이 보이면, 그 즉시 "지금 이 정도 진행됐고, 이런 이유로 예정보다 늦어질 것 같다"고 먼저 알립니다. 다 망친 뒤에 알리는 게 아니라, 아직 조정할 수 있는 시점에 알립니다. 그리고 그냥 "늦을 것 같습니다"로 끝내지 않고, "언제까지는 가능하다"는 대안까지 함께 전달해서 상대가 판단할 수 있는 정보를 줍니다.
지금부터 이렇게 연습하세요
지금 진행 중인 업무 중에서 마감이 빠듯하다고 느껴지는 게 있다면, 지금 바로 진행 상황을 한 문장으로 정리해보세요. "현재 70%까지 진행됐고, OO 때문에 예정보다 반나절 정도 늦어질 것 같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완료해서 드려도 될까요"처럼요. 이 문장을 오늘 안에 상대에게 전달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미리 알리는 습관이 쌓이면, 상대는 당신을 "일정을 못 지키는 사람"이 아니라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관리하는 사람"으로 인식하기 시작합니다.
이런 실수는 이렇게 고치세요
- 실수: 늦어질 것 같아도 "어떻게든 되겠지"라며 마감 직전까지 혼자 붙잡고 있다가 그제야 알리는 것.
- 개선: 조정 가능한 시점에 미리 알리세요. 늦어진다는 사실보다, 그걸 언제 알렸는지가 신뢰를 좌우합니다.
기다려 주셨던 《결국 해내는 사람의 일의 공식》출간 되었습니다.
오늘 다룬 6가지, 사실 다 한 곳에서 나왔습니다.
일이 돌아가는 방식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누군가 문제를 겪고 있고, 내가 그 문제를 해결하고, 그 대가로 돈이나 신뢰를 받습니다. 상사가 자료를 요청하는 것도 상사에게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기 때문이고, 옆 팀이 결과물을 기다리는 것도 그게 없으면 그들의 일이 막히기 때문입니다. 이 세 가지 - 문제를 가진 사람, 그걸 해결하는 나, 그 대가 - 가 항상 함께 움직여야 진짜 일입니다.
그런데 가짜 일은 이 중에서 앞의 두 가지가 통째로 빠져 있습니다. 누구의 문제인지, 그 문제가 왜 나에게 왔는지는 생각하지 않고, 그냥 결과물을 만드는 행위 자체에만 몰두합니다. 자료를 정리하고, 보고서를 쓰고, 회의에 들어가는 걸로 하루가 채워지지만, 그게 누구의 어떤 문제를 해결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바쁘게 움직였는데 남는 게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 구조를 이해하지 못한 채 10년을 일해도, 이 구조를 아는 사람은 3년 만에 따라잡습니다. 그 차이를 만드는 5단계 로드맵을 담은 책이 《결국 해내는 사람의 일의 공식》입니다. 지금은 사전 구매 기간이고, 벌써 많은 분들이 신청하셨습니다. (펀딩 달성율 258%)
사전 구매하시는 분들께는 책에 담긴 사례들을 제가 직접 풀어드리는 온라인 줌 라이브 초대권도 함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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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조사하고 실행했는데, 왜 항상 원하는 결과가 안 나올까요?"
저는 팀장일 때 확증 편향 때문에 꽤 오래 고생했습니다. 분명 조사하고 결정했는데, 돌이켜보면 그건 조사가 아니라 제가 원하는 답을 확인한 것에 가까웠습니다.
귀무가설의 개념을 알게 된 뒤로 이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보고서를 쓸 때, 채용을 결정할 때, 신사업을 기획할 때 내가 이미 믿고 있는 결론에 맞는 근거만 모으고 있진 않은지 확인하는 법을 이번 영상에서 다룹니다. 지금 멤버십에 가입하고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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