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와 저는, 꽤나 친했습니다. 과거형인걸 보면 지금은 아니라는 의미인데요. 특정 사건이 하나 있었어요. 둘 다 나름 억울한, 그리고 나름 화가 날만한 일. 그렇게 불편해졌고, 연락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오갔지요. 사실 저는 누군가로부터 '연락하지마'라는 말을 처음 들어봤습니다. 그만큼 A가 화가 났다는 의미겠지요.
친했을 당시에 둘이 피씨방에 간 적이 있습니다. 초딩도 아니고 무슨 피씨방이냐고 묻는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취해서 그런거냐고 묻는다면 아니요. 맨정신에 갔어요. 저는 맨정신에 피씨방을 자주 갑니다. 치킨텐더를 시켜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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