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진담] 언론고시 뿌시는 커리어블 수강생 [100]

2024.03.02 | 조회 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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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제 : 독립

1930년대 한국, 어두운 제국의 그림자에 가려진 빈민가. 이 곳에는 저항의 불씨를 지키는 한 남자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성규. 그는 영리하면서도 냉철한 사고를 가진 저항군의 일원으로, 위험한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성규는 어느 날, 일본군의 비밀 기지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중 한 소년과 마주쳤다. 소년의 이름은 현우. 그는 우연한 사고로 성규와 만난 것이었지만, 곧 그들은 서로에게 필요한 동료가 될 것임을 알게 되었다.

현우는 성규에게 자신이 가진 특별한 능력을 이야기했다. 그는 소년 시절부터 숨겨 온 능력이었다. 바로 미래를 예지할 수 있는 능력이었다. 성규는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현우의 정확한 예언 앞에는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현우의 미래 예지 능력을 이용해 성규는 일본군의 함정을 피하고, 마을 사람들을 보호하는 등 많은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리고 둘은 결국 이 작은 저항군을 이끌어 일제의 지배에 맞서 싸우기로 결심했다.

물론 현우의 예지 능력은 그들을 더욱 깊은 위기에 빠뜨리기도 했다. 현우는 어떤 상황에서도 피할 수 없는 미래를 보게 되면서 때로는 두려움과 맞닥뜨리게 되었고, 이는 그의 내적 갈등을 증폭시켰다. 하지만 이런 내적 갈등과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현우와 성규는 마을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쳐 새로운 전쟁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들의 모험은 예측할 수 없는 것 투성이였다. 본디 독립이란 게 그랬다.

현우는 알고 있었다. 십여년 후 독립이 된다는 것. 하지만 그를 위해선 본인의 목숨을 바쳐야 한다는 것. 그는 알면서도 모험에 나섰다. 오늘날 우리를 있게 한 독립선열들 중에 이러한 초현실적인 능력을 가진 사람이 있었다고는 확신할 수 없지만 지금 시점에서 보면 그들은 본인의 죽음으로 한국을 독립시켰음에 틀림없다. 그들은 모두 초능력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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